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조성 중인 화성시가 안전한 통학환경을 위해 통학버스 운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통학버스는 1년간 24억 원이 투입되며 관내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총 36개교, 47대가 운영된다. 경기도 내 지자체 중에서는 가장 큰 규모다. 시는 앞서 지난해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통학환경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대중교통이 부족하거나 원거리 통학으로 학습권을 보장받기 어려운 지역, 공사현장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우려되는 지역을 선정했다. 이에 초등학생 총 2,500여명이 통학버스를 이용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최철희 교육청소년과장은 “아이들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환경을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위해 다양한 정책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해 총 33개교에 20억 원을 지원, 총 43대의 통학버스 운행을 도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정남장학회가 5일 정남면행정복지센터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영 정남면장과 김태년 정남장학회장, 최홍운 정남장학회 총무, 장학생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매년 지역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온 정남장학회는 이 자리에서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지역 출신 대학교 신입생 20명에게 각 150만 원씩 총 3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태년 정남장학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학업에 정진하길 바라며, 학생들의 대학생활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한편, 정남장학회는 지난 1979년 설립돼 관내 기업인과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장학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자원과 공간, 정보, 재능, 경험 등을 공유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려는 기업과 단체, 예비 창업자를 지원하는 공유경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총 3가지로 ▲공유단체·기업 지정 ▲공유단체·기업 공유촉진사업비 지원 ▲공유경제 창업 지원 사업이다. 먼저 공유단체·기업 지정사업은 일반 기업을 비롯해 비영리 민간단체·법인, 사회적기업(예비), 협동조합 등으로 관내에서 1년 이내 공유사업을 운영한 실적이 있다면 신청 가능하다. 화성시 공유단체·기업으로 지정되면 현판과 명칭을 사용할 수 있으며, 공유촉진사업비 신청 자격이 부여된다. 공유단체·기업 공유촉진사업비 지원사업은 앞서 화성시 공유단체·기업으로 지정됐거나, 지정을 함께 신청할 경우 가능하다. 공유 사업당 최대 1천만 원까지 개발비와 행사비, 홍보, 마케팅비를 지원하며, 자부담 10%가 발생한다. 마지막으로 공유경제 창업 지원사업은 생활편의를 돕는 맞춤형 공유서비스, 우리동네 공유마을 만들기, 지역 특성을 활용한 공유경제 등을 주제로 실제 창업하려는 예비 창업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의성과 지속가능성, 구체성 등을 심사해 한 팀(명)당 최대 2천만 원까지 재료구입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태호)은 오는 14일부터 2022년 화성시 온국민평생장학금 이용자를 모집하여 총 2,500명에게 1인당 30만원의 평생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화성시 온국민평생장학금은 ‘화성시민의 보편적 학습권 보장과 평생교육실현을 위한 화성시만의 성인 대상 장학금’으로 평생장학금 이용가능 교육기관에서 학습자가 수강료를 선결제한 후 장학금 청구를 통해 개인계좌로 현금을 지급받는 제도이다. 올해부터는 공고일(2022. 3. 14.) 기준 화성시 1년 연속 거주한 만 19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2022년 3월 14일부터 3월 28일까지 총 15일간으로,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지원자 중 총 2,500명을 추첨한 후, 요건 확인을 거쳐 4월 중 대상자를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김태호 대표이사는 “2021년 화성시온국민평생장학금이 만 30세에서 만35세의 연령 제한이 있어 시민들이 많은 아쉬움을 전해왔었다.”라며,“이러한 점을 반영하여 올해는 대상 연령을 대폭 확대하여 많은 시민들이 온국민평생장학금을 통해 개인 역량을 키우고 평생교육을 실현할 수 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약제 배부와 함께 거점 소독소 운영에 나섰다. 과수화상병이란 사과와 배의 잎, 줄기가 화상을 입은 것처럼 검게 마르는 병으로 해당 병에 걸리면 과원 전체를 폐원해야 할 정도로 피해가 크다. 이에 시는 과수화상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7일부터 이달 말까지 관내 배, 사과 농가 총 291개소에 화상병 방제약제 2종과 약제방제 확인서, 알코올, 과수원 작업관리대장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배, 사과 농가는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약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장안면), 농업기술센터 과수명품화사업소(송산면), 비봉면 행정복지센터, 이화회과수영농조합 선과장(정남면)에 거점 소독소를 갖추고 연중 무인 운영한다. 과수원 외부 작업자는 반드시 과수원을 방문하기 전에 인근 소독소를 방문해 소독 후 소독필증을 과수원에 제출해야 한다. 차재문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가에서는 과수원을 청결하게 관리하고 작업도구를 수시로 소독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과수화상병은 화성시를 제외하고 전국 22개 시·군, 618개 농가(288.9ha)에서 발생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행정안전부와 함께 ‘민생규제혁신 과제’를 공모한다. 