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가 도입한 ‘사업성 보정계수’ 제도가 시행 1년여 만에 총 57개 정비사업지에 적용되며 재건축·재개발 추진 동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수혜구역 57개소 중 95%가 강북권(30곳)·서남권(24곳)에 집중되며 지역 간 사업성 격차를 좁혀 정비사업의 활로를 뚫었다. 사업성 보정계수는 분양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지역의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지가, 기존 주택규모, 과밀 정도 등을 고려해 허용용적률을 최대 2배까지 높여주는 제도다. 서울시는 2024년 9월 '2030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개정으로 이 제도를 도입하고, 지난해부터 본격 시행했다. 사업성 보정계수는 지역 균형발전 측면에서 특히 효과가 두드러졌다. 현재까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57개소 단지들은 평균 47세대의 일반분양이 늘어 조합원 분담금 경감 효과로 이어졌다. 이 중 95%에 달하는 54개소가 강북권(30개소)과 서남권(24개소)에 집중되며 지역 간 사업성 격차를 좁혀 정비사업의 강력한 동력이 되고 있다. 도봉구 방학신동아1단지(재건축)의 경우, 사업성 보정계수(2.0)를 적용받아 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는 금년 들어 시민 생활현장에서 바로 상담받을 수 있는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을 2월 24일에 개시했다. 2026년에는 연간 75회 규모로 대폭 확대하고, 25개 자치구별로 최소 3회 이상을 목표로 현장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장소는 시민 접근성이 높은 복지관, 전통시장, 주민자치센터,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50+센터, 쉼터 등으로 다양화하여, 생업 등으로 시청·구청 방문이 어려운 시민도 편리하게 상담받을 수 있도록 했다.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약 5~8개 자치구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개최 장소는 서울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자치구 세무 부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2월 24일 중림동 주민센터에서 금년 처음으로 실시된 ‘찾아가는 세무상담’에서는 시민들은 가까운 곳에서 받는 친절한 세무상담에 만족감을 표했고, 마을세무사들도 주민들을 만나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 상담시민 A : “평소 어렵기만 하던 세금 문제에 대해 주민센터에서 바로 상담받으니 마음이 놓였습니다. 신규사업자 등록을 위해 준비할 서류와 절차를 자세히 알려주셔서 큰 도움이 됐습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함께 가락시장 청과 6개 도매시장법인(공판장)이 참여하는 ‘출하비용 보전사업’을 전국 도매시장 최초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출하비용 보전사업’은 도매시장 출하 농산물의 경락 가격이 하락할 경우 포장비, 운송비 등 농가가 직접 부담하는 출하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다. 가격 하락기에도 출하 기피를 줄여 시장 반입 물량을 유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품목은 계절별 가격 변동성이 높은 품목과 도매시장법인별 주요 취급 품목을 고려해 각 도매시장법인이 자율적으로 선정하며, 세부 지원 내용은 각 도매시장법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가 지난 9일 발표한 ‘민생경제 활력 더보탬’의 일환으로, 농산물 공급 불안이 생활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점을 고려해 도매시장 공급 안전장치를 강화하고 시민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에 따라 농산물 가격 상승 시에는 ‘출하장려금’ 및 ‘출하손실보전금’을 지원하여 산지 출하를 확대하고 공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함으로써 가격 급등을 완화하고, 반대로 경락 가격 하락 시에는 이번 ‘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는 2026년 2월 24일 개최한 제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봉천지역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동서 방향으로 남부순환로를 따라 지하철 봉천역(2호선)과 서울대입구역(2호선)을 품고 있으며, 남북으로는 관악로가 관통하여 관악구의 핵심 중심지이자 광역교통의 거점이다. 특히, 서울대입구역은 일평균 승객 약 9만 명이 승·하차하는 등 역세권 중심으로 교통과 상권이 형성되어 있으며, 매년 20대 인구와 1인 가구 수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는 2016년 이후 변화된 지역 여건을 고려하고, 저층 노후건축물이 지역중심 역세권 위상에 맞게 개발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남부순환로 일대는 일자리 창출 복합거점으로 조성, 서울대입구역 일대는 업무·상업 복합거점으로 육성, 관악로변 일대는 서부선(예정) 계획에 맞추어 전략적 업무 거점으로 재탄생될 전망이다.