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5월 16일 25개 고등학교 교감, 교육과정 부장 및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과정 운영 지원단 70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생 교육과정 편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 진로를 고려한 학기 단위 교육과정 편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교육과정 다양화를 위한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의 내용은 ▲2022 개정교육과정의 편성 및 운영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교육과정 운영 사례 나눔▲진로연계교육의 이해와 역할 분담을 주제로 진행됐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이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성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신장시키고,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와 진로를 반영하는 교육과정 운영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미래 교육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탑동 시민농장에 자리한 수원아트스튜디오 푸른지대창작샘터 레지던시의 오픈스튜디오를 개최한다. ‘오픈스튜디오’는 작가들의 작품과 13실의 개별 작업공간을 개방하여 대중이 직접 보고 경험하며 작가와 소통할 수 있는 자리다. 이번 오픈스튜디오는 미술계와 대중이 함께 주목하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작가의 창작 경험을 중심으로 관객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아티스트 토크를 시작으로 탐방, 스크리닝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이 준비했으며, 글을 매개로 관객과 소통하는 리딩클럽과 작가의 작업관을 바탕으로 한 체험형 워크숍 등 관객에게 더욱 재밌고 가깝게 다가가는 기회를 마련했다. 올해 오픈스튜디오를 통해 소개되는 푸른지대창작샘터 5기 참여작가는 ▲고우리 ▲김민주 ▲김선영 ▲김소라 ▲김예령 ▲듀킴 ▲박수연 ▲박혜수 ▲임선구 ▲임희재 ▲쥰유 ▲최가영 ▲황규민 총 13인으로 평면, 설치, 입체, 미디어아트 등 시각예술 분야에서 다양한 작품으로 활동하고 있다. 푸른지대창작샘터 5기 오픈스튜디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오후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북수원도서관이 도서관 1층 갤러리에서 캘리그라피 기획 전시 ‘글씨다움展’과 한영희 작가의 개인전 ‘마음의 눈이 머문 자리’를 연다. 5월 25일까지 김상훈 작가의 캘리그라피 기획전 ‘글씨다움展’을 연다. 한글 캘리그라피를 조형언어로 탐구하는 실험적인 구성으로, 글씨가 단순한 문자를 넘어 예술적 글꼴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전시다. 김상훈 작가는 수원시 시정 슬로건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의 캘리그라피 작업을 맡은 바 있다. 17~18일에는 김상훈 작가와 관람객이 만나는 행사를 열었다. 시민이 원하는 문구를 작가가 현장에서 캘리그라피로 써주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5월 27일~6월 8일에는 중증 시각장애인 한영희 작가 개인전 ‘마음의 눈이 머문 자리’가 열린다. 마음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과 내면의 빛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시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북수원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예술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갤러리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동구는 오는 22일까지 강동50플러스센터 ‘중장년 배움나눔 교실’ 프로그램 제안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강동50플러스센터의 중장년 인생설계 교육이 단순한 취미나 개인의 지적 만족을 넘어, 커뮤니티 활동 및 지역사회 공헌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구는 중장년들이 관련 교육을 수료한 후 전시, 공연,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정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 사진 교육을 통해 지역 전시를 열거나, 무언극(팬터마임) 수업 후 복지관 공연을 기획하는 등 중장년층의 경험과 역량을 지역사회와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안할 수 있다. 제안 자격은 강의 운영이 가능한 개인 또는 기관(단체·법인)이며, 종교적·정치적 편향이나 공공의 이익에 반하지 않는 내용이어야 한다. 심사는 서면과 대면으로 진행되며, 최종 선정된 프로그램은 2025년 7월부터 9월까지 계절학기로 편성돼 강사료를 포함한 교육 운영에 필요한 제반 사항이 지원된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와 보령우체국은 복지등기 우편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집배원 50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 이번 협약은 등기 우편물을 통해 사회적으로 고립된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 ·지원하여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복지등기 우편사업은 오는 6월부터 매달 200가구를 대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복지등기 우편사업은 복지사각지대 의심가구에 복지사업 정보가 담긴 등기우편을 집배원이 직접 배달하며 생활실태 등을 파악한다. 