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는 17일 화성시 신텍스에서 ‘2025년을 빛낸 화성특례시민’을 대상으로 한 ‘희망화성어워드’를 개최하고, 11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통령 표창 등 상급기관 유공자를 포함한 시상이 진행됐으며, 표창 수상자 115명을 포함해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화성은 2001년 시 승격 이후 지난 24년간 도전과 혁신을 거듭하며 쉼 없이 달려왔다"며 "특히 올해는 인구 100만을 넘어 전국 다섯 번째 특례시로 지정되고, 시민의 오랜 염원이던 4개 일반구 설치 승인까지 이뤄낸 뜻깊은 해였다"고 밝혔다. 이어 "화성이 눈부시게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여러분 덕분"이라며 "오늘 드리는 표창은 106만 화성시민을 대표하는 존경과 감사의 마음이며, 여러분의 땀과 열정이 피워낸 아름다운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희망화성어워드’는 각 시정 분야에서 헌신한 시민, 공무원, 단체 등을 격려하고자 마련된 시정 감사 행사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가 청계동 이음정원(청계동 544일원)과 연계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자연 속에서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맨발걷기길을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심 속 마을 정원과 연계해 신체적·정신적으로 휴식할 수 있는 주민 친화형 건강 인프라를 조성해, 지역 내 여가 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맨발걷기길은 자연 요소를 직접 체험하면서 신체 감각 자극 및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체험형 산책로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세대 간 공동 이용이 가능해 가족 단위 방문객의 호응이 기대된다. 김창모 공원녹지사업소장은 “맨발걷기길이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도 쉽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의 시민 건강 증진과 커뮤티니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공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는 17일 체육 발전에 헌신한 선수, 지도자,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화성특례시 장애인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 15개 종목단체장과 선수단 등 장애인 체육 관계자들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 화성시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표창, 내빈 축사, 기념 촬영 등으로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올해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6위를 기록하고, 최근 열린 2025 도쿄 데플림픽 볼링 종목에서는 화성시 소속 선수들이 금·은·동 메달을 석권하는 등 국내는 물론 국제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올 한 해 보여주신 장애인 체육인 분들의 땀과 투혼은 단순한 메달을 넘어 시민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이 되고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더 세심히 살펴 선수들이 기량을 펼칠 수 있는 ‘문턱 없는 스포츠 도시 화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추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집행 속도 ▲집행률 ▲행정절차의 적정성 ▲현장 혼선 최소화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도내 31개 시군 중 최우수 등급을 받은 지자체는 화성특례시를 포함해 총 4곳에 불과해, 최우수 지자체 선정은 화성특례시의 집행 역량과 현장 중심 행정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는 사업 초기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철저한 사전 준비와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집행 체계를 구축하고, 소비쿠폰이 실제 소비로 이어져 정책 효과가 발생할 수 있도록 주력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취약계층 발굴 및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운영 ▲사용처 확대 홍보 ▲민원 대응 전담 운영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현장 중심 행정을 추진해, 1차 지급률 99.2%, 2차 지급률 97.7%를 기록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가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동탄역 중앙여객통로를 개통한다고 18일 밝혔다. 중앙여객통로는 동탄역 지하 4층에 위치한 통로로, #3·4번 서측 출입구에서 매표소 및 롯데백화점 연결 통로까지 직접 연결된다. 이번 개통으로 그간 우회 동선을 이용해야 했던 이용객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여객통로는 하루 수만 명이 이용하는 동탄역의 주요 보행 동선으로서 연장 64.3m, 폭 25.2m, 높이 7.35m 규모로 조성됐다. 또한,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이용객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무빙워크 2대를 비롯해 CCTV, 소화전 등 안전·편의 시설이 함께 설치됐다. 동탄역은 SRT를 비롯해 GTX-A, 동탄인덕원선, 동탄트램 등 다양한 광역·도시철도 노선이 연계되는 수도권 남부 핵심 교통 거점으로, 이번 중앙여객통로 개통으로 환승 및 보행 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시는 앞으로도 철도 이용 시민의 이동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역사 내 시설 개선과 교통 인프라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nbs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가 지난 17일 화성시의회 제246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2026년도 본예산을 총 3조 7,523억 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이는 2025년도 본예산 3조 5,027억 원 대비 2,496억 원, 7.13%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 3조 3,075억 원, 특별회계 4,448억 원이다. 