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9월 11일, ‘2025 자원봉사 지도자 워크숍’을 열고 자원봉사단체 지도자들과 함께 공동체 의식을 다지며 사기 진작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1365 자원봉사 포털에 등록된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단체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에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에서 자원봉사단체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교육이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 탐방을 통해 소통과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단체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식과 정보를 공유했고,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활동에서 벗어나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새로운 활력을 얻었다. 한 자원봉사자는 “이번 워크숍이 활동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성 센터장은 “오늘 워크숍은 센터와 각 단체가 한마음으로 모여 공동체 의식을 다지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자리”라며, “교육과 교류를 통해 자원봉사 현장이 더욱 활기를 띠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일죽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9. 11. 오전 8시부터 일죽면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지역내 소외계층 50여가구에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하고 이웃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지역내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를 진행해온 바르게살기위원회의 여러 활동 중 하나로 생업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20여명은 각종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에게 직접 배달했다. 박한옥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위원분들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가며 이웃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일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기영 일죽면장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여러분들의 희생과 봉사정신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격려했다. 한편 일죽면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사랑의 고구마 심기를 통해 얻은 수확물을 어려운 이웃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2025년 6월 10일부터 9월 9일까지 진행된 ‘2025년 중소농업인 농업경영 혁신전략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총 14회차로 구성되었다. 장소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중부농업기술상담소, 정보화교육장, 우수농가 현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안성시 관내 22명의 중소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은 이론을 중심으로한 집합교육과 농가 현장에 맞춤 대응하기 위한 1대1 컨설팅이 함께 진행되었으며, 전업농 이하의 중소규모 농업인 경영환경 개선과 소득향상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또한, 농촌융복합산업 우수농가에 대한 벤치마킹을 통하여 경영혁신 성공사례를 탐방하였다. 원익재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이 중소농업인 발전을 위한 경영혁신의 출발선이 되었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컨설팅과 교육을 통하여 중소농업인이 안정적인 경영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월 10일과 11일, 죽산초등학교와 만정중학교에서 각각 청소년 위기예방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일상 속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인식하고 건강하게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심시간을 활용해 △스트레스 OX퀴즈 △자가진단 검사 △릴레이 고민상담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각 학교의 또래상담 동아리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프로그램 진행과 홍보를 도왔으며, 또래 간 공감과 지지 분위기를 형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송인철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학교에서부터 스트레스 관리와 정서적 회복력을 기르는 것이 위기예방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10월에도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위기예방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는 오는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로 인해 납세자들의 지방세(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 주민세 종업원분, 레저세) 신고·납부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방세기본법'제2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6조에 근거하여 지방세 신고·납부 기한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당초 납부 마감일은 연휴 직후인 10월 10일이었으나, 이를 10월 15일까지 5일간 연장함으로써 납세자 편의를 적극 도모할 예정이다. 안성시는 이번 연장 조치에 대해 카카오 알림톡, 안내문 등을 활용하여 회계 담당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납세자들이 불편 없이 지방세를 기한 내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할 방침이다. 