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에서 제58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4월 동안 작가초청강연회, 공연, 체험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주간’은 1964년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으로 도서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독서문화를 정착하자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매년 전국 도서관에서 4월 12일 ~ 18일 기간 동안 기념 행사가 열린다. 제58회 도서관주간 공식 표어로 ‘도서관, 책과 당신을 잇다’ 가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이외에도 ‘힘든 나날에도 도서관이 건네는 내일의 희망이 있어요’, ‘도서관에서 당신의 인생 한 장을 넘겨 보세요’ 라는 표어가 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 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에서도 시민들이 도서관을 통해 책과 함께 여유와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인형극 ‘토끼의 재판’(봉담도서관), ‘마법사의 비밀책방’(둥지나래어린이도서관), ‘미운 오리새끼를 읽은 아기 오리 삼남매’(송린이음터도서관), ‘깃털 피리’(노을빛도서관) 등의 공연과 ‘수채 장미 캘리그라피 책갈피 만들기’(왕배푸른숲도서관), ‘음악 책놀이’(중앙이음터도서관), ‘향기로운 바리스타’(태안도서관), ‘목공 핀볼 만들기
▲화성시 소상공인연합회▲화성 기업인협의회 ▲ 오산시 소상공인연합회▲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 "공동물품 전달식" 사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원지역 삼척시에 발생한 산불로 ‘생활의 터전을 잃어버린 강원주민 조금이라도 돕기 위해 경기지역 소상공인 공동 모금행사를 통한 구호 물품을 삼척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강원도지역 일대 발생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태워버린 강원 삼척주민’을 위해 ▲삼척시 소상공인연합회 구호의 손길이 전파되어 ▲화성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창석) ▲ 오산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병도)▲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상백) ▲(사)화성시 기업인협의회 (회장 윤현석)외 참석인 모두 하나가 되어 ▲가전제품(전기밥솥) 25개 ▲라면 100박스 구호 물품(600만 원 상당)을 공동 모금후 삼척시에 전달됐다. 이어 ‘삼척시청 내 전달식에서 코로나19 우리 모두 어려울 때이지만 경기지역 소상공인들의 모금을 통하여 작은 힘이지만 강원도민의 힘들고 지친 생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아울러 용기를 내어 하루빨리 평온한 삶의 터전을 이루어지길 기원한다’며 경기도 소상공인은 전했다. 한편 ‘삼척시장(김양호)은 경기지역 소상공인 모두가 어려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7일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진행하던 신속항원검사를 오는 11일부터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방침은 최근 확진자 감소 추세와 방역의료체계 개편 등 정부 방침에 따른 것으로 화성시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PCR 검사만 가능하다. PCR 검사는 60세이상, 역학적 연관자, 의사소견 보유자, 요양병원 등 취약시설 선제검사 대상자, 신속항원‧응급선별 검사 양성자(개인용)에게만 가능하다. 화성시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17시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13시까지 운영된다. 신속항원검사를 원하는 시민은 호흡기전담클리닉과 검사가 가능한 동네 병의원을 이용하면 된다. 한편 화성시는 현재 선별진료소 2곳(동탄글러브월과 향남글러브월)과 임시선별검사소 4곳을 운영중에 있으며 11일부터는 임시선별검사소 1곳이 통합운영 되어 총 5개소가 운영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주관한‘2022년 지역사회 연계·협력을 통한 진로체험 활성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를 위해 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는 화성형 창업·창직 프로젝트의 일환인 “우리마을 미래소환”이라는 사업으로 공모에 참여하였다. 해당 공모사업은 지역사회, 학교 및 센터 간 연계 강화를 통해 학생과 현장의 다양한 진로체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진로체험 활성화 사업이며 주요 내용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갖춘 융합형 인재 양성, 지역 내 문제를 능동적으로 해결하는 시민의식의 함양, 내 삶의 터전을 미래의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 터전으로 전환함 등을 목표로 하였다. 