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해빙기를 대비해 2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급경사지, 옹벽·사면, 건설현장 등 해빙기 위험시설 1만 4,618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현장 중심으로 추진되며, 해빙기 위험시설의 붕괴·전도·낙석 등 위험 요인 발생 여부를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보수·보강이나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은 신속한 후속 조치를 통해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지역 주민이 주변 위험 요소를 직접 신고하고 점검을 요청하는 ‘주민점검신청제’를 본격 운영한다. 해빙기 위험 요소를 안전신문고 또는 행정복지센터 오프라인 창구를 통해 신고하면, 담당자가 점검 대상 여부를 판단한 뒤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방식이다. 임현식 자연재난과장은 “봄철에는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지반 변형과 낙석·붕괴 등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며 “도민들께서도 생활 주변 시설을 한 번 더 살펴보고 위험 요인이 발견될 경우 즉시 신고해 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3월부터 11월까지 서해안 일대 4개 지점에서 비브리오패혈증 감시사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연구원은 제3급 법정감염병인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예방 등을 위해 매년 감시사업을 진행 중이며, 지난해부터 사업 시작 시기를 3월로 1개월 앞당겼다. 검사 장소인 서해안 일대 4개 지점은 당진·보령·태안·서천이며, 비브리오패혈증균 첫 검출까지 매주 해수와 갯벌을 채취해 검사를 실시하고, 이후로는 격주로 실시할 계획이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 불니피쿠스(Vibrio vulnificus)균 감염에 의한 급성 패혈증으로 보통 해산물을 날로 먹거나 상처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과 접촉 시 감염된다. 일반적으로 해수 온도가 18도 이상이 되는 5-9월에 집중 발생하나,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온도 상승으로 첫 검출시기가 단축되면서 발생 건수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주요 증상은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및 설사 등이 나타나며 대부분 증상 발현 후 24시간 이내 피부 병변이 발생한다. 정금희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는 오는 4월 10일까지 해빙기(2-4월) 취약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동안 지반 약화로 인한 시설물 균열·침하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것으로, 점검 대상은 건설현장, 옹벽, 급경사지 등 해빙기 취약시설 5300곳이다. 중점 점검 내용은 △구조물 및 시설물의 침하, 균열, 붕괴, 변형, 파손, 배수상태 등 결함 여부 △건설현장의 가설시설물 및 전기·가스 시설의 안전성 여부 △위험구역에 대한 방호책·위험표지판 등 안전시설물 설치여부 등이다. 도는 시군과 민간 전문가가 참여한 민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점검결과에 따라 보수·보강 등 시일이 소요되는 경우에는 출입금지 등 선 안전조치 후 시정토록 책임공무원 지정 등 지속 관리할 방침이다. 26일에는 도 농업기술원에서 공무원과 현장 안전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사례와 위험요인 사전 예방대책 및 안전관리 요령 등 해빙기 시설물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해빙기는 시설물의 침하나 작은 균열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가 ‘충남이 빚은 싱그러운 봄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한 ‘월간 충남 3월호’를 통해 도내 아름다운 봄 풍경과 제철 먹거리를 담은 특별한 여행 일정을 공개했다. 이번 호에는 겨울을 지나 몸에 활력을 불어넣는 딸기, 주꾸미 등 보약 같은 식재료와 함께 매화, 동백, 수선화 명소를 집중 조명했다. ◇ 매화 향기에 취하고 딸기의 달콤함에 물드는 논산 코끝을 자극하는 달콤한 딸기향이 느껴지는 3월 논산에선 ‘문화관광축제’와 ‘로컬100’에 선정될 만큼 내실 있는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를 자랑하는 ‘논산딸기축제’가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펼쳐져 전국 최고를 자부하는 논산 딸기의 맛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축제와 함께 들러야 할 추천 명소는 조선시대 파평 윤씨 가문의 교육기관이었던 종학당으로, 3월 중순이면 홍매화가 만개해 장관을 이뤄 기품 있는 고택의 처마와 선명한 붉은 매화가 어우러진 절경이 많은 방문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이러한 고즈넉한 미학은 인근의 한국유교문화진흥원과 수많은 장독대가 장관을 이루는 명재고택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는 국토교통부 주관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자율주행 야간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기존 자율주행 서비스 체감도가 우수했던 곳을 위주로 대중교통 사각지대 서비스를 중점 지원해 주민의 이동 편의성을 증진하는 사업이다. 