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에는 △지구단위계획 용적률 체계 개편(일반상업지역 간선변 600%, 이면부 450% →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는 2026년 2월 24일 개최한 제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신대방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신대방삼거리역(7호선) 일대로, 서측으로는 보라매역(7호선·신림선), 동측으로는 장승배기역(7호선·서부선(예정))이 위치하고 있어 광역교통의 중간적 요충지로서 위상과 기능이 강화되고 있는 지역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는 2014년 이후 변화된 지역 여건에 대응하여 신대방 지구 중심 위상에 적합한 건축물의 개발 여건을 마련하고, 증가하는 역세권 유동인구를 고려하여 저층부 가로활성화 용도 도입 및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에는 △지구단위계획 용적률 체계 개편(근린상업지역 300% → 600%, 준주거지역 250% → 400%) △최고높이 완화(근린상업지역 70m → 100m, 준주거지역 40m → 90m) △기계획됐으나 실현이 어려운 공공보행통로, 벽면한계선 삭제 △공동개발 지정·권장 축소 △최대개발규모 폐지 등의 내용이 반영됐다. 규제적 성격의 요소는 최소한으로 하여 역세권 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는 2026년 2월 25일 제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舊한국감정원부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조건부가결” 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삼성동 171-2번지에 위치한 옛 한국감정원 부지로, 국제교류복합지구 중심부에 자리한 전략적 요충지이다. 해당 부지를 국제업무·비즈니스·문화 기능이 집적된 거점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도시관리계획을 수립하게 됐다. 서울시는 민간 개발에 따른 공공성 확보가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업자와 사전협상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마련한 계획(안)을 작년 12월 18일 열람공고를 통해 주민 의견 수렴하고, 관계 기관 협의를 거쳐 금번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안건으로 상정하게 됐다. 개발계획은 국제업무·비즈니스·문화 기능이 복합된 공간 구성과 함께 시민들을 위한 휴식·조망공간을 확보하여 국제교류복합지구의 중심 거점으로 기능하도록 계획됐다.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는 사전협상을 통해 도출된 계획 내용을 중심으로 도시관리계획 변경의 타당성, 건축계획의 합리성 및 경관, 공공기여, 보행 동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는 2026년 2월 24일 제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KBS스포츠월드부지 지구단위계획 및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및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은 대규모 유휴부지의 개발로 지역활성화 기대, 민간 체육시설을 공공체육시설로 전환, 최신화된 문화복합공간 제공, 보행 환경 개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민간의 저이용·유휴토지 등과 공공의 재원을 활용하는 지구단위계획 및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을 통해 도시·사회 여건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주변 지역과 조화로운 통합적 도시관리체계가 마련되어 주택 공급과 지역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향후 주민(재)열람공고를 거쳐 KBS스포츠월드부지 지구단위계획 및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을 최종 결정·고시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는 중년 세대와 그 가족이 일상 속에서 서울시 정책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서울중년레벨업 : 다시, 봄』웹툰을 제작해 2월 25일 카카오페이지에서 공개한다. 『서울중년레벨업 : 다시, 봄』은 희망퇴직을 권고받으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은 50대 정훈,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배우자 미영, 그리고 결혼과 취업을 앞둔 자녀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새로운 출발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부부가 함께 마주한 변화와 불안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 서로를 지지하며 길을 찾아가는 연대의 모습, 그리고 자녀 세대의 현실적인 고민을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중년 가족의 모습을 진솔하게 그려낸다. 