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이 여름방학 기간에 추진한 '2025 성남 국제교류 글로벌 프렌즈 Summer School 공유학교'가 지난 7월 25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영어 수업을 넘어, 브라질·미국·대만·러시아·베트남 등 5개국과의 실시간 수업, 글로벌 협업 프로젝트. 그리고 브라질 대사관 초청 연사 특강까지 포함된 전국 유일무이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이었다. 특히 개강식 당일, 브라질 대사관과 연계한 글로벌 토크쇼에 TV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으로 널리 알려진 카를로스 고리토(Carlos Gorito)가 직접 성남을 찾아 'Me & The Amazon'를 주제로 브라질 문화와 환경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학생들과 열띤 토론과 Q&A 시간을 가졌다. 이후 미국, 대만, 러시아, 베트남 현지 학교와 사전 매칭된 국제교류 수업은 영어를 매개로 한 문화 이해와 협업 학습을 촉진했으며, 성남의 학생들은 세계 친구들과 팀을 이루어 자신들의 일상, 학교생활, 책 만들기 주제에 대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발표했다. 학생들은 단순한 외국어 학습을 넘어, 세계 이슈를 직접 듣고 질문하며 소통하는 진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성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28일,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 관내 급식직종 현업업무 종사자 413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 급식 현장에서 근무하는 조리사 및 조리실무사 등 실무 종사자들의 산업재해 예방과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근로자의 기본 의무 ▲위험성 평가에 관한 사항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건강증진 및 질병 예방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특히 급식실에서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유형과 대응 방법, 안전 수칙 실천 방안 등을 중심으로 한 현장 밀착형 교육 내용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교육 내용에 대해 “단순한 법령 설명이 아니라 실제 업무와 밀접하게 연관된 사례 중심 강의가 많아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조리실무사는 “현장에서 놓치기 쉬운 안전 수칙을 다시금 되짚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더 주의 깊게 일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근로자들이 안전수칙을 정확히 이해하고 실천함으로써 급식 현장의 사고를 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신안군가족센터는 지난 7월 26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세계 전래놀이 체험 프로그램인 ‘다문화 전래놀이 한마당’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다양한 문화권의 전통놀이를 함께 즐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자녀를 둔 다문화 8세대 총 28명이 참여했으며,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등 각국의 전래놀이를 직접 배우고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다문화 전래놀이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베트남 전통놀이인 쭈온쭈온(잠자리 균형잡기 게임)과 우리나라의 비석치기와 유사한 쿠브 게임, 그리고 한국의 전통 곡예 놀이인 버나 등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됐다. 참여 가족들은 팀을 이루어 게임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협력과 유대감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안좌면에서 온 조○○ 학생은 “엄마 고향인 베트남 전래놀이를 많은 사람 앞에서 시범 보였는데, 떨리긴 했지만 즐겁고 행복한 추억이 될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임자면의 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양읍은 지난 7월 26일 ‘사회단체와 함께하는 클린데이’ 행사를 열고, 덕례리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광양읍 발전협의회, 광양매화라이온스클럽, 광양백운라이온스클럽, 광양동백로타리클럽, 광양그린로타리클럽, 광양희망로타리클럽, 광양퍼플로타리클럽, 한마음봉사회, ESG광양썬샤인, 주담주담 총 10개 사회・봉사 단체와 광양읍사무소 직원 등 13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구역을 2개 청소 구간으로 나눠 덕례리 일대 무단투기 취약지를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와 환경 정비를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활동에 참여한 주민들은 “작은 실천이지만 함께함으로써 큰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어 뿌듯하다”며 “클린데이 활동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지역에 대한 애정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계기가 되고 있다. 우리 지역은 우리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매월 함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미란 광양읍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휴일을 반납하고 참여해 주신 사회단체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단체와 함께 광양읍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양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7월 25일, 초등학교 고학년 사례관리아동 33명을 대상으로 피자빵 만들기와 광양제철소 견학으로 구성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아동들은 광양금호청소년문화의집에서 피자빵 만들기 체험에 참여해 고사리 같은 손으로 반죽을 다듬고 토핑을 얹은 뒤, 직접 구운 빵을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Park1538광양 포스코 홍보관을 방문해 기업의 역사와 철강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제철 공정별 설비 모형을 통해 철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살펴봤다. 