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보건소, '2026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모집

9일부터 80명 선착순 모집… 모바일 앱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 제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예산군 보건소는 오는 9일부터 ‘2026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8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사업의 하나로 6개월간 스마트시계(워치)와 모바일 앱을 활용해 개인 맞춤형 건강·영양·운동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고밀도지단백(HDL) 콜레스테롤 등 건강위험 요인이 있는 군민과 관내 직장인을 우선 대상으로 하며, 건강위험 요인이 없는 성인도 참여할 수 있다.

 

단,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을 진단받고 약물을 복용 중인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되며, 보건소 방문을 최소 2회로 줄여 직장인도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무료 건강검진 2∼3회와 함께 6개월간 일 대 일 건강교육 및 상담이 제공되며, 스마트 밴드(손목시계)도 지급되고 참여를 완료한 대상자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제공된다.

 

참여 희망자는 모집 홍보물에 안내된 전화 또는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건강검진과 의사 상담을 거쳐 최종 대상자가 선정된다.

 

지난해 사업에는 68명이 수료했으며, 혈압과 혈당 수치 개선, 허리둘레 4.2㎝ 감소, 체지방량 1.5㎏ 감소 등 전반적인 건강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최소한의 보건소 방문으로 일상 속에서 맞춤형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사업”이라며 “시간과 장소 제약으로 참여가 어려웠던 직장인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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