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성군은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기피제 분사기 점검, 예방 교육, 홍보 캠페인 등 다각적인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9월 2일과 9일 전통시장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예방 수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현장에서는 홍보물을 배부하며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위험성을 알리고, 야외 활동 시 반드시 지켜야 할 개인 방역 수칙과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9월 8일부터 19일까지는 농업인과 고령층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에서는 △농작업 시 긴 옷 착용, △풀숲·덤불 진입 전 기피제 사용, △야외 활동 후 즉시 샤워 및 의복 세탁, △의심 증상 발생 시 신속한 의료기관 방문 등 주요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오는 9월 23일부터는 보성군 전역에 설치된 기피제 분사기에 대해 작동 상태, 분사력, 약제 충전 여부 등을 일제 점검한다. 이상이 발견될 경우 즉시 보완해 가을철 방역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보성군 보건소 관계자는 “기계 점검, 교육, 캠페인을 동시에 추진해 감염병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양시는 9월 2일부터 11일까지 관내 5개 전통시장에서 상인들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역량 강화 교육과 자체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 훈련은 상인들의 서비스 마인드와 화재 대응 역량을 높여, 시민과 관광객이 전통시장을 보다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친절서비스 교육은 외부 전문강사가 진행했으며, 고객 응대 기본 예절과 친절한 말투·태도, 갈등 상황 대처법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상인들은 “작은 친절이 시장의 신뢰를 쌓는다”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하며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했다. 소방훈련에서는 화재 신고 요령과 대피 방법, 소화기 사용법 등을 영상과 실습으로 익히며 위기 대응 능력을 높였다. 정해종 투자경제과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시장,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이번 교육과 훈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상인들과 함께 더 안전하고 친절한 전통시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전통시장을 조성해 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는 11일 도청에서 2025국제농업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농협중앙회 전남본부, 농협은행 전남본부, 농협경제지주와 입장권 구매 및 전남농산물 구매약정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약정식에는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 이광일 농협중앙회 전남본부장, 류종필 농협은행 전남본부장, 김태완 농협경제지주 농산물도매부장 등 8명이 참석했다. 구매약정에 따라 전남농협은 입장권 2억 원을 구매하고, 농협경제지주는 전남 원예 농산물 1천억 원을 구매해 박람회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또 농협중앙회 전남본부에선 박람회 기간 운영되는 어린이·직업체험관에서 강진 녹향월촌마을 등 7개 팜스테이마을과 함께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농촌체험 관광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위원 경제부지사는 “이번 구매약정은 박람회 개최를 위한 든든한 후원이자 전남 농업 발전을 견인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박람회를 통해 첨단 농업 기술과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국제농업박람회는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 – AI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통복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통복동 열린 소통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8월 26일부터 9월 23일까지 약 한 달간 동아국화아파트와 통복시장, 통복동 행정복지센터 등 다양한 생활공간에서 통복동 주민을 대상으로 개최하며, 8월 26일 동아국화아파트를 시작으로 9월 10일 통복시장 고객센터에서 2차 소통마당을 진행했다. 소통마당에서는 통복동 주민자치회 소개와 주민참여예산 안내를 비롯하여 통복동의 역사와 유래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 종료 후 다양한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설문조사가 진행되며, 현장에서 받은 여러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주민자치 사업과 통복동 마을 발전을 위한 개선 방향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구문환 통복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이 직접 참여해 통복동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의재 통복동장은 “주민들이 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얻고, 마을의 역사와 자치를 함께 배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한전 MCS 서평택지점·한전 서평택지사와 협력해 지역 내 소외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전기 소모품 교체와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에는 청북읍 협의체 위원과 한전 MCS 서평택지점·한전 서평택지사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낡은 전선 및 콘센트 등을 교체하고 집 안팎을 청소하며 쓰레기 수거 등 주거지 정돈을 도왔다. 