또한 제철소 내부를 직접 견학하며 생생한 현장을 체험했으며, 특히 친환경 자동차 소재 및 솔루션 개발 과정을 설명하는 로봇암(Robot-arm)을 관람할 때는 눈을 반짝이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포스코 처음 와봤는데 신기한 것들이 많다”며, “다음에 엄마랑 또 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정금 광양시 아동보육과장은 “기뻐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문화격차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양시는 지난 7월 26일 광양시문화예술회관에서 어린이와 청소년,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3회 초록동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초록동요제는 지역 아동의 순수한 감성과 창의력을 키우기 위한 전통 있는 음악 축제로, 2002년 시작해 올해로 23회를 맞았다. 광양시가 주최하고 광양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가족, 초등학생, 어린이집 및 유치원 부문에 총 15개 팀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영예의 대상은 동요 ‘꼭 안아줄래요’를 부른 안여원·안여찬 남매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광양용강초(봄날의 꽃잎과 하늘의 구름처럼)와 순천향림초 레인보우합창단(숲 속 풍경) 2팀이, 우수상은 곽재이(엄마의 자리)와 광양어린이집(오늘은 내가 주인공) 2팀이 수상했다. 장려상은 희희가족(달팽이의 하루)과 이설아(넌 할 수 있어 라고 말해 주세요)에게 돌아갔으며, 나머지 8개 팀도 초록상을 수상하며 대회가 마무리됐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초록동요제는 어린이들이 무대에서 자신감을 키우고 음악적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양시가 민생지원금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노인요양시설․장애인시설 입소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설 방문 신청’을 운영하며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28일, 거동이 불편하거나 가족이 없거나 멀리 떨어져 있어 신청이 어려운 복지시설 입소자들을 위해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신청을 접수하고 카드를 현장에서 지급하는 행정서비스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문 신청은 7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집중 운영된다. 현재 관내 24개 노인요양 및 장애인시설에는 590명이 입소해 있으며, 가족이 직접 신청하지 않는 경우에는 시 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해 접수와 지급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시설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 시설 관계자는 “가족이 없거나 있어도 먼 곳에 계신 경우가 많아 입소자들이 소비쿠폰 신청을 어떻게 할지 걱정했다”며 “시에서 직접 방문해 접수부터 카드 지급까지 해준다고 하니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2단계로 나눠 지급된다. 1차 지급은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옥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참여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부산광역시에서 ‘2025년 여름캠프’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28일 전했다. 이번 캠프는 ‘자유와 바다’라는 주제로 기획됐으며, 학업과 일상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또래 간 관계 형성과 정서적 안정 도모를 목표로 운영됐다. 캠프 기획 단계부터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대표단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청소년의 주도성이 반영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일정은 해운대 자유 관광, 부산 롯데월드, 해운대 요트 체험, 엑스더스카이 전망대 관람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으며, 단체활동과 자율활동을 적절하게 배치하여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성과 책임감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도시에서 바다를 직접 보며 친구들과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 내가 직접 선정한 장소들을 방문하니 여행이 더 기억에 남았다“라며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옥과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이번 여름캠프는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곡성군이 “2025년 전국 기초지자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구구조 변화 대응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전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북연구원의 공동 주최했으며, 지난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국립 경국대학교 안동 캠퍼스에서 개최됐다. 전국 지자체의 공약과 정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159개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 7개 분야 총 401건의 정책 사례가 접수됐고, 이 중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91건에 대해 현장 발표심사를 거쳐 수상 사례가 최종 선정됐다. 곡성군은 '낳고 싶고 머물고 싶은 삶이 있는 도시 곡성'을 주제로, 출산・육아, 교육・문화, 정주・공동체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곡성형 지속가능 모델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에 전략적으로 대응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 가족 맞춤형 유학단지 조성 ▲ 지역민과 소통하는 마을공동체 운영 활성화 ▲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상주 진료 ▲ 지방에서도 양질의 교육이 가능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전국에서 가장 이쁜 곡성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곡성군은 28일 관내 소재한 석곡농협에서 ‘백세미 현미 즉석밥 출시 기념 시식회’와 ‘일본 쌀 수출 선적식’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석곡농협이 지역 대표 브랜드인 ‘백세미’를 활용한 현미 즉석밥의 공식 출시와 ‘잠자리가 노닐던 쌀’의 일본 첫 수출 선적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곡성군수를 비롯해 전남농협지역본부 부본부장, 농협 곡성군지부장, 석곡농협 이사·감사, 지역 이장단장과 농가주부모임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백세미’는 석곡농협이 2017년부터 지역 농가와 함께 보급·재배해온 프리미엄 쌀로, 뛰어난 밥맛과 구수한 향기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즉석밥은 백세미 현미를 주원료로 한 제품으로, 간편식 시장 확대에 발맞춰 뛰어난 품질과 편의성을 갖춘 차별화된 가공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같은 날 열린 수출 선적식에서는 석곡농협의 브랜드 ‘잠자리가 노닐던 쌀’이라는 이름으로 일본 시장에 처음 선적됐다. 