이번 선정을 통해 센터뿐만 아니라 지자체, 교육지원청, 학교 등이 행정, 재정적 지원을 하고, 지역 문제해결을 위한 지역교육활동가 등이 연계·협력하여 운영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마을의 미래 이슈를 팀별로 선정하여 문제해결 프로젝트 진행, 거주 지역을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타운을 구축하고 창업·창직, 투자유치 및 모의투자 등의 경제활동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산림자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나무 나눔을 통한 ‘푸른경기 만들기’에 앞장섰다. 경기도는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5일 하루 물향기수목원, 바다향기수목원, 잣향기푸른숲 등 도립 산림시설 3곳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2022 경기도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나무 심기 적당한 시기를 맞아 숲의 소중함을 느끼고 내 나무를 갖고 키울 수 있는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경기도가 매년 시행해온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날 나무 나눔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불필요한 접촉을 최소화하고자 방문객 위주로 진행됐다. 수종은 키우기가 수월하고 관상이 가능한 철쭉, 수국 등을 준비했으며, 약 1,000주의 묘목을 분양했다. 이성규 경기도 산림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 문화 정착과 숲의 중요성을 부각하는 데 주력했다”라며 “많은 도민이 생활 주변에서의 나무 심기를 통해 코로나19 극복 등 꿈과 희망까지 함께 심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지난달 29일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경기도청 신관 앞 정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오는 8월 5일부로 종료됨에 따라 막바지 홍보에 나섰다. 특별조치법은 과거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 또는 증여돼 사실상 양도됐지만 소유권 보존등기가 돼있지 않거나 등기부의 기재가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을 쉽게 등기할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마련된 법이다. 대상자는 변호사 또는 법무사 1인을 포함 시, 읍, 면장이 위촉한 5인의 보증인의 보증서를 첨부해 시청 토지정보과로 신청하면 된다. 이후 2개월의 공고기간 동안 이의신청이 없으면 확인서가 발급되며, 등기 신청이 가능하다. 이준갑 토지정보과장은 “특별조치법 종료까지 4개월밖에 남지 않은 만큼 시민들이 올바른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 2020년 8월 특별조치법이 시행된 이후 총 202필지의 소유권이전등기가 신청돼 63필지의 등기를 마쳤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농지원부 발급 업무 일시 중단을 알렸다. 기존에는 농업인별로 작성돼 하나의 농지원부에 여러 필지가 한꺼번에 표시됐으나, 오는 15일부터는 개별 필지별 농지원부를 작성하도록 제도가 변경됐다. 이에 따라 시스템 변환 작업으로 7일부터 발급 업무가 일시 중단되며, 기존 양식의 농지원부가 필요한 경우 오는 6일까지 발급을 마쳐야 한다. 양식 변경을 위해 농지 소유자가 별도로 조치할 사항은 없다. 새로운 양식의 농지원부는 15일부터 무인민원발급기와 민원창구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발급은 오는 5월 13일부터 재개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물김치 키트 제조기술 전수에 나섰다. 지난해 막걸리 및 쌀고추장 제조키트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이번에 전수하는 기술은 시가 지난해 특허출원한 ‘물김치 제조용 키트 및 이를 이용한 물김치 제조기술’중 물김치 소스 제조기술이다. 이에 4일 화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다옴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화성시농업기술센터는 다옴협동조합에 맞춘 표준화된 제조공정과 물김치 퓨레 제조 매뉴얼, 신제품 상품화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해당 기술로 신제품이 출시되면 물김치 키트를 활용한 시민교육을 진행해 홍보를 도울 계획이다. 