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엄정룡)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6일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이웃사랑 물품을 전달했다. 경제환경위원회 소속위원인 김홍성, 차순임 의원은 이날 사랑의 집(장애인 복지시설, 반송동), 새강지역아동센터(아동복지시설, 반송동), 동탄효드림요양원(노인요양시설, 반송동)에 쌀10포씩 30포를 전달하며 추석명절 따뜻한정을 함께 나누었다. 상기 방문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하여, 방역지침 준수 및 시설종사자등과의 접촉을 최소화하여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위문품을 전달한 김홍성, 차순임 의원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함께 모여 이웃의 정을 나누는 명절이 아닌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조심스런 명절이 되었지만, 나보다 더 어렵고 소외된 이웃이 있음을 기억하고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훈훈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시민여러분들도 내일은 오늘보다 나으리라는 마음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 되길 바란다”며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민간위탁 제도개선 연구단체’는 15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민간위탁 제도개선 연구단체’는 △화성시 민간위탁 현황분석 및 제도개선을 위한 제안 △민간위탁 종사자 인건비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자 만들어졌다. 현재 이은진 대표의원을 포함해 11명(김경희, 김도근, 김효상, 배정수, 송선영, 신미숙, 엄정룡, 조오순, 최청환, 황광용)의 의원이 소속되어 있으며 2021년도 3월부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민간위탁이란, 행정기관의 사무 중 일부를 민간의 영역에 맡겨 효율적으로 공공의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는 제도로 사회적 경제지원센터, 일자리지원센터, 수도검침 민간위탁 등의 기관이 이에 해당된다. 현재 화성시에서는 총78개 사무에 대하여 83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민간위탁을 운영 중이며 종사자는 1,276명으로 집계된다. (2020년 기준)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서울특별시 사례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과, 민간위탁 근로자의 적정임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서울특별시는 민간위탁 조례, 관리지침, 민간위탁 인사, 노무, 회계 지침 등의 제도를 구축하여 가장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운영방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이 지난 15일 동탄 4동 행정복지센터 앞 광장 헌혈버스에서 ‘사랑의 헌혈 나눔 운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현재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일 혈액보유량이 5일분 미만으로 지속되자, 1일 정부는 공공부문 및 가계각층의 국민이 헌혈에 동참해주길 요청한 바 있다. 재단의‘사랑의 헌혈 나눔 운동’은 코로나19 상황으로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현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20년에 이어 올해도 추진되었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홍보를 통해 참여를 독려하였고, 직원들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한마음으로 헌혈에 적극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헌혈버스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관계자들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방지를 위하여 방역에 만전을 기하여 채혈을 실시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김태호 대표이사는 “이번 ‘사랑의 헌혈 나눔 운동’이 안정적인 혈액공급이 절실한 상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재단에서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이번 헌혈 나눔 운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동반 성장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삼정이엔씨가 15일 화성시 서신면에 송편 선물세트 90박스를 후원했다. 올 초에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금을 쾌척했던 삼정이엔씨는 추석을 맞아 홀몸어르신 등에 송편을 전달해 달라며 또다시 후원에 나섰다. 송편은 추석 전인 16일까지 관내 기초 생활수급가정, 홀몸어르신, 거동 불편 어르신, 저소득학생 등 총 9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채민우 서신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후원을 이어와 주신 삼정이엔씨에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해 풍성하고 따뜻한 추석을 맞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의회 화성출신 김태형(더불어민주당, 도시위)·박세원(더불어민주당, 교행위) 의원이 화성동부소방서 건립예산 195억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본 예산은 경기도가 화성시 동탄대로 592번지 일원에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편성한 화성동부소방서 건립 총 소요예산 393억원 가운데 부지매입비(186억원)와 설계비(9억원)로 이번 2021년 제3회 경기도 추경에 편성되었다. 박 의원은 “지난 3일 서철모 화성시장이 경기도의회를 방문해 장현국 의장과 김판수 안전행정위원장을 잇따라 면담하고 소방서의 원활한 건립과 예산확보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히며, “지역도의원과 지자체장의 긴밀한 협력속에 동탄2신도시 소방서 신설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한편, 박 의원은 지난 4월 실시한 제35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국 최고 인구증가율을 보이는 화성지역에 소방서가 단 한 개소만 있는데다 구도심에 편중되어 있어 현재 조성 중인 동탄2신도시의 소방관리에 큰 구멍이 나 있다”며 “동탄과 같이 초고층아파트로 밀집된 지역은 일단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화재로 번질 위험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화성동탄소방서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추석 연휴를 맞아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수립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비에 나섰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연휴 기간동안 택배와 배달 등 포장재 등 생활폐기물이 대량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신속한 쓰레기 관리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취지이다. 