(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서관은 2월 8일까지 도서관 1층 Re#(리샤프) 공간에서 청바지와 자개를 소재로 한 업사이클 작품 전시 ‘진(Jean)짜 조개 나타났다’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서관은 도민이 재활용과 제로웨이스트 개념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전시를 기획했다. 작품은 버려지는 자원이 ‘다시(Re)’ 새로운 가치로 ‘재탄생(반올림, #)’하는 순환의 의미가 담겼으며,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참여 작가는 수원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두 명이다. ‘니들진’은 폐청바지를 가방, 생활소품, 주얼리 등 실용적인 제품으로 재구성해 섬유 폐기물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제시한다. ‘셀링주얼리’는 바다에서 수거한 조개껍데기를 주얼리와 인테리어 소품으로 제작해, 사용 후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는 순환 구조를 구현한다. 경기도서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기후환경과 자원순환이라는 주제를 어렵지 않게 전달하고, 도민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감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이 아이들과 함께 환경과 소비에 대해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남도는 21일 오전 경남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에서 (사)경남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정기총회와 시군 업무 담당자 간담회, 전년도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촌체험휴양마을 위원장과 사무장, 시군 담당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국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이규정 회장, (사)경남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양명용 회장, 경상남도 농정국장이 함께했다. 행사에서는 협의회 운영 현황과 주요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과 현안 과제를 논의했다. 아울러 그간 추진해 온 주요 사업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농촌 체험·관광을 통한 생활 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농촌 크리에이투어와 농촌 워케이션 사업 등 농촌관광 관련 사업의 2025년도 추진 성과를 공유하며, 농촌체험휴양마을이 단순 체험 공간을 넘어 일과 휴식, 체류 기능이 결합한 농촌관광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장영욱 농정국장은 “이번 행사는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 주체와 행정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성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남도는 21일 오전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열린 ‘제336회 노사합동 조찬세미나’에서 도정 비전과 주요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노사합동 조찬세미나’는 경남경영자총협회 주관으로, 경영계와 노동계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식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다. 박완수 도지사는 인사말에서 “경영계와 노동계 대표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경남의 지속적인 발전은 현장에서 애써온 여러분의 노력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6 공존과 성장의 경남, 희망 점프(Jump)! 행복 업(Up)!’을 주제로 경남도의 비전과 정책 구상을 제시했다. 경남도 비전에는 미래 신산업 육성, 복지·안전 강화, 문화·관광 활성화, 균형발전 등 도민 삶 전반의 변화를 목표로 한 과제가 담겼다. 경남도는 올해 인공지능(AI), 우주항공, 방산·원전, 문화콘텐츠 등 미래 신산업을 중심으로 대규모 투자와 인재 양성을 추진해 경남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복지·안전 분야에서는 기존 경남형 복지 정책에 경남도민연금과 도민안전보험 등 새로운 시책을 도입하고, 기존 제도는 더욱 확대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김기남 질병관리청 차장은 1월 20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내 검역 현장과 중앙검역의료지원센터 등을 방문하여 공항 검역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인천국제공항 이용객 수 증가와 아시아나 항공의 터미널 이전(제1터미널 → 제2터미널, 2026년 1월 14일)에 따른 변화된 공항 운영 환경을 반영하여, 검역 대응체계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감염병 위기 상황 발생에 대비하여, 검역단계에서 발견된 감염병의심자 등이 병원체 검사 결과가 확인되기 이전까지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마련된 중앙검역의료지원센터의 시설 및 운영 현황도 점검했다. 또한 지난해 12월에 발표한 '여행자 건강 중심 검역체계 구축 추진(안)'에 따라 금년 2월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실시되는 여행자 호흡기 감염병 검사 서비스 사업 등이 현장에서 원활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김기남 차장은 “인천국제공항은 해외 감염병 유입을 차단하는 국가방역의 최전선으로 국립인천공항검역소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미래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도 국민들의 건강 안전을 지킬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송이의 생태적 특성을 설명하고, 최신 인공재배 연구 현황을 문답(Q&A)형식으로 알기 쉽게 정리한 '송이문답'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송이문답'은 송이에 대한 정보를 과학적 사실에 기반해 체계적으로 정리한 자료로, ▲송이란 무엇일까? ▲송이는 언제, 어디에서 볼 수 있을까? ▲꿈의 인공재배, 연구는 어디까지 왔을까? ▲미래의 숲과 송이 4장으로 구성해 송이에 대한 지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제3장 ‘꿈의 인공재배, 연구는 어디까지 왔을까?’에서는 살아있는 소나무 뿌리와 공생하여 인공재배가 어려운 송이의 특성을 설명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한 감염묘 육성 및 이식 기술을 상세히 소개했다. 연구진은 해당 기술을 활용해 산불 피해지인 고성 지역에서 송이 재발생에 성공했다. 또한 유전자 분석을 통해 식재한 감염묘에서 발생한 송이가 감염묘 육성지의 송이와 유전적으로 동일함을 입증해 연구의 신뢰성을 입증했다. 이번에 발간된 연구자료는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 누리집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남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과 관광객이 안전하게 항만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내 8개 항만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1월 21일부터 2월 10일까지 21일간 진행되며, 경남도와 통영시 및 해양경찰이 합동으로 참여한다. 점검대상은 항만 여객부두와 방파제, 여객선터미널 등 이용객이 많은 공중이용시설이다. 아울러 항만 내 출입통제구역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 시설 전반도 포함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시설과 구조물의 균열·변형 여부를 비롯해 안전난간과 구명시설 등 안전시설 관리 실태, 항만 내 유해·위험 요소 전반이다. 