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16시 20분,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개최된 ‘2025 서울관광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올 한 해 서울 관광 발전에 기여한 숨은 일꾼에게 시상했다. ‘서울관광인의 날’은 서울관광의 미래를 위한 교류와 협력의 장으로, 올해 7회째를 맞이했다. 행사에서는 관광산업 발전과 관련한 기조발제, 주제발표에 이어 ‘서울관광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오 시장은 ▴관광 서비스·인프라 ▴관광인 ▴관광정책 ▴관광콘텐츠·홍보, 4개 분야 11명(단체)에게 서울시장 표창을 직접 수여했다. 오 시장은 “힘들었던 코로나 팬데믹 고개를 넘고 올해는 케이팝데몬헌터스를 비롯해 영화, 드라마, 뷰티 등 ‘K-컬처’로 서울 관광이 ‘스카이 로케팅’, 하늘 위로 날아오르는 한 해가 됐다”며 “외래 관광객 3천만 시대를 열기 위해 계속해서 서울시와 뛰어주시길 바라며 내년엔 함께 더 멋진 역사를 쓰게 되기를 기대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오후 2시 30분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아동전용 복합공간 ‘서울키즈플라자’를 찾아 개관을 축하하고, 시설을 둘러보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오 시장을 비롯해 돌봄시설 종사자와 이용 아동, 양육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키즈플라자’는 놀이·돌봄·마음건강 기능을 한 건물 안에 집약한 통합 거점 시설로, ▴모험심과 신체활동을 자극하는 ‘서울형 키즈카페 시립 화곡점’(1층) ▴초등 돌봄 공간 '강서 거점형 키움센터'(2층) ▴마음건강과 미래 역량을 탐색하는 '서울어린이미래활짝센터'(3·4층)를 갖추고 있다. 특히 ‘어린이미래활짝센터’는 시가 전국 최초로 조성한 어린이 전용 마인드 리터러시(Mind Literacy) 기관으로, 어린이가 느끼는 심리적 어려움을 예방하고 스스로 잠재력을 발견, 가능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 시장은 참석자들과 블록 누르기 세리머니에 참여한 뒤, 각 층을 둘러보며 아이들이 이용하게 될 시설을 점검했다. 이어 2층 키움센터에서 아이들과 함께 두부를 활용한 ‘저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는 “주요 시책 추진 과정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5급 공무원 34명(행정 14명, 과학기술 19명, 연구 1명)을 과장급(4급) 승진예정자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승진자를 포함하여 2026년 상반기 국과장급 이상 전보를 시행할 예정이다. 곽종빈 서울시 행정국장은 “이번 승진인사는 주요 시책을 추진하는 사업부서와 격무부서 및 시정을 뒷받침해 온 지원부서에서 성과를 창출한 간부를 두루 고려했다. 특히 눈여겨 볼 부분은 행정직 승진 예정자 14명 중 6명이 여성으로 서울시에 능력있는 여성관리자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라며, “서울시는 향후에도 격무부서 등에서 묵묵히 근무하며 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재를 적극 발탁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12월 11일 오후 3시 서울유스호스텔 3층 회의실에서 시민참여옴부즈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5년 공공사업 감시 실적을 공유하고, 감시활동 사례 발표 등을 통해 참여옴부즈만의 실질적 감시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뒀다. 이번 워크숍은 다양한 연령, 직업, 경험을 가진 시민들로 구성된 시민참여옴부즈만 등 100여명이 함께 참석하여 그 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참여옴부즈만 위원들의 직무역량 강화, 효율적인 참여옴부즈만 활동 방안을 강구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했다. 시민참여옴부즈만은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의 전문성 강화와 각계 각층의 다양한 참여 확대 등을 고려하여 법률 분야, 세무회계 분야, 기술 분야, 보건복지 및 여성 분야, 시민사회 분야, 재정·감사 분야, 문화관광 분야, 행정 분야 등 10개 분야 100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위원회는 이날 2025년 감시·평가 활동이 우수한 김우영(행정사), 김치욱(건축특급기술자), 노석태(前 서울시공무원), 이슬기(사회복지사), 이시동(법무사), 이희천(기술사) 6명의 시민참여옴부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 성동구 행당동 마조로 3길 9 행당지하보차도 인근 옹벽 주변에 매설된 지름 1,650㎜의 대형 상수도관의 누수가 발생했다. 