총 4편으로 구성된 이번 웹툰은 ‘봄’이라는 상징을 통해 좌절과 회복, 도전과 성장의 여정을 표현한다. 이야기 속에는 서울시 주요 정책을 경험하며 일상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독자들이 실제 생활에서 서울시 정책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서울중년레벨업 : 다시, 봄』은 인기 웹툰 작가인 오른손작가(정종수)와의 협업으로 제작됐다. 정종수 작가는 이번 작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가 구로구 개봉동, 은평구 불광동, 서대문구 옥천동, 광진구 구의동 등 6곳을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주택재개발 사업 후보지로 선정했다. 이번 추가 선정으로 서울시 ‘신통기획’ 후보지는 총 154곳으로 늘어났다. 서울시는 23일 ‘2026년 제1차 주택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구로구 개봉동 66-15, 불광동 442/445 일대 등을 신통기획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후보지는 ‘신속통합기획 2.0’을 적용하여 인허가 절차 간소화, 공정관리를 통해 정비사업 기간을 18.5년에서 12년으로 대폭 단축하여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개봉동 66-15, 불광동 442/445번지 일대는 노후도가 70%에 달하고 반지하주택 비율이 50% 이상인 저층 주거지로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지역이다. 옥천동 123-2번지와 구의동 46번지 일대는 주민 70% 이상이 사업추진에 동의하는 등 주민 참여 의지가 높은 지역이며, G밸리와 인접한 구로동 792-33번지 일대는 주변 개발사업과 연계한 생활·여가 공간 조성이 기대되는 곳이다. 선정된 후보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특별시는 5월 1일부터 약 6개월간 서울숲에서 개최되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시민과 해외 관광객에게 정원 작품과 행사 안내를 한국어와 영어로 소개할 ‘정원도슨트’ 9명을 모집한다. 모집은 한국어 해설사 6명과 영어 해설사 3명이다. 올해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서울숲 전역과 인근 성수동에서 펼쳐지며, 글로벌 작가 초청정원과 기업·기관 참여 정원, 시민 참여형 정원 등 다양한 정원작품이 조성될 예정이다. 정원도슨트는 각 정원의 조성 배경과 작품 설명, 생태적 의미를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한다. 지난해 보라매공원에 111개의 정원을 선보인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1,044만 명의 시민이 방문했으며, 도슨트 투어에는 총 4,072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올해는 기업·기관 및 글로벌 참여 정원이 전년보다 확대됨에 따라, 박람회 주요 정원에 대한 표준화된 해설 매뉴얼을 제작해 일관된 해설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정원도슨트로 선발되면 정원·식물에 대한 이해와 해설 기법 등을 포함한 전문 사전 교육을 받게 된다. 단순 안내를 넘어 정원문화의 가치와 ‘정원도시 서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 조성 사업과 관련하여, 지난 2월 9일 국토부에서 서울시에 통지한 공사중지 명령 사전통지에 대한 의견서를23일 국토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 조성 사업에 대하여 그간 국토교통부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등 관련 법령에 대한 견해 차이가 존재했으나, 국토교통부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여 국토계획법에서 정한 절차를 즉시 보완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국토계획법, 도로법 등 관련 법률에 따라 도로점용 허가, 공작물 축조신고 등의 절차를 거쳐 적법하게 추진했으나, 그간 국토교통부와 국토계획법에 대한 해석 차이가 존재했고 이에 소관 부처인 국토교통부의 의견을 존중하여 불필요한 논란을 해소하고자 한다. 서울시는 국토부가 지난 2월 9일자 공사중지 명령 사전통지서에서 지적한 사항들을 보완하기 위하여 ① 지상 상징조형물 조성 공사에 대해서는 실시계획 작성·고시 절차를, ② 지하 미디어 공간에 대해서는 도시관리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 작성·고시 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다. ´26년 1월 기준 감사의 정원 공정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가 재개발 구역에서 법적 보상을 받지 못하는 ‘비법적 세입자’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업시행자가 자발적 손실보상 시 ‘용적률 125% 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를 즉시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재개발 구역의 주거·영업 세입자 손실보상은 ‘구역지정 공람공고일’ 이전부터 거주·영업한 자에게만 한정된다. 