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연구원은 지역 과학기술 혁신을 선도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충청남도와의 상호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충남연구원 과학기술진흥본부는 18일 내포신도시 내 KAIST 모빌리티연구소에서 충남도 관계 공무원들과 ‘제32회 충남과학기술혁신포럼’을 개최하고 올해 과학기술 성과 공유 및 내년도 사업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날 전희경 원장은 “올해 충남도는 과학기술산업 분야에서 콘텐츠, 양자, AI 등 융·복합 기술 중심으로 뚜렷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 혁신 생태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민선 8기 도정은 과학기술 분야 정책 환류를 강화해 도민 체감형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산업 전환과 경쟁력 제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충청남도 신필승 미래산업과장은 “과학기술진흥본부의 가시적인 성과는 지역 과학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충남도의 핵심 동력”이라며 “2026년에도 과학기술과 연계한 지역의 미래 신산업 창출을 위해 연구원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백주현 과학기술진흥본부장은 “이번 성과교류회는 단순히 한 해의 연구 결과를 보고하는 자리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는 17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관내 조류인플루엔자(AI) 의사환축 발생에 따른 긴급방역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긴급 방역 체계를 구축했으며, 확산 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시는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재난상황실을 가동하고, 각 반별로 임무를 분담해 방역대 편성, 이동제한, 방역지원, 살처분, 통제초소 운영, 역학조사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우선 시는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하고 긴급 방역 조치를 실시했으며, 관내 양계농가에 긴급 상황을 전파했다. 또한 방역대 내 이동제한 대상 농가를 파악하고, 방역지원본부를 통해 해당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아울러 주요 도로 및 축산 시설 출입구에 통제초소를 설치해 차량 및 인원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해당 농장의 가금류 2만 5천 마리에 대한 살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AI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이고 신속한 방역 조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가금류 사육 농가에서는 축사 출입 시 철저한 소독과 방역 수칙을 준수해 주시고, 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신고해 주시길 당부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17일,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고위험 독거가구와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반찬 나눔과 동절기 계절물품 지원을 함께 실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이날 협의체는 식사 준비가 어려운 돌봄 사각지대 40가구를 대상으로 메추리곤약장조림, 봄동겉절이, 진미채무침으로 된 반찬 3종과 설렁탕을 정성껏 준비해 전달했다. 이번 반찬 나눔은 건강한 식생활 지원은 물론, 이웃 간 정서적 교류와 돌봄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 어르신 40가구를 대상으로 동절기 계절물품 지원 사업을 추진해 보온성이 뛰어난 ‘히트텍 목도리’를 전달했다. 협의체는 본격적인 추위에 대비해 어르신들이 보다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물품을 선정해 지원했다. 최복희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정성이 담긴 반찬 한 끼와 따뜻한 겨울용품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위원 모두가 함께했다”며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히 살피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는 12월 17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의왕시지회가 라면 170박스를 의왕시에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추진된 이번 나눔은 협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뜻을 통해 마련됐다. 시청 본관 앞 광장에서 열린 이번 기부식에는 한재동 지회장을 비롯해 지회 관계자 6명이 함께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기부된 라면 170박스는 관계기관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으로, 일상에서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식료품으로 취약게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재동 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 한 명 한 명의 마음을 모아 기부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안치권 부시장은“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를 더욱 밝게 만든다”며“다양한 분야에서 민간의 기부를 적극 장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는 12월 17일 한스스크린골프가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 활동 중 하나로 쌀 1,500kg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관내 삼동에 위치한 한스스크린골프를 이용한 고객 1인당 500원씩을 적립해 마련된 기금으로, 일상적인 여가 활동 속에서 고객과 업체가 함께 나눔에 참여하며 만들어낸 상생의 결과다. 이날 기부된 쌀 1,500kg은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철규, 한동규 대표는 “고객 한 분 한 분의 작은 참여가 모여 큰 나눔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안치권 의왕시 부시장은 “정성 어린 기부가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든다”며 “앞으로도 민간 분야에서의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장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12월 12일과 15·16일, 총 3일에 걸쳐 ‘2025년 우수급식소’로 선정된 기관을 직접 방문해 시상을 진행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우수급식소 시상은 어린이급식소의 위생·안전·영양관리 전반에 관한 자발적 관리 역량을 높이고, 현장에서의 실천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올해는 센터에 등록된 일반회원 119개 기관을 대상으로 급식 관리 실태와 참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운영기관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 평가는 단순한 지도 결과뿐만 아니라, 높은 위생·영양 관리 수준을 바탕으로 센터에서 추진한 ▲의왕미식회 ▲나길들이기 ▲조리사덕분에 ▲부모만족도 조사 등 다양한 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현장 중심의 급식 개선에 힘쓴 기관을 중점적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한 것이 특징이다. 수상은 ‘우수 어린이 급식 관리’와 ‘우수 어린이 식생활 교육’ 두 분야에서 총 15개 기관이 선정됐다. ‘우수 어린이 급식 관리기관’은 집단급식소 부문에서 ▲꿈초롱어린이집과 ▲오전다온어린이집이 비집단급식소 부문에서는 ▲루체로운어린이집 ▲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수도계량기 동파를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용 ‘PE보온재’와 ‘동파방지팩’을 보급한다. 이번에 지급되는 PE보온재와 동파방지팩은 스티로폼 조각과 방습제를 비닐팩에 담아 밀봉한 형태로, 수도계량기 위에 덮은 후 뚜껑을 닫기만 하면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보온재의 스티로폼 알갱이가 공기의 흐름을 차단해 외부의 찬 공기 유입을 막아줌으로써, 겨울철 한파 시 수도계량기 동파의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온재는 각 동주민센터에 신청·수령할 수 있다. 단, 수도계량기의 구경(mm)에 따라 필요한 보온재의 크기가 다르므로 계량기 규격을 정확히 확인한 후 신청해야 한다. 아울러,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해 각 세대의 철저한 대비와 관리가 요구된다. 