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특수학교 학생에게 외국어와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자 전국 최초로 원어민 강사를 통한 영어 수업을 이번 2학기부터 지원한다. 이 수업 지원은 발달장애 학생에게 특수학교 기본교육과정과 함께 영어 수업으로 다른 나라 문화를 경험하게 하고 기본적 생활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키워 사회 적응력 향상을 돕고자 도교육청이 마련했다. 영어 수업은 원어민 강사와 함께 놀이와 활동 중심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창의적 체험활동과 방과후교육을 연계해 운영하며, 만족도 조사 등 평가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특수교육과 김선희 과장은 “이번 영어 수업으로 장애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세계화 시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영어에 관한 친밀감을 만드는 기회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챕 피터슨(Chap Petersen) 미국 버지니아 상원의원을 만나 경기도와 버지니아주 간 정책협의회를 재개하고 공무원 파견 교류를 추진하는 등 교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동연 지사는 22일 오후 경기도청을 방문한 챕 피터슨 주 상원의원과 만난 자리에서 “한미관계는 가장 오래된 동맹이고, 앞으로도 정치외교 뿐만 아니라 경제, 투자, 인적교류 등 모든 면에서 협력을 확대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과거 경기도와 버지니아주 간 두 차례 정책협의회를 열고 중단됐는데 3차 정책협의회를 재개해서 통상, 투자, 기술, 문화, 인적 교류면에서 협력을 진전시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와 버지니아 공무원 간 상호파견 합의서를 강화해 공무원들이 자기 계발과 함께 협력에 가교역할을 했으면 한다”며 “의원님께서 정책협의회와 공무원 교류에 대해 주지사님께 직접 언급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챕 피터슨 상원의원은 “오늘 밤 주지사에게 당장 (협력을 요청하는) 편지를 쓰겠다”며 “한미 양국 간 그리고 버지니아와 경기도 간에 서로 교류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 버지니아는 특히 한국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HU공사)는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노・사 합동으로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화성시 병점동, 진안동 내 피해 가구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HU공사는 수년간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협업을 통해 취약계층 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운영해왔으며, 이번 침수 피해 복구 봉사활동에서도 그동안의 공조 체계를 활용해 지원할 계획이다. 수해 복구 활동 첫날, 봉사 현장에 나온 HU공사 임직원들은 병점 1동 수해 복구 현장에서 침수 가구를 정리하고 오염된 폐기물을 치우는 등 피해복구를 위한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HU공사 임직원들은 봉사 기간 전기 점검, 가구 정비, 청소 등의 방법을 통해 피해복구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HU공사는 수해복구를 위한 봉사 인력 지원 외에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 1,000만원 기부를 통해 수해 가구에 빠른 일상 회복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정일순 HU공사 노조위원장은 “폭우로 수해 복구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기 위해 봉사활동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김근영 사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수해를 입은 주민들이 일상 회복에 도움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호우피해 복구지원을 위해 제도 개선에 나섰다. 정 시장은 19일 국무조정실과 행정안전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지자체 재난관리기금 사용 및 피해지원금 지급 개선 건의안’을 제출했다. 건의안에는 ▲대규모 자연재해 발생 시 민간분야 재난관리 활동에 재난관리기 금의 충당을 한시적으로 허용 ▲풍수해 등 침수피해 주민의 원상회복을 위한 지원금 상향 요청이 담겼다. 현행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과 ‘재난관리기금 운용지침’에 따르면 재난관리기금은 공공시설 복구활동 외 시민 피해 복구지원에는 사용할 수 없다. 실제로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중부지역에 나흘간 이어진 115년 만의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경기도 전역에서 560건 이상의 시설피해와 22명의 인명피해, 400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나, 재난관리기금을 두고도 각 지자체가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예산확보에 어려운 상황임을 토로한 것이다. 또한 정 시장은 현행법상 재난지원금이 주택 침수 200만 원, 주택 반파 800만 원, 주택 전파 1,600만 원으로 현실과 동떨어진 수준이라고 지적하며 이들의 원상회복을 위해 현실성 있는 수준으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본격적으로 ‘동탄도시철도(트램)’건설사업 시행에 앞서 동탄트램 전문가자문단을 새롭게 꾸렸다. 당초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를 위해 2019년 12월 자문단을 구성해 트램 관련 정책과 사업 추진 방향에 전반적인 자문을 구했던 시는 국토교통부로부터 기본계획 승인을 완료하고, 기본설계 착수에 맞춰 설계 분야별 전문가로 자문단을 재구성한 것이다. 이번 동탄트램 전문가자문단은 당연직으로 송문호 대중교통혁신추진단장, 차대규 철도트램과장을 비롯해 궤도토목, 트램시스템, 차량기계, 정책운영 4개 분야에 동탄경찰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철도관련 대학 관계자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동탄트램 기본설계용역 전반에 대한 설계 단계별 분야별 자문을 맡을 예정이다. 