현재 서울아리수본부에서 현장에 인력을 투입해 긴급 누수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누수 원인은 1985년 부설된 노후 수도관의 누수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번 상수도관 누수로 인한 단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에 누수가 발생한 상수도관은 종로구 일대 급수 관로로, 수계 전환을 통해 단수 없이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수계 전환 조치는 기존에 부설된 관로를 활용해 물 흐름을 우회시키는 방법으로 종로구 일대 단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현재 누수 발생으로 인해 행당지하보차도는 전면 교통 통제 중이며, 시민들에게는 우회도로 이용을 당부하고 있다. 복구 완료 예상 시간은 누수 지점에 대한 정확한 확인 작업을 마친 뒤,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는 노후 저층주거지 개선을 위해 모아타운·모아타운 사업 3개 지역을 확정해 총 1,093세대 주택 공급에 나선다. 서울시는 12월 11일 제20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종로구 숭인동 61번지 일대 모아타운’ 등 3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통과된 안건은 종로구 숭인동 61 일대 모아타운, 강동구 천호동 338 일대 모아타운, 강서구 등촌동 649 일대 모아주택으로, 사업추진 시 모아주택 총 1,093세대(임대 275세대 포함)가 공급될 예정이다. 종로구 숭인동 61번지 일대(17,413.3㎡)는 모아타운 사업으로 기존 239세대에서 179세대 늘어난 총 418세대(임대 88세대 포함)를 공급할 예정이다. 대상지는 노후건축물 비율이 93.4%, 폭 4~6m 이하의 협소한 내부도로 등 열악한 여건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했던 곳이다. 이번 계획으로 사업 추진 시 용도지역을 제1종일반주거지역은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제2종일반주거지역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해 주택 공급을 늘렸다. 지봉로(25m)와 연결되는 지봉로12길을 기존 4m에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는 상암 DMC 내 교육‧첨단 용지(D2-1)의 지정용도에 ‘방송국’ 설치를 허용하는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지난 12월 4일 고시한 데 이어, 12월 11일부터 해당 부지 매각을 위한 용지 매각 공고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최근 제도 개선 이후 처음 이루어지는 것으로, DMC가 국내 최대 M&E(Media & Entertainment)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고에 따라 2026년 3월까지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접수하며, 4월 중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7월 매매계약 체결을 목표로 추진된다. 교육‧첨단 용지는 지난 2016년 매각 유찰 이후 유보지로 남아 있었으나, 그동안 상암 DMC 산업구조는 크게 변화해왔다. 올해 3분기 기준 DMC에 입주기업 553개 중 307개가 방송·콘텐츠 관련 기업이며, 이 가운데 방송국만 86개에 달한다. 이러한 변화는 교육·연구 기능과 방송·콘텐츠 산업을 결합한 신규 혁신 기능 수용의 필요성을 보여준다. 이에 서울시는 산업 환경 변화를 반영해 공급조건을 조정했다. 기존에 지정용도 세부 비율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설공단은 전기차 화재 등 위급한 상황에서 시민들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종묘, 세종로, 학여울역, 영등포구청역 등 지하주차장 4곳에 안전 대피동선 디자인 설치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디자인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으며, 화재시 상대적으로 위험성이 높은 지하 3층 이하 깊은 층이 있는 공영주차장을 우선 선정했다. 대상지는 ▲종묘(B2~B5) ▲세종로(B2~B6) ▲학여울역(B1~B3) ▲영등포구청역(B1~B3) 등 4곳으로, ‘계단실 피난유도 개선’, ‘바닥 축광 대피동선 설치’ 작업이 완료됐다. ‘계단실 피난유도 개선’은 계단실 진입부터 최종 출구까지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시설 개선을 진행했다. 