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기울어진 요람에서는 절대 재우지 마세요! ■ 기울어진 요람 예시 · 머리(고개)를 숙인 자세에서 기도압박에 의한 질식. · 엎드린 자세에서 산소 부족에 의한 질식. 기울어진 요람에서는 아기 질식사가 우려됩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는 9일 오후 3시 동안구 호계동 172-8번지 건립 부지에서 ‘안양시립 치매전문요양원 기공식’을 개최했다. 기공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노인복지 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안양시 첫 시립요양원 건립의 본격적인 출발을 다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사업추진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안전기원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이 현장에서 안양시립 치매전문요양원에 바라는 희망메시지를 작성하고 ‘희망 메시지함’에 담아 안양시장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기억을 지키는 도시’, ‘모두가 행복한 돌봄’, ‘함께 극복하는 치매’ 등 안양시가 나아가야 할 지역사회 돌봄 방향을 공유하며 기념촬영 등을 진행했다. 안양시립 치매전문요양원은 총사업비 259억 원을 들여 지하 1층~지상 3층의 연면적 4,941㎡ 규모에 어르신 150명이 입소가능한 시설로 건립된다. 주요 시설로는 치매전담실, 일반실, 물리치료실, 프로그램실, 옥상정원 등이 들어선다. 특히 유럽 등 선진국에서 도입 중인 유니트 케어 시스템을 적용해 가정과 유사한 생활공간을 조성하며 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9일, 협성대 웨슬리관에서 열린 ‘화성베이부머 행복캠퍼스 2025년 상반기 수료식’에 참석해 수료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13개 정규 교육과정을 수료한 180여명의 수료생이 함께한 가운데, 문화복지위원회 김종복 위원장, 이용운 부위원장, 김상균 의원, 화성시 및 대학 관계자 들이 참여해 수료생들의 열정과 노력의 결실에 대해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종복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3개월 동안 열심히 참여한 수강생분들과 사업 운영에 힘써주신 협성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말을 전했으며, “행복캠퍼스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 커뮤니티 활동, 취미 등 목표하신 바를 이루셨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과정에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하며 축사를 마쳤다. 한편, ‘화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화성시가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생애 전환 설계를 위한 상담, 교육, 커뮤니티, 사회공헌 및 일자리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협성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탁 운영 중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도시공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일·생활 균형 캠페인』에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월 9일 밝혔다. ‘일·생활 균형 캠페인’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해 근로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기업의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전국 단위 캠페인이다. HU공사는 ‘오래 일하지 않기’, ‘똑똑하게 일하기’, ‘제대로 쉬기’라는 핵심 실천 과제를 중심으로, 집중근무시간제 운영, 정시퇴근 권장, 시차출퇴근제, 재택·원격근무제, 건전한 회식문화 정착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며 일과 생활의 균형이 있는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HU공사는 참여확인서 수여, 공사 및 캠페인 홈페이지 로고 등록, 외식·문화·여행 제휴 할인, 정부지원사업 심사 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HU공사 한병홍 사장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근로자의 삶의 질은 물론 조직의 생산성과 지속가능성까지 함께 높여가겠다”며, “앞으로도 노사 협력을 바탕으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7일, 삼봉 근린공원에서 진행된‘환경의날 기념 환타지(환경을 지키는 타이밍은 지금) 화성 축제’에 참석하여 시민들과 함께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실천의지를 다졌다. 이날 축제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상균, 송선영, 위영란, 유재호, 이용운, 최은희 의원이 참석했으며, 정구원 화성시 부시장과 권칠승 국회의원을 포함한 시민 300여 명이 함께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행사장에서는 ▲환경의날 유공자 표창 시상 ▲다원중학교 K-POP 댄스 공연 ▲금쪽유치원 어린이 환경 공연 ▲친환경 미술 전시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환경의 가치를 즐겁고 의미 있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에서 “비닐봉투 하나 줄이기,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분리배출 정확히 하기 같은 사소한 실천이 모여 지구를 지키는 힘이 된다”며, “우리의 작은 선택이 미래세대에게 청정한 자연을 물려주는 길이며, 이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반드시 지켜야 할 책무”라고 강조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7일 청계 중앙공원과 동탄 중앙초등학교에서 열린 동탄4동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전성균·김상균 의원, 이준석 국회의원 등 약 