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 일죽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월 1일,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가지 내 인도와 수로 등에 버려진 쓰레기와 적치물 처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일죽면 부녀회는 그간 지역사회 복지와 주민 화합을 위해 꾸준하게 지역봉사 활동에 앞장서 왔는데, 이날 본격적인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쓰레기 약 1톤 가량을 수거했다고 한다. 정성훈 총회장은 “무더위로 힘들었지만, 지역사회를 위한 일이어서 모두 성실히 참여했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하여 깨끗하고 살기좋은 지역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송기영 일죽면장도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이른 아침부터 참여하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주민의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적극 지원토록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보건소는 지난 6월 30일, 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협력하여 ‘경기도 보건소 CBR 이음플러스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에 등록된 지체장애인·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건강증진 교육을 통해 재활과 건강관리를 지속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초기 교육에서는 분당서울대병원의 전문 간호사가 뇌출혈과 관련한 만성질환 관리 교육을 실시하여 대상자들의 질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가관리 역량을 강화하는데 기여했다. 이후 교육은 10월까지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 총 12회 과정으로 구성되어 허약도 등에 따른 맞춤형 재활운동 교육, 영양관리 교육, 구강관리 교육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장애인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7월 10일 안성시보건소 회의실에서 ‘디지털시대, 우리 아이의 뇌를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요?’를 주제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1부 강연에서는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신경정신과 전문의 심세훈 교수가 ‘디지털 세상에 들어선 아이들’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에 나선다. 심 교수는 디지털 기기에 조기 노출된 아동의 뇌 발달 특성과 정서·행동상의 변화, 주의력 저하 등의 문제를 설명하고, 학부모와 교사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적 대응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단국대학교 심리학과 임명호 교수가 ‘흔들리는 아이들’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간다. 임 교수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아동·청소년들이 겪는 정서적 불안, 자존감 저하, 사회적 고립감 등의 심리적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며,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회복력을 키울 수 있는 심리학적 접근법을 소개할 계획이다.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임명호 센터장은 “이번 공개강좌가 자녀의 정신건강 문제로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보건소는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1일까지 7일간 관내 폐타이어 적치장 등 모기 유충 서식처에 대한 집중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2월부터 3월에는 정화조, 집수정 등 주요 모기 유충 서식처에 대해 선제적인 방역 작업을 마쳤으며, 이번 폐타이어 적치장 방역은 장마철 이전에 모기 서식 환경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조치였다. 폐타이어는 빗물이 고여 모기 유충 서식처로 쉽게 변하는 곳으로, 안성시보건소는 기동방역반을 투입해 폐타이어 적치장 51개소를 대상으로 디퍼를 이용해 유충 발생 여부를 직접 확인하고, 유충 구제 약품을 투여하는 등 체계적인 방역을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기는 일본뇌염, 뎅기열 등 각종 감염병을 전파하는 주요 매개체로, 여름철 모기 유충 단계에서의 선제적 방역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선제적 방역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보건소는 앞으로도 집중적인 모기 유충 구제 사업을 연중 지속 추진해 감염병 예방과 시민 건강 보호에 힘쓸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7일, 안성시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사무실에서 제12대 주민지원협의체와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새롭게 구성된 협의체와의 첫 공식 소통의 장으로, 자원회수시설의 주요 운영 현황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지역 주민의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80톤 소각장 건립 추진 상황, ▲다이옥신 측정 결과, ▲제1차 환경성 영향조사 경과 및 주요 결과, ▲안성시 폐기물 분리배출 정책 운영 현황 등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됐으며, 이어 협의체 위원들과의 질의응답 및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공단은 생활폐기물의 정확한 분리배출이 자원회수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역 환경 보호에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당부했다. 