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교육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훼손된 신분증으로 휴대폰 가입 불가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 신분증 진위 확인 강화

보이스 피싱 및 대포폰 방지를 위해 2025년 3월 25일부터, 휴대폰 개통 시 신분증 사진 진위 확인이 도입되었습니다.

 

■ 매장에서 이렇게 적용됩니다

(대상 사업자)

이동통신서비스 제공 전기통신사업자

 

(적용 범위)

신규가입, 기기변경, 명의변경, 번호이동 등 계약체결 및 본인정보 변경 시

 

(대상 신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훼손된 신분증은 사용하지 마세요.)

 

■ 이렇게 확인합니다

2025년 3월 25일부터 신분증 사진 + 텍스트 정보 진위 여부 확인

 

■ 신분증 훼손으로 가입이 불가능할 경우

- 신분증을 재발급 해주세요.

- 대체 신분증을 제시해주세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모바일신분증 등)

 

훼손된 신분증, 새로 발급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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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원, ‘전통시장 특화상품 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수원 왕갈비·남양주 농특산물 활용해 경쟁력 높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지난 13일 양평 본원 대교육장에서 ‘2025년 경기도 전통시장 특화상품 지원 사업’ 2차 선정지 2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전통시장 특화상품 지원 사업’은 상권별 차별화된 특화상품을 육성해 전통시장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설명회에서는 전반적인 사업 실무와 집행 절차 등을 안내했다. 경상원은 지난 5월 1차 모집공고로 ▲중동사랑시장(지역 특산물 활용 신규 밀키트 개발) ▲죽산시장(곱창거리 특화 밀키트 개발) ▲의정부역지하상가(먹거리·마실거리 특화상품 개발) ▲통복시장(지역 특산물 활용 건강 조청 개발) 총 4개소를 선정했다. 이어 지난달 2차 모집공고로 ▲수원 구매탄시장 ▲남양주장현 전통시장 총 2개소를 추가 선정하고 개소당 1억 원(도비 100%)을 투입해 신규 상품개발, 기존 상품 활성화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원 구매탄시장은 대표 콘텐츠인 수원 왕갈비 등을 활용한 먹거리 개발 3종을, 남양주장현 전통시장은 농특산물을 활용한 저염·저당 건강 떡 개발 4종을 상권 맞춤형 특화상품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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