공천득 세정과장은 “추석 연휴와 납부 기한이 겹쳐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지방세 신고·납부 기한을 연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납세자 중심의 적극적인 세무 행정을 운영해 편리한 지방세 납부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가 2026년도 생활임금을 올해보다 2.0% 인상된 11,460원으로 확정했다. 정부가 발표한 내년 최저임금 10,320원보다 1,140원 높은 수준이다. 이번에 결정된 2026년 생활임금은 2025년 생활임금 11,240원 대비 220원(2.0%)이 인상된 금액이며, 월평균 209시간 근무 기준으로 2,395,140원이 된다. 이는 올해보다 45,980원 오른 금액이다. 이번 생활임금 적용대상자는 안성시 소속 근로자 및 출자·출연기관 소속 근로자, 안성시로부터 사무를 위탁받은 기관·단체 또는 업체에 소속된 근로자로 금년도와 동일하다. 노사민정협의회는 “안성시의 재정여건 및 근로자의 생활 안정,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했고 회의를 통해 다양한 위원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결정했다”고 밝혔고, 김보라 안성시장은 “어려운 시의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근로자들이 최소한의 인간적ㆍ문화적 생활이 가능하도록 생활임금을 인상했으며 근로자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생활임금은 저임금 근로자들의 기본 생활 보장을 위해 최저임금 이상 적정 수준으로 지급되는 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가 소공인의 고품질 패션 제품을 시민과 직접 연결하는 팝업스토어를 마련한다. 서울시는 전통 봉제에 첨단기술을 더한 도시 제조업 경쟁력을 알리기 위해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성수동 SS33(연무장길 97)에서 ‘서울 사세요? 서울 살게요! buy SEOUL by SEOUL’(‘서울 사세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열린 첫 팝업스토어(소공인 31개사 참여·3,500여 명의 시민 방문・매출 1,896만원) 성과를 발판으로 규모를 49개사·900여 제품으로 확대하고, 단순 판매를 넘어 AI 기반 디자인 전시와 금융상담, 패션쇼 등으로 한층 진화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시 6개 제조지원센터의 대표 소공인 47개사와 패션제조 공동브랜드인 성북구의 ‘유어즈(URZ)’와 종로구의 ‘일루셀(illuselle)’ 등 총 49개사가 참여해 의류·가죽·양말·애견 옷 등 생활 밀착형 제품 900여 종을 선보인다. (서울시제조지원센터) 소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첨단 자동화 장비 지원, 디지털전환 기술교육, 일감연계, 판로개척 등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 부설 서울백제어린이박물관이 9월 16일부터 11월 2일까지 특별전시 '백제랑 호랑이랑'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호랑이’를 주제로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흥미롭게 소개하는 참여형 전시다. 특히 최근 애니메이션 ‘케이팝데몬헌터스(K-POP Demon Hunters)’속 호랑이 더피(Derpy)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백제어린이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어린이 특화 백제역사박물관으로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소개하고 있다. 다양한 전시·교육·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역사 놀이터’ 역할을 톡톡히 하는 중이다. 호랑이는 때로는 무섭고 두려운 존재로 여겨졌으나, 고대부터 용기와 힘, 수호의 상징으로도 여겨져 왔다. 백제의 유물과 기록 속에서도 그 흔적을 확인할 수 있으며, 고분벽화 등 다양한 문화 속에 깊이 자리해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특히 ‘케데헌’ 속 ‘더피’처럼 현대적으로 해석된 ‘친구이자 수호자’로서의 호랑이를 선보여 어린이들이 친근하게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전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가 노후 저층주거지 개선을 위해 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 4개 지역을 확정해 총 4,093세대 대규모 주택공급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임대주택 총 796세대를 포함해 시민의 주거 안정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9월 11일 제13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강북구 미아동 90-45번지 일대 모아주택’ 외 3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통과된 안건은 ▲강북구 미아동 90-45 일대 모아주택 ▲구로구 구로동 511 일대 모아타운 ▲서대문구 홍은동 10-18 일대 모아타운 ▲중랑구 망우3동 474-29 일대 모아타운으로 사업추진 시 모아주택 총 4,093세대(임대 796세대 포함)가 공급될 예정이다. 강북구 송중초등학교 인근 미아동 90-45번지 일대 모아주택 사업지는 4개동 지하2층 지상16층 공동주택이 조성되며 기존 105세대에서 175세대(임대주택 35세대 포함)로 주택공급이 67% 확대된다. 이 사업은 전체 세대수의 20% 이상을 임대주택으로 건설하고 정비기반시설 제공에 따른 용적률 완화(200%→249.91%)를 적용받는다. 특히 보차도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 나주시가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시민 신뢰를 얻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에 나선다. 나주시는 지역 물가 안정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오는 10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요금 업종으로 법인 사업자(프랜차이즈 제외)와 포장 및 배달 전문업소도 포함된다.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나주시 누리집 고시·공고에 게시된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지방세 완납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지정은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가격, 위생, 청결 상태 등을 종합 심사해 10월 중 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다. 