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가 올 한 해 추진한 주요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참신한 시각과 다양한 홍보 아이디어를 담은 영상을 모집하고자 11월 28일까지 '2025 서울시 10대 정책 홍보 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2025년 한 해를 빛낸 ‘동행매력특별시 서울’의 주요 정책 10가지에 대한 홍보를 주제로, 60초 이내의 숏폼 영상에 이를 자유롭게 담아내면 된다. 2025년을 빛낸 서울시의 주요 10대 정책은 한강버스, 기후동행카드, 손목닥터9988+서울체력9988, 서울 규제철폐 365 프로젝트 ▴미리내집, 신속통합기획 시즌2, 서울야외도서관, 남대문 해든센터, 한강 드론라이트 쇼, 2025 서울 국제정원박람회로, 영상 속 정책 개수 제한은 없으며 위 10가지 정책들 중 영상에 담고 싶은 정책(들)을 골라 제작하여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연령 제한 없이 시정에 관심 있는 국내 거주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60초 이내의 세로형 및 가로형 영상을 구글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영상은 해상도 세로형 1080x1920 픽셀, 가로형 1920x1080 픽셀 이상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는 2025년 11월 14일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 재생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영등포 경인로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을 ‘원안가결’ 했다고 밝혔다. 영등포 경인로 일대는 대규모 공장 이전 후 지역산업 쇠퇴 및 도시 활력이 저하되어 산업 활성화 및 도시환경 개선이 필요해 거점공간 조성과 산업·생활 인프라 정비 등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후속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문래동 기계금속 산업 생태계 지원 및 소공인 간 협업을 위해 산업지원 거점시설을 조성하고, 온라인 수발주 시스템을 구축하여 기계금속 제조산업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대선제분 및 문래예술촌 일대의 열악한 보행환경을 개선하여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가로 활성화를 도모했다. 이번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은 2018년부터 추진해 왔던 영등포 경인로 일대 도시재생사업이 금년 12월 마무리됨에 따라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정책 및 여건 변화 등으로 인해 변경된 내용을 반영했다. 서울시는 공청회, 관계기관(부서) 협의, 시의회 의견청취 등 사전절차를 거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면서 이번 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는 2025년 11월 14일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 심의 결과, 구로구 '가리봉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이 ‘원안가결’ 됐다고 밝혔다. 이번 변경은 구로구 가리봉동 일대(33.1ha)의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에서 추진 중인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가리봉1·2구역)을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정비사업으로 인한 물리적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재생사업의 공공성과 정비사업의 실행력을 조화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가리봉동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은 2015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 국비 지원 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생활SOC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해 온 지역이다. 이번 변경안은 지난 9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실무위원회 심의에서 ‘원안의결’을 받은 후,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재생 수권분과위원회에 상정하여 도시계획적 정합성과 행정 절차를 최종 확정한 것이다. 이번 변경안은 정비사업으로 철거되거나 중복되는 기존 도시재생 단위사업을 대체·확대 조성하여 재생사업과 정비사업의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것이 핵심이다. 전체 20개 단위사업 중 8개 사업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는 2025년 11월 14일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 재생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4.19사거리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을 ‘원안가결’ 했다고 밝혔다. 4.19사거리 일대는 북서울의 역사·문화자원과 우이천 등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으나, 지역노후와 및 상권 침체로 생활 인프라 개선이 필요한 지역이었다. 이에 2017년 활성화지역 지정 후 골목길·보행환경 정비, 생태·여가공간 조성 등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지역환경을 개선하고 주민편의를 향상시켰다. 골목길 경관 개선, 보행환경 정비 등을 추진하여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우이친수 생태공원, 가족캠핑장, 진달래숲 등 지역특성을 반영한 여가·녹지공간을 확충하여 주민 이용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번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은 2017년부터 추진해 왔던4.19사거리 일대 도시재생사업이 대부분 마무리됨에 따라 사업 추진 과정에서 조정된 사업 규모, 집행예산 등을 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절차이다. 