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은 관내 문화거점 3곳에서 특색 있는 문화예술을 만날 수 있는 ‘문화노마드 : 공연·문학·시각’ 사업을 오는 11월 23일부터 27일까지(경기도 문화의 날 주간) 진행한다. 자유분방하게 떠도는 유목민을 뜻하는 ‘노마드’처럼 화성시 곳곳의 장소에서 장소별 특색을 반영한 공연, 강연, 문화 체험을 진행하는 융복합 예술프로그램 ‘문화노마드 : 공연·문학·시각’ 사업은 ▲더헤라몸스테이(공연), ▲독립서점 다락(문학), ▲엄미술관(시각), 세 곳의 문화 공간에서 진행된다. 첫 번째 공연 분야에서는 11월 24일 수요일 오후 4시 동탄치동천로의 ‘더헤라몸스테이’에서 몸의 움직임과 관련된 공연 및 체험이 진행된다. 두 번째 문학 분야에서는 11월 26일 금요일 오후 7시,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독립서점 ‘다락’에서 작가의 강연과 함께하는 북 콘서트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시각 분야에서는 11월 23일부터 27일까지 화성시 봉담읍 소재 ‘엄미술관’에서 설치 미술 전시가 진행되며, 27일 토요일 오후 2시 해설이 함께하는 클래식 공연 등으로 마무리 된다. 화성시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팀 관계자는 “경기도 문화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이 지난 10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의 날’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금번 청렴의 날에는 김태호 대표이사의 주관 하에 청렴 퀴즈대회 및 아이디어 공모전, 토론회가 실시되었으며,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동탄목동이음터 다목적강당과 재단 대강당에서 2회에 걸쳐 실시되었다. 청렴 퀴즈대회에는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갑질 등과 관련된 총 20문항의 퀴즈가 출제되었고, 실시간 집계를 통해 고득점자 4명을 선발, 청렴도서를 증정하여 직원들의 청렴시책 참여를 독려하고 청렴관련 법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청렴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부패방지 제도 운영을 위한 아이디어와 재단 2022년 청렴 슬로건을 공개 모집하였다. 부패방지 토론회는 업무수행 중 발생하기 쉬운 청탁금지법 위반사례 및 대응방법, 갑질 근절을 위한 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공모전과 토론회 모두 우수 의견 제시자를 각각 4명씩 선정하여 청렴도서를 증정하였다. 제시된 의견은 재단 2022년도 부패방지 시책추진 계획 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김태호 대표이사는“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부패방지 토론회 등의 청렴활동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2021 화성 학생동아리 축제 OFF’를 11월 6일 폐막식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화성시 학생들로 구성된 학생기획위원회가 직접 기획·운영하는‘2021 화성 학생동아리 축제 OFF’는 학생동아리의 다양한 활동 모습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축제로, 화성혁신교육지구 사업으로 운영되었다. 올해 축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그간 오프라인 축제장에서 즐겼던 다양한 학생동아리의 부스를 축제 공식 홈페이지로 옮겨 개최된 비대면 축제로 시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누구나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 지난달 2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5일간 △60여 개의 학생동아리의 공연, 전시, 체험 온라인 부스 △학생이 직접 진행하는 보이는 라디오 '보라디오' △ 래퍼 치타와 유튜버 도티의 진로 토크콘서트 멘토링 등 화성시 학생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이번 축제 기간 동안 온라인 홈페이지 방문자는 1만7천 명 이상, 영상 조회 수는 1만 회, 체험 키트 등 부대 프로그램 참여자는 2,300여 명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김태호 대표이사는“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는 지난 1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로부터 위기가정 아동을 위한 겨울나기 지원사업 후원금 3천 3백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장, 시흥다어울림아동센터 소장, 시흥사랑 아이사랑 추진 위원단장 및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시흥시에 거주하는 위기가정으로, 생계 물품 및 겨울나기 물품 등의 지원이 필요한 만 18세 미만 저소득가정 아동 66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한 가정 당 50만 원씩 일시지원금으로 지급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는 아동권리를 기반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밝은 미래를 위해 옹호활동 및 생계·주거환경 등 다양한 아동복지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김창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장은 “이번 후원이 추운 겨울 관내 위기가정 아동들에게 따뜻한 손길로 다가갔으면 좋겠다”며 “기부·나눔 문화의 확산으로 지금보다 더 많은 아동들에게 기회가 주어지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위기가정 아동 겨울나기 지원 사업을 통해 관내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전해주어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동이 살기 좋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중국발 요소수 품귀 사태로 물류대란이 예고된 가운데, 화성시가 관내 기업 피해 실태 파악을 위한 조사 및 대응방안 마련에 나섰다. 