국토부는 전국에서 총 8곳을 선정해 사업 규모와 계획에 따라 국비를 지원하며, 이번에 도가 확보한 국비는 1억 5000만 원이다. 현재 도는 지난해 12월부터 내포신도시 내 기존 시내버스(자율1000번) 구간 자율주행 서비스를 무료로 운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를 통해 도는 내포신도시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를 중심으로 기존 순환버스와 야간 셔틀버스 2대를 추가 운행해 서비스를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대중교통 체계로는 대응이 어려웠던 심야 시간에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공공 교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대중교통 사각지대 공백을 해소하고 교통 취약 시간대 이동권을 개선할 방침이다. 아울러 차량 안전관리, 비상 대응 체계 구축 등 충청남도 안전운행관리 규정을 수립하고 상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부 출신 김민철 박사(지도교수 故 김창세)가 제주대학교(국립) 기계시스템공학과 조교수로 임용돼 오는 3월 1일자로 부임한다.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김민철 박사는 2015년 전남대 기계공학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뒤, 동 대학원 석·박사통합과정을 거쳐 2024년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전남대학교 박사후연구원으로 재직하며 연구 활동을 이어왔다. 김 박사는 동역학·제어·로봇 분야를 중심으로 케이블 구동 로봇의 구동 및 제어 기술을 연구해 왔으며, 다양한 응용 시스템 개발을 통해 우수한 연구 성과를 축적했다. 특히 한국연구재단 박사후 국내연구과제 책임자로 연구를 수행하며 학문적 역량과 연구 수행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임용은 전남대학교에서 학사부터 박사과정까지 전 과정을 이수한 인재가 국립대학교 전임교원으로 진출한 사례로, 전남대학교의 체계적인 교육·연구 시스템과 인재 양성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 또한 지역 거점국립대학이 우수 연구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며 학문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고 있음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당뇨병과 비만 치료에 널리 사용되는 GLP-1 계열 약물이 일부 환자에서 시신경 혈류 장애로 인한 시력 저하 질환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전남대학교 약학대학 노윤하 교수 연구팀은 캐나다 맥길대학교 연구진과 공동으로 영국의 대규모 의료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GLP-1 계열 치료제를 새로 시작한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비동맥염성 전방허혈시신경병증(NAION)’ 발생 위험이 비교 약물군보다 높게 관찰됐다고 밝혔다. NAION은 눈과 뇌를 연결하는 시신경으로 가는 혈류가 갑자기 감소하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통증 없이 한쪽 눈 시야가 흐려지거나 일부가 가려지는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연구팀은 GLP-1 계열 치료제를 처음 처방받은 약 10만 6천 명과, 다른 당뇨병 치료제(DPP-4 억제제)를 처음 처방받은 약 41만 6천 명을 비교했다. 그 결과, 치료 시작 후 1년 이내 NAION 발생 위험은 GLP-1 치료제 사용군에서 비교군 대비 약 2.6배 높았다(위험비 2.56, 95% 신뢰구간 1.44-4.86). 다만 실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대학교박물관이 클래식 음악의 역사와 작곡가별 작품 세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문화강좌를 운영한다. 전남대학교박물관은 오는 3월 18일부터 6월 10일까지 12주 동안 클래식 음악 인문강좌 '영혼의 울림, 클래식 음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좌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전남대학교 용지관 컨벤션홀에서 진행되며, 5월 13일 강의는 전남대학교박물관 4층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이번 강좌는 시공간을 초월해 사랑받아 온 클래식 음악을 보다 친숙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강의는 이미경 전남대 교수가 서양음악사의 흐름을 소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주요 작곡가와 음악 세계를 주제별로 