추석 연휴 첫날과 마지막 날인 20일과 22일에는 생활폐기물 정상 수거가 이뤄지며, 추석 당일인 21일에는 2인 1조로 구성된 기동반이 운영된다. 또한 시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명절에 많이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배출일을 알리고 생활폐기물 불법처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도 병행할 방침이다. 원용식 환경사업소장은 “시민들께서는 생활폐기물 배출일을 준수해 주시고 스티로폼 및 각종 선물박스는 테이프와 주소라벨을 제거해 배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반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25가구에 영양식 배달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화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별교부금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취약가구의 면역력 강화와 정기적인 안부확인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협의체는 1차로 14일 저소득 어르신과 장애인가구에 잡곡 2kg, 쌀 4kg, 혼합강정 170g, 찹쌀유과 160g씩을 전달했다. 또한 오는 10월에는 환절기 면역력 강화를 위한 제철 건강과일과 견과류를 11월에는 동절기 대비 영양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성택 반월동장은 “쌀과 잡곡 등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로컬푸드 매장에서 구입해 전달할 계획”이라며, “어려운 시기, 지역 농가와 취약계층 모두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지난해 설부터 지원한 명절위로금이 올 설에 이어 추석에도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생계·의료수급자 5,224여 가구로 지난해 4,805가구에서 8.7% 증가한 규모다. 명절 위로금은 오는 17일 별도의 신청 없이 가구당 10만 원씩 대상자의 계좌 또는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박민철 복지국장은 “코로나19로 가족을 만나는 것조차 조심스러운 추석이지만,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올해 9월 토지와 주택분 재산세 36만 6천194건, 2천186억 원을 부과·고지했다. 전년대비 8.83%, 177억여 원이 증가한 금액이다. 납세 대상은 지난 6월 1일 기준 주택(2기분) 또는 토지 소유자로 16일부터 30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납부는 지방세입계좌, 평생가상계좌, ARS, 위택스, 인터넷지로, 전국 은행 CD/ATM 기기, 간편결재 앱 등에서 가능하다. 김혜숙 세정 1과장은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착한임대인에게 재산세 감면 혜택이 있으므로 감면 신청도 꼭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산세 납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콜센터 또는 시청 세정 1과, 동부·동탄출장소 세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동탄중앙이음터는 건강한 먹거리문화 확산과 지속가능한 환경보호를 주제로 시민들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결해보는 지역사회 확산 활동‘바꿔볼래 우리동네’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주민 5~10명이 한 팀이 되어‘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팜 투 테이블(Farm to Table)’2개 팀으로 구성되었다. 지난 7월부터 건강한 먹거리와 친환경 삶에 대한 강의를 듣고 생활 속 실천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지난 11일 동탄4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회, 사회단체협의회와 함께‘추석맞이 우리동네 대청소의 날’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마을에서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 곳은 어디인지, 어떤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지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분석한 자료는 추후 시민들이 마을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자발적인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캠페인에 활용될 예정이다. 14일에는 추석맞이 명절 음식을 동탄7동 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15가구에 전달하였다. 이날 함께한 마을주민(심연옥)은 “우리가 만든 건강한 먹거리를 주변 어려운 이웃에 나누며 기쁨을 드린 것에 보람을 느낀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철모 화성시장은 추석연휴를 맞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4시간 상황 대책반을 운영하고 재난대비와 민생안전 강화를 위한 대비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서 시장은 14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실소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연휴 종합대책회의’를 열고 “추석 연휴기간에 자칫 방역에 공백이 생기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 시장은 “방역에 취약 할 수 있는 외국인 밀집시설과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백화점 등 유통시설에 대한 방역과 더불어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건 사고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방역관리 및 민생안전에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말했다. 