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RISE센터, 대학-전문기관과 중독회복 지원 맞손

목포가톨릭대·조선대·부산가톨릭대 등과 회복 앱 공동개발 협약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RISE센터는 지역 대학, 전문기관과 함께 중독 12단계 회복프로그램을 디지털 앱으로 공동 개발해 초광역 회복지원 체계를 구축하며 지역사회 중독 문제에 대한 지속 가능한 대응 기반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목포가톨릭대학교는 지난 10일 교내 꿈토피아에서 조선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 한국중독전문가협회와 함께 ‘중독 12단계 회복프로그램 앱 개발을 위한 초광역 사업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은 사회적 난제로 떠오른 중독 문제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2단계 회복프로그램을 디지털 기반 앱으로 공동 개발하고, 이를 통해 실질적 회복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참여 기관은 각 대학과 전문기관이 보유한 중독 상담·치료·연구 역량을 결집해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현장 적용성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전남과 광주, 부산 지역을 잇는 초광역 인적·물적 자원 교류를 활성화하고 공동연구를 추진해, 지역 경계를 넘어선 새로운 중독 회복 협업 모델을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전남RISE센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대학이 보유한 전문성을 결집해 지역민 삶의 질을 높이는 구체적 성과를 창출하도록 사업 관리와 연계 지원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범희승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을 살리고 대학이 함께 동반 성장할 핵심 분야”라며 “전남·광주·부산을 아우르는 초광역 연구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중독 문제 해결에 실질적 성과를 내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RISE센터는 전남도 산하기관인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내 전담 조직으로,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을 통해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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