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새마을문고회는 새마을문고 이용 활성화를 위해 무더운 여름방학을 책과 함께 즐기는 이색 프로그램 ‘책 읽고 그림 그리기’ 특강을 마련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28일부터 8월 6일까지 주3회(총6회)에 걸쳐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 2층 새마을문고에서 진행한다. 지난 여름과 겨울방학 특강 기획 운영 후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추진한 이번 특강은 총 24명이 신청했다. 프로그램 6회 모두 각각 도서를 다르게 선정하여 독서 후 다양한 미술 재료를 통해 개성이 있는 그림 그리기 활동하고 모두가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마지막 진행회차인 8월 6일에는 80주년 광복절을 기념 맞이하여 국기 관련 도서를 읽으며 ‘태극기 그리기’ 활동도 추진할 예정이다. 방순주 회장은 “우리 문고에 마련된 각종 다양한 책들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이어주는 정서적 자산으로 방학 기간 많은 아동들이 문고를 들러 책과 대화하는 시간도 만들고 다양한 세계를 경험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인020 = 기자) 이만세 한식부 봉사회는 지난 28일, 닭볶음탕 20세트와 불고기 20세트 등 총 40세트의 밀키트를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스스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만세 김미경 회장은 “혼자 식사 준비가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한 끼가 전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변영호 세류2동장은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후원은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담긴 따뜻한 나눔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만세 한식부 봉사회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손길을 전하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주민자치회는 중복을 앞둔 지난 25일,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지역주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올여름 때이른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고 지역 공동체와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날 준비한 삼계탕 100인분은 관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목명균 조원1동 주민자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행사를 준비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단체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가 ‘2025년 상반기 모범공무원(국무총리 훈격)’ 6명을 선정하고 표창을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안전정책과의 김병욱 자연재난팀장은 공직 기간 중 상당 기간을 재난 업무 분야에서 근무하며 지역사회 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업무처리와 리더십을 발휘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기후대기과의 김은주 기후변화정책팀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화학물질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등 대기 및 생활환경 개선을 뒷받침했다. 도로과의 양정아 도로행정팀장은 각 부서의 협업 유도 및 민관협력 업무를 추진하며 지역건설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도로 행정 민원 해소에 적극 노력해왔다. 스마트도시정보과의 이석규 통합센터팀장은 안양시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통해 안전하고 스마트한 안양시의 도시 브랜드 위상을 제고했으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선도적 안전 시스템 및 인프라를 구축했다. 도시계획과의 이선화 도시정책팀장은 개발제한구역에 대한 관리 및 지도・점검을 철저히 하여 2024년 개발제한구역 관리실태 시군 종합평가에서 안양시 우수기관 선정에 기여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 상록구는 오는 8월부터 9월까지 두 달간 관내 시립 및 마을회관 경로당 71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전기시설 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전기 사용 증가와 화재 위험성에 대비하고, 일상 속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차원이다. 소방 분야에서는 ▲소방 및 방화시설 구비 여부 ▲소방설비 작동 상태 ▲화재안전기준 적합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며, 전기 분야는 ▲누전 차단기 및 개폐기 작동 여부 ▲실내·외 전기배선 상태 및 접지 상태 등 전반적인 전기설비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점검은 전문 업체 및 공인 검사기관이 맡아 진행하며, 현장에서 확인된 경미한 위험 요소는 즉시 보수 조치하고 부적합 판정 시설은 보완공사 후 재점검을 통해 안전성이 확보될 때까지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박종홍 상록구청장은 “경로당이 어르신들께 안전하고 편안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한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어르신들의 여가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검토하고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는 7월부터 10월까지 3개월 간 도내 공공입찰 실태조사 정책 운영에 대한 자체 분석과 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다. 