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골프프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이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약자인 청소년의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되고자 운영한 이번 프로그램은 중·고등학생의 방학기간에 맞춰 광명골프연습장 휴장일인 7월 29일에 진행됐다. 광명중학교, 광남중학교 등 관내 중학생들이 참여한 본 프로그램에서는 골프 프로가 골프에 대한 간단한 이론 수업을 진행하고 골프 프로가 되는 방법 및 골프와 관련한 다양한 질의응답 등이 이어졌다. 청소년들은 익숙하지 않은 골프채를 잡고 골프 프로의 코칭에 따라 스윙 실습도 진행했으며, 자세 교정 등 골프 프로와의 1:1 골프 체험이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서일동 사장은 “학업의 스트레스를 골프공을 치며 해소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다양한 진로를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0일 중복을 맞아 관내 유관기관 및 경로당 13개소에 복(伏)수박을 전달했다. 이날 주민자치회는 수원소방서 영통119안전센터, 영통지구대, 경로당 등을 직접 방문해 수박 25통을 전달하며 시원함을 나누고 안부를 살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성원 주민자치회장은 “기록적인 불볕더위에도 불구하고 우리 동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르신들께서도 수박 한 조각으로 더위를 잠시나마 잊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주민자치회의 따뜻한 이웃사랑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지난 30일 매탄2동 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2025년 ‘매탄2동 중복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새마을부녀회와 주민자치회에서는 전날부터 닭과 각종 재료들을 손질했고 행사 당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성스레 삼계탕을 만들었다. 통장협의회에서는 깔끔하게 포장된 삼계탕을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 60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함께 확인했다. 주병기 매탄2동 단체장협의회장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바깥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보양식을 전달드리며 건강 상태와 안부를 물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맛있게 드시고 모두 건강한 여름 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우리 동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신 부녀회 및 주민자치회, 그리고 삼계탕을 전달하며 건강 상태와 안부까지 세심하게 살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밝혔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30일 구청 상황실에서 2025년 8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청 내 각 부서와 영통구+ 12개 동의 8월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지난 21일부터 시행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우리 구 지급 현황과 TF팀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신청 접수 현장에서 혼선이나 신청 누락으로 인한 주민 불편이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하게 관리하고, 적극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오는 8월에 실시 예정인 2025년 을지훈련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폭염, 태풍 등 각종 재난 위험 요인을 한발 앞서 준비하고 예방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공직자 모두가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줄 것을 강조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본격화되는 만큼 TF팀이 컨트롤 타워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기 바란다”며 “각 부서에서는 을지훈련과 각종 재난 대응에도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는 8월 5일 자로, 주택정책 및 도시계획 분야에서 시장의 정책 결정을 보좌할 주택정책수석에 김준형 명지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주택정책수석은 ▴주택공급 확대 ▴주거복지 ▴주택정책 및 도시계획 관련 시정과제 발굴·추진 등 서울시 주택정책 수립을 보좌하는 자리로, 실무와 학문을 아우르는 전문성이 요구된다. 김준형 주택정책수석은 서울대학교에서 건축학 학사, 도시계획학 석·박사를 취득한 주택정책 및 도시계획 분야 전문가이다. 서울대학교 공학연구소, BK21사업단 등을 거쳐 2013년부터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도시계획, 주택공급, 부동산시장에 대한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경력을 쌓아왔다. 서울시 관계자는 “김준형 주택정책수석이 풍부한 학문적 식견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시 주택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특히 주택공급 촉진 정책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언어‧인지 등 발달의 주요시기인 영유아에게 무료 발달검사를 해주고, 검사 결과에 따라 심화평가, 치료기관 연계 등으로 아동 발달에 조기 개입하여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서울시의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에서 1:1 부모코칭을 새롭게 시작한다.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동작구 노량진로 10 서울가족플라자 2층)는 전문가의 무료 발달검사부터 심화평가, 치료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전국 최초의 시설로, 지난 2023년 6월 문을 열었다. 