시는 우선 오는 12일부터 (재)화성산업진흥원에 피해 신고 접수처를 설치하기로 했다. 피해상황 신고는 (재)화성산업진흥원 팩스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요소수를 사용하는 관내 등록 차량은 총 193,293대로 이 중 대중교통·화물차는 61,142대, 건설기계 등 특수차는 1,360대이다. 보건소의 앰뷸런스 등 구급 이송차량에 필요한 요소수는 2개월 분량이, 관내 버스 운송업체는 1개월 분량의 요소수를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시는 관내 버스 업체별 요소수 재고 물량 및 수급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단가 상승분에 대한 재정적 지원방안도 함께 모색할 방침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물류비 상승으로 수출 기업의 부담 역시 가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련 지원사업도 함께 고민 중”이라며, “최악의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차원의 대응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기도회가 ‘노인돌봄 전달체계 개편 시범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기능회복서비스에 사용되는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10일 서부통합돌봄본부에서 진행된 물품전달식에서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기도회는 어르신들의 신체기능 유지 및 향상을 위해 기능회복서비스에 사용되는 물품 세라밴드 100개와 센서이볼 20개, 고리던지기 세트 4개, 폴딩카드 2개 등을 전달했다. 노인돌봄 전달체계 개편 시범사업은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노인돌봄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노인 돌봄에 필요한 보건의료‧요양‧일상생활지원‧주거 등 통합적으로 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희정 복지정책과장은 “대한물리치료협회 경기도회의 후원으로 어르신들이 조금 더 다양하게 재활프로그램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와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기도회는 지난 6월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기능회복서비스 프로그램 마련과 종사자 교육 및 자문 등에 협력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10일 푸르미르호텔에서 ‘자원봉사 환경 변화에 따른 우리의 대응’을 주제로 ‘2021 화성시 자원봉사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권석필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서철모 화성시장의 기조연설, 전문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서 시장은 ‘자원봉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화성시의 정책방향’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 “자원봉사자의 헌신과 노력이 존경받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자원봉사자 우대 정책 도입 계획을 밝혔다. 기존에 자원봉사활동으로 인정되지 않았지만 공익성이 높은 활동을 발굴해 자원봉사에 포함시키는 ‘지역공헌 활동 정책’과 자원봉사활동 마일리지, 비대면 자원봉사활동 확대 등 다양한 정책들이 소개돼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어 이경훈 수원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교수의 주재로 ▲자원봉사로 안녕한 공동체(윤순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 ▲자원봉사 시간인증 넘어서기(조철민 성공회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연구위원) ▲자원봉사활동 인증에 따른 자원봉사센터의 역할과 대응(박진수 화성시자원봉사센터장) 등이 발표됐다. 서 시장은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힘은 나눔과 봉사”라며, “많은 사람들이 따뜻하고 넉넉한 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들에게 화성습지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생태 사운드 교재 ‘아리와 폴짝이의 화성습지’를 펴냈다. KBS 애니메이션 ‘습지를 부탁해’ 원작을 바탕으로 만든 ‘아리와 폴짝이의 화성습지’는 그림책 아래에 붙은 사운드바 버튼을 누르면 해당 페이지와 어울리는 동요, 실제 생물 소리가 재생되는 사운드북이다. 