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전국 최고'… 최우수 '가' 등급 획득

9년 연속 우수기관, 충남도내 유일 상위 10% 올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예산군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해 9년 연속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시·도교육청, 광역·기초자치단체 등 총 308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민원행정 활동과 성과, 민원 만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는 3개 분야, 5개 평가 항목, 19개 지표에 대해 상대 평가로 등급을 결정했으며, 군은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기관 특성을 반영한 민원서비스 제공 등에서 강점을 보여 전국 상위 10%의 민원서비스 수준을 인정받았다.

 

특히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생각함’ 설문조사를 통해 외국인 민원인을 위한 실시간 언어 통·번역기 시책을 발굴하고 지역 인구 특성을 반영해 누구나 이용하기 편한 설계(유니버설디자인)를 적용한 민원서식대와 동네북쉼터를 조성하는 등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에 힘쓴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법적 대응 전담부서 지정 △전수 녹음 및 권장 통화시간 설정 △출입 제한·퇴거 조치 교육 △특이 민원 발생 대비 훈련 등을 추진했으며, 민원 응대 역량 강화를 위해 주민만족도 및 전화친절도 조사, 친절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아울러 민원인 편의를 위해 △취약계층 배려창구 운영 △민원인 편의용품 구비 △사전심사 청구제 및 한 번에 처리(원스톱) 서비스 제공 △장애인 편의기능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외국인·다문화가족을 위한 생활 안내 책자 및 보완대체의사소통(AAC) 자료 제작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 점도 우수한 성과로 인정받았다.

 

군 관계자는 “항상 민원인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민원인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다가가는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원 시책을 통해 민원인이 더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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