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업을 돕고 이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활동비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의 안양시 거주 다문화가족이고, 자녀가 교육급여를 받지 않는 한국 국적의 초중고 학생 또는 7~18세까지의 학교밖 청소년이다.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을 통해 교재 구입, 독서실 이용, 예체능 활동 및 직업훈련 재료 구입, 자격증 취득비 등의 학업과 진로 활동에 대한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연령에 따라 초등학생(7~12세) 40만 원, 중학생(13~15세) 50만 원, 고등학생(16~18세) 60만 원이다. 연 1회 농협카드 포인트로 지급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다문화가족은 다음달 2일부터 30일까지 지원신청서,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준비하고 안양시 가족센터(동안구 동안로 158)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예산 규모는 총 1억2700만원이고, 예산 미소진 시에는 오는 7월 한 차례 더 신청받을 예정이다. 오연주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에 대한 다양한 욕구에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은 지난 29일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 문화교실에서 고난도 통합사례 대상 가구들의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망포2동 맞춤형복지팀, 영통종합사회복지관, 경기노동자지원센터, 수원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대상 가구들의 경제적·정신적 문제 및 돌봄 문제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으며, 앞으로도 기관별로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용태 망포2동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민·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사례관리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집에서 세탁하기 힘든 부피 큰 겨울 이불을 세탁해주고, 낡은 이불을 새 이불로 교체해 드리는 특화사업인 “행복드림 이불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 및 고독사 위험군인 중·장년을 대상으로 지사협 위원들이 사전에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대상자를 구분했고, 모든 서비스는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한 후 수거 및 배달하여 대상자들의 편리함과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특화사업으로 9가구는 뽀송뽀송한 이불 세탁서비스를, 그동안 낡은 이불을 사용했던 5가구는 새 이불을 전달받았다. 새 이불을 받으신 한 어르신은 “살아생전 이런 호강을 누릴지 몰랐다.”며 환하게 웃으시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수옥 위원장은 “잠이 보약이라는 말처럼 어르신들께서 깨끗한 새 이불 덮으시고 잘 주무셔서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세심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는 지난 29일,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 3층 중회의실에서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광교종합복지관 ▲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 등 민간기관과 행정기관이 함께 모여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대상자들에게 필요한 지원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연계가능한 자원과 프로그램 공유, 또래모임 추진, 복지대상자 지원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며, 관내 복지기관들과 함께 협력하여 따뜻하고 살기 좋은 광교2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29일 관내 9개 아파트단지에서 배출된 일반쓰레기 종량제봉투를 대상으로 샘플링(파봉 조사)을 실시하고, 관내 주민들에게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샘플링은 공동주택에서 배출한 생활폐기물 종량제 봉투를 파봉하여 해당 공동주택이 쓰레기 배출 기준을 준수하고 있는지 여부를 점검하는 작업이다. 이번 샘플링 검사는 재활용 가능 자원의 혼합 배출 실태를 점검하고, 주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추진했다. 또한, 샘플링을 실시하며 동시에 생활폐기물 감량 실천 안내 전단을 배포하는 캠페인을 실시하여, 올바른 분리수거 및 탄소중립 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이번 샘플링 검사 이후에도 관내 주민들에게 쓰레기 배출방법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주민 주도의 생활폐기물 감량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에 위치한 중앙메디칼약국은 지난 29일 취약계층을 위해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 스프레이형 모기퇴치제 250개, 모기향 500개를 기부했다. 권세형 대표는“고온다습한 날씨로 4월말부터 모기가 활동하기 시작하는데, 해충 방제용품이 피해가 예상되는 주거취약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메디칼약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부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명절뿐 아니라 평소에도 지역사회돌봄에 적극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25년간 매탄2동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권세형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다가구 주택과 반지하 세대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드리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9일 지역 주민들과 함께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수원시 영통구 위치)에서‘생활폐기물 샘플링 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생활폐기물 샘플링 검사는 광교1동 주민들이 실제로 배출한 쓰레기를 별도 수집 운반하여, 참여인원이 직접 종량제 봉투 파봉을 통해 배출상태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샘플링 검사 후에는 주민들이 버린 쓰레기를 소각하고 처리하는 과정을 견학했다. 샘플링에 참여한 주민들은 “일회용품 사용의 증가로 생활폐기물이 늘어나고, 생각보다 분리배출이 잘 되고 있지 않다면서, 앞으로는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바쁜 일정에도 쓰레기 샘플링 검사에 참여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올바른 생활쓰레기와 재활용품 배출 요령에 대해 적극 홍보하여 살기 좋고 깨끗한 광교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도로법'제106조에 따르면 토지 및 건물의 매매 등으로 소유권 변동 시 차량 진출입관련 도로점용허가에 대하여 2개월 이내에 권리·의무 승계 신고가 이행되어야 하나, 법적 절차 미인지, 연계 미비 등으로 인하여 승계신고를 빠뜨리는 사례가 다수 발생되고 있다. 이에, 수원시 영통구는 지역 주민들이 건축물대장 확인 시 도로점용허가 여부를 함께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승계신고를 즉시 진행하여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구 안전건설과와 유기적인 협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관내 차량 진출입 시설이 설치된 건축물을 대상으로 총 1,394건을 건축물대장 내 그밖에 기재사항에 기재 완료했다. 