차재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가공식품 제조기술을 개발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소비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도시공사는 지난 31일 발달장애인을 위한 기부금 1천만 원을 화성시아르딤복지관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화성시아르딤복지관의 ‘장애아동 드론스포츠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장애아동 드론스포츠 사업은 발달장애아동 10명으로 구성된 드론스포츠 축구팀을 만들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2022년 드론축구 대회에 참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드론축구는 순발력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어 장애인들에게도 각광받는 스포츠다. 하지만, 드론장비의 가격이 비싸고, 강습비와 구장 대여비도 만만치 않아 접하기가 쉽지 않다. 이에 HU공사는 드론 산업이 부상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돕고자 기부금을 마련했다. 김근영 공사 사장은 “4차 산업시대를 맞아 독창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장애인의 자립지원과 복지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면서 “도시개발과 시설관리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역량으로 더욱 실효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HU공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4월 한 달 동안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 58대에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스티커를 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병점도서관이 지난해 8월부터 추진해 온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4일 재개관식을 개최했다. 도서관 시민참여단 진숙님의 사회로 진행된 재개관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한 시민과 관계자가 참석하여 테이프 커팅 및 시설 라운딩을 운영했다. 병점도서관은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자료실 공간의 재편성과 노후 시설을 교체하여 이용자가 실제 사용하는 공간의 편의성을 높였다. 1층에는 기존에 있던 사무공간 대신 어린이자료실과 다국어정보자료실, 간행물실을 조성하여 도서관에 들어서자마자 자료실로 이동하거나 간행물을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2층에는 종합자료실 공간을 확대 재배치하여 열람 환경을 편리하게 했으며, 문화교실 공간의 추가 조성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펼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 이밖에 휴게실 및 화장실, 냉‧난방 시스템, 조명 및 전열 기구 교체, 법정 피난 설비 등 노후 시설을 교체하여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병점도서관은 개관식에 이어 '리모델링 Before vs After 사진 전시'와 차야다 작가의 '아빠 쉬는 날' 원화 전시를 4월 동안 운영하며, 16일 10시부터 샌드아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1일부터 24일까지 소다미술관에서 발달장애예술인 특별전 ‘PALETTE:우리가 사는 세상’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발달장애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장애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발달장애 작가 6인의 회화, 설치, 영상, 입체작품 총 30여 점이 전시되며, 오는 13일에는 작가가 직접 본인의 작품을 설명하는 도슨트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또한 6일부터 21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전 11시, 오후 3시에는 전시연계 체험프로그램 ‘반짝 반짝, 우리가 사는 세상’이 준비됐다. 더불어 1일과 9일, 16일 오후 2시에는 각각 ‘자폐성장에 대한 장애인식개선’,‘청년은 오늘도 첼로를 연주합니다’,‘장애 청소년으로 살아가는 일상’등의 주제로 명사초청 특강이 열린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특강과 체험교육 프로그램은 부모협동조합 꿈고래놀이터(010-3016-3180)로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곽매헌 장애인복지과장은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을 공유하는 시간”이라며, "이번 전시를 계기로 장애를 떠나 경계와 편견 없는 사회 분위기가 확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관용차 EV카셰어링’이 이달부터는 시민들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올해로 사업 2년 차를 맞이한 시는 오는 11일까지 무료 시민체험단을 운영하고 이후 본격적으로 업무시간 외 시민 카셰어링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관용차 EV카셰어링은 기존에 차량 구매방식에서 벗어나 업무시간에는 관용차로 사용하고 업무 외 시간과 주말에는 직원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출퇴근이나 레저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일종의 차량공유 사업이다. 