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분별한 연임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개최된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차원에서 홍보대사를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하여 운영해 왔다. 최근 5년간 위촉된 홍보대사만 해도 52명에 달한다. 현행 조례상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다. 그러나 연임 횟수에 대한 제한은 따로 없기 때문에 특정인이 장기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이에 따라 서울시 홍보대사직이 관행적으로 연임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는 초임 2년을 포함해 최대 6년까지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단 현 임기 중 시정홍보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는 경우에 한해 추가 연임을 허용하는 예외 규정을 추가했다. 김형재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이상욱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공공기여 시설 확대의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이번 개정안은 공공기여 시설의 범위를 기존의 공공임대주택, 기숙사 등 제한적 용도에서 공공산후조리원, 돌봄센터, 고령층 지원시설 등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변화하는 인구 구조와 사회적 수요를 반영한 정책적 조치로 도시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다양한 공공서비스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이번 조례 개정은 자치구에서 지속적으로 제기해온 제도 개선 요구를 서울시의회가 반영한 사례로, 자치구-시의회 간 정책 협력의 성과로 볼 수 있다. 앞서 용산구는 서울시 구청장협의회를 통해 규제 완화를 건의한 바 있으며, 이상욱 의원은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에 응답해 개정안을 추진해왔다. 이상욱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은 변화하는 사회적 환경에 부응하는 도시계획의 새로운 전환점”이라며, “공공산후조리원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아이수루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이 대표 발의한'서울특별시 야생조류 충돌 방지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열린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하여 최종 의결됐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 야생조류가 건축물 유리창 및 투명방음벽에 충돌해 폐사·부상 당하는 피해가 연간 약 800만 마리로 추정(국립생태원, 2018년 기준)될만큼 해당 피해가 큰 상황으로, 특히 건물 유리창 폐사가 765마리, 투명방음벽에 의한 조류 피해는 약 23만 마리로 추정되는 등 이에 대한 충돌 방지사업 대책 강화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특히, 올해 초부터 서울시는 조류 충돌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야생조류 충돌 방지사업’ 공모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바, 이에 발맞춰 아이수루 의원은 “서울시의 본격적 사업 시기 등을 고려하여, 야생조류 충돌 방지사업 대책 마련을 위한 개정을 통해, 사업의 유연한 시행 및 향후 인간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발의했다”며, 본 조례 개정 제안 이유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잦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시행한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중 대기 중으로 오염물질을 무단 배출한 공사장, 불법 도장업소 등 28곳을 적발했다고 29일(화) 밝혔다. 시는 그간 비산먼지 발생이 많은 대형공사장과 대기오염물질 정화시설을 갖추지 않은 미신고 자동차 불법 도장업소 등을 대상으로 블로그, 유튜브 등 온라인 검색과 탐문 등 사전 조사를 실시해 무단배출 우려가 있는 450곳을 선정했다. 이후 4개월 동안 야간·주말 등 취약시간대까지 현장 잠복 등 집중단속한 결과다. 적발 공사장 및 업소는 비산먼지 발생 억제조치를 하지 않은 공사장 11곳, 구청에 신고하지 않은 미신고 도장업소 17곳 등 총 28곳이다. 먼저 이번에 적발된 공사장 11곳은 ▴방진덮개 미설치 3곳 ▴방진벽 미설치 3곳 ▴세륜·살수시설을 설치하지 않거나 조치하지 않은 5곳이다. 이들 공사장은 비산먼지 발생이 억제되도록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야적, 싣기·내리기, 수송 등 배출공정별로 방진덮개, 방진벽, 세륜·살수시설 등 필요한 시설을 설치하거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는 2025년 4월 28일'제3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여 ‘마장동 382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 했다. 대상지 일대는 한양대학교 북측 구릉지형에 위치하고 건축물의 노후도가 97%에 달하는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주거지역이다. 2021년 12월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선정 후 2023년 7월 신속통합기획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이를 반영한 정비계획을 수립했으며,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서 정비사업 사업성 개선을 위해 마련된 사업성 보정계수를 적용하여 사업성을 개선했으며, 지상 24층 전체 6개동, 총 262세대(공공임대주택 40세대 포함)로 계획하여 지형순응형의 쾌적한 주거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반영에 따라 사업성 보정계수를 적용하여 허용용적률이 기존 200%에서 238.40%까지 완화됨으로써 사업성이 확대됐다. 