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가 30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관내 9개 장애인단체장, 장애인복지 관련 기관 및 공공기관, 사회단체 관계자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서남부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의 ‘난타 북 덩이’와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화성시지회 부속기관인 장애어르신 쉼마루의 ‘노을 기타 앙상블’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개회 ▲국민의례 ▲내빈 소개 ▲장애인 인권 선언 ▲장애인복지 유공자 시상 ▲내빈 축사 ▲기념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화성특례시 출범 첫해를 맞아 ‘평등한 시민, 차별 없는 화성특례시’의 의미를 담은 단체 슬로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장애 인권의 중요성과 포용적 가치를 강조했다. 또한, 장애인합창단의 축하공연과 장애인들이 직접 참여한 공연이 이어져 시민들에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는 도시정비법의 조합설립추진위원회와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회를 29일 오후 2시에 안양시청 별관 2층 강당에서 성황리에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도시정비사업 과정에 주민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신속한 사업추진이 가능토록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 개정된 데 따른 것이다. 설명회에서는 오는 6월 4일 시행되는 도시정비법 개정사항, 재개발·재건축사업의 추진절차, 추진위원회 구성, 토지등소유자의 정의 및 동의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으며, 추진위원회 승인신청 시 구비해야 할 서류에 대한 실무적인 사항에 대해서도 상세히 안내했다. 약 8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관련 규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으며,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 등 시의원도 참석했다. 시는 도시정비법에 따라 수립한 ‘2030 안양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변경)’을 오는 5월 말 고시할 예정으로, 이에 따라 시민들의 정비사업에 대한 관심도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정비사업을 원활히 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가 관내 곳곳에서 진행 중인 대형 건축공사현장의 안전 관리 강화에 나선다. 시는 지난 29일 열린시민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재개발·재건축, 공공·민간 공사 등 관내 19개 대형 건축공사현장 관계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대형 건축공사현장 관계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국토안전관리원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공사 단계별 중점 점검 사항 ▲현장 점검 시 주요 지적 사례 ▲건설 안전과 품질관리 실무 ▲지하안전법 주요 내용 ▲지하안전영향평가 협의 절차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또한 매년 건설안전 교육을 실시해 건설공사 현장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투명하고 안전한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23년에는 서울지방국토관리청, 국토안전관리원과 건설 현장 안전 관리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교육과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다. 아울러 광명시는 건축공사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철저한 안전 관리를 일상화하고, 공사 관계자들과 협력해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뉴스인020 =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4월 30일, 보훈교육연구원에서 수원 관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의 학교폭력 전담기구 학부모 위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수원 학교폭력 전담기구 학부모 위원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전담기구에 참여하는 학부모 위원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자율적 예방활동과 화해중재 운영 등 교육적 해결 방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학교폭력 사안처리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단위학교의 교육활동 보호를 지원하기 위한 실무 중심 연수로 구성됐다. 주요 강의 내용은 ▲모두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교육활동 보호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로서의 화해중재 ▲성인지 감수성을 바탕으로 한 성폭력·사이버폭력 예방교육 ▲학생 도박 예방교육 ▲학교폭력 사안처리 과정에서 전담기구의 역할 등으로, 학부모 위원들이 실질적인 현장 대응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운영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학교폭력 전담기구의 역할과 사안 처리 절차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학교폭력 예방과 관계 회복에 학부모로서 책임감 있는 자세로
(뉴스인020 = 기자) 수원교육지원청은 4월 30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신규공무원 현장적응 지원 직무아카데미 과정 ‘규장각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수원은 정조가 축조한 수원화성이 위치한 도시이며, ‘규장각’은 정조가 만든 국립도서관이자 정책 연구기관으로 유능한 청년 학자들을 선발하여 수련시키던 곳이다. 