집배원이 작성한 점검표가 시에 회신되면, 보령시는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복지상담 및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박세종 보령우체국장은 “우체국의 우편서비스를 활용해 복지위기가구를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선용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집배원 여러분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함께해 주셔서 매우 든든하다”며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는 지난 17일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의 달 기념식 및 청소년 동아리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원아청문화육성회가 주관하여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의 복지 증진과 건전한 취미 활동을 장려하고, 자아발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학교생활에 모범을 보이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한 모범 청소년 18명과 청소년 역량 개발 지원 및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쓴 청소년 육성 유공자 1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청소년 동아리 축제에서는 초대가수 D-HACK(랩퍼)의 특별공연을 비롯해 대천고등학교 밴드‘까까머리’와 대천여자중학교 댄스팀‘볼텍스’등 총 11개 팀이 참여해 다채롭고 풍성한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동일 시장은 “미래 보령을 이끌어나갈 청소년 여러분이 무한한 잠재력을 계발하면서 더없이 행복한 청소년 시기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스스로의 역량을 키워가며 꿈을 향해 전진하는 멋진 인생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지난 15일, 국내 대표 거리예술축제인 ‘춘천마임축제’를 주관하는 사단법인 춘천마임축제와 문화예술 콘텐츠 및 예술인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문화예술 인프라와 축제 운영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공유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 구축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이다. 협약식은 강원도 춘천시의 몸짓극장에서 열렸으며, 용인문화재단 김혁수 대표이사와 사단법인 춘천마임축제 정재연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울러 ‘춘천마임축제’의 주요 협력기관 8곳의 대표자들도 함께해 이번 협약의 의미를 더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예술 프로그램 및 행사에 대한 상호 교류 확대 ▲축제 운영을 위한 인력 및 자원의 상호 지원 ▲공동 프로젝트 추진 시 자원의 효율적 활용 ▲문화예술 콘텐츠 정보 공유 등을 주요 협력 과제로 설정하고,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갈 계획이다. 용인문화재단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오는 하반기 개최 예정인 ‘조아용 캐릭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는 오는 6월 13일까지 ‘경기도 사회혁신공간’에 입주할 사회적경제조직과 소셜벤처기업 23개소를 공개 모집한다. ‘경기도 사회혁신공간’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조직의 성장을 지원하고, 도민이 사회 혁신을 체감할 수 있는 거점 공간이다.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옛 경기도청 제2별관을 리모델링해 지상 8층, 지하 2층(연면적 8,120㎡) 규모로 운영되며, 오는 10월 문을 열 예정이다. 공모 대상은 ‘경기도 사회적경제 기본조례’에 따른 사회적경제조직과 소셜벤처기업이다. 사무공간은 3~5층 개별 사무실 23개소로, 최소 24.80㎡(7평)형부터 최대 125.80㎡(38평)형 규모다. 2개 이상 기업이 1개 공간에 공동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며, 약 16개소는 사회적경제조직에, 7개소 내외는 소셜벤처기업에 배정된다. 사무실 임대료는 입주기업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평당 월 5,000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사회적가치 창출 내용, 사업성 및 추진 역량, 공간 활용 계획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기업은 최초 1년간 입주할 수 있다. 이후 연차별 평가를 통해 최대 5년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보건소는 여름철 감염병 예방과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수지구 내 주요 공원에서 장구벌레와 모기 집중 방제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수지구보건소는 공원 내 감염병 매개체인 모기가 발생하는 것을 차단하고자 유충 구제와 함께 8월 말까지 매달 1회씩 성충 대상 잔류분무 소독을 한다. 잔류분무 소독은 모기가 주로 머무르는 벽면, 천장 등에 살충제를 분사, 모기가 살충 성분에 노출되도록 하는 방식이다. 대상은 수지구 내 모든 공원이다. 죽전·수지·동천·신봉·토월체육공원 등 5개 체육공원은 집중 관리구역으로 지정, 중점적으방제할 계획이다. 앞서 수지구보건소는 지난달 14일부터 우수관, 하수로, 물웅덩이 등을 조사한 뒤 주기적으로 약제를 투입하는 방식으로 모기 유충을 제거해 왔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성과를 분석해 모기 다량 발생 지역이나 민원이 빈번한 지역을 중심으로 향후 방역 대상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며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방역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15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16일 경기도일자리재단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민의 취·창업 역량 강화와 평생교육 기반 조성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추진하고 있는 ‘경기 재도전학교’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세 기관은 향후 취·창업 연계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재도전학교 1기 참가자에게는 경기도일자리재단 소속 직업상담사가 맞춤형 취업 상담을 제공하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소상공인 창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연계해 실질적인 창업 정보를 지원한다. 