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28일, 송죽동 내 ‘몽과자 베이커리’에서 홀몸 어르신들과 지역 아동들이 함께 참여하는 ‘1·3세대 쿠키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3세대 쿠키만들기’는 점차 핵가족화 되는 현대사회에서 1세대인 어르신들과 3세대인 아동들이 체험활동을 함께하며 세대 간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노인복지관의 어르신 8명과 지역 아동 5명이 팀을 이루어 팀별로 다른 종류의 쿠키를 만들어 서로 나눠서 맛을 보고 완성된 쿠키는 나만의 특색 있는 포장을 한 후 참여자들에게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과 아동들이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어가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28일, 송죽동 통장협의회장과 임원진 등이 장안구청을 방문하여 영남지역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평소 통장협의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활발히 소통하며 주민들의 크고 작은 어려움을 잘 알고 있는 송죽동 통장협의회가 산불로 큰 어려움에 처한 이재민들을 돕고자 합심하여 준비했다. 이현 송죽동 통장협의회장은 “영남 지역 산불이 워낙 큰 피해를 남겨 복구에 오래 걸릴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피해 지역 주민들께서 어려움을 이겨내고 웃음을 되찾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산불 피해를 입은 분들을 걱정하며 모아주신 따뜻한 마음이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농번기에 앞서 천천동 261-3 일대 율송정에서 제2밤나무동산 구간의 방치 쓰레기와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환경정화 활동에는 율천동 통장협의회와 환경관리원 및 동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농번기를 앞두고 천천동 주말농장 인근 대로변 숲길에 숨어있는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또한 불법으로 소각되거나 매립될 수 있는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을 수거함으로써 마을 환경을 개선했다. 이날 수거된 약 3톤 분량의 쓰레기들은 재분류한 후 재활용 또는 폐기된다. 성용순 율천동 통장협의회장은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통장협의회가 기여할 수 있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쓰레기 없는 쾌적한 율천동이 될 수 있도록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본격적인 농사철이 시작되기 전 환경을 정비하여 관내 풍경이 한층 쾌적하고 깔끔해졌다”며, “주기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쾌적한 율천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9일, 관내 어린이집 100여개소에 ‘화재방지스티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최근 건조한 대기 등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르는 등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어린이집 전기 관련 화재를 예방하고자 화재방지스티커를 배부한 것이다. 화재예방스티커는 콘센트에 부착하면 전기 화재 발생 시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소화약제가 분출되어 초기에 화재 진압이 가능하여 실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기 화재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혁신 제품이다. 유순근 장안구 가정복지과장은 “어린이집 화재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화재방지스티커를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택가격 공시는 장안구 내 8,384호의 개별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해당 주택의 소유자들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소유자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구청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 및 팩스를 통해 제출할 수 있으며, 온라인 접수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할 수 있다. 이의 신청이 제출된 주택은 가격 적정성 여부 등을 검토받으며, 한국부동산원 검증과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6일에 가격이 확정 및 공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택 소유자들이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가격 평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장안구 세무과 관계자는 “이번 공시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며, “공정한 주택가격 산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관내 경로당 9개소에서 실시한 ‘찾아가는 경로당 상반기 건강관리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를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교육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1:1 혈압 및 혈당 측정을 진행한 후, 강의 형식으로 △만성질환(당뇨, 고혈압) 현황 △정상 결과치 △생활수칙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특히, 교육 내용은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에 초점을 맞추어, 어르신들이 쉽게 이해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 참여한 한 어르신은 “정기적으로 혈압과 혈당을 측정할 수 있어 매우 도움이 됐고, 교육을 통해 당뇨와 고혈압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어 생활에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상반기 교육을 통해 많은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었으며, 하반기에도 건강 관리를 지속적으로 하실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반기 교육은 11월에 진행될 예정이며, 그동안의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알찬 프로그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도서관 주간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지역 아동들과 오행시 짓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4월 도서관 주간 진행된 오행시 짓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세계책의날, 도서관주간, 새마을문고’를 시제로 각자 오행시를 짓고 발표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호매실동 새마을문고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정한 4월 12일 도서관의 날과 유네스코 세계 책의 날인 4월 23일이 속한 4월 도서관 주간을 운영하여 오행시 짓기 프로그램 등 지역 주민들의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전경화 호매실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도서관 주간에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열리고 있다. 가까운 도서관과 문고를 방문하여 마음의 양식인 독서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복지통장 5명(2통, 5통, 7통, 20통, 26통)과 함께 현대경로당에서 경로당 어르신 점심식사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복지통장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5명의 통장은 평소에도 현대경로당에 자주 방문하여 청소뿐만 아니라 식사대접 등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현대경로당 노창환회장은 “항상 도움을 주는 세류2동행정복지센터와 통장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린다. 