500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동탄4동의 주민들이 모여 아름다운 화합과 행복한 동행을 보여주는 모습 그 자체로 감동”이라며 “한마음이라는 말처럼 우리 의회도 한마음 한뜻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주민 간의 화합과 유기적인 연대를 위해 주민 체육대회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지난 6일,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화성시 현충공원 내 현충탑에서 거행된 추념식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추념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정흥범 부의장, 김영수 운영위원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을 포함해 김미영, 김상균, 김경희, 명미정, 배현경, 송선영, 오문섭, 위영란, 유재호, 이용운, 이은진, 이해남, 전성균, 조오순, 최은희 의원 등 다수의 시의원이 함께해 뜻을 더했다. 배정수 의장은 추모사에서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은 조국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수많은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 위에 세워진 축복”이라며, “그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며, 세계를 주도하는 평화 국가로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에 맞춰 엄숙한 분위기 속에 1분간의 묵념으로 시작됐으며, 이어 헌화 및 분향,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등 순국선열을 기리는 순서로 진행됐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애국선열의 희생정신을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락스타) "이제 분가하니까, 새로운 주소로 우편물 주소 이전 서비스를 신청해야겠다." (락스타 엄마) "이게 무슨 우편물이지? 락스타한테 온 채권추심 수임 통지서???" "락스타야 네 이름으로 카드연체대금 우편물이 왔는데 무슨 일이니?" (락스타) "분명, 분가 전에 우편물 주소 이전 서비스를 신청했는데 이게 무슨일이야!! 엄마에게 연체내역을 들켜버렸잖아?!" "아니… 우편물 주소 이전 서비스를 신청했는데 우편물이 본가로 갔다고? 이건 개인정보 유출이잖아...!! 분쟁조정 신청을 해야겠어." 분쟁조정 신청 후 "저희 직원의 부주의로 연체 정보가 유출된 것에 사과드립니다. 합의금 지급으로 완만하게 해결 된 점 또한 감사드려요. 다시는 이런 일 없게 주의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꼭 주의 부탁드립니다." [개인정보보호법] 사건 개요 피신청인의 부주의로 우편물 주소 이전 서비스가 누락되어 신청인의 카드 연체 대금 관련 통지서가 가족에게 유출. 합의 내용 피신청인이 신청인에게 사과하며 합의금을 지급하고 재발 방지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청소년재단이 주최하는 환경실천 프로그램 ‘리에코런어스(RE : Eco Run Earth)’가 6월 7일부터 14일까지 시화호 일대와 관내 생활권에서 새롭게 펼쳐진다. ‘리에코런어스’는 지난해 시화호 30주년을 기념해 시작된 환경 캠페인으로,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시화호의 생태적 가치를 체험하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흥 대표 환경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우천 및 강풍으로 애초 계획된 마라톤 대회가 취소됐지만, 주최 측은 환경실천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대면ㆍ비대면을 결합한 후속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문화의집(정왕, 꾸미, 배곧1, 배곧2)과 공동 운영하며 청소년과 함께 환경 실천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알릴 계획이다. 6월 7일에는 시화호 환경문화센터와 연계해 50여 명의 참가자가 시화호 해변 일대에서 해양쓰레기 플로깅과 환경교육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복원된 시화호 생태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분리수거의 중요성과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또한 6월 7일부터 14일까지는 각자의 생활권에서 비대면 플로깅 또는 걷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 만안구는 5일 13시 30분 만안구청 강당에서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어르신 동화구연지도사 양성과정 및 어르신 1인 인형극 공연지도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10회째인 ‘어르신 동화구연지도사 양성과정(기초과정)’은 동화구연의 기초 이론과 손 유희, 그림책 화술 등을 교육하고, 3회째를 맞은 ‘어르신 1인 인형극 공연 지도사 양성과정(심화과정)’은 동화구연 자격증을 바탕으로 보다 전문적인 인형극 공연을 배우는 심화 과정이다. 이 두 과정은 모두 사회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활동을 지원하고자 만안구가 마련한 특수시책 사업이다. 교육은 6월부터 11월까지 각각 20회로 진행되며, 80% 이상의 출석으로 수료증을 받으면 동화구연 지도사 2급 및 인형극 공연지도사 2급 자격증 취득시험의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동화구연 지도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면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동화읽어주기’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 어르신들의 호응이 높다. 유한호 만안구청장은 “어르신들의 끊임없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는 공동주택 입주민과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자 ‘2025년 공동주택 민생 소통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추진하는 소통 프로그램은 신규 입주 공동주택을 직접 찾아가는 ‘소통버스킹’과 입주자대표회의를 초청해 진행하는 ‘입주자대표회의 소통콘서트’ 등 두 가지다. 