총 11톤 규모로 수출된 이번 물량은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신호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 곡성군은 지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로컬 콘텐츠 페스타'에 참가해 곡성의 지역자원을 대외적으로 홍보했다고 28일 전했다. 곡성군은 이번 행사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와, 온라인 쇼핑몰인 곡성몰을 적극적으로 홍보했고, 옥과 농협은 지역의 우수 농산물인 흑찰옥수수와 브레인미(쌀), 딱정네 영농조합법인에서는 주 상품인 조청과 된장의 판촉을 통해 곡성의 대외 인지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로컬 콘텐츠 페스타 참가를 통해 곡성의 농특산물과 정책을 도시민들에게 직접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곡성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활동을 꾸준히 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곡성군은 지역의 대외 인지도 향상과 관내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하여, 수도권을 포함한 다양한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고흥군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전 군민에게 지급하기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28일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고령자와 거동 불편자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추진을 권고하고 있으며, 고흥군은 고령자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확대해 시행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 17일부터 읍·면사무소에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사전 신청을 받았으며, 28일부터는 읍·면 및 본청 직원이 해당 마을을 직접 방문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배부한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요양병원과 시설 입소자를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병행하며, 시설장을 통해 사전 신청을 받은 15개 요양시설의 입소자 190명에게도 즉시 배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모든 군민이 7월 내에 소비쿠폰을 수령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11월 30일까지 쿠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도 병행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지난 25일까지 군민 74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장성군이 최근 군청 내 중앙계단에 청렴 문구를 부착했다. 군은 ‘소통과 배려로 만들어가는 청렴 장성’, ‘청렴을 위한 한걸음, 군민을 위한 백걸음’ 등 청렴한 마음가짐을 갖는 데 도움을 주는 문장들을 표찰로 제작해 계단에 설치했다. ‘청렴계단’이라는 새 이름도 지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낮은 자세로 군민을 위해 봉사하는 길이야말로 공무원이 마땅히 걸어야 할 길”이라며 “900여 공직자와 함께 청렴계단을 오르며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의 자세로 군정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장성군은 올해 ‘청렴 콘서트’, ‘반부패 청렴교육’ 등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순천시는 정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화훼전문가 및 조경전문가 양성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화훼전문가는 오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조경전문가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각 4일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정원에 관심 있는 순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조경전문가 교육의 경우 전년도 수강생은 차순위로 선발된다. 각 과정은 20명 이내로 운영되며, 신청은 순천시정원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접수한 후, 기간 내에 제출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은 매주 수요일 순천시정원지원센터 1층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화훼전문가 과정은 8월 13일부터 11월 5일까지, 조경전문가 과정은 8월 20일부터 11월 12일까지 총 12회 운영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화훼장식기능 및 조경기능과 관련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현장 중심의 실무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년도에 실시한 ‘조경기능사 양성교육’을 통해 9명이 국가기술자격 시험에 최종 합격한 바 있어, 이번 과정 역시 정원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과 일자리 연계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은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프로그램 일환으로, 남도 미식의 품격과 매력을 전국에 알릴 ‘남도 대표맛집 미식로드’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8월 10일까지 모집한다. ‘남도 대표맛집 미식로드’ 프로그램은 전남 22개 시군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남도 미식 메뉴를 18개 개별 부스에서 직접 조리해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역의 대표 맛을 한자리에서 선보이고 판매함으로써 남도 미식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전국은 물론 해외 관람객에게 널리 알리는 체험형 미식 콘텐츠다. 참가 자격은 공고일 현재 6개월 이상 전남지역에 거주하고 있거나 사업장이 있는 셰프 또는 지역 맛집 운영자 중 1일 500인분 이상의 메뉴를 균일하게 조리할 수 있는 경험자나 능력 보유자 등이다. 2인 이상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단 보건증, 사업자등록증, 영업신고증 등 위생과 운영 관련 증빙자료 제출이 필요하며, 미식로드 운영과 조리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조리·면접 심사를 거쳐 참가팀을 선발하며, 선발팀에는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