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공도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사랑가득 우리동네 생신 밥상’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 새마을회가 경기도 사회복지모금회 사랑의 열매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행사는 공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날부터 음식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을 다했다. 생신 밥상은 불고기, 미역국, 열무김치, 부침개, 제철 과일과 떡 등으로 푸짐하게 구성됐다. 준비된 음식은 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으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축하 인사도 함께 전했다. 공도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은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행사를 통해 전달된 영양 가득한 음식이 건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도읍 새마을부녀회장도 “덥고 궂은 날씨에도 봉사에 참여해 준 모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행사가 지속되어 따뜻한 공도읍을 만드는데 힘쓰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는 6월 17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하수도 준설 및 빗물받이 청소 현장을 점검하고 재난 대응 체계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마철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추진됐다. 시는 6월 16일부터 27일까지 2주간을 ‘빗물받이 집중 준설 및 정비기간’으로 지정하고, 관내에 설치된 총 10,981개소의 빗물받이에 쌓인 토사, 담배꽁초, 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제거할 예정이다. 빗물받이는 집중호우 시 배수 기능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시설로, 막힘 발생 시 도로 및 주택 침수로 이어질 수 있어 철저한 사전 관리가 필수적이다. 이번 정비는 원활한 배수 기능 확보와 함께, 기후 변화에 따른 국지성 호우 및 잦아지는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로 추진됐다. 시는 현장 확인을 통해 청소 상태, 배수로 흐름, 빗물받이 구조물 파손 여부 등을 점검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현장을 방문해 “장마철에는 빗물받이 하나의 막힘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내 집 앞 빗물받이 주변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깨끗하게 유지하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1. 사생활 침해 우려가 현저한 장소에는 CCTV를 설치해서는 안됩니다. - 목욕실, 탈의실, 수유실 (X) - 공원, 주차장 등 공개된 장소 (O) 2. 공개된 장소에 CCTV 설치시에는 안내판을 부착해야 합니다. 3. 개인영상정보 열람 요구 시 10일 이내 처리해야 합니다. · 정보주체(또는 대리인)는 정해진 양식에 따라 자신이 촬영된 개인영상정보에 한해 열람 요구가 가능합니다. · CCTV 운영자는 10일 이내 열람 또는 제한·연기·거절 사유를 통지해야 합니다. ※ 주의 "경찰 입회 시에만 가능", "제3자가 함께 찍혀 열람 불가" 등은 정당한 거절 사유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제3자의 개인영상정보 모자이크 처리를 위한 열람 시기 조정(연기)은 가능)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국가보훈부는 17일 오후 4시(현지시간, 한국시간 오후 11시) 인빅터스 게임 재단(Invictus Games Foundation, IGF)이 스위스 로잔에서 ‘인빅터스 게임 2029(Invictus Games 2029) 유치 후보 도시’ 6곳을 공식 발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은 지난 2월, 캐나다 밴쿠버와 휘슬러에서 개최된 ‘인빅터스 게임 2025’ 현장에서 인빅터스 게임 재단에 대전광역시를 후보 도시로 한 유치의향서를 제출하며 공식적인 유치 의사를 표명했다. 인빅터스 게임 창설(2014년) 이래 아시아에서 유치의향서를 제출한 것은 대한민국이 유일하다. 인빅터스 게임 재단은 유치 후보 도시를 발표하면서 “대한민국 대전은 국립현충원과 보훈병원이 있는 보훈의 상징적 도시로서, 대회 이후에도 상이군인 사회에 남길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레거시 프로젝트를 제안”했다면서 “특히, 한국 정부는 관계부처와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유치위원회를 구성해 인빅터스 게임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구체적인 실행계획으로 이어가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인빅터스 게임 재단은 2029년 대회 유치 후보 도시 중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신안군은 세계적인 철 조각가 영국의 안토니 곰리를 초청해 지난 6월 14일에 신안군청 대강당에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비금도 원평해변에 설치 예정 작품인 ‘엘리멘탈(Elemental)’을 설명하는 자리로 민간인, 대학생, 관내 교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약 1시간 30분간 진행된 이날 강연에서 작가는 앞으로 비금도에 설치될 ‘엘리멘탈’을 비롯해 자신의 대표작 ‘북방의 천사(The Angel of the North, 1998)’, ‘어나더 플레이스(Another Place, 1997)’등 주요 설치 작품의 예술적 의미를 소개하였으며, 자신만의 예술적 철학을 진솔하게 전달했다. 강연에 이어 30여 분간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과 예술적 견해를 나누는 뜻깊은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특히 곰리 작가는 1994년 터너상, 1997년 대영제국 훈장(OBE), 2014년 기사 작위 수훈에 이어 이날 오전 영국 왕실로부터 예술 분야의 최고 영예 중 하나인 ‘Companion of Honour(영국 명예 훈장)’을 수여 받았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는 최근 관내 초등학교 등 교육기관을 중심으로 수두 (의사)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개인 위생 관리와 철저한 예방 실천을 당부했다. 