지난해 총 32대의 EV차량이 도입됐으며, 최근 3개월 평균 업무용 이용률은 81.5%, 개인 이용률은 22.4%를 기록했다. 특히 카셰어링을 통한 친환경 전기차 이용률이 활성화됨에 따라 나무 9천6백여 그루를 심는 것과 동일한 수준인 약 64톤의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얻으며 그린뉴딜을 이끄는 핵심 정책으로 꼽히고 있다. 실제로 행정안전부 주관 ‘적극행정 골든볼’에서 우수혁신사례로 꼽혔으며, 광명시와 경상남도가 벤치마킹을 하는 등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우정숙 전략사업담당관은 “앞으로도 기아와 미래차 및 모빌리티 혁신사업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펼칠 계획”이라며, “카셰어링으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구현 중인 화성시가 민간·가정 어린이집에 인건비 및 운영비를 지원해 보육환경을 개선하는 ‘화성형 어린이집’을 시범운영한다. 시는 앞서 지난 2월 28일 관내 어린이집 8개소를 선정하고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대상 어린이집은 르파비스어린이집(동탄7동), 반도봄빛어린이집(동탄8동), 송산수노을어린이집(새솔동), 아기별어린이집(봉담읍), 아이조아어린이집(동탄8동), 양우다솜어린이집(남양읍), 이화어린이집(동탄7동), 풍림어린이집(향남읍)이다. 이들 어린이집에는 시가 연간 2억 5천만 원을 투입해 보육교사와 조리사 인건비, 운영비, 시설 개선비 등이 지원된다. 특히 영아반 교사당 담당 아동이 기존 대비 1명이 감소돼 양질의 보육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으며, ‘경기도 어린이집 관리시스템’을 의무적으로 사용하도록 해 투명한 회계관리가 이뤄질 전망이다. 신순정 아동보육과장은 “화성형 어린이집이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되면 시 전역에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25일 도시안전센터에서 화성형어린이집 현판 수여식을 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민선 7기 막바지에 접어든 화성시장의 공약 이행률(한국매니페스토 기준)은 92%, 총 81건의 공약 중 61건이 완료됐다. 이는 전국평균 72.17%, 경기도 평균인 73.16%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다. 이에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는 4월 1일, 화성시에‘2022 민선 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정부공개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등급을 부여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 완료,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5개 분야로 이뤄져, 화성시를 비롯한 단 61곳만이 최고등급인 SA등급을 획득했다. 시는 숙의민주주의에 기반한 공약으로 시민참여 플랫폼인 ‘지역회의’와 ‘온라인 정책자문단’을 도입하는 등 직접민주주의 실현에 앞장서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공약사업의 내실을 위해 분기별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2019년과 2021년 ‘공약시민배심원제’를 구성해 시민과 함께 공약 이행사항을 점검한 점 또한 인정받았다. 현재까지 완료된 공약은 ▲아동수당 100%조기시행 ▲아이자람꿈터 확대운영 ▲비봉습지 생태공원 조성 ▲촘촘한 공기질 측정소 설치 ▲농업인이 참여하는 농업회의소 거버넌스 구축 ▲매향
▲하천길 비포장도로 마구달리고 있는 날림먼지 주범차량 모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도심 주거가 밀집한 환경 속에 아무런 대책도 없이 ‘수 필지나 되는 농지를 단시간 메우는 과정’에 ‘자연환경 주범인 날림먼지에 대한 항의가 빗발치고 농토매립에 관한 ‘도시환경’ 문제로 불거지면서 마을주민의 민원이 폭주’하고 있다.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455번지 일원 외 수 필지 농지를 ‘교통안전 및 날림먼지에 관한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은 체 농토매립을 강행하고’ ‘그들 만의 방식으로 당일 작업 차량(25t) 대형 덤프트럭 수십 대가 진, 출입하면서 발생하는 먼지는’ 인근 아파트는 물론이고 ‘특히 매립지 주변 상가식당은 미세먼지로 인한 장사를 할 수가 없다며 처우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성토했다. ▲매립현장 고용인 개천물 퍼기위해 작업하는 모습 ▲매립현장 고용인 개천물 길어다 도로에 살포 하는장면 이에 대한 매립현장은 ‘날림먼지 환경에 대한 조치는 고작해야 매립장 아래 하천물을 한통식 퍼다가 물뿌리개로 고용인이 현장 주변 길에다 뿌리는 것이 전부이며’ 주변 마을 사람이나 환경에 관한 대목은 전혀 관심이 없고 성토에만 집중하고 매립작업장에는 연이어 들어오는 ‘대형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