이에 시는 22일 동탄출장소에서 위촉식과 함께 첫 자문회의를 열고 지금까지의 통탄 트램 건설사업 현황을 공유, 앞으로의 방향을 논의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동탄도시철도 트램으로 동탄 신도시의 교통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만큼 철저한 계획 수립이 중요하다”며, “전문가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트램을 만들겠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연이은 집중호우로 화성시 곳곳에서 이재민과 침수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신속한 복구를 위한 봉사의 손길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화성시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이어진 폭우로 동부지역 주택 45가구가 침수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즉각 황계동에 이재민을 위한 임시 거처를 마련했으며, 16일 국장단회의를 통해 수해피해 복구 방안을 수립했다. 또한 시장이 직접 황계동 일대 침수피해현장을 찾아 자원봉사를 벌이며 빠른 수해복구에 팔을 걷어붙였다. 여기에 17일부터는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손을 잡고 피해 정도가 크고 이재민이 발생한 32가구의 집수리를 지원 중이다. 집수리에는 지역자율방재단, 화성시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11개 단체 총 35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 중이며,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 화성상공회의소, 화성도시공사, 화성시새마을회 등이 후원한 성금으로 자재를 마련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많은 분들이 힘을 모아주신 덕분에 복구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며, “시민들이 안전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폐농약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안전사고 방지에 나섰다. 시는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폐농약 집중 수거 기간’으로 정하고 가정과 농가에서 사용하고 남은 폐농약 수거·처리사업을 실시한다. 대상은 가정에서 사용하고 남은 폐농약 및 농약병으로 제조, 판매, 보관업체 등에서 배출되는 폐농약은 제외된다. 폐농약을 보관 중인 시민은 용기째로 밀봉해 수거기간 내에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오제홍 환경사업소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폐농약 수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제3회 화성시장배 줄넘기대회가 21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관내 줄넘기 동호회 1,467명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뤘다. 대회는 음악줄넘기를 시작으로 국가대표 줄넘기 시범단 공연, 개인전(모아뛰기, 번갈아뛰기, 이중뛰기), 단체전(긴줄 손가위바위보, 8자 마라톤) 등으로 진행됐다. 개인전 중고일반부 최종 우승은 태안줄넘기클럽 황지원 선수, 단체전 종합우승은 남광장 점핑클럽이 차지했다. 경기장을 찾은 정명근 화성시장은 “줄넘기는 생활에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스포츠”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생활체육의 저변이 확대되고 체육 동호회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화성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시줄넘기협회의 주관으로 마련됐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경륜) 화성시여성비전센터는 9월 화성인문학아카데미 ‘그림책으로 스며드는 꽃차인문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9월 화성인문학아카데미 ‘그림책으로 스며드는 꽃차인문학’은 그림책에 닮긴 철학적 메시지를 통해 삶의 의미를 찾아보고, 꽃차의 향기와 이로움을 배움으로써 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채워주는 프로그램이다. △1강 ‘붉은꽃차테라피/대포알 심프(열정&공자)’를 시작으로 △2강 ‘노란꽃차테라피/행복한 청소부(행복&스피노자)’ △3강 ‘초록꽃차테라피/장수탕 선녀님(조화로움&니체)’ △4강 ‘파란꽃차테라피/ 마음이 아플까봐(시작함&맹자)’로 총 4주에 걸쳐 진행된다. 강의는 ‘이희옥맘꽃연구소장’인 이희옥 강사가 맡았으며 9월 7일부터 4주 동안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쌍방향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8월 29일부터 선착순으로 회차별 30명씩 총 120명을 모집하며, 화성시 관내에 관심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들을 수 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오문섭 부의원장 및 김종복, 송선영, 이계철, 이용운의원은 주말인 20일과 21일 열린 제1회 화성시장배 전국장애인어울림 탁구대회 및 줄넘기대회에 참석하여 출전선수들을 격려했다. 20일 토요일 8시부터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 1층에서 열린 제1회 화성시장배 전국장애인어울림 탁구대회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대회로 우리 시 선수 26명을 포함하여 총 400여 명의 인원이 참가하였다. 김경희 의장은 개회식 중 축사를 통해 대회의 개최를 축하하며“탁구는 우리의 인생과 많이 닮았다. 내가 못 해도 재미없고, 함께 치는 상대방이 못 쳐도 재미없는 게 탁구”라며 “둥근 탁구공처럼, ‘둥글둥글하게’ 함께 사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운동인 만큼 오늘 탁구대회 또한 더불어 사는 화성시로 성장하는 하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21일에는 화성종합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화성시장배 줄넘기대회에 참석하여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기원했다. 