이에 공람공고일 이후 전입한 세입자는 이주 시 보상을 받지 못해 재개발 현장에서 갈등의 원인이 돼왔다. 시는 사업시행자가 법적 의무는 아니지만 비법적 세입자에게 자발적으로 추가 손실보상을 실시하면, 해당 비용을 부지면적으로 환산해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파격적인 제도를 시행한다. 추가 손실보상 금액만큼 환산부지 면적을 산정하고, 이를 상한용적률 완화에 반영하는 방식이다. 부지가액은 사업시행인가 시점 직전 고시된 개별공시지가의 2배를 적용해 사업시행자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보전한다. 인센티브는 해당 정비구역 상한용적률 125% 범위 내에서 부여된다. 추가 보상액은 법적 보상을 받는 세입자들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법적 세입자가 받는 최대 금액 범위 내에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가 고령운전자의 급가속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페달오조작 방지 장치 실증특례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실제 운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급가속 억제 효과를 분석하고, 고령운전자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목적이다. 최근 5년간 발생한 ‘페달 오조작 사고’는 연평균 2천여 건에 달했다. 특히 70세 이상 고령운전자 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 2024년 11월) ‘페달오조작 방지장치’는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잘못 밟아 발생하는 급가속 상황을 억제하는 장치로, 정차 또는 시속 15km 이하 저속 주행 중 급가속을 제한하고, 주행 중 엔진 회전수가 분당 4,500회(4,500rpm) 올라가는 등 일정 조건 이상 가속 시 엔진 출력이 제어되도록 설계됐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고령운전자와 70세 이상 서울시 고령 택시운전자로 차량 200대에 순차적으로 무상 설치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2026년 3월 3일부터 3월 17일까지이며, 기간 내에 우편 및 방문 접수를 하면 된다. 선정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의 대표적 도시자산이자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지닌 ‘한강’이 바라보는 강을 넘어 즐기고 이용하는 강으로 거듭나기 위한 핵심축인 ‘한강버스’를 혁신하기 위해 인사이트를 모으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와 서울연구원은 24일 마포구 호텔나루 서울엠갤러리에서 ‘서울의 질문, 세계의 대답: 세계가 경험한 수상교통의 혁신과 도전’을 주제로'한강버스 글로벌 인사이트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뉴욕, 런던, 브리즈번 등 글로벌 수상교통 전문가들이 참석해 각 도시의 대표 사례를 소개하고 한강버스 발전방안을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운영 모델을 도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포럼에 앞선 ‘오프닝세션’에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한강버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께는 여유로운 선택지를, 서울을 찾은 분들께는 잊지 못할 추억을 드리는 일이자 나아가 서울의 라이프스타일과 도시경쟁력을 통째로 바꾸는 담대한 도전”이라며 “강은 배가 오갈 때 비로소 살아 움직이고, 한강 역시 시민의 발이자 도시의 핏줄로 다시 살아 숨쉬게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포럼은 김원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는 무량판 구조 건축물의 설계부터 준공 후 유지관리까지 건축물의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통합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이는 2023년 발표한 ‘서울형 건설혁신’ 대책의 일환으로, 그간 서울시는 부실공사를 원천차단하고 공사장 안전문화를 정착하는 데 집중해 왔다. 동영상 기록관리 대상을 확대(2023년 7월)하고, ‘구조안전 전문위원회 심의 및 운영기준’을 신설(2024년 7월)하여 공사 중 설계가 변경된 경우 전문위원회에서 다시 안전성을 확인하도록 관리하는 등 다각도의 대책을 추진해 왔다. 무량판 구조 건축물은 기둥 주변 슬래브에 하중이 집중되는 특성이 있어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2024년 12월부터 한층 강화된 설계, 유지관리 점검 등 안전관리 기준을 적용하고 있으나, 일정 비율 이하의 무량판구조 건축물은 구조안전 심의 대상에서 제외되는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 이에 시는 설계·시공 단계의 보완은 물론, 준공 후 정기점검까지 빈틈없이 연결되는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서울시 무량판 구조 건축물과 공사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명부를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