마장동 382번지 일대 주택재개발 사업은 표고 35m 차이의 지형적 특성을 고려하여, 지형 단차를 극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이 김성제 의왕시장의 종합병원 공약 축소와 부실한 답변내용에 대한 유감을 표명했다. 28일 오전 열린 의왕시의회 제31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한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의왕시장이 시민에게 약속했던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 유치 공약을 번복하고, 250병상 이상의 병원 유치로 입장을 선회한 것에 대해 비판했다. 한 의원은 또, “150억 원에 달하는 종합병원부지 할인 매각 결정 과정에 대한 시장의 답변이 도시개발업무지침과 맞지 않는 등 동문서답 형태의 답변이 이루어져 실망스럽다”고 밝혔다. 특히 한 의원은 “150억 원이라는 막대한 금액의 할인 매각 결정이 의왕도시공사 관계자가 다수 포함된 백운PFV 이사회에서 이루어지는 것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면서 “이는 의왕시민 1인당 10만 원 상당의 혜택 또는 192억원이 소요되는 부곡커뮤니티센터와 유사한 건물을 건립할 수 있는 규모를 포기하는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 의원은 “시장이 스스로를 도시개발 전문가라고 칭하면서도 관련 지침과 법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답변으로 일관하고 그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교육청 기초학력 향상이 필요한 학생의 성장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자 ‘학교맞춤선택제’를 운영한다. ‘학교맞춤선택제’는 기초학력 미도달 학생 지원을 위한 경기형 다중학습안전망 사업으로, 단위학교의 여건에 따른 예산 지원과 자율적 운영을 지원한다. 2024년 시행 결과 단위학교의 행정업무 간소화를 돕고, 학교의 요구를 반영한 지원 사업으로 정책 평가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도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에듀테크에 기반한 학년 초 기초학력 진단을 실시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 선도학교 운영 200교 ▲두드림학교 운영 2,079교 ▲학습지원 튜터 1,275명 지원 ▲방학 중 학습 도약 계절학기 986교 선정을 완료했다. 도교육청은 교육부 특별교부금 이외에 자체 예산 100억 원을 증액(2024년 대비 3.45배 증액)해 총 285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도내 모든 초·중·고등학교가 기초학력 보장 교육활동을 운영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각 학교에서는 교육 취약계층 학생과 기초학력 미도달 학생을 위해 수업 내 협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17일부터 도내 모든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경기이음온학교’ 온라인 교육과정 수요조사를 시작했다. 온라인 실시간 쌍방향 수업으로 시공간의 한계를 넘어 고등학생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경기이음온학교’는 경기온라인학교 정책의 일환이다. ‘경기이음온학교’는 도내 고등학생들의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2025학년도 하반기와 2026학년도 개설 과목을 결정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소속 학교에서 개설하지 않는 희망 과목의 수강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경기이음온학교’ 교육과정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 23일 교육지원청 교육과정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실시했다. 오는 29일과 30일에는 경기 남부와 북부로 나누어 교사 대상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어 다음 달 22일에는 도내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이음온학교’는 2025학년도 상반기에 ▲인공지능 기반 생물 정보학 기초와 활용 ▲인공지능의 기초 ▲경제 수학 ▲파이썬 프로그래밍 교과를 개설‧운영해 참여 학생들이 수업 만족도를 높게 평가했다. 올 하반기에는 ▲인공지능을 위한 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 부곡스포츠센터가 오는 5월 1일부터 11일까지 시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수영장 물 교체 및 시설 관련 보수공사로 임시 휴장한다. 의왕도시공사는 이번 휴장 기간을 통해 수영장 물 교체를 비롯해 보일로, 스팀 배관, 열교환기, 압력계 등 노후 시설물을 점검하고 수리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보다 깨끗한 수질과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부곡스포츠센터 이용객들에게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휴장기간 동안 부곡스포츠센터 내 모든 시설 이용이 중단되나, 부곡체육공원 및 부곡다목적체육관 프로그램은 정상 운영된다. 공사 노성화 사장은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보다 철저한 수질 관리와 안전한 시설물 운영을 위해 임시 휴장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25일 월암공영차고지에서 공사직원 및 차고지 입주 업체의 안전 인식을 높이고자 의왕소방서 부곡119안전센터 및 소방 안전관리업체 ㈜서정ENG와 함께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훈련은 화재 발생 시 초동 대응 및 위기관리 능력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상황 전개 시나리오에 따라 자위소방대 주요 임무별 사전교육, 모의 대응, 강평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많이 발생하고 있는 산불 화재에 대하여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 대피 방법, 안전 확보 등의 교육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공사 노성화 사장은 “이번 합동 소방훈련을 통해 실제 화재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월암공영차고지 입주 단체와 함께 시설물의 안전한 유지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식품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고립된 중·장년층 1인 가구의 건강과 정서적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잡곡, 김치, 갈비탕, 과일 등 식료품을 담은 꾸러미를 준비하고 안부 편지를 작성해 20가구에 전달했다. 