화성시장배 줄넘기대회는 화성시체육회의 주최로 총 1,100여 명이 참가하여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치러졌다. 김경희 의장은 “앞으로는 얼마나 오래 사느냐의 문제보다 얼마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지난 20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제1회 화성시장배 전국장애인어울림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비장애인이 함께 출전하는 대회로 장애인식 개선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경기는 전국 탁구 동호인 400명이 참가했으며, ▲장애인 개인 단식 ▲비장애인 개인단식 ▲비장애인 복식 ▲장애인 단체전 ▲어울림(장애인, 비장애인) 복식으로 치러졌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탁구라는 하나의 스포츠를 함께 즐기면서 서로 소통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장애인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화성시장애인체육회와 화성시장애인탁구협회의 주관으로 열렸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지난 20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제1회 화성시장배 전국장애인어울림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비장애인이 함께 출전하는 대회로 장애인식 개선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경기는 전국 탁구 동호인 400명이 참가했으며, ▲장애인 개인 단식 ▲비장애인 개인단식 ▲비장애인 복식 ▲장애인 단체전 ▲어울림 복식으로 치러졌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탁구라는 하나의 스포츠를 함께 즐기면서 서로 소통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장애인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화성시장애인체육회와 화성시장애인탁구협회의 주관으로 열렸다.
▲시민들과 함께 할 오산시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장소 전경사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와 오산시가 주최하는 이번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오산시 누읍동 소재 맑음터공원에서 ‘팬데믹 시대, 식물의 힘’이란 주제로 열린다고 밝혔다.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코로나19 시대에 지쳐있는 몸과 마음에 식물과 정원이 일상을 치유하는 데 어떤 역할을 했는지 돌아보며, 그 생명의 힘에 집중해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행사를 진행한고 말했다. 이에 관련 경기도는 접수된 공모작들에 대한 1차 서류 심사를 통해 박람회장에 조성 및 전시할 정원작품 10점을 선정한 후, 오는 9월 중 시공 작업을 거쳐 10월 7일부터 경기정원문화박람회 행사장에 전시할 예정이며 조성된 작품을 대상으로 2차 현장 심사를 진행해 최종 순위를 결정, 대상 1점, 최우수 1점, 우수 1점, 장려 3점 총 6점을 우수작품으로 뽑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개최를 위해 오산천 맑음터공원이 최종 선정, 시는 경기도로 부터 예산 확보 지원 받아 정원 조성을 통해 정원 문화를 확산하고 도시 재생 및 공동체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
▲드림스타트 워터파크 물놀이 체험을 캐리비안베이 에서 기념촬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2022년 8월18일(목)드림스타트 워터파크 물놀이체험을 캐리비안베이(용인시)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시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폭염으로 지친 아동과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물놀이 체험을 통한 가족간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하며 드림스타트 31가족, 총 75명께 이번 기회에 좋은 추억과 가족 애(愛)를 통하여 사랑이 넘쳐나는 가족이 되길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 한편 신용선 아동보육과장은 “아이들이 신나는 물놀이와 함께 가족과의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화성시청전경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지역 화폐 운영의 투명성 및 신뢰도 향상을 위해 부정유통 가맹점 특별단속을 8월 17일부터~ 9월6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관내 점검대상자는 부정유통 의심 가맹업종 등으로 집중적으로 단속을 하고 또한 가맹점이 등록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경우(사행산업, 유흥업소 등) ▲물품 판매 또는 용역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 환전하는 행위(일명 깡) ▲지역 화폐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 수단보다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미등록 가맹점, 휴·폐업 가맹점, 기타 단속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다 점검방법은 다음과 같이 ▲소상공인과 코나아이(주)가 민관합동단속반 편성・운영 ▲부정유통신고센터(031-5189-3519) 신고 접수 시 상시 현장 단속시행 ▲지역 화폐 결제 금액 및 결제 시간대 모니터링으로 부정유통 의심 가맹점 추출 및 현장 확인을 한다고 전했다. 이에 부정사항 적발 시 조치사항은 ▲가맹점 등록취소,▲ 과태료 부과, 수사 의뢰 등으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경석 소상공인과장은 “편법 가맹으로 부당한 이득을 얻는 이가 없도록 가맹점 관리 및 부정유통 단속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