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026년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물가·생활안정 등 5개 중점분야 집중 추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북도는 설 명절을 맞아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각종 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2026년 설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명절 연휴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종합상황실을 가동한다.

 

이번 대책은 ▲서민 생활물가 부담완화 ▲안전대응체계 강화 ▲응급의료체계 구축·안전한 교통 ▲주민생활 안정 ▲전국지방선거 대비 공직기강 확립 등 5개 분야 19개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도는 도민 모두가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 시군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추진할 방침이다.

 

분야별 주요 대책을 보면, ▲서민 생활물가 부담완화를 위해 대규모 점포·전통시장을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물가책임담당관제 및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또한, 설 명절 회식물가 안정을 위한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적극 독려하는 등 장바구니 물가 관리와 지역상권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안전대응 체계 강화 대책으로는 연휴기간 대규모 이동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을 위하여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각종 재난·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대응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설·한파에 대비한 사전 점검과 조치를 통해 피해 최소화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응급의료체계 구축 및 안전 교통 대책으로는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운영하고, 설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고속·시외·시내버스 및 택시 등 대중교통을 증회 운행하고, 교통혼잡·우회 정보 제공 등을 통해 교통량 분산을 유도한다. 또한, 지방도와 교통안전 시설물 집중 정비도 병행할 예정이다.

 

▲주민생활 안정 대책으로 도민불편 종합신고센터 운영, 상․하도 및 비상급수 관리, 산불·쓰레기 등 각종 분야의 상시 대응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특히,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관계기관 상황실을 운영하여 24시간 비상방역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명절 전·후로 일제소독을 실시하고, 귀성객 및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차단방역 홍보를 강화해 감염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철저한 내부 점검과 공직 감찰 강화하고, 당직근무 보강 등 비상대비 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명절 물가 상승으로 인한 도민의 부담을 덜고, 연휴 동안 쾌적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민의 생활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경기도의회 김시용 의원, 기후위기 대응...예산 투입만이 아닌 객관적 데이터로 효과 검증해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시용 위원장(국민의힘, 김포3)은 10일 열린 제388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 기후환경에너지국,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보건환경연구원, 수자원본부 업무보고에서 ▲환경정책 효과의 데이터 구축 ▲반복되는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근본 대책 마련 ▲물산업지원센터의 역할 정립 ▲기후테크 신산업의 지속가능성 확보 ▲수질오염총량관리제의 오염원별 기준 강화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김시용 위원장은 먼저 경기도 차원의 환경정책 효과를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체계 구축을 주문했다. 김 위원장은 “매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책 효과를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데이터는 부족한 실정”이라며, “정책의 성과를 과학적·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야 보다 실효성 있는 기후위기 대응 정책을 수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포스코이앤씨가 광명시 건설현장에서 오염물질을 방류한 사건을 언급하며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해당 업체는 지난해 11월 미신고 폐수배출시설 운영으로 적발된 전력이 있음에도 또다시 오염물질 방류 사례가 발생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