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 청담동 134-18 일대에서 추진된 ‘청담삼익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 지난 10월 31일 준공 인가를 받고, 오는 11월 10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2003년 9월 조합 설립 이후 22년 만에 결실을 맺은 대규모 재건축 정비사업이다. 오랜 기다림 끝에 ‘청담 르엘’로 새롭게 태어난 이 아파트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5층, 총 9개 동 1,261세대 규모로, 한강 조망권은 물론 청담역과 올림픽대로, 영동대교 등과 인접해 뛰어난 입지 조건을 갖췄다. 이번 준공이 예정대로 이뤄질 수 있었던 배경에는 강남구가 지난해부터 운영한 ‘준공관리 태스크포스(TF)’의 역할이 컸다. 구는 과거 아파트 준공 과정에서 기반 시설 미비나 시공사·조합 간 갈등 등으로 인해 입주가 지연되는 사례가 반복되자, 2024년부터 선제적으로 TF를 구성해 대응에 나섰다. 특히, 청담삼익아파트는 마감재·공사비 문제로 지난해 공사 중단 위기까지 직면했으나, TF가 적극 개입해 갈등을 중재하고 공정을 정상화하며 적기 준공을 실현할 수 있었다. TF는 준공 약 1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 강서구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위치 파악과 대처를 위해 강서소방서와 협업해 '재난신고 위치표지판'을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위치표지판은 마곡역(지하철 5호선)과 마곡나루역(지하철 9호선, 공항철도)을 잇는 약 700m 길이의 지하 공공보도 구간에 총 27개소가 마련됐다. 최근 마곡 복합시설 지하 통로에 상가 입점이 늘면서 지하 공공보도를 이용하는 구민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복잡한 구조의 지하 통로는 재난 발생 시 정확한 위치 파악이 어렵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위치 번호가 적힌 ‘재난신고 위치표지판’을 벽면에 부착해 재난 현장 위치를 신속히 알릴 수 있도록 했다. 긴급 상황 발생 시 119로 신고하고 표지판에 기재된 위치 번호를 알리면, 소방 출동대가 재난 현장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도착해 더욱 효과적인 재난 대응이 가능해졌다. 각 표지판은 건물 위치에 따라 CP0(마곡광장) 1번부터 CP4(원그로브) 27번까지 번호가 부여됐다. 보행자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양방향에서 식별 가능한 입체식 구조로 제작됐다. 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가 올해 12월 31일까지 ‘고향사랑기부금’을 집중적으로 모금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거주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천만 원을 기부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기부금은 중장년 1인가구, 자립준비청년 지원 등 지역 복지 사업에 활용된다. 기부자에게는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과 지역특산품 등 답례품이 제공돼 지역도 살리고 기부 혜택도 받는 일석이조 효과가 있다. 기부금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혜택을 받고,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다. 또한 기부 금액의 30% 한도 내에서 지역특산품을 받을 수 있다. 기부는 ‘고향사랑이(e)음’ 온라인 플랫폼 또는 전국 농협은행 지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현재 광명시 답례품은 ▲광명사랑화폐(지역화폐) ▲한돈 생삼겹살 600g과 생목살 700g ▲훕훕베이글 세트 ▲무농약 참송이버섯 ▲쌀쿠키수제강정 ▲커피 드립백 등이다. 특히 지난 10월 신규 답례품으로 선정된 돼지고기 세트와 베이글 세트가 큰 호응을 얻으며, 작년 10월 한 달간 43건이었던 기부가 올해는 36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광명시가 전국 지방정부와 지방자치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모색하는 정책 혁신과 협력의 장을 연다. 시는 오는 7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사당 사랑재에서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기념해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와 함께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유능한 지방자치, 든든한 지방정부’를 주제로, 전국 지방정부가 추진해 온 우수정책을 발굴하고, 성과를 공유하며 지방정부 간 협력과 상생의 거버넌스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국 48개 지방정부가 참여해 각 지방정부의 우수정책을 발표하고 정책성과를 평가해 국무총리상, 국회의장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등 총 27개 부문의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에는 정책홍보 부스를 운영해 각 지방정부의 창의적 정책 성과와 우수사례를 소개하며 지방정부 간 교류와 협력의 장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올해는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으로, 주민과 지역공동체가 정책의 주체로 성장해 온 여정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해”라며 “이번 정책대회가 전국 지방정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대학교 김성학 동물자원학부 교수팀이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연구진과 공동으로, 미세먼지(Particulate Matter, PM)가 생체 면역세포의 지질대사를 교란시켜 염증 반응을 유도하는 새로운 분자기전을 규명했다. 4일 전남대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3차원 홀로토모그래피(3D-holotomography)와 다중오믹스(multi-omics) 분석 기술을 통합해, 살아 있는 대식세포(macrophage) 내부에서 미세먼지 노출로 인한 대사 변화를 실시간으로 관찰한 최초 사례로 평가된다. 