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세교동 새마을부녀회, 밑반찬 나눔 행사 진행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세교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2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훈훈한 감동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15여 명의 부녀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했으며, 세교4통 경로당에서 이른 아침부터 관내 30가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손맛 가득한 반찬들이 정성껏 마련됐다.

 

이광숙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만든 반찬들을 맛있게 드시고 반찬을 받으시는 분들 모두에게 부녀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준비하신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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