특히 “공직자들이 모범이 되어 코로나19 관련 방역지침 및 복무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국가 위기상황에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모습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화성시는 이를 위해 추석 연휴기간을 특별 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10개 반 295명으로 이뤄진 종합상황실 및 분야별 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해 대비 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방역 친화적 추석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중이용시설(대형마트 등)에 대해 합동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의회는 14일 오전 10시, 제2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3일부터 12일간 진행된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의원발의 및 화성시장으로부터 제출된 안건 △지난 204회 임시회 중 보류되었던 화성시 노동기본조례안 등 총 37건의 안건이 심의되었다. 이날 통과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규모는 1회 추경예산 2조 9,116억 원보다 2,574억 원이 증액된 3조 1,690억 원이며, 이중 일반회계는 2조 5,682억 원, 특별회계는 6,008억 원 규모이다. 구혁모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중앙정부의 조기집행률 강요로 인한 소극적 세수체계로 예산이 불합리하게 편성되어 있고, 집행 시에도 조기집행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예산편성의 목적과 효과는 배제된 채 집행률을 올리기 위한 비효율적인 집행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지방자치의 선두도시가 될 화성시가 선도적으로 중앙의 잘못된 관행을 고쳐, 합리적인 예산편성과 집행을 해주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화성시 사회성과보상사업 운영 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가 의왕오매기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이 예정된 의왕시 오전동 일원 0.295㎢를 9월 19일부터 2024년 9월 18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경기도는 지난 9월 10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의왕시 요청에 따라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토지 투기를 예방하기 위해 해당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토지를 거래하려면 해당 자치단체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받지 않고 계약을 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을 때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허가를 받아야 하는 녹지지역 내 토지 면적을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상 기준면적(100㎡ 초과)의 최저 수준인 10%(10㎡)까지 강화해 ‘투기 억제’라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제도의 취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라며 “향후 개발 기대심리에 따른 투기적 거래를 계속해서 억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쪽,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창석) 오른쪽, 화성농협중앙회(화성지부장 김도성)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 화성시 “생계형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금용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화성시 소상공인연합회 남양사무실에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지난 9일 오후 3시께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창석) 그리고 농업중앙회 화성지부(지부장 김도성)는 ‘국가와 지역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손실과 정신적으로 지친 화성지역 소상공인들께 미흡하지만’, "이것으로 인한 작은 디딤이 돌이 되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어려운 경제에 이바지하고자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화성시 소상공인연합회 남양사무실 업무 협약식 기념촬영 이어 “협약식에는 철저한 방역수칙과 사전소독을 실시한 가운데 거리 두기 4단계로 인한 소수 인원만 참석하여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이날 특히 코로나 19 극복통장(마이너스 대출) 신청과 관련하여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는 대대적인 홍보와 안내를 지속해서 펼쳐나가겠다”며 (신인철 총괄부장)은 말했다. 또한 화성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창석)는 비록 작은 일이지만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소상공인들의 어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는 9일 2021년 제33회 오산시민의 날을 맞아 각 분야별 도정 및 시정을 빛낸 시민 21명에게 각각 경기도민상과 오산시장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 시상식은 특히 제33회 오산시민의 날을 기념하고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수상자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8월, 경기도민상 8개 분야와 오산시장상 13개 분야에 대해 도정 및 시정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한 시민을 분야별 추천을 통해 발굴한 바 있다. 이번 오산시민의 날을 기념해 시정 발전에 기여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오산시장상은 ▲시정발전 분야 김삼옥 씨 ▲법질서 확립 분야 변영석 씨 ▲농촌발전 분야 오세봉 씨 ▲사회복지 분야 강석돈 씨 ▲지역경제 분야 김영주 씨 ▲보건위생 분야 최성원 씨 ▲환경보전 분야 김정애 씨 ▲체육진흥 분야 이정현 씨 ▲재난대비 분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오산지구협의회 ▲치안행정 분야 홍주석 씨 ▲교육행정 분야 공병호 씨 ▲소방행정 분야 김소연 씨가 수상하였으며, 경기도민상은 ▲법질서 확립 분야 정경화 씨 ▲농어촌발전 분야 박찬승 씨 ▲사회복지 분야 임령택 씨 ▲지역경제 분야 천정무 씨 ▲환경보전 분야 노영운 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