소통버스킹은 이상일 시장이 6월부터 9월까지 2024년 신규 입주단지를 순차적으로 방문, 시장이 입주민과 직접 만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이다. 올해 대상은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등 9개 단지다. 소통콘서트는 오는 11월 중 처인·기흥·수지구별로 각 1회씩 총 3회 개최할 예정이다. 시는 각 단지에서 접수된 사전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입주자대표회의와 자유로운 토론으로 심도 있는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에도 소통콘서트를 개최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시장과 직접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현장에서 바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열린 소통 구조로 신뢰를 높였다는 평가다. 시는 이번 민생 소통을 통해 공동주택 단지 하나하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제39회 안산시 여성상’ 수상후보자 추천 접수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매년 ▲여성 권익 증진에 공헌 ▲지역사회 발전 위해 봉사 ▲안산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 ▲여성의 경제활동 활성화에 기여 ▲그밖에 사회 각 분야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여성을 선발해 ‘안산시 여성상’을 수여하고 있다. 자격요건은 ▲시상 예정일(2025. 9. 2.) 기준 안산시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여성 ▲관내 소재 기업체의 여성 경영인 ▲관내 소재 법인에 소속된 여성이다. 추천 대상자의 연령 제한은 없으나, 기존 안산시 여성상·안산시 문화상·최용신 봉사상 수상자와 관련 규정에 따라 추천 제한 기준에 해당하는 자는 제외된다. 추천자는 시장·구청장·동장 또는 각급 기관·단체장이며, 추천된 후보자는 안산시 여성상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발한다. 시상은 9월 2일 ‘제30회 안산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이뤄진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는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 거래 관련 별도 규제가 없어 최근 불거지고 있는 내국인 역차별 문제와 시장 교란 우려에 대해 시장 교란 행위 차단, 면밀한 실태조사 등을 통해 투명한 거래 질서 구축을 위한 관리 기반을 마련한다.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국적으로 주택을 소유한 외국인은 98,581명으로, 보유 주택 수는 100,216호로 집계됐다. 이 중 서울 소재 주택은 23,741가구(23.7%)로, 외국인 보유 주택의 약 4채 중 1채가 서울에 위치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경기 39,144호(39.1%), 인천 9,983호(10.0%) 등 수도권에 집중된 측면을 보였다. 외국인의 국내 토지 보유 면적은 2억 6,790만㎡로 전년 대비 1.2% 늘어난 수치를 보였으며, 이 중 수도권이 약 21%(5,685만 200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증가세와 함께 외국인 거래와 관련한 여러 문제점도 제기되고 있다. 해외자금을 통한 불법 반입, 편법 증여 등 이상 거래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지적되고 있으며, 특히 외국인이 해외 금융기관을 통해 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9월 국내 최초로 역삼‧대치‧도곡‧삼성동 일대에서 시범운행을 시작한 ‘심야 자율주행택시’가 약 8개월간의 안전성을 검증을 끝내고 16일부터 운행지역을 확대한다. 심야 시간 시민 이동을 책임질 교통수단으로 역할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현재 봉은사로에서 테헤란로, 개포로로 이어지는 동서축과 강남대로, 삼성로, 영동대로로 이어지는 남북축 주요 도로 약 18㎢ 구간 운행에서 탑승 수요가 많은 압구정‧신사‧논현‧청담역으로 운행 범위를 넓힌다고 밝혔다. 이로써 강남지역 대부분에서 ‘심야 자율주행택시’ 탑승이 가능해지게 됐다. '평일 밤 11시~익일 5시까지 총 3대 운행… 약 8개월간 4,200건 무사고 탑승 기록' 일반택시처럼 편리하게 앱으로 호출할 수 있는 ‘심야 자율주행택시’는 현재 평일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총 3대가 운영 중이다. 최대 3명까지 탑승 가능하며 시범운행 기간 동안 요금은 무료다.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카카오T’에서 택시 아이콘 선택 후 출발지와 목적지를 설정하고 차량을 호출하는 방식이다. 운행지역 내 이용 가능한 자율주행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가 13일 오후 3시, 배다리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경관 아카데미’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평택시가 추진한 평택시 경관자원 기초조사 용역의 주요 내용을 시민과 공유하고, 경관의 공공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평택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평택시의회 김순이 의원이 참석하여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경관행정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하는 뜻을 전했다. 교육은 총 2부로 진행됐으며, 일반 시민은 물론 평택도시공사, 평택문화원 등 관계기관 관계자와 관내 건축사, 측량설계사무소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평택시 경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1부에서는 이상민 강사(국무총리실 산하 연구기관 건축공간연구원 선임연구원)의 ‘경관의 이해’를 주제로 경관의 개념, 경관관리의 필요성, 경관에 대한 인식 등에 대해 강의가 있었으며, 2부에서는 주신하 강사(서울여자대학교 교수)의 ‘평택시 경관자원’을 주제로 평택시의 우수경관 등을 비롯해 평택시가 보유한 경관자원 특성 등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