연구결과는 환경과학 분야 상위 5% 저명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Hazardous Materials(피인용지수 12.2, 1975년 창간) 최신호에 게재됐다. 공동연구팀은 미세먼지가 세포 내로 흡입될 때 지질방울(lipid droplet, LD)의 비정상적 역학 변화가 일어나며, 이 과정에서 Lands cycle로 알려진 지질 재구성 경로가 활성화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로 인해 라이소포스포리피드(lysophospholipid), 세라마이드(ceramide),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생을 농사와 시장일로 살아온 이의 진심 어린 나눔이, 전남대학교 학생들에게 7년째 희망의 씨앗이 되고 있다. 전남대학교는 10월 29일 오전 11시 30분, 대학본부 5층 총장접견실에서‘제7회 김정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김정순 기부자는 1946년 전남 함평군 해보면 출생으로, 평생 농사와 시장에서 일하며 모은 자비 1억 원을 2019년 전남대학교에 기부했다. 그는 기부 이후 매년 4명의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해 왔으며, 올해까지 총 28명의 장학생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선물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김정순 기부자는 직접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며, 장학생들에게 ▲학업과 인생의 여정 속에서 부모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보답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것 ▲학업에 전념하고 꾸준히 노력해 재능과 지혜로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 ▲항상 주변을 돌아보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손을 내밀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간직해 줄 것 등 세 가지 당부의 말을 전했다. 장학생들도 김정순 장학금이 전해주는 깊은 의미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대학교 학부생들이 첨단 열 메타물질 연구로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4일 전남대에 따르면 물리교육과 김유민(3학년)·함승현(2학년) 학생이 한정우 교수(물리교육과·광공학협동과정)의 지도를 받아 수행한 연구가‘2025 한국물리학회 학부생 물리연구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두 학생은 서로 다른 열전도도(thermal conductivity)를 가진 두 물질을 적층해 만든 구조물질(Layered Thermal Metamaterial)의 열 확산(thermal diffusion) 현상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했다. 특히, 두 물질 간 열전도도 차이가 충분히 크지 않을 경우 기존에 알려진 열 확산 제어 방법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수치해석으로 규명해 학문적 의미를 더했다. 김유민 학생과 함승현 학생은 “남은 연구 기간 동안 이러한 현상을 더 깊이 이해하고, 열전도도 차이가 크지 않은 경우에도 적용 가능한 새로운 방법론을 찾아 열전달 분야의 지식 확장에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성과는 학부 단계에서부터 실험과 수치해석을 병행한 탐구형 연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학생이 미국 치과의사 면허시험(INBDE)에 합격하며, 국제 경쟁력을 입증했다. 4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치의학전문대학원 4학년 박승호 학생(지도교수 이재서)은 최근 미국 치과 국가고시 INBDE(Integrated National Board Dental Examination)에 최종 합격했다. INBDE는 기존의 NBDE Part I과 Part II를 통합한 시험으로, 미국에서 치과의사 면허를 취득하기 위해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핵심 관문이다. 기초 및 임상 치의학 지식을 토대로 환자 중심의 임상 상황에서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국내 재학생이 합격하는 사례는 극히 드물다. 이번 합격은 박승호 학생이 향후 미국 치과대학 편입(Advanced Standing Program)이나 전문의 과정(레지던시) 등 해외 전문 진로를 개척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또한 전남대 치전원이 국제 수준의 교육과정과 학습 역량을 갖춘 기관임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박승호 학생은 “이번 합격을 계기로 더 넓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 예산군 대술면에서 공주시 정안면 인근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는 2차선 도로 신설 사업이 청신호를 켰다. 도는 지난 31일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내포신도시~정안IC 연결도로’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본 사업은 예산군 대술면 이티리 인근 지방도 618호선과 공주시 정안면 광정리 지방도 604호선을 연결하는 2차로 도로 사업으로, 전체 연장 19.1㎞ 중 기존 도로 9.2㎞는 활용하고, 9.9㎞를 신설 및 개량하는 사업이다. 이 도로를 이용해 예산군 대술면에서 공주시 정안면으로 이동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23분 안팎으로 32분의 단축 효과가 기대된다. 현재 예산군 대술면에서 공주시 정안면까지 이동 거리는 46㎞, 소요 시간은 55여 분이다. 