실린 음원 중, 화성습지 대표 철새 알락꼬리마도요, 저어새 친구를 지켜달라는 내용의 창작 동요 ‘화성호 삼총사’에는 신나는 랩이 추가되었고, ‘곰 세 마리’를 수달 가족으로 개사한 노래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화성습지에서 사는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수달, 수원청개구리, 검은머리물떼새 등 실제 생물 소리를 들어볼 수 있도록 국립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 한국수달연구센터에서 음원을 받아 수록했다. 이번에 발간한 ‘아리와 폴짝이의 화성습지’실물 교재는 관내 어린이집 822개소, 관내 시립도서관 17개소, 공립 작은도서관 7개소, 화성시 역사박물관에서 볼 수 있으며, 다양한 행사 및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시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화성습지는 매향리 갯벌·화성호·화옹지구 간척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10일, 서연이음터에서 ‘공정무역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2021 경기도 포트나잇(FortNight)’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콘서트는 ‘공정무역, 기후위기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화성온TV를 통해 생중계됐다. 1부 토론에서는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고태경 화성공정무역마을협의회 대표, 장승권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 대표, 임영신 이매진피스 대표, 조여호 피스커피 대표가 기후위기의 위험성과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 시장은 “공정무역은 소비를 넘어 세상을 바꾸는 행동”이라며,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공정무역과 기후위기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부에서는 공정무역 활동가 우쿨렐레 소모임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최은명 자연꿀’에 화성시 제2호 공정무역 커뮤니티 인증서가 수여됐으며, 공정무역 활동가 3인의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한편, 시는 오는 12일까지 공정무역에 관심 있는 시민들로 구성된 소모임 20팀에 공정무역 커피와 먹거리를 제공하고, 공정무역활동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티파티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이 10일 강득구·김승원·김한정·양기대 국회의원 등 경기도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을 만나 별내선 복선전철사업 등 경기도 주요 국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을 요청했다. 오병권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 인근 음식점에서 열린 오찬간담회에서 “별내선 복선전철이나 수도권 제2순환(양평-이천) 고속도로 등 60여건의 SOC사업비 확보가 도민들의 교통정체 해소와 주민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조기 건설 추진이 절실한 상황으로 경기도 입장에서는 매우 중요한 현안인 만큼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깊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광역버스 준공영제 사업의 국고부담 50% 지원, 지역화폐 확대 발행 등도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도내 예결위 소속 국회의원들의 적극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도는 2022년 별내선 복선전철 시설공사 완공을 위해 국비 1,465억 원을, 수도권 제2순환(양평-이천) 고속도로의 본격적인 공사 추진을 위해 국비1,171억 원 반영을 건의했다. 광역버스 준공영제의 경우는 신도시 광역교통대책 지연과 서울시의 경기버스 진입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아이누리공립형지역아동센터는 지난 6일 에덴농원에서 센터 이용 아동의 보호자들과 함께하는 열린 간담회를 개최했다. 더욱 성장하는 공립형 지역아동센터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아동 보호자들의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이를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열린 간담회에서는 지난 6월 이용 아동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던 만족도 조사가 반영된 하반기 사업 운영 관련 사항과 2022년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 청취를 하고, 아동 돌봄을 위한 방향성에 대한 열띤 논의가 펼쳐졌다. 또한, 이날 ‘공정무역을 통한 착한소비’에 관한 부모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장향미 부모회장은 “맞벌이로 인한 자녀 양육의 어려움 중 특히 정서적인 문제와 학습 지도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 안심하고 경제 활동에 전념할 수 있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센터 이용 아동들이 자율성이 보장된 건강한 아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11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구성된 또래상담동아리연합회 '팔레트'에서 ‘일상의 기적’을 주제로 10~11월 두 달간 또래상담 활동주간을 운영 중이다. 