스마트폰 사용 연령이 어려지면서 영유아의 사회성과 인지발달에 대한 우려가 커지지만, 비용 부담이나 장시간 병원 대기 등으로 막막한 양육자를 위해 전액 무료로 아이의 발달상태에 대한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해 호응이 좋다. 개소 이래 지금까지 2년간 발달검사 및 상담을 받은 영유아는 총 13,640명에 달한다. 센터에서는 발달 지연 여부가 우려되는 성장시기(만15개월~미취학아동)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발달검사를 실시하고 → 검사 결과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아이의 성격, 언어발달, 행동, 자폐 가능성 등에 대해 심화평가를 실시한다. → 이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가 외식업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운영하는 실전형 창업 교육 프로그램 ‘프렙 아카데미’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9기 정규과정을 오는 7월 30일부터 3주간 모집한다. 이번 9기는 기존 수료생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 ‘AI 기반 마케팅’ 신설, 브랜딩 교육 강화, 성공 창업가 특강 확대 등 실질 창업 역량 중심으로 대폭 개편된 것이 특징이다. 프렙 아카데미는 2021년 ‘골목창업학교’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이후, 외식업 분야에 특화된 체계적 창업 교육과정으로 기수마다 높은 만족도와 성과를 기록해 왔다. 지금까지 총 155명의 수료생 중 84명이 창업에 성공했으며, 90.5%의 높은 생존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서울시 외식업 3년 생존율(50.9%, 2025년 1분기 기준)보다 크게 웃도는 수치다. 특히 9기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외식업 환경에 맞춰 1인 자영업자를 위한 ‘AI 기반 마케팅 과정’을 신규 도입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구축의 중요성을 반영해 브랜딩 수업 비중도 확대됐으며, 현장의 실전 노하우를 전달할 성공 창업가 초청 특강도 한층 강화된다. 외식업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중심으로 근현대사의 아픔과 희망을 조명하는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를 8월 5일부터 새롭게 운영한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경복궁, 정동, 낙산 성곽 등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그 속에 숨겨진 역사, 문화, 자연 등 관광자원에 대한 무료 해설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는 독립문에서 시작하여 서대문형무소역사관까지 이어지는 길을 걸으며 일제강점기 식민지 현실 속에서 끊임없이 이어졌던 독립운동의 흔적을 찾아보는 역사 체험 코스로 구성됐다. 코스 시작점인 독립문에서는 근대적 자주 국가를 향한 열망과 함께 외세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나라를 지키려 했던 독립협회의 정신을 확인할 수 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유관순, 안창호 등 이름을 알린 독립운동가는 물론, 강한 믿음과 용기로 싸운 의병 활동부터 의열 투쟁, 옥중 만세운동까지 한 세대의 치열했던 저항을 입체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약 2시간에 걸친 여정 동안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여 코스 곳곳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2022년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안양지역 노동자의 인권 보호와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전국 최초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설립된 안양시 노동인권센터(이하 센터)가 오는 8월 개소 3주년을 맞는다. 센터는 개소 이래 소규모 사업장 종사자와 비정규직, 그리고 돌봄・배달・경비・미화 등 업무에 종사하며 노동조합 울타리에서 보호받기 어려운 노동자들을 위해 현장에 밀착한 다양한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해왔다. 대부분의 노동 관련 센터들이 위탁으로 운영되는 것과 달리 안양시 노동인권센터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설립돼 독립성과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노동법률상담 1500건 돌파…법률・심리・교육까지 노동자 전방위 지원 센터가 개소 후 가장 먼저 추진한 사업은 ‘취약노동계층 법률 지원’이다. 법무법인 시민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취약계층 노동자의 법률지원을 위해 노무사를 채용해 2022년 9월부터 올해 6월까지 1,547건의 노동법률상담과 143건의 사건대리 및 권리구제를 실시했다. 또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사업주가 알아야 할 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자발적 참여 중심의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학교운동부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청렴 실천 릴레이 챌린지’는 청.담.동.[청렴을 이야기하며 동행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실시하여 관내 학교운동부 운영교에서 학생, 교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투명과 공정, 청렴한 학교운동부 모습을 담은 영상을 60초 이내의 숏츠 형태로 촬영하여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의 청렴 교육과 홍보에 적극 활용한다. 또한 청.담.동. 프로젝트 추진으로 ▲ 학교운동부 운영교 역량강화 연수 ▲ 단체종목 학교운동부 운영교 대상 청렴성 향상 연수 ▲ 학교운동부 및 G-스포츠클럽 현장 점검과 컨설팅 지원 등 학교운동부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오는 8월에는 관계 부서와 함께 학교운동부 지도자와 학부모 대상 청렴 교육을 기획하고 있다. 이승희 교육장은“청렴 챌리지를 통해 소통하고 공감하며 청렴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며“앞으로도 청렴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모든 안양과천 교육공동체의 힘을 모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안성시자원봉사센터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나섰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 얼음물 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5일간, 안성 시내 3곳(서인사거리, 의료원사거리, 한경대사거리)과 공도 지역 2곳(공도시외버스정류장, 공도지구대사거리)의 주요 교차로에서 얼음물 나눔을 진행한다. 