전영배 위원장은 “경제적 어려움과 외로움으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세심히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먼저 손을 내미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협의체 위원님들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위로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오는 4월 30일 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개별주택가격은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의왕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2025년 개별주택은 총 2,333호이며 가격은 전년 대비 3.11%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4월 30일에 결정·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 또는 의왕시청 세정과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의왕시청 세정과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은 인근 주택, 표준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한국부동산원의 가격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5일까지 처리결과를 제출인에게 통지하게 된다. 이의신청 및 가격 검증 처리 절차를 거쳐 가격 조정이 결정된 주택에 대해서는 6월 26일 최종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안양시, 안양시체육회, 안양시 관내 6개교와 함께 학교시설개방 활성화 추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추가 업무협약 체결로 안양시 관내 공·사립 80교, 100%가 참여하여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체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의지를 표명했다. 학교시설 개방은 학생들의 하교 후, 주말 등 학생들이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 한해 지역주민에게 적극 개방하는 것을 목표로 학교가 지역사회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학교는 학생들의 학습 공간으로 학교시설을 사용하는 지역주민들의 세심한 배려와 협조가 필요한 상황이다.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깨끗한 정리 및 원상 복구 등 이용자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이 발휘된다면 학교시설 개방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교 구조 개선 사업, 무인경비시스템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여 개방에 따른 학교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학교시설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이 손쉽게 개방 가능 시설 및 개방 시간을 알 수 있도록 학교 홈페이지 개방 창구 정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반송초등학교는 4월 25일, 2025 과학의 날을 기념하여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AI 및 디지털 기술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의 대표 디지털 교육 활동인 ‘반디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디지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는 외부 전문업체와 협력하여 본교 강당에서 진행됐으며, 총 10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학생들은 AI 코딩, 로봇 제어, VR·AR 체험 등을 통해 평소 학습한 디지털 리터러시와 컴퓨팅 사고력을 실습으로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미숙 교장은 "반디 프로젝트 등 학교의 디지털 교육이 이번 과학의 날 행사와 결합하여,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체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 주도의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로 학생들은 AI 및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호매실도서관이 5~6월 영어교육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성숙 강사(이화여대 TESOL학 석사)가 강의한다. 유아부터 초등학생,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영어 읽기, 듣기, 쓰기 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프로그램은 ▲‘리더스’ 읽기 능력 향상 수업 ▲‘알포닉스 레드·오렌지’ 영어 그림책으로 알파벳과 파닉스 학습 ▲‘논픽션’ 논픽션 지문을 읽으며 어휘와 관련 지식 학습 ▲‘스토리타임 블루·레드’ 영어 그림책 이야기 듣기 등이 있다.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은 이솝우화에 나오는 표현을 학습하고, 낭독하는 ‘이솝우화 낭독클래스’, 팝송으로 영어 표현을 학습하고, 필사하는 ‘팝송 필사클래스’가 있다. 프로그램별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호매실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수원시도서관 모바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4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