시는 본예산 편성 시 민생 안정, 미래성장, 균형발전이라는 세 축에 중점을 두는 한편, 내년 2월 출범하는 4개 구청 출범을 위한 예산을 편성해 새로운 행정 체제 운영에 대비했다. 먼저, 민생 분야에는 ▲전국 최대 규모로 꼽히는 1조 원 지역화폐 발행 ▲소상공인 미소금융 이자사업 등 60억 원 ▲운전자금 지원을 포함한 중소기업 지원 85억 원 ▲자살예방핫라인을 비롯한 자살예방센터 ▲금융복지상담지원센터 확대 운영 ▲화성형 돌봄체계 확대 예산 등을 편성했다. 미래성장 분야에는 ▲AI 및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자율주행 실증도시 구축 16억 원 ▲반도체 바이오 모빌리티 산업 지원 26억 원 ▲아이돌봄지원사업 109억 원 ▲출산지원금 86억 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74억 원 ▲외국인근로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7일 장안대학교 자아실현관 컨벤션에서 ‘2025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유관기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 표창, 사업 결과 보고,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우수 읍면동협의체 사례로는 ▲기초생활수급 1인 가구 중 고독사 위험군 응급위기체계 마련 사업인 ‘향남읍 스마트케어 서비스’ ▲65세 미만 중장년 1인가구 반찬지원 사업인‘남양읍 사랑의 반찬나눔’ ▲독거어르신 방문사업인 ‘동탄3동 독거 어르신 생신 지원사업’이 선정됐다. 우수 실무분과 사례로는 ▲예비 사회복지사 취업 욕구조사 및 정책제안을 위한 ‘고용분과의 예비사회복지사 취업 인식조사’ ▲2026년 3월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에 대비해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돌봄을 실천하기 위한 ‘통합서비스분과의 통합돌봄 사업 시행에 따른 사회복지사의 역할’이 선정됐다. 신순정 복지정책과장은 “올해도 지역의 사회보장 향상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열심으로 활동해 주신 위원님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는 지난 17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화성시연구원, 화성산업진흥원, 수원대학교, 협성대학교와 ‘AI·데이터 기반 관·학·연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급증하는 AI 및 데이터 행정 수요에 발맞춰, 시가 보유한 공공데이터와 대학·연구기관의 전문 분석 역량을 결합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 이민상 화성시연구원 부원장, 윤두열 화성산업진흥원 경영기획본부장, 박진우 수원대학교 데이터정보원장, 서영석 협성대학교 대외협력 부총장 등이 참석해, 향후 3년 간의 구체적인 협력 로드맵을 확정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5개 기관은 단순한 기술 교류를 넘어, 데이터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사항은 ▲데이터 기반 시정 현안 해결 솔루션 ▲현장 중심의 AI 실무형 인재 양성 ▲정부 주관 AI·데이터 공모사업 공동 대응 등이다. 특히, 시와 진흥원이 정제된 데이터를 제공하면 수원대와 협성대가 이를 분석·모델링하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는 18일 오전 10시 40분 시청 본관 정문에서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 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 스마트도시 인증은 국토교통부가 도시의 혁신성, 거버넌스, 서비스 기술·인프라 등을 종합 평가해 부여하는 국가 인증 제도이다. 시는 지난 11월 2025년도 스마트도시 인증에서 기초지자체 중 처음으로 2등급 평가를 받으며 ‘스마트도시 인증’을 받았다. 이번 인증은 2021년 최초 인증(3등급), 2023년 재인증에 이은 세 번째로, 인증기간은 오는 2027년까지이다. 안양시는 교통·안전·환경 등 도시 전반에 데이터 기반 스마트 서비스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인공지능(AI) 자율주행버스 ‘주야로’, 고령자 스마트 안심서비스, 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 교통안전 솔루션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스마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0월 인공지능 동선 추적 시스템을 활용해 실종된 치매 어르신을 신속히 구조하기도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스마트 서비스와 지속가능한 도시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2026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북도는 18일 도청 동락관에서 경로당 행복선생님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22개 시군 경로당 어르신들과 행복선생님이 함께 만든 작품도 전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도내 540여 명의 경로당 행복선생님들이 한 해 동안 펼쳐온 활동을 공유하고, 시군별 우수사례와 어르신 작품 전시를 통해 지역사회 내 경로당의 역할과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안동시 어르신팀의 실버건강 라인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문경시 어르신팀의 100세 건강 체조와 ▴칠곡군 행복선생님팀의 리본스틱 공연을 선보였으며 ▴인공지능 활용 창작물 영상 ▴우수 기관과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발표 등 어르신과 행복선생님 600여 명이 참여하여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이날 문경시 어르신팀의 공연에서는 실제 100세 어르신(1926년생)이 직접 무대에 올라 최고령자가 함께하는 무대를 선보여 100세 시대 건강한 노년을 위한 서비스의 필요성과 성과를 강조하는 계기가 가졌다. 경상북도에서는 도내 8,000여 개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542명의 경로당 행복선생님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북도는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한 ‘2025년 지자체 인구감소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임산부=국가유공자 예우로 임산부 마음을 사로잡다(임신부친화정책)’로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서울, 세종을 제외한 15개 시도 및 89개 인구감소지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개최됐다. 