특히 출입통제구역 관리 상태와 안전표지 설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도는 설 연휴 기간 중 귀성객과 관광객, 낚시꾼 증가에 대비해 추락 위험 등 사고 우려 시설을 사전에 점검하고, 필요한 정비를 선제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보수가 필요한 시설은 단계적으로 정비 공사를 추진하는 등 후속 안전조치를 병행할 방침이다. 이상훈 해양수산국장은 “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남도는 동물보호 인프라 확충과 동물복지 증진 정책 추진에 따라 도내 유기·유실동물 발생은 감소하고, 입양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도에 따르면 도내 유기·유실동물 발생은 2022년 1만 2,298마리에서 2025년 7,844마리로 줄었으며, 입양률(기증 포함)은 같은 기간 26.4%에서 34.2%로 증가했다. 이 같은 성과는 반려동물 문화센터 신축, 동물보호센터 개선, 동물등록제 정착, 실외견 중성화 수술 지원, 입양비 및 보호·관리 지원사업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데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인프라 확충 측면에서는 반려동물 문화센터 4개소(창원·밀양·거제·양산)를 신축해 운영 중이며, 기존 동물보호센터 18개소 가운데 6개소(창원·통영·거제·남해·고성·함양)는 시설 개선과 환경 정비를 통해 보호 여건을 개선했다. 경남도는 2026년에도 동물복지 인프라 구축과 유기·유실동물 보호·관리 강화를 위한 9개 사업에 총 6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반려동물의 적정 관리와 동물복지 수준 향상을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장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남농업마이스터대학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업·농촌교육훈련지원사업 교육운영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9개 도 농업마이스터대학 청년 CEO 교육과정을 대상으로 교육운영 현황과 교육성과, 현장 적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경남농업마이스터대학은 교육운영(6점 만점) 5.8점, 교육만족도(5점 만점) 4.9점을 기록하는 등 주요 지표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경남농업마이스터대학은 시설채소와 양돈 등 지역 특화 품목을 중심으로 한 현장 밀착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청년 농업인의 경영 역량과 전문기술 강화를 지속해 왔다. 특히 교육생들은 재학 중 직접 개발한 AI 기반 농산물 가격 예측 시스템으로 ‘대한민국 스마트농업 AI 경진대회’에서 전국 52개 팀, 275명 가운데 6위에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며 스마트농업 분야에서의 현장 적용성과 경쟁력을 입증했다. 서양권 경남농업마이스터대학장은 “이번 A등급은 현장 중심 교육과 청년 농업인 맞춤형 과정 운영의 성과”라며 “미래 농업을 이끌 스마트한 청년농업인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은 통영 관내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명사 초청 특강을 1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잇따라 개최한다. 이 행사는 통영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하나로 마련했다. 이번 특강은 국가거점국립대학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에서 지역 학생과 학부모에게 다양한 학문적·과학적 시각을 제공하고, 대학의 교육·연구 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개방형 강연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특강은 1월 26일 오후 2시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신종호 교수를 초청해 ‘새로운 시대, 새로운 공부법’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효과적인 학습 방법과 미래 교육의 방향을 중심으로 강연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두 번째 특강은 1월 27일 오후 2시 과학 유튜버 ‘궤도’가 ‘제2의 우주, 심해 깊은 바닷속 생명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대중에게 친숙한 과학 콘텐츠를 통해 심해 생물과 해양과학의 중요성을 알기 쉽게 전달할 계획이다. 두 강연 모두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통영캠퍼스) 해양생물교육연구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국립대학교가 네팔 최고의 명문인 트리부반 대학교(Tribhuvan University, 이하 TU)와 총장 명의의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하며, 네팔 내 창업 전문 대학원 설립을 위한 결정적인 발판을 마련했다. 경상국립대학교는 1월 16일 네팔 카트만두 트리부반 대학교 KCRE홀에서 열린 ‘GNU-TU 공동 세미나’에서 양 대학 총장의 서명이 담긴 ‘네팔 창업 전문인력 양성 및 창업생태계 조성 협력 의향서(LOI)’를 공식적으로 체결했다. 이번 LOI 체결은 교육부의 국제개발협력(ODA) 사업인 ‘국제개발협력선도대학사업(LUPIC)’ 수주를 목표로 양 대학이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확약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양 대학은 이번 협약에서 ▲네팔 현지 창업대학원 과정 공동 개발 ▲교수·학생 인적 교류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학협력 모델 구축 등에 대해 전방위적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국립대학교 박상혁 교수(사업책임자)와 대표단을 비롯해 TU의 카드가 케이씨(Khadga KC) 총장 직무대행(Rector), 비슈누 프라사드 판데이(Vishnu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행정통합을 위한 ‘광주전남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가칭)’ 제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두 시·도는 21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광주·전남 통합특별법 검토 2차 조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법률안의 실효성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핵심 특례 사항과 입법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 시·도 실국장,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광주시당위원장, 김원이 전남도당위원장을 포함한 지역 국회의원 18명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15일 열린 1차 간담회에서 제안된 주요 사항을 바탕으로, 특례의 구체적 내용과 추진 방향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특히 조만간 발의될 특별법안은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일정을 감안해 2월 말 국회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어, 이번 간담회는 입법 드라이브를 본격화하는 전환점이 됐다는 평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재정 지원 의무와 재정 특례 ▲에너지산업 육성 ▲ 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 우선 지정 ▲인공지능(AI)과 모빌리티 산업 육성 ▲문화·관광산업 특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