도가 공정한 건설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건설업 페이퍼컴퍼니 사전단속’이란 이름으로 시행한 ‘공공입찰 실태조사’ 제도는 경기도와 도내 산하 공공기관이 발주한 건설공사 입찰에 참여한 건설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전 점검제도다. 자격 미달 업체가 공공발주 공사에 응찰할 경우 낙찰배제뿐 아니라 영업정지 또는 등록말소 등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6년간의 실적으로 약 2천여개 건설사업자의 등록기준 등을 조사하고 약 7백여 개소를 관련규정 위반으로 적발했다. 그러나 2021년부터 계속 감소추세였던 적발률이 2024년 재상승하는 결과가 나온 것과 관련해 도는 그간의 실적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연구과제로 선정, 직접수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연구 과제에는 위반 내용 분석과 재발 방지 방안, 적발률 저감 대책,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을 활용한 실태조사 확대 방안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본 연구는 실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연구팀으로 구성되어 직접수행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는 2025년 하반기 ‘중장년 가치동행일자리’ 참여자 1,200명을 추가 모집한다. 상반기 역대 최대 규모인 5,700명을 선발한 데 이어 하반기 추가 모집으로 총 6,900명이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중장년 가치동행일자리’는 공공 및 교육, 복지 등 다양한 영역에서 중장년층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중장년에게는 지속 가능한 사회참여와 경제 활동의 기회를 열어주는 서울시 대표 사회공헌 일자리 사업으로 올해 새롭게 브랜드를 출범했다. 이번 추가 모집은 초등학교, 유치원 등 서울시 공공시설 전반에 중장년 인력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며, 현장의 인력 배치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6월 추경을 통해 사업 확대가 결정됐다. 선발된 참여자는 초등 늘봄학교, 공·사립 유치원, 지역사회 복지시설 등 돌봄과 안전이 필요한 현장에 배치된다. 특히 초등학교 등하교 안전지도, 유치원 급식·돌봄 보조, 지역사회복지시설 운영 보조 등 ‘안전도시 서울’을 위한 생활 밀착형 돌봄·안전 분야에 집중된다. 시는 초등학교 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의 대표 주거정책인 신혼부부용 장기전세주택 ‘미리내집’이 지난 4월 모집에서 최고 경쟁률 759대 1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가 식지 않은 가운데, ‘미리내집’ 제5차 입주자 모집이 시작된다. 이번 공급은 마곡, 신천, 청담 등 서울 전역 6개 단지에서 총 485세대 규모로 진행된다. 서울시는 28일 ‘제5차 미리내집(장기전세주택Ⅱ)’의 485세대 입주자 모집을 공고하고, 8월 11일과 12일 이틀간 신청을 받는다. 이번 공급에는 마곡동(강서), 신천동(송파) 등 생활과 교통이 편리한 6개 신규 단지가 포함돼 전용면적 43㎡부터 84㎡까지 다양한 입지와 면적의 주택을 선택할 수 있다. 전세금은 최저 3억 3천만원(동작구 힐스테이트 장승배기역 44㎡)부터 최고 7억 7천만원(강남구 청담르엘 49㎡)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SH공사 입주자 모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마곡동(강서구), 신천동(송파구) 등 생활‧교통 편리한 6개 단지 485호 입주자 모집 ' 미리내집 입주자 모집 단지 중 가장 많은 196호가 공급되는 마곡엠밸리17단지(강서구 마곡동)는 전용면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는 오는 8월 15일 오전 11시 30분부터 보신각에서 제80주년 광복절 기념 타종식을 개최한다. 타종행사는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33회 타종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행사를 통해 광복의 의미를 깊이 되새길 예정이다. 광복절을 기념하는 보신각 타종행사는 1949년부터 시작됐다. 일제강점기 독립을 위해 헌신했던 애국지사들의 숭고함을 기리기 위한 첫 공식 타종행사였다. 시는 타종식 개최에 앞서, 합창으로 타종행사를 빛낼 ‘시민 합창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담아 시민 80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시민합창단은 독립유공자 후손, 서울시구립여성합창단, 어린이합창단 등 150여 명과 함께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광복절 노래’와 희망찬 미래를 그려보는 ‘아름다운 나라’, ‘서울의 찬가’를 함께 부르게 된다. 광복절 노래(정인보 작사, 윤용하 작곡)는 1950년에 만들어진 노래로 광복에 대한 기쁨과 감사, 그리고 우리 민족의 힘과 희망을 담고 있다. 아름다운 나라(채정은 작사, 한태수 작곡)는 한국의 아름다운 사계절과 자연을 서정적으로 그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는 7월 26일 오전 8시 13분경 서대문구 북아현동 1011-6호 인근에서 발생한 누수에 대한 복구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누수 발생은 1983년에 부설된 직경 200㎜ 상수도관이 노후화되면서 지름 약 10cm가량 파열돼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누수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없었으나, 복구 작업을 위한 밸브 조절로 인해 북아현동 1011번지 일대 약 450세대가 일시 단수됐다. 시는 단수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급수차 5대와 병물 아리수(2L) 약 7,200병을 긴급 지원했다. 