사전심사를 통해 충청북도와 단양군이 1차 선정됐다. 충북도는 전국 최초로 ‘임산부 예우 및 출생·양육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맘(Mom) 편한 태교 패키지 지원사업 △임산부 전담 구급대 운영 △고위험 임산부 안전 출산 지원 △임산부 산후조리비 지원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 △임산부 교통비 지원 등 임산부를 국가유공자처럼 예우하고 지원하는 인구정책을 추진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7명의 자녀를 둔 인구청년정책담당관의 김미라 주무관이 사례를 발표해 대회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인구청년정책담당관의 김이선 주무관이 충Book-e(인구감소지역 학습·멘토링 지원사업), 맘(Mom) 편한 태교패키지 사업 등을 추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북도는 18일 단양 소노벨에서 ‘2025 충북 에너지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열고, 도·시군, 한국동서발전, 한국에너지공단 세종충북지역본부, 한국전력 충북본부 등 에너지 유관기관 및 참여기업 관계자 50여 명과 에너지기업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공유회는 동반성장 상생협력 사업을 비롯해 수요맞춤형 기술개발지원사업, 에너지효율플러스 사업 등 충북형 에너지기업 지원 프로그램의 추진 성과를 확산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미래이엔지·테온·㈜메카로에너지·부강이엔에스㈜ 등 상생협력 참여기업과 ㈜금강씨엔티·㈜큐에스에프 등 기술개발지원 참여기업이 직접 우수사례를 발표해 기관·지자체·기업 간 협력의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지원사업의 성공적 추진에 기여한 관계자 9명에게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다. 개인표창에는 테온 조대환 대표, ㈜메카로에너지 이규현 상무, 부강이엔에스㈜ 김조섭 소장, 한국에너지공단 세종충북지역본부 송진섭 대리와 한국전력 충북본부 이승준 대리 등이 선정됐으며, 단체표창은 ㈜지에스티산업·㈜금강씨엔티·이지티가 수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북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 주소정책 성과 워크숍’에서 주소정보 업무 유공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워크숍은 12월 18일부터 2일간 충북 제천 포레스트리솜에서 열렸으며, 행정안전부, 충북도, 제천시를 비롯해 전국 지자체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등 330여 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는 충북도가 유치한 전국 단위 주소정책 행사로, 2025년 주소정책 성과 공유와 2026년 주요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충청북도는 주소정책 추진, 홍보·교육, 주소 부여, 자치단체 협력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고 점수를 기록했으며, 이와 함께 보은군과 옥천군도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도로명주소를 활용한 급경사지 기초번호판 설치 등 재난·재해 대응 정책과, 몽골 연수단을 대상으로 한 ‘K-주소 글로벌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주소정보의 안전 활용과 해외 확산에도 기여했다. 이헌창 충북도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수상은 충북 주소행정의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민 안전과 생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북도는 18일 오후 3시 충청북도교육청환경교육센터 와우 상생마당에서 환경센터 및 도‧시군 공무원 등 환경교육 관련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환경교육계획(2026~2030) 공청회를 개최했다.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지역민의 삶의 질의 기반이 되는 지역환경여건 개선이 중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고, 환경부에서도 환경교육도시 지정 등 지역 중심 환경교육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도는 이번 환경교육계획 수립에 있어 환경교육 관계자를 비롯한 도민들의 수요와 바람을 최대한 담고자 도민 의견수렴(6.11~6.20, 700명), 시군 환경교육 담당 공무원, 광역‧기초환경교육센터 및 민간단체, 충청북도교육청환경교육센터 등 이해관계자 설문조사(7~8월), 전문가 자문회의(2회) 등 의견을 수렴해 왔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용역 수행기관인 광덕산환경교육센터의 제4차 환경교육계획(안) 설명 후 강진영 교수(한국교원대학교), 안희동 센터장(충청북도교육청 환경교육센터 와우), 최영미 사무국장(청주시 환경교육센터)의 지정토론, 참석자 의견수렴 등으로 다양한 시각을 반영할 예정이다. &nb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북도는 지난 17일 서울 플렌티 컨벤션에서 열린 ‘2025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회원 송년의 밤’ 행사에서 ‘AI·SW 상생협력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충북도가 올해 KOSA와 함께 추진해 온 AI 산업혁신 협력 및 AX(AI 전환) 생태계 구축 노력이 긍정적으로 평가된 결과다. 충북도는 올해 KOSA,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충북 AX(AI 전환) 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 산업의 인공지능 기반 혁신을 위한 공동 협력을 지속해 왔다. 이를 통해 제조·소부장 기업의 AI 활용 확산과, 공급ˑ수요기업 간 협업 촉진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난 11월 25일 청주 오스코에서 개최된 ‘AI 페스타 2025’를 통해 국내외 기업·전문가·기관이 참여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지역 산업현장에 AI 기술 확산을 적극 이끌어냈다는 점도 이번 수상에 높게 평가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충청북도는 올해 다양한 협력 활동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