보온재 설치와 함께 계량기함 내부의 수도관 관통구 등의 틈새를 헌 옷 등을 넣은 비닐봉투로 밀폐하고, 뚜껑 부분을 보온재로 덮은 뒤 비닐로 넓게 봉인하는 등의 추가적인 보온 조치가 필요하다. 특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가 12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의왕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해 온 분야별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5년 분야별 활동 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 한 해 협의체의 사례 연계와 공동체 활동 등을 생생하게 담아낸 현장 영상 상연은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복지 실천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복지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한 민간기관 종사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의왕시장상, 의왕시의회 의장상, 국회의원상이 수여됐으며, 참석자들은 수상자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안치권 부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여러분의 관심과 실천이 의왕시를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의체를 중심으로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는 2025년 고용노동부 신규 공모사업으로 추진한'의왕시 청년성장프로젝트'가 최종 성과평가에서‘우수’등급을 획득하며 사업의 성과와 정책적 완성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평가에서‘우수’등급을 획득한 지자체는 도 내에서 의왕시와 군포시 단 두 곳으로, 시는 청년정책의 기획력과 실행력을 대외적으로 높이 평가 받았다. '의왕시 청년성장프로젝트'는 만 15세에서 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의왕 청년발전소를 거점으로 하는 △직업상담 및 정책 연계 △취업역량 강화 교육 △청년 네트워킹 등의 지역 청년 맞춤형 성장 지원 사업이다. 시는 해당 사업으로 기존 청년공간(의왕 청년발전소)과 청년정책을 연계해 운영함으로써 청년공간 이용률 제고와 지역 내 청년정책 전달체계 강화라는 성과를 함께 거뒀다. 이번‘우수’등급 획득에 따라 의왕시는 별도의 공모 심사 절차 없이 2026년 1월부터 해당 사업을 연속 수행할 수 있게 됐으며, 이를 통해 단년도 사업의 한계를 넘어 청년정책을 중장기적으로 안정 운영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주종수 의왕시 기업일자리과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최근 잇따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사고로 인한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청사 폐문으로 인한 야간 충전 불가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전기차 충전시설을 문화센터 지상주차장에 신규 설치했다. 이번 전기차 충전시설 신규 설치는 화재 사고 예방을 높이고 야간에도 자유로운 충전이 가능해져 주민들의 편익을 증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했다. 이 조치로 충전시설을 개방된 지상으로 설치함에 따라 화재 안전성이 크게 강화됐으며, 야간에도 주민들이 자유롭게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게 되면서 실질적인 이용 편의가 증대됐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주민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하여 선제적으로 조치하며 앞으로도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기자) 지난 12월 17일, 더사랑의교회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10kg) 20포와 생필품 20박스를 전달했다. 더사랑의교회는 그동안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이번 기탁 또한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마련했다. 임대호 목사는 “이웃사랑의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해 주신 성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매번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더사랑의교회 성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처럼 소중한 후원을 바탕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보다 안정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기자) 지난 17일 경기중앙지방법무사회 수원지부는 관내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경기중앙지방법무사회 수원지부는 지역사회의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 역시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고 전했다. 특히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부와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임을 함께 밝혔다. 김종화 경기중앙지방법무사회 수원지부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책임을 느끼고,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는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공동모금회에 예치금 형태로 전달된 후, 광교2동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와 생활 여건이 어려운 세대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기자) 지난 17일 경기중앙지방법무사회 수원지부는 원천동 저소득 지역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원천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선혁)에 후원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천동 저소득 지역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중앙지방법무사회 수원지부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중앙지방법무사회 수원지부는 매년 꾸준히 성금을 전달하여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 새마을부녀회는 17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반찬 나눔 활동은 관내 취약계층의 한 해를 마무리하고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준비됐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직접 만든 불고기와 떡국떡을 마련해 취약계층 30가구에 배부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오정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연말 및 연초를 맞아 혼자 지내거나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돕는 것은 우리 부녀회가 늘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로 이번 반찬 나눔 봉사를 통해 이웃들과 따뜻함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며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봉사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지난 17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몸 어르신 1인 가구 10명을 대상으로 ‘정성가득 온정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꾸러미에는 겨울철 필수 생활용품을 비롯해 간편히 조리할 수 있는 식품 등이 담겼으며, 실생활에 바로 도움이 될 수 있게끔 구성하여 제공했다. ‘정성가득 온정꾸러미’는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1인 가구의 생활 안전과 정서적 지지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특화사업이다. 특히 혼자서 생활하며 돌봄의 손길이 부족한 주민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전달 과정에서 안부 확인을 함께 진행해 생활 전반의 어려움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조규철 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온정꾸러미는 단순한 물품 전달이 아니라, 우리 이웃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전하고 싶은 마음에서 출발했다”며, “혼자 지내다 보면 기본적인 생활용품이나 식사 준비도 큰 부담이 될 때가 있는데, 이번 지원이 그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병목 매탄3동장은 “이번 온정꾸러미가 일상의 작은 위로가 되고, 지역사회가 항상 곁에서 함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