신희성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봉사를 통해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하게 전기 사용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협의체를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옥택 한전 서평택지점·박훈하 한전 서평택지사장은 “홀몸 어르신들 주거지의 전기상태를 살피고 쾌적한 환경을 마련해 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서주신 한전 MCS 서평택지점·한전 서평택지사 직원들께 감사드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김상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용인시 장애인 보조견 출입보장 지원 조례안'이 10일 열린 제2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조례는 보조견의 출입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해 장애인의 이동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등록 장애인과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보조견 표지를 발급받은 장애인 보조견을 규정하고(제1·2조), 보조견 출입 보장을 위한 지원 방안 마련과 교육·홍보 확대를 시장의 책무로 규정했다. 이는 ‘장애인복지법’ 제40조 제3항이 정한 대중교통수단, 공공장소, 숙박시설, 식품접객업소 등에서의 출입 거부 금지 원칙을 시 정책에 반영한 것이다. 또 ▲보조견 출입 인식 개선 교육·홍보 ▲대중교통·공공장소·숙박·식품접객업소 대상 대응 교육 ▲그밖에 필요한 사업 등의 세부 권한을 부여해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단체에는 예산 범위에서 비용을 지원할 수 있다. 보조금 교부·집행은 '용인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를 따르도록 해 집행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했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시는 보조견 출입 보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는 11일 달안거점형늘봄센터에서 지역연계 특별프로그램인 [백발백중 양궁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궁 국가대표였던 기보배 선수를 배출한 안양에서 대한양궁협회와 연계하여 운영한다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운영 시기는 이달부터 12월 18일까지 5회씩 3회기, 총 15회를 진행하고 운영 장소는 달안초등학교 거점형늘봄센터이며 대상은 1회기 당 관내 초등학교 1~2학년 학생 22명으로 총 66명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양궁선수 출신의 전문 강사로부터 안전교육을 받고 안전하게 개량한 양궁 기자재를 활용한 양궁 수업에 참여해 집중력을 기르고 스포츠 정신, 규칙 등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발백중 양궁체험]에 참여한 안양부흥초 학생은 “활쏘기 자세를 해보니 내가 진짜 양궁선수가 된 것 같았다. 기본 자세 수업을 빨리 마치고 활을 만져보고싶다”며 소감을 말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이번 양궁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즐겁게 도전하고 숨어있던 잠재력을 발견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역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 대덕면 청소년 지도위원들과 대덕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지난 9월 10일 대덕면 내리 지역에서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한 청소년 유해 환경 지도 • 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활동은 학기 중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 PC방, 식당, 노래방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업주분들에게 '청소년 보호법' 준수와 건전한 영업 질서 확립을 당부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19세 미만의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 부착 및 부착 여부 확인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 행위 점검 ▲청소년 불법 고용 여부를 점검했으며, ▲청소년 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홍보물을 배부했다. 장순금 대덕면장은 청소년 보호는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일" 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지켜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과천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하는 ‘과천에서는 나도 사장님’이라는 실습형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9월 8일부터 10월 20일까지 매주 월요일 과천시창업지원센터 공유주방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역 음식점 ‘밥먹자국밥집’ 정영준 대표가 강의를 맡아 국밥 밀키트를 활용한 조리 실습과 창업 교육을 병행하며, 참여자 11명은 실제 창업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 배우게 된다. 과천시가족센터는 이번 사업을 단순한 정보 제공이 아닌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기획했으며, 이를 통해 결혼이민자의 창업 역량 강화와 사회 참여 확대를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 과천시가족센터 관계자는 “결혼이민자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경제적 자립의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과 협력해 정착 지원 사업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과천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결혼이민자의 안정적 지역 정착과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여수시는 여수민예총 창립 32주년을 기념하는 ‘여수민족예술제’가 지난 9월 10일부터 시작해 오는 13일까지 웅천친수공원 야외무대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수시가 주최하고 (사)전남민예총 여수지회(지회장 김칠선)가 주관하며, 1994년 창립 이래 지역의 역사적 과제와 민족통일, 문화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활동해 온 여수민예총의 창립 32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이번 예술제는 ‘찾아가는 공원문화 종합예술제’라는 형식으로 시민 누구나 예술을 일상 속에서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웅천친수공원 특설 전시장에서 열리는 ▲'아름다운 여수 REVIVAL전' ▲'여순10.19 시화전' ▲'365*365전' ▲'여순10.19 평화와 인권을 위한 걸게싯구전'은 24시간 운영돼 언제든 관람이 가능하다. 