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9장을 쓰고 있는 학교 Chennai International Bible College 를 소개 합니다.

                                                       ▲미디어노조 민성숙 인도특파원

 

◆현재 매인 캠퍼스 전경사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사도행전 29장을 쓰고 있는 학교 Chennai International Bible College 를 소개 합니다.

 

인도 첸나이 마드완탕가르 CIBC, 현재 사도행전 29장을 작성 중이다.

 

2000년 전 사도도마께서 순교하신 곳 첸나이에, 20년 전 남토마스 박사께서 마드완탕가르에 세우신 Chennai International Bible College.

 

이 곳을 메인 캠퍼스로 이 학교는 지역캠퍼스가 현재 총 18곳에서 운영 중이다. 인도 지역이 크고 방대함을 고려해 볼 때 당연한 운영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첸나이시가 있는 타밀라두주만해도 지역 캠퍼스가 모두 8개다. 타밀라두주의 크기는 남북을 합친 한반도 땅 크기의 44배나 되는 곳이다.

 

그리고 솔로몬 시대부터 무역이 왕성했던 케랄라주에 9곳의 지역 캠퍼스가 있고, 어랑가밧트에 1곳의 지역 캠퍼스가 있다.

 

남토마스 박사가 6년 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기 전에는 지역 캠퍼스가 네팔에서도 운영될 정도로 많은 지역 캠퍼스가 있었지만 그동안 관리 소홀로 축소가 된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하지만 2023년 6월 약 300여명의 영광스런 졸업생을 배출하면서 재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남토마스 박사의 장녀인 남안젤라 선교사가 재단 이사장을 정식으로 맡게 되면서 학교 운영이 정상화가 될 것을 예고 했다.

 

CIBC는 모든 삶의 중심을 예수그리스도께 두고 미리보고 멀리 보면서 살기로 작정한 그리스의 일꾼들이 계속 써 내려 가는 사도행전 29장의 주인공들이다. 

 

CIBC는 인도의 영적지도자들을 양성할 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를 위한 뮤직 아카데미와 토마스키즈(주일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인도의 복음화를 위해 순교한 사도도마와 뒤를 이어 자신의 삶을 통째로 헌신한 고 남토마스 박사의 인도 복음화를 위한 헌신의 열매들이다.

 

앞으로 4차 산업혁명 글로벌미래교육 선교 사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트루바인  선교회 박용우 대표와 함께 크리스챤 리더들인 학생들에게 3D프린팅 등 IT산업과 관련한 미래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들이 써내려갈 사도행전 29장을 기대해 본다.

 

영상 ▲트리치 음악교실 학생들의 한국어 노래,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민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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