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23일부터 25일까지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회원들을 비롯한 동 유관 단체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늦은 시간까지 추운 날씨에도 힘든 줄 모르고 정성껏 김치를 담갔다. 김치는 관내 어려운 가정 100가구 및 경로당 6곳 등에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김은성, 새마을부녀회장 이봉금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정성이 가득 담긴 김치를 먹고 힘을 냈으면 좋겠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을 하면서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김치 담그는 내내 지역 단체원들과 함께한 이종근 광명6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고생하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들과 동 유관 단체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에 끊임없는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철산초등학교는 2021년 11월 24일 학생이 중심이 되어 운영하는 ‘철산초 신축공간 개관식’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신축공간 개관식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학생자치회 및 교직원 회의에서 운영 방안에 대한 협의를 하여 필수 인원만 현장에서 참여하고, 유튜브와 Zoom을 통하여 비대면 온라인 공개로도 진행했다. 이번 신축공간은 계획부터 학생이 중심이 되어 만들어졌다. 신축공간 이름을 학생자치회를 통해 공모하여 이름을 결정하였다. 체육관은 아이들이 함께 신나게 뛰어놀며 꿈을 키우는 공간이라는 뜻으로 ‘철산 뛰움터’로 결정되었다. 급식실은 학생들의 행복한 점심시간을 위해 마련된 공간이라는 뜻으로 ‘철산 레스토랑’으로 결정되었다. 도서관은 꿈을 키우고 독서를 통해 몸과 마음이 성장하라는 의미에서 ‘꿈마루 도서관’으로 결정되었다. 이번 개관식 준비 역시 학생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행사 순서는 본 행사장에서 테이프 컷팅식을 하면 환호의 박수를 하는 것으로 시작되어 컷팅식에도 학생자치회 임원들이 참여하여 같이 신축공간의 개관을 축하했다. 그 이후 신축 공간을 둘러보는 자유 투어를 하고 각 신축 공간마다 학생들이 배치되어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