살펴보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주요 강사진으로는 ▲바흐(이가영 성신여대 교수) ▲베토벤(조은아 피아니스트) ▲모차르트(이채훈 음악사가) ▲모차르트 오페라(황장원 클래식음악칼럼니스트) ▲하이든(홍승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파가니니(최은규 바이올리니스트) ▲슈베르트(조희창 음악평론가) ▲슈만(조현영 피아니스트) ▲말러(나성인 음악평론가) ▲차이코프스키(김주영 피아니스트) 등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대학교 광주국제개발협력센터가 지역 청년의 글로컬(Glocal) 역량 강화를 위해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전남대학교 광주국제개발협력센터는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류미수)와 지역 학생들의 글로컬 미래인재 육성과 자원봉사 활동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2월 1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제개발협력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동과 교육을 연계한 실천형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광주·전남 지역 학생 및 봉사자 대상 공적개발원조(ODA) 이해 교육 프로그램 지원 △‘빛고을 청년봉사단’ 및 KOICA 연계 맞춤형 봉사 프로그램 개발 △국제개발협력 분야 교육 자문 및 전문 강사 인력 상호 지원 △우수 청년자원봉사자 인센티브 제공 및 상해보험 가입 △기타 공동 협력 사업 발굴 및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지역 청년과 학생들이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과 실천 프로그램을 체계화하고, 2026년 ‘세계 자원봉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동명이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지역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동명이 지난 2월 12일 광주고용센터에서 '2026 공기업 취업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콘서트는 총 64명의 청년이 참여한 가운데 변화하는 공기업 채용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체계적인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광주지방고용노동청과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동명이 공동 주관했다. 행사에는 한국전력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코레일, 광주환경공단, 광주관광공사 등 주요 공기업 현직자들이 멘토로 참여해 ▲공기업 채용 구조와 최근 채용 트렌드 ▲직무별 주요 업무와 요구 역량 ▲입사지원서 및 면접 준비 전략 ▲실제 취업 준비 경험 등을 중심으로 실무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일방향 특강 형식에서 벗어나 현직자의 실무 경험을 기반으로 한 직무 토크와 질의응답 중심으로 운영됐다. 참여 청년들은 직무 이해와 채용 준비 과정, 조직 문화 등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섬이라는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제주도민들이 택배서비스 이용 시 지불하는 택배 추가배송비 부담 완화를 위해 ‘택배 추가배송비 지원사업’시행한다고 밝혔다 2026년 사업은 총 40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2026년 1월 1일 이후 발생한 택배 이용 건부터 지원한다. 신청은 3월 9일부터 온라인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제주특별자치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개인 도민으로, 받은 택배와 보낸 택배 모두 동일하게 적용된다. 올해는 신청절차 간소화와 사업 효율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먼저, 지원방식이 기존 실비 정산에서 정액 지급 방식으로 변경된다. 기존에는 도민이 실제 부담한 추가배송비를 기준으로 지원했지만, 2026년부터는 택배 송장 1건당 3천 원을 정액 지급한다. 이를 통해 추가배송비 확인 절차를 줄이고, 신청 과정의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1인당 지원 한도도 조정된다. 기존 연간 최대 40만 원이던 지원금은 2026년부터 20만 원으로 변경된다. 이는 한정된 예산을 보다 많은 도민에게 지원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 조성 사업과 관련하여, 지난 2월 9일 국토부에서 서울시에 통지한 공사중지 명령 사전통지에 대한 의견서를23일 국토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 조성 사업에 대하여 그간 국토교통부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등 관련 법령에 대한 견해 차이가 존재했으나, 국토교통부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여 국토계획법에서 정한 절차를 즉시 보완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국토계획법, 도로법 등 관련 법률에 따라 도로점용 허가, 공작물 축조신고 등의 절차를 거쳐 적법하게 추진했으나, 그간 국토교통부와 국토계획법에 대한 해석 차이가 존재했고 이에 소관 부처인 국토교통부의 의견을 존중하여 불필요한 논란을 해소하고자 한다. 