또한 향후 자원순환 기반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안성시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는 북좌리, 남풍리, 복평리, 오두리, 신안리(동안, 신곡) 등 인근 6개 마을의 주민대표와 주민이 추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파주교육지원청은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관내 학원 및 교습소를 대상으로 심야 교습 시간 위반 여부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원 및 교습소의 법정 교습 시간(22시까지)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학생들의 야간 안전 확보 및 과도한 학습 부담 방지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이번 심야 점검은 학생의 수면권과 건강권 보장, 학습 과잉 방지를 위한 교육청의 의지”라며, “앞으로도 관내 학원 및 교습소에 대한 지도·감독을 지속 강화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습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파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밖 교육환경 개선과 사교육 의존도 완화를 위한 지원 정책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인020 =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수원시 청소년보호위원회가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가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연 제1차 수원시 청소년보호위원회 2025년 제1차 회의에 함께한 이재준 시장은 “디지털 유해환경 등 청소년들을 위협하는 여러 가지 사회 문제가 있다”며 “청소년보호위원회에 소속된 모든 기관이 역할 구분 없이 모든 걸 열어놓고 논의하며 청소년 보호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해 김현수 제1부시장, 수원시의회 의원, 경찰,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등 위원들이 참석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청소년들이 의견을 낼 수 있는 통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청소년들의 희망 사항을 청소년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위원들은 9월 3일 개최 예정인 ‘청소년 성장지원 100인 원탁 토론회’에서 다룰 토론 주제를 논의했다. 청소년 놀이공간 필요성, 정신건강과 중독 실태 등 의견이 나왔다. 수원시는 이날 논의된 내용과 시민 사전 의견 조사를 수렴해 토론회 주제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지난 6월 28일, 평생학습센터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 ‘사진가를 위한 포트폴리오 기법 특강’을 100여 명의 시민과 사진 애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이수연 사진작가의 ‘사진가를 위한 실전 포트폴리오’출판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로, 평택시 문화재단과 평택시 평생학습센터의 후원 아래 진행됐으며, 사진을 예술로 표현하는 데 필요한 포트폴리오 기법의 이론과 실제를 주제로, 사진가뿐만 아니라 사진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도 깊이 있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수연 작가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경기도 및 백제 사진대전 초대작가로 선정된 바 있고, 국내외 사진 경연대회 심사위원 등을 역임한 지역 대표 예술인이다. 이번 특강에서는 작가의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사진 포트폴리오 제작의 핵심과 흐름을 전달해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사진 전문지 『포토닷』의 박이찬 편집국장이 찬조 초청 강사로 나서 ‘사진 포트폴리오 리뷰어의 시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박 국장은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 사진가들이 갖춰야 할 시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지난 6월 27일 관내 벼 재배 관련 민원 해소와 신속한 현장 기술지원을 위해 ‘벼농사 분야 민원 해결 업무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벼 종자소독, 파종, 못자리 설치, 육묘 등 벼 재배 초기 단계에서 자주 발생하는 문제점에 선제적 대응과 영농지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찬회에는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과 식량기술팀원, 그리고 읍면동 11개 농민상담소장이 참석해 올봄에 접수된 벼 재배 관련 민원 사례와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5월 초 발생한 저온 피해로 인한 육묘 실패와 못자리 생육 부진 등 현장 문제들을 파악하고 다음 해부터는 실수와 실패가 없도록 파종 적기 지도, 육묘 관리 요령, 병해충 초기 예찰 등 기술 지도를 강화하는 방향에 대한 계획을 수립했다. 기술보급과장은 “벼 육묘와 이앙 등 봄철 벼 관리는 한 해 수확량과 품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이기에 현장 지도에 최선을 다해 농업인의 영농 현장에서의 실패를 줄이도록 농업인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지난 1일 송탄 관내 고덕대광로제비앙디아트 아파트를 평택 제41호(송탄 제22호) 공동주택 금연구역(금연아파트)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관내 신축 아파트 증가와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주거환경에 대한 주민 수요 증가에 따른 조치로, 흡연으로 인한 간접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함이다. 고덕대광로제비앙디아트 아파트는 9개 동 526세대로 입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신규 지정됐고, 평택시는 금연아파트 현판 및 아파트 단지 내 금연안내 표지판과 현수막 설치를 지원했다. 