지난 2016년부터 시행된 민생규제 혁신과제는 국민의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서 불편을 주는 각종 법령과 제도, 규정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공모주제는 ‘국민이 제안하고 개선하는 민생규제 혁신’으로 ▲국민복지 ▲일상·안전 ▲취업·일자리 ▲산업·기업 ▲기타 등 시민의 삶을 둘러싼 모든 규제와 관련된 개선안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복수 공모도 가능하다. 단, 단순 민원이나 진정 건은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이달 31일까지이며, 시청 예산법무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창의성과 실현가능성, 효과성을 심사해 오는 9월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청 홈페이지 규제개혁 알림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택구 예산법무과장은 “불합리한 규제들을 개선해 더 나은 일상을 만들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4일 봄철 공원 이용객 증가를 대비해 시 대표 랜드마크인 동탄호수공원에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박민철 화성시 환경사업소장, 이규관 푸른도시사업소장, 김근영 화성도시공사사장과 담당공무원 등 총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호수공원 수질을 비롯해 시설물 안전을 점검했으며, 인공천인 송방천과 호수공원에 물을 공급하는 물순환시스템을 시찰했다. 또한 철 성분이 섞인 지하수의 유입을 막고자 최근 경기도시공사가 설치한 우수관로도 함께 점검했다. 박민철 환경사업소장은 “지속적인 점검으로 쾌적한 도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동탄도시철도 트램 사업이 드디어 본궤도에 오른다. 화성시는 4일, 동탄도시철도 건설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월 운영계획 및 운영비 재원조달 등의 이유로 재검토 통보를 받은 이후 7개월 만이다. 시는 그간 행정안전부를 수차례 방문해 사업의 이해를 높였으며, 전문가 자문, 관계기관 회의, 공동추진 지자체인 오산시, 수원시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이끌어내 지난 12월 사업을 재상정했다. 결국 시의 노력이 받아들여지면서 동탄도시철도는 망포에서 오산, 병점에서 동탄 2개 노선으로 2024년 착공해 2027년 12월 개통될 예정이다. 시는 해당 사업을 2022년 제1회 추경예산에 편성하고 기본설계를 발주할 계획이다. 화성시장은 “동탄도시철도는 화성시를 비롯해 오산시, 수원시를 하나로 이으며 지역 경제를 견인하게 될 것”이라며, “오랫동안 기다려준 시민들을 위해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탄도시철도는 동탄역(SRT·GTX)을 중심으로 주요 철도를 연결하는 총 34.2㎞ 길이의 내부 순환노선으로 높은 고용효과와 함께 친환경 대중교통 수단으로 기대를 모으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은 로얄엑스 전시장에서 엄유정, 이원우, 이지영 세 작가의 단체전 '감상의 발견 : 느리게, 조용히, 신나게'를 3월 15일부터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현대미술을 일상에서 보다 쉽게 감상하고, 새롭게 세상을 이해하는 도구로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전시이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 3인은 회화와 조각, 설치, 퍼포먼스, 사진이라는 현대미술의 주요 장르간의 매체를 가로지르며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완성해왔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작품소개뿐만 아니라 온가족이 함께 작품을 적극적으로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연계 프로그램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장애인체육회가 3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정기이사회와 대의원총회를 차례로 열었다. 먼저 열린 이사회에서는 회장직을 맡고 있는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이사 등 총 26명이 참석했으며, 지난해 결산과 올해 예산안 승인, 임원 선임 등이 진행됐다. 특히 화성시장애인체육회는 이 자리에서 올해 사업 예산을 전년에 비해 약 2억6천여만 원 증가된 8억9천5백만 원으로 확정했다. 이어진 대의원총회에서는 가맹단체장 13명이 참석해 화성시장애인체육회 규약 전부를 개정했으며, 임원 선임안, 가맹단체 인준안 등이 의결됐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지난해 코로나로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여러 체육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장애인생활체육 우수사례에서도 3관왕을 차지했다”며, “앞으로도 우리시 장애인체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전신주와 전선, 통신선 등을 지하로 옮기는 방안을 고심 중이다. 시는 3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가공배전선로 지중화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은 ㈜신성엔지니어링이 맡았으며, 오는 7월 23일까지 관내 도시지역 전신주와 전선로 등 가공배전선로를 대상으로 ▲지중화사업 타당성 검토 및 방향설정 ▲우선순위 산정 ▲시급 지중화 노선 선정 ▲단계별 추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민철 환경사업소장을 비롯해 신재생에너지과, 도시디자인과, 도시재생과 등 관련 8개 부서가 참석했으며, 용역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부서 간 의견 수렴 시간을 가졌다. 박민철 환경사업소장은 “가공배전선로 지중화사업은 거미줄처럼 엉킨 전선들을 지중화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보행안전을 확보하는 사업”이라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경찰과 손잡고 여성안전도시 만들기에 나섰다. 