지정된 업소에는 표찰 설치, 운영 물품 구입비 지원, 시 차원의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소비자가 착한가격업소를 방문해 나주사랑카드로 결제하면 총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어 소비 촉진 효과가 기대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고물가로 침체한 민생경제 회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11일, 통장협의회와 함께 관내 이면도로에서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인근 손바닥 정원 조성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광교2동은 손바닥 정원 조성지에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국화 등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초화류를 식재했으며, 인근 이면도로의 잡초도 추가로 제거했다. 이번 활동은 주민과 행정이 협력해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녹지 공간과 꽃의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교2동은 앞으로 매주 목요일 제초작업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수시로 관수 활동도 병행해 주민 불편을 해결하고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작은 정원이지만 주민들의 손길이 모여 더 큰 가치를 만들었다. 앞으로도 필요한 곳에 손바닥 정원을 조성해 아름다운 광교2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허용문 광교2동 통장협의회장은 “선선해진 날씨 속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정원 조성에 참여했다”며, “광교2동 주민 여러분께서도 손바닥 정원을 보시고 행복감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1동은 9월 11일, ‘치매예방 미술교실’에 참여한 어르신 14명이 '2025 제15회 대한민국 청춘미술대전'에서 ‘청춘작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매탄1동 건강특화사업으로 운영 중인 ‘치매예방 미술교실’에서 어르신들이 수업 시간 동안 꾸준히 그림 활동에 참여하며 쌓아온 열정과 노력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다. 수상자 중 한 어르신은 “젊은 시절 하지 못했던 그림을 마음껏 그릴 수 있어 행복했는데, 이렇게 상까지 받게 되어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은정 매탄1동 동장은 “치매예방 미술교실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회복에 큰 도움이 됐다”며, “이이번 수상이 어르신들에게 삶의 활력을 되찾고 제2의 청춘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BO와 CGV가 공동 제정한 ‘월간 CGV 씬-스틸러상’의 8월 수상자로 LG 트윈스의 박해민이 선정됐다. 이번 '8월 CGV 씬-스틸러상' 후보에는 스파이더맨을 연상시키는 ‘슈퍼 캐치’를 보여준 LG 박해민을 비롯해 센스 있는 슬라이딩으로 팀의 연패를 끊은 한화 손아섭, 전역 후 첫 선발 출전 경기에서 끝내기 홈런을 기록한 두산 안재석, 더그아웃으로 날아오는 파울 타구를 잡아 중계 카메라를 살린 KT 박영현이 이름을 올렸다. ‘8월 CGV 씬-스틸러상’ 수상자는 9월 1일(월)부터 4일(목)까지 총 4일간 진행된 팬 투표(100%)를 통해 선정됐으며, LG 박해민이 총 투표수 12,097표 중 8,562표(70.8%)를 얻어 2위 한화 손아섭(1,710표-14.1%), 3위 두산 안재석(1,523-12.6%), 4위 KT 박영현(302표-2.5%)를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LG는 지난달 수상자인 구본혁에 이어 두 달 연속 그림 같은 수비 장면으로 수상자를 배출했다. KBO와 CGV는 9월 11일(목) 잠실야구장에서 경기 전 시상식을 진행했으며, CGV 콘텐츠운영팀 전정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도교육청과 전남도ㆍ시군의 협력사업인 교육발전특구가 지역의 공교육 강화라는 본래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임형석 의원(더불어민주당ㆍ광양1)은 지난 9월 10일, 전남도교육청의 업무를 보고받고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되면 시군의 교육 관련 지원 사업이 추가될 것으로 봤는데 이름만 바뀌었을 뿐 기존에 지원했던 사업 그대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교육발전특구(이하 특구)는 지방에서도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방정부의 협력을 통해 지역 내 공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교육부가 지정한다. 전남은 장흥군을 제외한 21개 시군이 특구로 지정됐다. 임형석 의원은 “모든 시군이 교육지원청과 지역 교육 관련 사업을 해오고 있는데 특구 지정 후에 협업하면서 대응 투자를 더 한 지자체가 있나”라고 물었다. 전남도교육청 김종만 학령인구정책과장은 “현재 추가적으로 (대응 투자를) 하겠다는 지자체는 아직 없다”고 말했다. 임형석 의원은 “지자체나 교육청은 특별한 예산을 투입하지 않고 특구로 지정받아 교부받은 정부 예산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2025년 제3차 『재능있어빌리티』사업을 추진했다. 『재능있어빌리티』는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문화 취약계층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소통하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고자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분기별로 1회 진행된다. 이번 회차에는 어르신 힐링프로그램으로 비누, 플라워무드등, 사쉐방향제 만들기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산에서 반듯공방을 운영중인, 김선희 강사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김선희 강사는 오산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 강좌를 지원하는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힐링프로그램은 직접 만든 비누와 방향제 등을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어 참여하신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평소에 접해보지 못 한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체험을 같이 모여서 함께해 즐거웠고, 내가 직접 만들어서 가져갈 수 있어 더욱 뜻 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지애 세류3동 지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