서울시는 공청회, 관계기관(부서) 협의, 시의회 의견청취 등 사전절차를 거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면서 이번 변경 계획(안)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는 2025년 11월 14일 도시계획위원회 재생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강북구 수유동 인수봉숲길마을과 종로구 신영동 너와나우리마을 2곳의 “국토교통부 뉴빌리지 선도사업 후보지” 에 대한 도시재생 인정사업 계획(안)을 원안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는 작년 12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지역의 사업계획을 법정 도시재생인정사업으로 확정하기 위한 절차로, 이번 가결로 본격적인 사업착수단계에 들어가게 됐다. 국토부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舊뉴빌리지)은 전면 재개발·재건축이 어려운 노후 단독·빌라촌 등 저층 주거지역에서 민간이 자율적으로 주택을 정비할 경우, 서울시와 정부가 공공의 기반·편의시설 설치 및 제도적 정비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당 5년간 최대 375억원(서울시 225억원, 국비 150억원) 규모의 기반시설 설치 지원이 이뤄지며, 용적률 완화, 건폐율 완화, 대지안의 공지 등 건축기준 완화와 기금 융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서울시는 특히, 자체 추진 중인 휴먼타운 2.0 사업과 뉴빌리지 사업을 연계하여 민간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11월 14일 업무협약을 맺고 2026년 서울숲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동행정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내년 서울숲에서는 ‘마음의 전화’를 갖춘 ‘마음정원’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2026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2026년 5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서울숲과 시민의 숲에서 역대 최장 기간인 180일간 개최된다. 협약식은 서울시청 서소문 2청사에서 11월 14일 10시 30분에 진행됐으며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 이장우 생명보험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맺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현재 한강 교량을 중심으로 ‘SOS 생명의 전화’를 운영 중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심 속 마음건강을 지원하는 ‘SOS마음의전화’를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전국민 대상 SNS 자살 예방 상담 서비스와 청소년 자살 예방을 위한 고민 나눔 플랫폼(힐링톡톡, 감정가게, 다 들어줄 개)을 운영하는 등 자살 예방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SOS마음의전화’는 재단 전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3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한 핵심 현안들을 논의했다. 두 기관장이 별도로 만나 서울 부동산 시장에 대해 심도 있게 협의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오 시장은 국토부 장관에게 최근 정부의 부동산 대책 발표로 인한 시장의 혼란에 대한 우려와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이어 ‘민간을 통한 주택공급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서울시가 중점 추진 중인 민간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도시정비법, 소규모주택정비법 등 관련 법령과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또한 서울 전역이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서 대출 규제뿐 아니라 거래와 허가 기간 지연 등 실수요자들에게 가중되는 어려운 상황을 지적하며,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시민들이 과도한 통제로 피해를 겪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개선책을 요청했다. 오세훈 시장은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서는 정부와 서울시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거듭 강조하며, “실수요자 보호와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국토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11월 16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하는 ‘2025 MBN 서울 마라톤대회’에 마라톤 참가자 및 관람객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어 잠실종합운동장을 찾는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의 안전과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11월 16일 06시부터 12시까지 잠실종합운동장으로 차량 진입이 전면 통제되므로, 사업소는 잠실종합운동장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잠실종합운동장은 ’23년 9월부터 ’26년 12월까지 진행되는 올림픽주경기장 새 단장 공사로 제1·3·4·5 주차장을 사용할 수 없어 주차면이 1,556면에서 876면으로 감소해 주차 공간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잠실종합운동장에서 2025년 10월 11일부터 12월 28일까지 개최되는 “태양의 서커스” 공연으로 인해 주차면이 더욱 감소되어 대중교통 이용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가 ‘제2의 양치승 관장 전세 피해’ 원천 차단에 나선다. 시는 기부채납형 공공시설 민간사업자의 ‘관리운영 기간’을 모른 채, 상가를 임차해 체육관을 운영하다가 관리운영 기간이 끝나며 강제로 쫓겨난 양 관장과 같은 피해 사례를 막기 위한 장치를 마련했다. 서울시는 앞으로 건축물대장에 ‘기부채납 관리운영’ 관련 사항을 기재(규제철폐 153호)토록 하고 시 누리집에 게시판을 신설, 건축 전문위원회․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 심의 결과를 공개(규제철폐 154호)하게끔 개선한다고 밝혔다. 