또래상담 활동주간이란, 학교폭력 예방과 공감․배려 문화 촉진을 위해 각 학교의 또래상담 동아리들이 매년 개최하는 축제다. 지난 10월 팔레트 소속 또래상담자들은 일상 속에서 지친 또래 청소년들에게 응원 메시지가 담긴 마스크 패치를 나누는 ‘등굣길 아웃리치’, 또래상담 후 간식을 먹으며 마음을 나누는 ‘기적의 팔레트 약국’, 소소한 일상의 소중함을 함께 축하하는 폴라로이드 사진 활동인 ‘팔레트 사진관’ 운영을 통해 긍정의 에너지를 전파했다. 11월에는 학교폭력예방 프로젝트 ‘마음을 나누는 3일의 기적-작심삼일’을 통해 또래상담자의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시흥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은 “또래상담자들의 다양한 활약이 청소년들의 일상 속에서 관계의 기적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며 “팔레트소속 또래상담자들의 경험과 활동을 발표하고 격려하는 ‘또래상담 보고대회-팔레트 페스티벌’을 오는 12월 23일 오후 6시에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호조벌 300주년 기념해 시흥문화원이 추진하는 기념사업 ‘숨두레’의 대미를 장식할 폐막행사 ‘나눔의 숨’이 오는 13일 연꽃테마파크 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폐막행사는 ‘체험과 공연’이라는 두 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먼저, 호조벌 인근 5개동(신현동, 은행동, 매화동, 목감동, 연성동) 주민자치회와 주민센터가 협업해 동별 특색을 담아 마련한 체험프로그램이 풍성하다. 떡메체험, 볍씨도정체험 등 농경문화 체험과 오적어 놀이 등 각종 전통놀이 체험 및 전시부스 등이 운영돼 기대를 모은다. 또한, 농경문화의 상징인 볏짚단으로 만든 볏짚놀이터와 장인 10명의 짚풀공예 전시존 등이 운영되는 볏짚랜드까지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풍성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에는 시흥예총의 시민버스킹 및 거리예술제와 호조벌 300주년을 맞이해 함께 호흡을 맞춰온 시흥시동아리들의 콜라보 무대가 꾸며진다. 오후 4시부터는 호조벌 300주년 기념식 및 풍년감사제가 진행되고,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의 기념공연 ‘호조벌의 약속’을 끝으로 호조벌 300주년 기념행사가 마무리된다. 한편, 위드 코로나 1단계 행사 지침에 따라 오전 10시부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가 오는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시흥교육지원청, 시흥시의회와 함께 ‘2021 제3회 시흥혁신교육포럼’을 개최한다. ‘시흥의 미래교육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시흥혁신교육포럼’ 14개 분과 358명의 위원들의 현장 및 온라인 참여로 이뤄진다. 전체포럼(기획위원회)을 시작으로, 7개 분과별 세션과 덴마크 현지 연계 글로벌 포럼이 펼쳐지며, 교(직)원 및 마을교사,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하는 2022년 시흥교육사업에 대한 원클릭시스템 설명회도 함께 진행된다. 전체포럼 1부에서는 ▲시흥형 돌봄 모델 구축 사례 ▲시흥스쿨쉐어링 구축 ▲청소년 성장주기별 마을진로교육과정 개발 ▲동네언니 교육과정 개발 등 사례 나눔과 2부에서는 미래교육역량과 시흥교육의 방향에 대한 심화토론이 펼쳐진다. 이어 진행되는 분과 세션에서는 ▲마을교육자치분과(마을에서 만나는 미래교육, 삶을 바꾸는 시흥교육) ▲위기지원교육복지분과(위기의 아이들, 그 권리실현) ▲진로직업대학분과(중고연계 진로직업교육 활성화로 선순환 직업교육 시스템 구축) ▲혁신교육지구분과(시흥혁신교육지구 교육주체가 하는 평가연구와 미래교육) ▲마을교육연구분과(마을교육과정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 양주시에서 캠핑장을 운영하는 A씨는 지방소득세 등 3,000만원을 체납했다. A씨는 생활고를 이유로 납부를 거부해왔으나 경기도의 총포 소지 허가내역 전수조사 결과, 약 700만원 상당의 엽총(A6-12F, 골드비죤) 등 총기 3정(약 1,300만원) 소지가 적발돼 도는 압류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 지방소득세 7,400만원을 체납한 화성시의 B씨는 특별한 재산이 없는 것으로 파악된 결손 처리자다. 그러나 이번 조사에서 최고가 1,000만원인 엽총(베넬리 F199928)과 약 300만원 상당의 공기총을 레저용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 압류절차를 밟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도내 42개 일선 경찰서를 통해 총포 소지 허가내역을 전수 조사한 결과 체납자 174명이 경찰서에 보관 중인 206정의 총포를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방세 100만원 이상 도내 체납자 약 14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수렵과 사냥(레저) 활동을 위해 총기를 구매하면 총포안전관리법에 따라 소지 허가를 받은 후 관할 경찰서에 보관해야 해서 체납자 가택수색에서 엽총 등 총포류는 포착이 되지 않고 지방정부의 전국재산조회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