계단실 출구 벽면과 인접 기둥을 눈에 잘 띄는 색으로 도색하고, 방화문에는 문을 밀기만 하면 자동으로 열려 위기시 신속한 탈출을 돕는 패닉바를 설치했다. ‘축광 대피동선 설치’는 전기차 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어두운 환경에서도 대피 방향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전기차 충전구역부터 계단실까지 이어지는 동선의 각 기둥 앞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청년의 일상 가까이에서 삶 전반을 밀착 지원해 온 ‘서울청년센터’의 이용자 수가 10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민선 8기 들어 청년센터의 역할을 청년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 전달체계로 역할을 재정립하고 3년 만에 이룬 성과다. 2025년 10월 말 기준, 서울광역청년센터 공간 이용자는 7만 7,568명, 지역 청년센터(16개소) 이용자 수는 약 73만 명에 달한다. 이로써 서울청년센터 전체 누적 이용자 수는 연말까지 100만 명 달성이 유력하다. 프로그램 참여자 수도 광역청년센터 12만 2,183명, 지역 청년센터 6만 명으로 20만 명에 근접하고 있다. 서울청년센터는 ‘생활밀착형 정책 플랫폼’으로, 공간 제공,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청년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왔다. 광역청년센터는 서울 전역에서 정책 연계망을 구축하는 청년정책의 거점 역할을, 지역센터는 자치구 단위에서 청년의 실질적 문제를 발견하고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창구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서울시 청년정책 전달체계의 중심 거점인 서울광역청년센터는 정책 연계망 구축과 지역청년센터 운영지원, 핵심 정책 실행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 15시 30분 중구 서울영화센터 1층에 마련된 원로배우 고(故) 김지미 추모 공간을 방문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 배우 김지미는 영화 '황혼열차'(1957)로 데뷔했으며 60여 년간 '토지'(1974), '비구니'(1984), '길소뜸'(1985) 등 700여 편에 출연했다. 이 외에도 파나마국제영화제와 대종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 지난 2010년 '영화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등 영화사에 굵은 족적을 남겼다. 오 시장은 서울영화센터 1층 미디어월에서 상영되는 배우 김지미의 추모 영상을 시청하며 고인의 영화 인생을 되새겼다. 이어 헌화 후 방명록에 “한국 영화계의 큰 별 김지미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남기며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한국영화인협회는 오는 14일(일)까지 서울영화센터 1층에 추모 공간을 운영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는 2025년 12월 10일 열린 제1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개포(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조건부가결’ 했다고 밝혔다. 구룡마을(강남구 양재대로 478 일대)은 1970~1980년대 서울올림픽 개최 등으로 강남권이 개발되는 과정에서 철거민 등이 이주하며 형성된 무허가 판자촌으로, 2016년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하고 개발계획을 수립했으며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했다. 이번 개발계획 변경은 지난 4월 공동주택 설계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당선작 내용을 반영한 것으로 ▲내부 도로체계 변경 ▲공동주택용지 면적 확장 및 개발밀도 상향을 통한 주택공급 확대(3,520→3,739세대) ▲상업시설 과잉 공급 방지를 위한 근린생활시설용지 삭제 등이 주요 내용이다. 변경된 주택공급은 신혼부부의 주거안정 및 출산장려정책의 일환인 장기전세주택Ⅱ(미리내집) 1,691세대, 기존 거주민 재정착을 위한 통합공공임대주택 1,107세대, 분양 941세대(공공분양 219세대, 민간분양 722세대) 등 총 3,739세대로 구성된다. 