시는 규제철폐안 153호는 연내 시행할 예정이며 154호 건축 전문위원회는 즉시,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는 연내 시행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투명한 정보 공개로 임대차 계약 전 필수 정보 확인을 지원함으로써 시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일부 집중된 정보독점 구조를 해체하는 한편, 건축 관련 심의 결과를 전면 공개해 의사결정의 예측가능성 또한 한층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민간투자 건축물 임대차 피해 막고자 건축물대장 ‘기부채납 사항’ 기재(규제철폐153호)' 앞으로는 임차인이 필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는 인공지능(AI)과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를 결합한 ‘지능형 행정자동화’ 체계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는 2021년부터 RPA 도입해 행정 효율화를 추진해왔다. 보고서 취합, 감염병 통계 DB 구축, 물가정보 조사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해 총 13건의 행정업무를 자동화했으며 업무시간을 최대 67%까지 단축했다.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는 사람이 컴퓨터로 수행하던 반복 업무를 소프트웨어 로봇이 자동으로 처리하는 기술이다. 서울시에 도입한 이후 매달 2,000시간 이상을 로봇이 처리하는 등 행정효율이 획기적으로 향상됐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하이퍼클로바X, ChatGPT 등 생성형 AI 기술을 RPA에 접목해 단순 자동화를 넘어 문서 요약·데이터 정리 등 비정형 업무까지 자동화하는 단계로 진화하고 있다. 예를 들어, ‘청소년 가출 게시글 대응 시스템’은 청소년정책과에서 운영하는 사이버 상담 지원체계에 적용된 사례다. 그동안 직원이 직접 포털 게시판을 모니터링해 가출 징후가 의심되는 글을 선별하고, 상담 안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대형 유통단지(가든파이브)와 법조단지, 대규모 주거단지를 곁에 두고도 시설물로 단절되어 시민들의 발길이 뜸했던 송파구 ‘장지천’이, 이들 거점을 하나로 잇고 주민 건강까지 챙기는 도심 속 수변정원으로 변신했다. 서울시는 송파구 문정동 635 일대(가든파이브 인근)에 ‘장지천 수변활력거점’ 조성을 완료하고, 지난 12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 ‘장지천 수변활력거점’은 서울 곳곳의 수변공간을 시민의 일상에 행복을 주는 여가·문화공간으로 바꾸는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15번째 결과물이다. ‘장지천 수변활력거점’은 약 1km에 이르는 하천변을 따라 다채로운 공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가든파이브의 대형 실외기 등으로 인해 사실상 단절됐던 공간을 ‘잔디마당’으로 조성하고, 법조단지와 공원, 하천을 잇는 ‘스탠드’를 만들어 인근 주민과 직장인 누구나 쉽게 찾아와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이 밖에도 ▲그늘이 부족했던 교량 하부를 활용한 ‘휴게공간’ ▲하천을 조망하는 ‘전망데크’ ▲보행 편의를 확보한 ‘벚꽃길’ ▲주민 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13일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과 주한이란이슬람공화국 대사관은 120다산콜의 운영 노하우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사이드 쿠제치(Saeed Koozechi) 주한 이란 대사를 비롯한 소마예 마르다네(Somaye Mardane) 1등 서기관, 최고은 경제담당비서관, 총 3명이 재단 청사를 방문했다. 이란 정부는 지난 2023년 9월,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의 시민중심 맞춤형 행정 종합상담서비스 노하우를 전수받아 최초 이란 민원 접수·처리 콜센터인 'Fo’ad 128센터'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란의 민원 콜센터 발전을 위해 120다산콜이 18년간 축적한 노하우와 선진적 운영 체계를 바탕으로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향후 이란 정부는 120다산콜재단을 초청하여 현재 기구축 되어있는 'Fo’ad 128센터'의 고도화를 도모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120다산콜에서 주최하는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상담 체계와 품질관리, 악성민원 방지 등의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120다산콜재단은 ▲상담D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23일부터 25일까지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회원들을 비롯한 동 유관 단체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늦은 시간까지 추운 날씨에도 힘든 줄 모르고 정성껏 김치를 담갔다. 김치는 관내 어려운 가정 100가구 및 경로당 6곳 등에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김은성, 새마을부녀회장 이봉금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정성이 가득 담긴 김치를 먹고 힘을 냈으면 좋겠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을 하면서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김치 담그는 내내 지역 단체원들과 함께한 이종근 광명6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고생하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들과 동 유관 단체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에 끊임없는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철산초등학교는 2021년 11월 24일 학생이 중심이 되어 운영하는 ‘철산초 신축공간 개관식’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신축공간 개관식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학생자치회 및 교직원 회의에서 운영 방안에 대한 협의를 하여 필수 인원만 현장에서 참여하고, 유튜브와 Zoom을 통하여 비대면 온라인 공개로도 진행했다. 이번 신축공간은 계획부터 학생이 중심이 되어 만들어졌다. 신축공간 이름을 학생자치회를 통해 공모하여 이름을 결정하였다. 체육관은 아이들이 함께 신나게 뛰어놀며 꿈을 키우는 공간이라는 뜻으로 ‘철산 뛰움터’로 결정되었다. 급식실은 학생들의 행복한 점심시간을 위해 마련된 공간이라는 뜻으로 ‘철산 레스토랑’으로 결정되었다. 도서관은 꿈을 키우고 독서를 통해 몸과 마음이 성장하라는 의미에서 ‘꿈마루 도서관’으로 결정되었다. 이번 개관식 준비 역시 학생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행사 순서는 본 행사장에서 테이프 컷팅식을 하면 환호의 박수를 하는 것으로 시작되어 컷팅식에도 학생자치회 임원들이 참여하여 같이 신축공간의 개관을 축하했다. 그 이후 신축 공간을 둘러보는 자유 투어를 하고 각 신축 공간마다 학생들이 배치되어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