수두는 매년 4월부터 7월 사이에 주로 발생하며, 학령기 아동의 발생 빈도가 높고 전염성이 강해 영유아 보육시설과 초등학교 등 집단생활 시설에서 연중 발생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주요 감염 경로는 수포액과의 직접 접촉, 호흡기 분비물, 피부병변의 수포액에서 발생하는 에어로졸 흡입 등이며, 특히 면역력이 약한 소아는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수두는 보통 얼굴과 몸통에서 발진이 시작되어 사지로 퍼지며, 가려움증과 발열을 동반할 수 있다. 특히 발진이 나타나기 1~2일 전부터 모든 병변에 가피가 형성될 때까지는(발진 발생 후 최소 5일간) 전염력이 있으므로,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감염력이 소실될 때까지는 등교나 등원을 자제해야 한다. 오산시는 수두 확산을 막기 위해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 기침할 때 휴지나 소매로 입,코 가리기 ▲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17일 오산드림봉사단(단장 최은정)과 함께 중앙동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오글오글(오산에 피어나는 글꽃)’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춘 시 쓰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글오글(오산에 피어나는 글꽃)’은 어르신들의 감각과 인지력을 자극하고, 건강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시 쓰기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은 자신의 삶과 감정을 시로 표현하며 문화적 소통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유대감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산드림봉사단은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 속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어르신 대상 이·미용 봉사와 ‘드림테라피’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최은정 단장은 “어르신들이 직접 시를 쓰며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감성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힘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17일 ‘뇌튼튼 뜨개교실’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손뜨개 수세미 300여 개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3월부터 운영 중인 ‘뇌튼튼 뜨개교실’의 결실로, 어르신들은 매월 3회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참여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과 함께 코바늘 수세미를 정성껏 제작해왔다. ‘뇌튼튼 뜨개교실’은 손뜨개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뇌기능과 인지기능을 강화해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완성된 작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함으로써 성취감 향상과 나눔 문화 실천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두고 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어르신들의 따뜻한 손길로 완성된 수세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서로 돌보고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혈압·혈당 체크 및 건강상담, 치매검진 등 다양한 보건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며 지역 밀착형 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음식물류 폐기물 대형감량기 설치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을 공개 모집해 최종 선정된 죽미마을 8단지 아파트에 대형감량기 2대를 설치하고 오는 7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산시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한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기 보급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음식물류 폐기물을 현장에서 감량함으로써 폐기물 배출을 줄이고, 이를 통해 선도적인 탄소중립 실현을 기대하고 있다. ‘음식물류 폐기물 대형감량기’는 탈수, 건조, 발효 등의 과정을 거쳐 음식물 쓰레기를 최대 85%까지 줄일 수 있는 장비로, 처리 후 발생한 부산물은 퇴비 등으로 재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발생지에서 직접 처리함으로써 기존의 수거·운반 과정에서 발생했던 악취, 오염물질, 해충 등을 최소화해 입주민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죽미마을 8단지 김해진 센터장은 “주민들의 참여 덕분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이번 사업이 쾌적한 단지환경과 탄소중립 실천의 모범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여름철 장마 등을 대비하여 ‘국토 대청소의 날’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조원1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지역 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대청소는 유동 인구가 많은 조원공원 주변과 영화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여름철 폭우 등 기상 재해를 대비하여 우수전 파손 및 포트홀 발생 여부 등도 점검했다. 