평택시는 지속적인 금연 홍보와 금연클리닉 상담 서비스 안내를 통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금연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며 오는 9월 30일까지 충분한 홍보 및 계도기간을 거쳐 10월 1일부터는 지정 금연 구역에서 흡연 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5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송탄보건소 조민수 소장은 “간접피해 없는 건강한 금연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며, 건강한 금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안중보건지소에서는 치매 환자와 인지 저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조기발견 및 안전한 복귀를 돕기 위해 ▲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 보급 ▲지문 사전등록제 ▲위치 확인 시스템(GPS) 배회감지기 보급 등 실종 예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60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한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는 옷이나 지갑, 가방에 부착할 수 있는 형태로, 길을 잃었을 때 신속하게 신원을 확인하고 보호자에게 연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지문 등 사전등록제'는 치매 환자의 사진과 지문, 보호자 연락처 등을 경찰청 시스템에 미리 등록해 실종 시 경찰과 연계돼 치매 환자의 빠른 발견을 돕는 제도로 가까운 치매안심센터나 경찰서에서 신청 가능하다. 또한, 'GPS 배회감지기'는 손목시계형으로 배회나 실종 경험이 있거나 실종 위험이 있는 치매 환자와 인지 저하자에게 지원이 가능하며,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가족들의 불안감을 줄이고 안전을 도모할 수 있는 장치이다. '치매체크 앱 배회감지서비스' 역시 치매 환자와 보호자의 스마트폰에 연동돼 실시간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지난달 30일 국가 비상사태 시 지정된 기술 인력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동원을 위해 2025년 기술 인력 동원훈련을 진행했다. 기술 인력 동원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해 동원 절차의 문제점을 사전점검하고 대상자의 임무 수행 능력을 키우기 위한 집합 훈련으로, 응소자 신분 확인·신체 검사·비상대비 교육 등 약 4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훈련 대상자는 사전 통지서를 받은 후 지정된 장소로 개별 응소했다. 이날 훈련은 관계기관의 협조체계 강화, 응소율 제고, 동원계획의 실효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실시돼 비상시 실제 동원 상황에 대비한 준비 태세를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비상사태나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인력 동원이 가능하도록 실효성 있는 훈련을 이어가겠다”며 “평시에도 철저한 대비 체계를 갖추어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무료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녩년 평택시 공공와이파이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과 공공청사 등 시민 이용이 많은 장소에 설치됐던 노후 와이파이 장비를 교체하고, 인터넷 회선을 증설함으로써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무선인터넷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5년 1월부터 10월까지 전통시장 5곳(통복·서정리·중앙·안중·송탄)과 공공청사 9곳(안중버스터미널, 평택보건소, 송탄보건소 및 북부복지타운, 청소년문화센터, 한국소리터, 무봉산청소년수련원, 평택보훈회관, 팽성복지타운)을 대상지로 추진하고 있다. 전통시장 현장점검을 시작으로 설계 및 설치 위치를 선정했고 올 10월까지 장비 구축을 마칠 계획이다. 시민들이 와이파이 서비스를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 위치에 대한 홍보도 진행될 예정이다. 평택시는 지속적인 공공와이파이 고도화 사업을 통해 장비의 장애를 줄이고 빠른 통신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정보통신 기반 시설을 구축할 것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도시공사는 7월 1일 화성 병점 안화초등학교 앞에서 화성동탄경찰서와 함께 화성동탄녹색어머니연합회가 주관한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캠페인 현장에는 HU공사 임직원과 화성동탄경찰서 관계자, 화성동탄녹색어머니연합회뿐만 아니라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도 참석해, 등교하는 어린이와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이 활동은 지난 6월 화성도시공사와 화성동탄경찰서가 체결한 ‘교통안전 증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양 기관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고 있다. HU공사 한병홍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민·관·경이 함께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지원하고, 화성특례시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여 보다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진소방서는 최근 강진읍 복지기동대와 함께 강진읍 부춘마을 등 관내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안전환경 개선을 위한 협업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119생활안전순찰대와 복지기동대가 힘을 모아 ▲소화기 배부 및 사용법 교육 ▲주방용 화재감지기 설치 ▲장애인 가정 내 안전손잡이 설치 ▲소규모 집수리 ▲방충망 교체 등을 지원하여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했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생활안전순찰대는 지역의 안전 파수꾼으로서 앞으로도 복지기동대 등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의 화재 예방과 생활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