행사의 백미는 13일로, 오후 2시부터 미술·문학·사진위원회가 준비한 7개의 체험부스가 마련된다. 같은 날 오후 6시부터는 ▲부안농악보존회의 판굿 ▲시 낭송 ▲단막극 ▲국악 공연 ▲청소년 댄스 ▲영상 및 노래 공연이 이어지며 마지막에는 단심대 대동놀이로 시민과 함께하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여수시는 2025년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 주택 2기분)로 총 414억 원(10만 4,543건)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404억 원)보다 10억 원 증가한 규모다. 시는 이번 증가 요인으로 토지분은 ▲개별공시지가 상승, 주택분은 ▲공동주택 신축 ▲오피스텔의 주거용 전환에 따른 과세 대상 증가 등을 주요 요인으로 분석했다. 재산세는 올해 6월 1일 기준 토지와 주택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주택의 경우 재산세액이 20만 원을 초과하면 7월과 9월 두 차례로 나눠 부과되며 이번 9월분은 7월에 이어 두 번째 부과분이다. 납부 기한은 오는 9월 30일까지이며, 기한을 넘길 경우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된다. 납부는 위택스, 은행 ATM기, 인터넷지로, 농협 가상계좌, 모바일 앱, 신용카드 ARS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다. 또한 재산세 본세액(도시지역분 포함)이 25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납부기한 전까지 신청하면 세액 일부를 분할 납부할 수 있으며, 분할납부 기한은 납부기한 이후 3개월 이내다. 분할납부를 원하는 납세자는 여수시청 세정과 재산세팀에 신청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7월부터 폭염대비 독거노인과 1:1 결연 안부 확인 결과를 보고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수원새빛돌봄과 위기 이웃발굴 홍보를 강화하기 위하여 위원별로 단체모임에서 자발적으로 홍보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홍보지와 손뜨개 수세미, 파스, 볼펜 등의 홍보물품도 함께 배부했다. 아울러 긴급복지 생계비 지원 이후에도 생계가 곤란한 지적 심한장애가 있는 가구에 대해서는 동 예치금으로 긴급구호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하는 등 복지그늘 없는 마을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안건도 심의했다. 위기가구 지원방안을 논의하던 중 한수옥 위원장은 “복지 위기가구에게는 지역사회 내 복지기관들이 함께 협력하여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위기가구에게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도록 앞으로는 복지관과도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관 협력의 중심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온기나눔 손뜨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10일, 무단투기를 줄이고 폐가전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산드래미 그린데이’를 진행했다. 매탄4동은 매월 2, 4째 주 수요일을‘산드래미 그린데이’로 지정해, 주민들이 소형 가전제품을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폐휴대폰, 제습기, 선풍기, 청소기 등 소형가전을 해당요일에 행정복지센터로 가져와 센터 내 마련된 수거 장소에 배출하면 즉시 수거·보관되어 재활용 절차로 이어진다. ‘산드래미 그린데이’는 사전 배출 신고 수수료와 폐기물 스티커 구입 비용 없이 간편하게 배출할 수 있어 주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집 앞이나 보행로에 적치된 폐기물로 인한 불편과 도시 미관을 저해 문제를 완화하는 데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앞으로도 소형 폐가전 처리 비용 부담 과 무단투기를 줄이기 위해 ‘산드래미 그린데이’를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는 ‘제7회 안양시 청년상’ 수상자 5명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수상자는 ▲산업경제 부문(공동수상) 김영진 ㈜린온컴퍼니 대표(31)・윤소연 퍼클 대표(37) ▲사회복지봉사 부문 장대연 한경국립대 조교수(37) ▲문화예술체육 부문 조규원 안양시청 직장운동부 육상코치(34) ▲미래혁신 부문 우수지 비엔에스컴퍼니 대표(28) 등이다. 김영진 대표는 디지털 기반 창업 솔루션을 개발・제공하는 기업인 ㈜린온컴퍼니를 운영하며, 매년 1,000명 규모의 창업가 양성 교육을 운영하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과 청년 자립기반 마련에 기여했다. 윤소연 대표는 브랜드 마케팅 및 전략 컨설팅 기업 ‘퍼클’을 10년 이상 운영하며 청년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했으며, 안양산업진흥원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내 유망 스타트업의 브랜드 론칭, 정부지원사업 컨설팅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장대연 조교수는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현재 한경국립대에서 사회복지학을 가르치는 조교수가 되고, 무료 멘토링과 진로특강 등 봉사활동을 통해 청년들에게 귀감이 되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9월 11일 알멕스랜드 대회의실에서 “2025년 3차 교육공무직 급여 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공무직 급여 업무의 안정적인 현장 지원과 업무 담당자의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현장 중심 사례와 실무 노하우를 공유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연차유급휴가 개념 이해 및 사례별 연차유급휴가 미사용 수당 계산 △명절휴가비 △4대보험 등 급여 업무 담당자가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주제들을 다뤘다. 또한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급여 관련 사례와 문제를 공유하며, 실무 대응 능력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교육공무직 급여 업무는 학교 운영 안전성과 직결되며 나아가 학생들의 교육환경 조성에 까지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업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업무 담당자들이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급여 업무 처리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