아울러, 추가 차량진출입 도로점용허가가 이루어지는 건축물에 대해서도 건축물대장 내 안내 문구 표기로 명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자 한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이번 행정 편의 제공을 통하여 지역 주민들의 권리 보호는 물론 억울하게 과태료가 부과되는 사례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새롭게 건축물 소유자가 되시는 분들은 건축물대장 등을 통하여 도로점용허가 승계여부를 반드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9일, 연무동 창용중학교에서 연무동 청소년 지도위원과 동 직원, 창용중학교 학생 등 30여 명이 참여하는 ‘민·관·학 합동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청소년 도박 중독, 무면허 운전, 흡연 등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한 학교 앞 캠페인 후에는 청소년 지도위원들과 함께 연무시장 내 점포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스티커를 부착하고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도·점검도 병행했다. 이손수 창용중학교 교장은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에 앞장서주신 지도위원과 연무동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학교도 건전한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학생들은 관련 이슈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어른들도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지역사회와 협업하여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4월 한 달간, 관내 수원천변을 따라 조성된 주민쉼터 9개소에 대한 재정비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내용은 연무동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편성된 예산을 활용해 월드컵로442번길, 연무로56번길, 창훈로80번길 인근 수원천변의 주민 쉼터에 대해 노후화된 데크는 보수하고, 데크의 높이를 조정하는 등 재정비를 실시하는 것이다. 정경모 연무동 주민자치회장은 “수원천변 쉼터 재정비를 통해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주민들이 더 오랫동안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수원천변 주민쉼터는 어르신들부터 아이들까지 자주 찾는 곳인 만큼 접근성과 안전성 확보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반영한 생활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9일, 송죽동 마을공유소 3층에 위치한 마을그늘터에서 2025년도 송죽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전통 장 담그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장 담그기 행사에는 약 20여명이 참여했으며 김준옥 경기도전통음식협회 수원시지부 부회장의 지도하에 전통 방식으로 직접 장을 담그는 체험이 진행됐다. 전통 장 담그기는 주민들의 문화체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날 담근 전통 장은 관내 소외계층에게 나눔할 계획이다. 이재원 송죽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과 함께 전통 장을 만들어보는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분들과 함께 다채로운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점차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체험하게 되어 뜻깊었다”며, “오늘 담근 전통 장을 이웃과 나눔으로써 소외된 이웃 없는 행복한 송죽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29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관내 ‘아이마음어린이집’에서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와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과자 2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어린이집 원아들이 동행한 이번 기부활동은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린이들도 즐거운 하루를 보내길 바라면서 준비한 것으로, 기부한 과자 박스는 정자2동 내 저소득 아동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윤희 아이마음어린이집 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기쁨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이마음어린이집은 평소 이웃돕기 성금 기탁, 사랑의 저금통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아동과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29일, 율천동 통장협의회 및 동 직원들이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의 소각용 생활폐기물 샘플링 작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수원시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생활폐기물은 기본적으로 종류별, 성질 및 상태별로 분리하여 배출하여야 한다. 만약 가정에서 버린 생활쓰레기가 자원회수시설 반입 기준에 충족하지 못하면 해당 동을 담당하는 청소대행업체에 1차 경고가 내려지고, 경고 후에도 다시 적발되면 해당 지역은 3일 이상 쓰레기 반입 정지 처분이 내려진다. 자원회수시설 샘플링 참여의 주된 목적은 주민과 단체원 및 직원들이 직접 생활폐기물 처리 과정을 지켜봄으로써 쓰레기 반입 정지 처분을 사전에 방지하고,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있다. 이날 참여한 한 통장은 “이번 샘플링 작업 참여는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다시 한 번 배우는 뜻깊은 체험이었다”며, “앞으로 주민들에게 더 정확한 정보를 알려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널리 홍보해 살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29일, 완연한 봄을 맞아 파장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관내 손바닥정원에 봄에 어울리는 초화류 식재 작업을 실시했다. 손바닥정원은 도심 속 유휴 공간을 활용해 조성한 정원으로, 마을의 미관 개선은 물론 주민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여유를 제공하는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초화 식재에는 파장동 단체원 및 직원 40여명이 참여했으며, 계절에 어울리는 황금조팝나무, 금계국, 맥문동 등 다양한 봄꽃들을 심으며 마을을 아름답게 탈바꿈시켰다. 장인영 파장동장은 “작은 공간이지만 정성껏 가꾼 손바닥정원이 주민들에게 힐링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파장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9일, 관내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 교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어린이집 재무회계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보육 교직원들에게 필요한 사례 중심의 강의를 제공하여 업무능력 향상과 어린이집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효율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재무·회계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재무회계의 중요성과 운영과정 △어린이집 운영 시 주의사항 △2025년 보육사업 변경사항 △아동학대 예방 교육 △질의 및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참석하신 보육 교직원 여러분들이 밝고 활기차서 앞으로 장안구 보육사업의 미래가 밝다”며, “이번 교육이 현장 실무자로서 고충을 해소하고 합리적인 어린이집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장안구는 교육 참여자 대상 설문조사를 참고하여 보육 교직원들이 희망하는 교육을 내년도 교육과정 선정에 반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