서울시는 국토부가 지난 2월 9일자 공사중지 명령 사전통지서에서 지적한 사항들을 보완하기 위하여 ① 지상 상징조형물 조성 공사에 대해서는 실시계획 작성·고시 절차를, ② 지하 미디어 공간에 대해서는 도시관리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 작성·고시 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다. ´26년 1월 기준 감사의 정원 공정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24일 오후 4시, 원주시 자원봉사센터에서 2026년도 자원봉사센터 지원 정책을 발표하고, 지원봉사센터 종사자의 근무 여건 개선과 사기 진작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도내 자원봉사자는 2021년 43만 명에서 2025년 48만 명으로 증가하며 도민 참여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자원봉사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이를 뒷받침하는 자원봉사센터의 역할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인력 운영과 처우 개선 필요성 역시 함께 커지고 있다. 이에 도는 자원봉사센터 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과 자원봉사자의 사기 진작을 2026년도 주요 정책 과제로 추진한다. 우선 11년간 동결됐던 복지포인트를 대폭 상향하고, 센터장 임금을 현실화해 처우를 개선한다. 또한, 시군 센터의 현장 의견을 반영해 노후 차량과 집기비품 교체, 시설 리모델링 등을 요청 시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센터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자원봉사 관리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자원봉사자에 대한 예우와 사기 진작 정책도 확대한다. 자원봉사 한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을 둘러싼 갈등이 격화한 가운데 2월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졸속 통합에 반대하는 범시도민 총궐기대회가 열렸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2026년 2월 24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국회의사당 본관 앞 중앙계단에서 ‘대전충남 졸속 통합 반대 범시도민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당 소속 국회의원과 도당위원장, 당협위원장, 주요 당직자, 당원 등과 대전·충남 시도민이 참석했다. 주최 측은 약 1만 명 규모 참석을 목표로 집회를 준비했다. 이날 집회는 오후 1시 30분 집결과 장내 정리로 시작했다. 개회 선언과 국민의례에 이어 인사말과 규탄사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주민 뜻 무시하는 정치쇼 중단하라”, “대전충남 강제합병 결사 반대”, “재정권한 이양 없는 행정통합 반대” 등의 구호를 수차례 제창했다. 국민의힘은 여당 주도로 추진되는 행정통합 특별법을 ‘졸속 입법’으로 규정했다. 이들은 충분한 공론화와 주민 동의, 실질적 재정권한 이양이 전제되지 않은 통합은 지역 자치와 균형발전에 역행한다고 주장했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규탄사에서 “특별법 발의 과정에서 지역 민주당 의원들에게 동참을 요청했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남도는 해빙기를 대비해 2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47일간 인명사고·재산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분야별 취약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해빙기는 급격한 기온의 변화로 지반이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면서 침하와 변형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 이에 경남도와 시군은 도로, 옹벽·사면·급경사지·산사태취약지역, 산업단지, 건설(건축)현장, 저수지 등 총 5,613곳을 대상으로 관리 주체별 점검에 나선다. 이 가운데 137곳은 도와 시군, 민간 전문가로 구성한 민관합동점검반이 합동점검을 실시해 점검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일 계획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도로시설물 파손 및 변형 여부, △옹벽 기초지반 세굴·침하 발생 여부, △구조물 손상·균열·배부름 및 배수시설 막힘, △낙석·토사유실 발생 및 낙석방지시설 훼손 여부, △문화재 방재설비 및 해빙 영향 변형 여부, △건설현장 가시설 상태 및 자재 정리정돈 여부, △저수지 제방누수 여부 및 여·방수로 균열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험요인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은 정밀안전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