이에 착안하여 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해 신규공무원 현장적응 지원 직무아카데미 과정명을 ‘규장각’으로 명명하고, 올해는 ‘규장각 2기’로 그 취지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발대식은 ▲‘규장각’ 운영 안내 ▲2024년 활동 돌아보기 ▲대상자 소개 및 웰컴키트 증정 ▲규장각 1기 수료자 영상편지 시청 ▲응원 메시지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신규공무원들에게 명함과 도장 등을 담은 웰컴키트를 전달하고, 규장각 1기 수료자들의 영상편지와 메시지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1회차 연수로 ‘물품관리 기초’ 과정 직무연수가 이어졌다. ‘규장각 2기’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운영되며 ▲담당업무 기초 다지기 ▲행정업무 스타트 패키지 ▲행정업무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우리중앙교회 및 시그널플라워가 공동으로 사회적 자립이 필요한 관내 청(소)년 세가구에 9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에 위치한 우리중앙교회는 매년 20대 청년을 위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번 나눔은 시그널플라워와 협력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이번 전달식에서는 후원을 받은 청(소)년들이 감사의 마음(“보내주신 따뜻한 마음 덕분에 큰 힘과 위로를 받았다”)을 담은 카드를 전달했다. 우리중앙교회 서영섭 목사는 “어려운 시기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되고자 동참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20대 청년들이 학업, 취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준 우리중앙교회와 시그널플라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가 유네스코독일위원회 주관 ‘유네스코 지정 지역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 지원사업’ 2차 대상으로 선정됐다. 2024년 11월, 1차 지원사업 선정에 이어 두 번 연속 선정됐다.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대한민국이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됐고, 국내에서는 수원시가 단독으로 지원받는다. ‘유네스코 지원사업’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유네스코독일위원회가 함께 세계유산 보유 도시의 교육자료 개발과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예산은 ‘쌍둥이 칼’로 유명한 독일 헹켈 재단이 지원한다. 수원시는 지난해 10월 공모 신청을 했고, 전 세계 5개국(대한민국, 미국, 영국, 독일, 우루과이)이 사업 대상지에 선정됐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1만 5000유로(2200만원)를 지원받아 ‘수원화성 태평성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범 운영을 했다. 수원시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가치를 알리고,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해 행궁동 주민들과 함께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했다. 행궁동 주민들이 유산 보존과 활용 주체가 되기 위해 결성한 ‘행궁마을협동조합’이 중심이 됐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4월 30일 수원종합운동장 내 수원체육관과 주차장에서 ‘새로운 희망! 빛나는 미래! 어린이 놀이 한마당’을 열었다.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실내 놀이시설, 체험부스, 포토존, 마술·버블 공연, 삐에로 공연 등을 운영해 발길을 끌었다. 수원소방서, 수원중부경찰서, 수원시청소년성문화센터, 수원시 반려동물센터, 수원문화재단, 수원시어린이집 단체(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 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20개 기관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44개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아이들에게 좋은 성장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노력하시는 시민과 단체들이 있기에 아동의 권리를 지켜올 수 있었다”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평등하게 권리를 누리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동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 세교 남성의용소방대는 지난 4월 29일 세교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영남지역 대형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대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소정영 대장은 “영남지역 주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수 있도록 성금을 모았으며, 이 성금이 피해지역의 이재민과 구호 인력들에게 희망으로 전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갑작스러운 큰 재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영남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지원의 손길이 필요한 시점에, 세교 남성의용소방대에서 뜻깊은 기부를 해주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러한 마음이 모여 피해지역의 복구와 재건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29명의 대원들로 구성된 세교 남성의용소방대는 소방화재 지원과 환경정화 캠페인, 각종 재난이나 행사시 안전지도를 담당하며 우리 지역 안전지킴이로 활약 중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비전2동과 비전2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4월 29일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여름철 재난대비 합동 수방장비 점검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자율방재단은 호우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양수기, 전기톱 등 장비 가동 상태를 점검하고 시연했다. 또한 수난자 구조, 산불 발생시 진화 방법 등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태진 자율방재단장은 “여름철 우기 재난 피해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게 수방장비를 점검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안전지킴이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할 것"이라고 했다. 황진규 비전2동장은 “이번 여름철에도 태풍 및 집중호우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자연재난 대비에 전념할 것”이라며“앞으로도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방재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포승읍 적십자와 여성의용소방대가 연합해 지난 4월 29일 관내 무허가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대청소를 실시했다. 