공동주택용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는 2025년 12월 10일 제1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은평구 불광동 308-20번지 일대 '범서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 2020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2010)에 따라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된 범서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은 지하철 3,6호선 및 GTX-A가 지나는 역세권 내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노후 건축물 비율이 높으며 저밀이용 되고 있는 지역이다. 이에 트리플 역세권의 위상에 걸맞는 상업·업무 기능을 육성하고, 토지이용 효율성을 제고하여 새로운 고밀 복합 중심 거점을 조성하고자 금회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을 마련하여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 상정했다. 이번 결정으로 범서구역은 최고 높이 150m, 연면적 약 5만㎡ 규모의 업무시설이 도입되며, 정비기반시설·공공시설 등의 공공기여를 통해 용적률을 최대 988%까지 완화했다. 공공기여시설로는 은평구 관내 부족한 공공예식장 조성을 위한 저출산·고령화대책 지원시설과 연신내 지역중심의 전략적 활성화 등 업무기능 강화를 위한 공공임대업무시설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는 2025년 12월 10일 제1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마포구 공덕동 105-84번지 일대 공덕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도에 구역 지정된 공덕1구역은 지난 2020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의견 사항을 반영하여 인접 필지 일부를 편입하고 공원 및 동주민센터 신설 등 기반시설 일부가 변경되어 구역 면적이 416㎡ 증가한다. 이번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수정가결’됨에 따라 공덕1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이 원활히 추진되어 2027년 준공을 앞두고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는 모아타운 사업 대상지 3곳 등 총 66곳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해 개발 기대감에 따른 투기수요를 사전 차단한다. 서울시는 12월 10일 제1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거쳐 모아타운 대상지 3곳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하고, 기존 신속통합기획·공공재개발 선정지 63곳은 재지정했다고 밝혔다. ‘신규 지정’은 주민제안으로 모아타운 대상지에 신청된 중랑구 1곳, 강남구 1곳, 마포구 1곳이 포함된다. 이들 지역은 사도(私道)의 지분거래를 통한 투기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도로를 대상으로 토지거래 허가구역을 지정했다. 지정기간이 만료될 예정인 기존 공공재개발 8곳, 신속통합기획 재개발·재건축 55곳 등 총 63곳에 대해서는 투기수요 유입 방지를 위해 2027년 1월 28일까지 재지정했다. 이 중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구역인 구로구 궁동 213-27 일대는 구역계가 변경됨에 따라 제척된 토지를 제외하고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조정했다. 기존 지정됐던 모아타운 대상지 3곳도 진입도로 확보, 구역계 정형화 등의 사유로 구역계가 변경돼, 변경 경계에 맞춰 토지거래허가구역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서울 거주 청년들이 시정 운영에 참여하고 행정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2026년 겨울 청년 시정 서포터즈' 참여자 200명을 모집한다. 최근 4년(2022~2025년) 평균 경쟁률이 33:1일 정도로 공공기관에서 다양한 업무 및 미래 진로를 탐색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관심이 높은 편이다. 이번 겨울부터 기존 ‘청년 시정체험 아르바이트’의 명칭을 ‘청년 시정 서포터즈’로 변경하여, 단순한 체험을 넘어 시정 업무에 실질적이고 직접적으로 참여·기여하는 역할임을 명확히 했다. 선발 인원은 총 200명으로, 일반직무 100명과 특화직무 100명으로 구성된다. 참여자들은 서울시 본청을 비롯해 어린이병원·시립미술관 등 직속 사업소와 각 지역 소방서 및 소방재난본부, 세종문화회관·서울관광재단 등 투자·출연기관에 배치되어 행정·문화·안전 분야의 시정 업무를 지원한다. 직무 유형은 일반직무와 특화직무로 구분되며, 참여자는 전공과 관심 분야에 따라 원하는 직무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일반직무) 문서 정리, 행정업무 보조 등 사무 지원 중심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