시는 올해 경찰서와의 주요 협업사업으로 ▲홈 방범 서비스 확대 ▲주택침입 범죄 예방 ▲여성안심거리 추가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2015년부터 추진된 홈 방범 서비스는 안전에 취약한 여성 가구에 출입문 등 감지센서를 설치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보안요원이 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여성세대원이 있는 기초생활 수급자, 여성이 차상위계층인 경우 또는 여성만 거주하는 가구에게 지원됐으나, 앞으로는 경찰서에 신변보호를 요청한 여성 범죄 피해자, 피해 우려자 등에게도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가스배관을 타고 가정에 침입하는 범죄를 예방하고자 배관 하부 가시형 덮개를 설치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진안동 일대 여성안심구역에 집중 지원된다. 마지막으로 지난해 1개소였던 여성친화 안심거리는 올해 4개소가 추가로 조성된다. 야간 범죄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에 안심등과 로고젝터, 안심 반사경 등을 설치하고 안전에 대한 불안감은 낮추고 범죄 발생을 예방할 전망이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지난달 11일과 22일, 화성동탄경찰서, 화성서부경찰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릴 획기적인 반등 포인트 만들기에 나섰다. 시는 3일,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추경)으로 416억 원을 긴급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본예산 대비 37.9%나 늘어난 금액으로 오는 4월 화성시의회를 통과하면 화성시 코로나19 극복 예산은 총 1,098억 원이 된다. 시의 이번 결단은 코로나19 대응 지역경제와 민생 회복을 위한 지렛대가 될 전망이다. 주요 사업별로는 소상공인 지원, 코로나 취약계층 및 업종 지원, 백신접종 및 피해보상으로 나뉜다. 우선 담보력이 약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 78억 5천만 원, 지역 내 경제 선순환을 위한 지역화폐 발행지원금 64억 원, 소기업과 소상공인 방역물품 지원 14억 원이 책정됐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손실을 입은 업계에는 36억 6천만 원이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예식장, 버스, 택시, 식당, 학원, 화원, 관광업체, 종교시설 등이 될 전망이다. 방역 일자리도 확대된다. 실업자와 저소득층 등 일자리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325개를 마련하고 13억 2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백신과 방역 대응 예산도 대폭 확대됐다. 감염 취약계층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단법인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경륜)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기도와 화성시가 지원하는 고학력·고숙련 취업지원사업의 일환인 '온라인쇼핑몰창업실무(with 라이브커머스)' 교육생을 2월 24일부터 3월 18일까지 모집한다. 고학력·고숙련 취업지원사업은 경기도 내 거주하는 고학력·고숙련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전문기술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하여 양질의 일자리취업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그 중 이번에 진행되는 '온라인쇼핑몰창업실무(with 라이브커머스)' 교육과정은 예비창업여성들을 대상으로 쇼핑몰 개설부터 운영, 마케팅 등 기초 쇼핑몰 창업에 대한 교육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메타버스, 라이브커머스의 개념을 접목한 과정이다. 신청자격은 경기도 내 거주하는 경력단절여성 중 초대졸 이상(고학력 기준) 또는 관련 경력 보유자(고숙련 기준)이며, 고용보험 미가입자이면서 창업예정자에 해당하여야 한다. 총 20명을 모집 중이며 취약계층의 경우 우대조건에 해당한다. 교육기간은 4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총 160시간 진행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화성새일센터의 경력단절여성 디딤돌 취업지원사업 (창업형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화성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박찬열)은 화성지역의 독립운동이 지니는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화성3.1운동 캠프’를 2월 28일, 3월 1일에 걸쳐 이틀간 진행하였다. 이번 캠프에는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에 해당하는 초등학생 30여명이 참여하였다. 학생들은 1일 차에 화성 3.1운동의 역사 강의를 듣고, 2일 차에는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 수촌교회 등을 탐방하는 등의 체험을 통해 화성의 독립운동에 대해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화성3.1운동캠프는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현장 체험의 기회가 없던 청소년들에게 생생한 역사탐방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체험 활동에 대한 관심을 다시금 불러일으키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역사체험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버스를 타고 역사체험 캠프에 참여하니 정말 재밌었고, 동시에 우리 지역의 3.1운동 역사에 대해 알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만족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화성시청소년수련관은 매년 삼일절을 맞이하여 화성3.1운동의 전개 과정을 포함한 화성지역의 3.1운동 사적지 탐방을 진행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