지난 7월 28일에는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회를 비롯한 5개 자원봉사 단체 소속 봉사자들이 현장에 나서,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밝은 미소로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얼음물을 전달했다. 시민들은 폭염 속에 준비된 얼음물을 반가워하며 자원봉사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현장은 나눔의 따뜻함과 공동체의 정이 느껴지는 풍경으로 채워졌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이 방문해 현장의 자원봉사자들을 만나 격려하며 “더운 날씨에도 시민을 위해 봉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번 얼음물 나눔은 지역 기업들의 따뜻한 후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운영되고 있다. NH농협 안성시지부(5,600개)와 남포동직화쭈꾸미(5,000개)에서 얼린 생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7월 27일, 2025 대학생 해외봉사단 3기 “준비하는 오늘, 나누는 내일” 사업의 중간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8월 15일부터 23일까지 네팔에서 진행될 문화교류 봉사활동을 앞두고, 자조모임과 팀별 준비과정을 거친 단원들의 활동 내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실행 계획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K-pop팀 ▲태권무팀 ▲페이스페인팅팀 ▲공예팀 ▲풍선아트팀 ▲홍보팀 등 총 6개 팀이 지금까지 준비한 프로그램의 내용을 발표하고, 상호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활동의 완성도를 높였다. 각 팀은 네팔 현지 아동을 대상으로 문화적 소통을 이끌어내는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자율적으로 개발해 왔으며, 발표를 통해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을 공유했다. 또한, 현지 활동 시 예상되는 상황에 대한 모의 토론과 실질적인 운영 계획, 해외 봉사 시 유의 사항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되어, 참가자들은 봉사단으로서의 책임감을 다시금 되새기고 팀워크를 더욱 견고히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해외 봉사는 낯선 곳에서 나눔을 실천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9일, 중복을 맞아 삼계탕과 김치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 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부녀회원들이 이른 새벽부터 정성껏 준비한 음식들은, 각 마을 통장님들의 협조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됐으며, 정성이 담긴 따뜻한 한 끼가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큰 힘이 됐다. 안금은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견디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안성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남선우 안성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들을 위해 봉사해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함께 웃는 안성2동을 만들기 위한 새마을부녀회 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삼죽면 새마을부녀회는 2025년 7월 28일(월), 관내 곳곳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이날 활동에는 부녀회원 27명이 참여하여 마을 도로변, 화단 등 방치된 생활 쓰레기 수거와 화단정비를 함께 진행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부녀회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관내 곳곳을 정성껏 정비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단순한 청소 활동을 넘어서 공동체 의식과 책임감을 나누는 시간이 됐으며, 관내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자발적인 참여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지역사회에 모범적인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남윤해 부녀회장은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누구나 살고 싶은 삼죽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또 주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주도하여 환경정비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일죽면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29일 일죽면 시가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가지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비 활동에 솔선수범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일죽중고등학교 정문에서 일죽면복지회관, 만호정까지 약 0.9km 구간을 집중적으로 청소하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특히 주민들의 통행 안전을 고려해 보행로 주변과 학생들이 통학하는 학교 주변을 정비했으며 여름철 각종 전염성 질환 등으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예방을 위해 방역 소독도 직접 실시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었다. 조휘철 회장은 “무더운 날씨로 모두가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선뜻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화합하여 깨끗한 일죽면 거리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회는 농촌 폐비닐 및 헌옷 수거 등 지역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