협약식에서 오후석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재도전 정신을 상징하는 ‘리두(RE:DO)’ 티셔츠를 두 기관에 직접 전달하며 “공공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도전 생태계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경기 재도전학교’는 재도전을 희망하는 도민을 대상으로 실패 원인 분석, 심리 치유, 동기부여, 취·창업 실습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시범 사업에서는 3.88:1의 경쟁률을 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대학교 대학원 지질환경과학과(단장 장태수 교수)는 지난 13일 자연과학대학 2호관 BK세미나실에서 『지질재해 대응 융복합 교육연구단』의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장태수 단장을 비롯한 10명의 참여 교수와 대학원생 전원이 참석해, 교육연구단의 사업 내용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지질재해 대응을 위한 융복합 인재 양성의 의지를 다졌다. 『지질재해 대응 융복합 교육연구단』은 지난 2월 한국연구재단의 BK21 FOUR 혁신인재양성사업에 신규 선정됐으며, 이후 약 두 달간 행정실과 연구단 조직을 새롭게 갖추는 준비를 마쳤다. 이 교육연구단은 ‘지질재해로부터 안전한 사회 실현’을 목표로, 이론·실험·현장 종합해석 역량을 갖춘 융복합 지질재해 대응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BK21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원생은 매월 연구장학금을 비롯해 국제학술대회 참가, 해외 대학 및 연구기관 연수 기회를 지원받게 된다. 전남대 지질환경과학과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글로컬 연구중심 대학원으로 도약할 기반을 다지게 됐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장성군이 18일 장성읍, 삼서·북하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별 공약이 담긴 책자형 공보물의 우편발송 준비를 시작했다. 다른 지역은 19일부터 준비 작업에 들어간다. 투표안내문이 포함된 전단형 선거공보는 22~23일에 작업해 발송할 예정이다. 18일 장성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일손을 거든 김한종 군수는 “차질 없는 선거 사무 이행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공직자들을 독려했다. 한편, 제21대 대통령선거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궐위선거 2시간 연장)까지 진행된다. 사전투표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에 걸쳐 실시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장성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5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에이(A)’를 획득했다. 2023년부터 3년 연속 우수 평가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따르면, 올해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 이행과 정보공개 전반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공약이행 완료 △2024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web) 소통 △공약 일치도 등 분야별 평가에서 총점 83점 이상을 달성한 지방자치단체에 우수 등급을 부여했다. 장성군은 △효도권 증액 및 사용처 확대 △80세 이상 어르신 및 장애인 장제비 지원 △대학생 등록금 지원 △청소년수당 지급 △초·중·고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 등의 공약을 완료해 주목받았다. 공약 이행의 객관성·투명성 확보를 위한 노력도 돋보였다. 장성군은 분기별 공약 이행 점검 결과를 누리집에 게재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공약은 장성 발전의 청사진이자 설계도”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공약 이행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미래지향적 과학수업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기반 융합탐구 역량 강화 직무연수(1~2기)’를 실시했다. 연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교원의 디지털 도구 기반 융합탐구 수업역량 강화와 미래형 교실 환경 변화에 따른 데이터 기반 탐구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중등 과학교사 75명이 참여한 이번 연수는 13일(1기,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과 17일(2기, 경기SWAI교육지원센터)에 걸쳐 진행됐다. 주요 연수 내용은 ▲디지털 탐구 도구 기반 융합탐구 사례 ▲분광기 활용 수질오염 분석 및 탐구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심전도(ECG)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연수 이후에는 실습한 디지털 기반 탐구 도구를 연구용으로 대여하고 멘토링 지원을 받아 현장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했다. 박정행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 현장에서 디지털 기반으로 미래형 과학 수업을 구현해 나가는데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청소년의 달을 맞아 대표 청소년 축제인 ‘오월의 난장(場)’을 광명시청소년수련관 주차장과 한내천, 소하상업지구 일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재)광명시청소년재단과 광명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축제추진위원회가 함께 마련한 청소년 주도형 축제로, 청소년의 아이디어와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기획했다. 특히 올해는 소하상업지구상가번영회와 협력해 먹거리존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과 지역이 어우러지는 더욱 풍성한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청소년 기획 기념식 ▲청소년 동아리 공연 ▲청소년 운영 체험부스 ▲지역 유관기관 연계 부스 ▲서바이벌 체험 ▲청소년 안전 체험 ▲소하상업지구 먹거리존 등을 진행한다. 이민정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축제가 아니라 청소년이 직접 제안하고 실행하는 진정한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라며 “많은 청소년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광명시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공식 누리집 또는 광명시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