최근 노환으로 주변 정돈할 기력조차 쇠잔해져 마당에는 연탄재와 풀이 무성하고 주거공간은 정리가 되지 않아 다가오는 무더위 전염병 감염 위험에 노출돼 지역 봉사단체와 협업해 봄맞이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포승읍 여성의용소방대는 최근 영남지역 산불로 화재예방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기에 대덕산 인접 무허가 주택에 거주하는 어르신 가정의 잡풀 및 쓰레기를 정리해 화재를 사전에 막기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영남지역 이재민 성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적십자 총무 윤영순은 “우리 지역에 살고 계시는 어르신은 우리 힘으로 돌봐 드려 살기 좋은 포승읍을 만드는데 적십자가 힘이 되고 싶다”며 청소도구도 직접 챙겨와 부모님 집을 청소하듯 최선을 다했고, 한정례 소방대원은 “타인의 방문에 거부감이 컸던 독거어르신을 설득하는데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였지만 청소 후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설득한 보람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지난 4월 29일 방문건강관리사업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사례관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간담회는 건강문제를 가지고 있는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에게 적절한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3월부터 안중보건지소 방문간호사를 중심으로 월1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의료취약계층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을 직접 방문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 안중보건지소에는 1,846가구가 등록돼 서비스를 받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실제 대상자 사례를 중심으로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고위험 대상자, 암환자,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의 복합적 문제에 대해 각자의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의견을 나누고, 대상자의 건강상태뿐만 아니라 생활여건, 사회적 관계, 복지욕구 등 다각적인 접근이 이뤄줬으며, 지역 내 복지서비스 및 보건지소 내․외 자원과의 연계를 통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 등도 함께 모색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방문간호사들이 현장에서 마주한 어려운 사례들을 서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는 최근 잇단 땅꺼짐 사고로 높아진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GPR(지표투과레이더‧Ground Penetrating Radar) 특별점검 결과와 시민신고 조치사항을 ‘서울안전누리’에 공개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지반침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신기술을 오는 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땅꺼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우선 점검이 필요한 서울 시내 철도 공사장 5곳(49.3㎞)과 자치구 선정 50곳(45㎞ 구간)에 대해 GPR 특별점검을 강화해 실시하고 있다. 점검 결과는 지난 4월 21일부터 서울안전누리(서울안전누리→열린마당→안전자료실)에 공개되고 있으며, 공동조사 기간, 구간, 발견된 공동의 위치와 규모, 조치결과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시는 GPR탐사 이후 점검 결과를 분석하고 그 과정에서 발견한 공동이 있을 경우 이를 복구 완료한 뒤 조치 결과까지 전체를 공개하고 있다. 현재는 게시글 형식으로 점검 결과를 건별로 확인할 수 있으나, 6월부터는 위치정보 기반으로 지도 위에 정보를 표출해 보다 쉽게 점검 위치와 조치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할 예정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서 최고 등급(S)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평가 대상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총 1,426개 공공기관이며, 전체 기관 평균 점수는 77.6점이었다. GH는 90.13점으로, 개인정보 관리 체계와 보호 노력을 인정받아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평가 결과는 S,A,B,C,D 5등급으로 구분된다. 이번 평가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에 따라 기존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이 평가제로 전환·확대된 후 처음으로 실시됐다. 이에 따라 이전 진단보다 평가의 공정성과 신뢰성이 한층 강화됐으며, 기관별 개인정보 보호체계 구축 수준과 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GH는 개인정보 보호 정책 수립, 안전조치 이행, 신기술 대응 노력 등 모든 항목에서 고른 점수를 받은 가운데, 특히 ‘신기술 환경에서의 개인정보의 안전한 활용 및 안전조치’에서 가점을 얻었다. 경기도에서 S등급을 받은 기관은 GH가 유일하다. 한편, GH는 지난해 11월 조직 개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30일 영은미술관에서 관내 학교 및 교육지원청 소속 학교시설관리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 혁신과 안전한 학교시설 관리를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교육혁신 시대에 발맞춰 지방공무원의 스마트워크 능력과 학교 시설관리 실무 능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스마트 워크의 이해와 스마트 도구 활용, ▲학교 시설공사의 이해 등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연수는 실질적인 업무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되어 현장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지방공무원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학생 안전과 직결되는 학교 시설관리 분야에서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연수생은 “학교 현장에서 스마트워크를 제대로 활용해보고 싶었는데, 이번 연수에서 실질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시설공사 실무에 필요한 내용도 상세하게 다뤄져 앞으로 업무 효율이 높아질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현미 행정국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