이후 누수 복구를 마친 뒤 관 세척 및 수질검사를 실시했으며, 검사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같은 날 19시 35분부터 정상 급수를 재개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7월 25일 오후,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 예정지를 찾아 현장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행정수도 완성’국정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총리는“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은 대한민국이 나아갈 국가균형발전의 비전이라고 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김총리는 “우리나라는 21세기 선진국 가운데 국회의사당을 새로짓는 유일한 사례이므로, 세종의사당이 초현대적으로 전세계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고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이와 관련하여 “총리로서 앞으로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 건립을 직접적으로 조금 더 가까이 관심을 가지고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총리는 “국회차원에서 뿐만 아니라 정부차원의 보다 더 실질적이고 밀도있는 진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면서, 참석한 관계기관에 대해 공동의 노력과 긴밀한 협업을 당부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영록 지사는 최근 대통령실이 발표한 ‘공직사회 활력 제고를 위한 5대 추진과제’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정책감사 폐단 차단과 적극행정을 크게 환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편안은 ▲과도한 정책감사 폐단 차단 ▲적극행정 문화 확립 ▲직권남용죄 적용 기준 명확화 ▲현장 공무원 처우 개선 ▲비효율적 당직제도 개편 등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이 담겼다. 김영록 지사는 특히 이번 추진과제 가운데 ‘정책감사 폐단 차단’ 조치를 매우 의미있는 변화로 평가했다. 전남도는 지난 정부 당시 정치적 목적이 개입된 무리한 감사로 인해 적지 않은 피해를 입었다. 대표적인 사례로 전남도청, 한국에너지공대에 대한 감사원과 산업통상자원부의 감사를 들었다. 대학 설립의 타당성 등 정책적 판단을 문제삼아 1년 4개월 동안 감사를 진행, 출연금이 삭감되고 총장이 사임하는 사태로 이어졌으며, 이는 대학과 지역사회의 큰 혼란을 초래했다. 다행히 현 정부 첫 추경을 통해 출연금이 복원되며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다. 또한 태양광·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해서도 과도한 정책감사가 진행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가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신규 전시, 공연을 운영한다. 이번 여름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심화교육 ‘MARS LAB’은 수학(Math), 예술(Art), 로봇(Robot), 과학(Science) 분야의 원리와 미래 기술을 탐구하는 융합 교육 프로그램이다. 8월 중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화성에서 화성으로’는 행성 화성의 물리적 특성을 탐구하고 체험해보는 활동으로, ▲화성에 집을 짓는다면?’ ▲로봇 배달 배틀’ 등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예매는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규 전시와 공연도 함께 선보인다. 틈새전시 ‘비로소 춤’은 자연에서 발견한 움직임을 자신만의 창의적인 춤으로 표현하는 참여형 전시로, 오는 7월 29일부터 12월 29일까지 진행된다. 관람객들은 준비된 소품을 이용해 자신의 감정을 몸짓으로 표현해보고, 자연을 모티브로 연출된 공간에서 자유롭게 걷고 춤추며 신체 감각을 깨우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는 지난 24일 국립경북대학교 안동캠퍼스에서 열린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불평등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화성특례시는 불평등 분야(전국 최초 외국인 자녀 교육비 전액 지원)와 안전 및 재난관리분야(화성 산업안전지킴이) 2개 분야에서 본선에 진출했으며, 이중 전국 최초 외국인 자녀 교육비 전액 지원사업이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 2023년 ‘외국인 자녀 교육비 전액 지원 사업’을 도입한 이후 지난해 외국인 자녀 559명에 교육비를 지원했으며, 사업 만족도 99%를 기록하는 등 참여자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외국인 노동자수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화성특례시에서 평등한 교육권 보장을 위해 선도적으로 사업을 시행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우수상 수상은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2023년 화성형 어린이 보행안전 서비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가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 생애주기별 맞춤형 청렴교육’의 일환으로 고위 공직자 대상 ‘청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공직 사회의 투명성 강화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정구원 제1부시장을 비롯해 5급 이상 고위 공직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공공기관에 대한 청렴성과 투명성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고 있다”며 “특히 고위 공직자 여러분이 솔선수범하는 청렴 리더십을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청렴의 원칙을 재확인하고, 실제 업무에서 마주하는 딜레마 사례를 공유하며 신뢰받는 행정을 위한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또한, 공직자로서의 책임감과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토론도 활발히 진행됐다. 앞서 시는 ‘공직 생애주기별 맞춤형 청렴교육’의 일환으로 신규 공직자 대상 참여형 교육과 실무자 대상 ‘청렴 콘서트’ 개최하는 등 직급별 필요한 청렴 소양과 역량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전 직원이 청렴 의식을 내재화해 청렴 문화가 조직 전반에 뿌리내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