세종시와 내포신도시의 연결도로망 구축은 지역 간의 연계성 확보와 신성장 거점 간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지역 동반 성장을 통한 생활 여건 개선 및 균형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역 주민들은 본 도로를 통해 국도 43호선을 이용해 세종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관세청은 10월 31일 전자상거래 수출지원을 위한'수출 이(e)-로움'정책의 일환으로, 전자상거래 수출 상위 100대 품목 리스트와 품목분류(HS) 코드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하는 전자상거래 수출 상위 100대 품목은 실제 수출자료를 기반으로 선정된 것으로, 해당 품목의 품목분류(HS) 코드를 제공하여 수출기업이 자사 물품을 보다 쉽게 파악하고 정확하게 신고하는 데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수출기업이 세관에 신고하는 품목분류(HS) 코드 10단위에는 특정 품목으로 분류되지 않는 나머지 상품을 통합한 ‘기타(other)’ 항목이 많아, 해당 코드만으로 상품의 세부 정보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에 상위 분류인 품목분류(HS) 코드 4단위와 6단위를 함께 제공하여 유사 품목의 식별을 용이하게 하고, 분류 오류를 줄여 수출신고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공개된 품목 내역을 보면 화장품, 음반, 의류, 전자기기, 식품 등이 주요 수출품목군으로 자리 잡았으며, 이는 케이(K)-뷰티, 케이(K)-콘텐츠, 케이(K)-패션 등 한류 소비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새만금개발청은 11월 3일 새만금이 차세대 연구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관련 연구기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새만금 지역에 입주한 국책연구기관과 전북 지역 에너지 관련 연구기관 등 6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새만금이 핵융합 연구시설 구축에 최적의 입지임을 공유하고 유치를 위해 먼저 연구 생태계를 조성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핵융합 연구시설이 미래 청정에너지 공급을 위한 중요한 국가 전략 인프라(기반 시설)로 주목받고 있으며, 새만금은 국가 차세대 에너지와 첨단산업 연구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곳”이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최근 새만금은 대규모 에너지산업 집적지로 에너지·소재 분야 연구기관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으며, 국가 산업단지 기반 등을 활용해 핵융합 연구시설 운영에 필요한 기초 연구 역량과 산업 생태계가 이미 조성 중이라는 점도 강점으로 평가되고 있다. 새만금은 지난 2011년 수립된 새만금 종합개발계획(MP)에 한국형 핵융합 실증로 및 인공광합성 연구단지 조성이 반영되어 있으며, 넓고 안정적인 부지, 충분한 전력·냉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2025.11.1.일 한국은행과 중국 인민은행은 원/위안 통화스왑 갱신 계약을 체결했다. 기존 계약(2025.10.10.일 만료)과 규모(4,000억위안/70조원) 및 계약 기간(5년)은 동일하며, 계약 목적은 양국 교역 증진, 금융시장 안정, 상대국 진출 금융기관 유동성 지원 등이다. 한·중 통화스왑 갱신은 양국간 교역촉진 및 역내 금융시장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11월 3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최진식) 주최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중견기업 CEO 강연회’에 참석하여 '새로운 대항해 시대'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 날 강연에는 중견기업 대표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장관은 “15세기 나침반의 등장과 함께 세계의 부와 권력지도를 뒤바꾼 ‘대항해 시대’가 열린 것과 같이, 우리기업들이 인공지능(AI)이라는 새로운 나침반을 손에 쥐고 글로벌 시장의 신항로를 개척해 나가야 할 시점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우리경제와 산업의 허리인 중견기업이 산업 인공지능 대전환 흐름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중견기업계는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해 산업 인공지능 대전환을 신속히 추진해야 함에 뜻을 같이 했다. 중견기업인들은 인공지능(AI) 전환, 그린 전환, 미국 관세부과 조치로 인한 공급망 재편 등 변화 대응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으로 글로벌 진출, 기술개발, 금융, 세제, 인력, 규제 개선 등에 걸쳐 정책적 지원을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이에 대해 김 장관은 중견기업이 더 큰 기업으로 성장할 수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대학생 교육비 특별세액공제 소득요건 폐지 자녀가 아르바이트 등으로 용돈 등을 해결하는 경우에도 교육비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소득요건 폐지 대학생 A는 용돈, 기숙사비 등을 해결하기 위해 방과 후 3시간씩 아르바이트를 하여 연 소득 720만 원 발생 * '25년 시간당 최저임금 10,030원× 3시간× 20일 × 12개월 = 720만 원 이 때 근로자인 부모가 자녀인 대학생 A를 위하여 대학 등록금(연 600만원)을 납부하는 경우 (현행) 교육비 세액공제 불가(대학생 자녀 A의 소득요건 초과*) * 연간 소득금액 100만 원(총급여 500만 원) 이하 (개정안) 교육비 세액공제 가능 → 연간 등록금 600만 원 × 15% = △90만 원 세액공제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담배의 유해성분 검사 및 정보 공개 의무화 제조업자나 수입판매자는 담배 품목별 유해성분 검사 필수 - '담배의 유해성 관리에 관한 법률' 11.1. 시행 공영주차장의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의무화 국가·지방정부·공공기관 등 주차장에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설치 의무화 -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11.28. 시행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관리자 의무 신설 충전시설 설치 또는 변경 시 신고, 화재 등의 손해 배상 위한 보험 가입 - '전기안전관리법' 11.28. 시행 디자인권 무단 등록 대응 강화 요건 위반 디자인 등록 거절 및 권리자의 디자인 등록 이전 청구 가능 - '디자인보호법' 11.28. 시행 가짜 장애인기업 제재 강화 부정하게 장애인기업 확인을 받거나 명의를 대여하는 행위 시 제재 - '장애인기업활동 촉진법' 11.28.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