고령인 어르신들만 있다보니 젊은 분들의 손길이 간절히 필요하다”라며 이번 점심식사 자원봉사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향후 관내 경로당과 복지통장과 매칭하는 결연사업을 추진하여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기고 젊은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따뜻한 나눔의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올해 4월 1자로 신규 위촉된 김선임 위원이 매칭된 어르신과 첫 만남을 가져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신규위원이 직접 어르신을 찾아뵙고 정기적인 만남을 이어가는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세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고독사 예방 등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정 나누는 이웃사촌살피미”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매칭된 어르신은 “바쁜 세상에 이렇게 직접 찾아와 주니 정말 든든하고 기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선임 위원은 “처음이라 많이 긴장했지만, 어르신께서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오히려 제가 큰 힘을 얻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찾아뵙고 정을 나누는 이웃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세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정 나누는 이웃사촌살피미” 사업을 통해 저소득 1인 가구의 외로움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내 돌봄 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8일, 5월중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6월 3일에 실시하는 제21대 대통령선거 업무 추진과 관련하여 주요 사무일정 및 시기별 제한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선거 일정에 따른 세부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관리를 위해 부서별 협조사항과 준수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 강화와 자치단체의 선거 기간중 제한사항에 대한 철저한 이행을 강조했다. 권선구는 앞으로 선거사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 부서가 긴밀히 협조하고, 선거법령 준수와 공정한 선거 지원을 위해 만전에 기할 예정이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제21대 대통령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가 각자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해 달라”라며, “특히 시기별로 제한되는 행위사항을 정확히 숙지하고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는 25일 한승교회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식료품 및 생활용품 키트 125박스(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라면, 밀키트, 칫솔세트, 물티슈 등 일상생활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된 키트로 8개동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여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유용원 담임목사는“작은 도움이지만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시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소중한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물품은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할 예정이며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는 4월 30일에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37,931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오산시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4.3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누리집을 이용하거나 오산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로 방문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오산시청 토지정보과(토지행정팀)로 방문하거나 상기 누리집을 통해서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서가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담당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하고 6월 26일 조정․공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산시 관계자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및 토지 관련 각종 부담금 및 국․공유재산의 사용료 산정 등에 기초가 되는 개별공시자를 이의신청 기간 내 반드시 확인해 본인의 알 권리 및 재산권을 행사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는 5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24세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기본소득’ 2분기 신청을 접수한다. ‘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실현을 위해 추진하는 기본소득제도로, 신청일 기준 만 24세(2000년 4월 2일~ 2000년 12월 31일 출생자)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경기도에 연속 3년 이상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24세 청년이다. 재직 여부, 재학 여부,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연 최대 100만 원(분기별 25만 원)의 지역화폐(오산시 오색전)로 지급된다. 신청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가능하다. 제출서류는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이며,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하면 신청서만 작성해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지난 분기에 ‘자동 신청’에 동의한 기존 수령자는 별도 신청 없이 심사 대상으로 자동 처리된다. 다만, 개인정보나 주민등록지 변동사항이 있는 경우 반드시 정보를 수정해야 한다. 시는 신청자 요건 심사를 거쳐 적격자로 확인된 청년에게 6월 20일부터 오색전으로 청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가 오는 5월 2일부터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어학 및 자격시험 응시료를 연간 최대 30만 원까지 실비 지원하는 제도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오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9세부터 39세(1985년생부터 2006년생까지) 미취업 청년이다. 2024년 12월 1일 이후 치른 시험부터 지원이 가능하며, 시험 응시일 당시 미취업 상태여야 한다. 지원 가능한 시험은 ▲어학시험 19종 ▲국가기술자격 540종 ▲국가전문자격 347종 ▲국가공인민간자격 97종 등 총 1천4종이다. 자동차운전면허 가운데 1종 특수면허 취득 비용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오산시는 지난해 사업이 예산 소진으로 조기 종료된 점을 반영해, 올해는 상·하반기로 예산을 나누어 운영하고 지원 규모도 확대했다. 상반기 예산이 소진될 경우, 하반기에는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차례 추가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중앙정부나 타 기관(지자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보건소는 시민의 금연 참여를 유도하고 금연클리닉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QR코드를 활용한 보건소 금연클리닉 간편 신청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새롭게 도입된 시스템은 금연클리닉 이용 및 신청 절차가 번거롭게 느껴지는 시민들을 위해 도입된 것으로, 큐알(QR)코드를 스캔하여 기본설문만 작성하면 금연상담사가 신청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전화상담과 금연클리닉 등록까지 간편하게 이어진다. 큐알(QR)코드 신청을 통해 금연클리닉에 등록한 시민은 ▲전문 금연 상담 및 교육 제공 ▲일산화탄소 측정 및 니코틴 의존도 검사 ▲금연보조제(니코틴 패치, 껌, 캔디 등) 지원 ▲행동요법 지도 ▲6개월 이상 금연 성공 시 기념품 제공 등의 맞춤형 금연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클리닉이라는 이름은 익숙하지만 신청 방법은 여전히 낯설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며, “금연을 결심했지만 바로 실천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접근하기 쉬운 큐알(QR)코드를 통해 금연의 문턱을 낮추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