목명균 조원1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동네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주민자치의 첫걸음”이라며, “대추골 마을 대청소를 위해 구슬땀을 흘려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장마 시작으로 혹시 모를 재해를 걱정했는데, 오늘 대청소에 기꺼이 동참해주셔서 김사하다”며, “공원 주변 안전 점검 등 철저한 대비를 통해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17일,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 내 문고에서 ‘그림책 읽어주는 도서관’ 행사를 개최했다. ‘그림책 읽어주는 도서관’은 6~7세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는 즐거움을 알려주고 독서를 통해 상상력을 키워주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프로그램은 좋은 그림책을 선정하여 어린이들에게 읽어준 후 그림책의 내용과 연계한 독서 후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도서관을 이용하는 방법을 가르쳐줌으로써 어릴 때부터 책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고자 했다. 조원1동 새마을문고 관계자는 “요즘 아이들은 책보다 스마트폰 게임이나 영상에 더 익숙해지기 쉬운 것 같다”며, “이번 기회에 아이들이 책과 친해져 책만이 줄 수 있는 상상의 세계를 꼭 경험해볼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앞으로도 새마을문고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지역사회에 독서 문화가 확대되는 데에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관내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G-하우징 집수리’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의 낙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상자는 편마비 증상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침대에서 보내고 있으며, 주택 노후화로 위생과 안전에 모두 취약한 상태였다. 특히 벽지 곳곳이 벗겨져 도배가 시급했으며, 노후된 전기시설로 안전사고 우려가 컸다. 이에 수원시 자원봉사센터는 벽지 도배와 장판 교체, 전기설비 보완 및 창호 및 환기시설 개선 등 주거환경 전반에 걸친 정비작업을 진행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이번 집수리 지원을 통해 대상자께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상을 이어갈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G-하우징 집수리 사업은 수원시 자원봉사센터가 중위소득 70% 이하의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주거환경 개선 지원사업이며, 올해는 총 3가구를 선정해 집수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동 행정복지센터 옥상에서 운영 중인 ‘율천마을 커뮤니티가든’에서 수확한 농작물을 율천동 공유냉장고에 기부했다. ‘율천마을 커뮤니티 가든’은 지난 2021년, 유휴 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이 함께 텃밭을 일구고 재배한 농작물을 기부함으로써 온정이 살아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조성한 마을 텃밭이다. 율천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상추와 오이, 가지와 고추 등 다양한 채소 모종을 심었으며, 잘 키운 수확물을 공유냉장고에 기부하여 이웃 간 서로 돌보는 나눔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정찬해 율천동 주민자치회장은 “공유냉장고는 음식뿐만 아니라 이웃과 정을 함께 나누는 율천동 주민들의 참여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율천마을 커뮤니티가든에서 재배한 채소 기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7일, 한국아동발달사회적협동조합과 손바닥정원단이 함께 참여해 정자동 소재 초록어린이공원에 ‘손바닥정원’을 새롭게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원 조성에는 박경숙 한국아동발달사회적협동조합 원장과 손바닥정원단 장안분과 남궁영숙 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초록어린이공원 내 빈 공간에 목수국과 황금조팝나무 등 관목 50주와 수호초, 아스타 등 여름에 어울리는 초화류 230본 등을 식재함으로써, 주민들이 함께 가꾸고 즐길 수 있는 열린 손바닥정원을 조성했다. 특히 이번 손바닥정원 조성지는 한국아동발달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올리브학교와 인접해 있어 발달장애 아동들이 정원을 만들고 가꾸는 데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가진다. 이진화 공원녹지과장은 “민·관이 협력해 조성한 뜻깊은 열린 정원”이라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정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안구는 올해 총 52개소의 손바닥정원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홍수 등 자연재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시설 환경 조성을 위해 선제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펼쳤다. 공사는 지난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노성화 사장 주관으로 체육·교통·레저시설을 중심으로 우기 대비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체육센터의 누수 방지 상태를 비롯해, 바라산휴양림 내 산사태 우려 지역 및 숲 체험장의 홍수 피해 가능 지점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에 앞서 공사는 각 사업소의 시설 담당자들을 중심으로 6월 2일부터 약 2주간 사전점검을 진행한 바 있다. 이 기간에는 배수로 예찰 활동과 함께 ▲토사 재해 위험 구간 ▲누수 지점 ▲안전사고 다발 구역 등의 상태 확인 등이 이뤄졌다. 노성화 사장은 “공사에서 운영하는 모든 시설물은 임직원과 시민 모두의 안전과 직결 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점검을 통해 다양한 사고 위험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