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13일에서 14일까지 제주에서 열린 2025년 한국환경분석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산불 영향권 취수원의 수질 변화를 분석한 연구가 지역 환경현안 해결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논문발표상(이기창 환경연구사)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는 2025년 대규모 산불이 발생한 청송 지역 하천수를 조사해, 산불 이후 강우 시 재·토사 등이 하천으로 유입되어 유기물 농도와 소독부산물 생성 위험을 증가시키는 현상을 규명한 데 의미가 있다. 취수원 하천수는 산불 이후 자연 용존 유기물질과 소독부산물 생성 농도가 평상시보다 최대 2배 가까이 증가했지만, 복류수는 하천수보다 35~56% 낮게 나타나 복류 층의 취수원 완충·정화 기능을 확인했다. 학회 전문가들은 “이번 연구가 산불 이후 수질 변화를 과학적으로 규명해 취수원 안전관리의 근거를 마련했다”며, 산불지역의 강우 영향에 대응한 수질관리 역량 강화 등 지자체 물관리 정책 개선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과학적 분석연구를 기반으로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물환경 조성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북도와 포항시, 한국철강협회, 한국비철금속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하는 ‘2025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이 19일 대구 엑스코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회는 ‘미래를 위한 변화(Change for the Future)’를 주제로,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 질서와 인공지능 기반 제조혁신에 대응하는 철강산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로서, 국내외 95개 사가 참여하여 320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아젠다25 컨퍼런스, 수출상담회, 세미나, 채용설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고부가가치 첨단금속소재, 고기능성 강관과 와이어케이블, 가공설비 및 기술, 수소·에너지·탄소중립 대응 기술 등 차세대 산업을 이끄는 핵심기술을 선보이며, 특히 탄소중립 특별관, 철강·금속산업 디지털전환 특별관 등이 별도 마련되어 철강산업과 미래산업의 융합 가능성을 집중 조명하고 있다. 이번 산업전에는 포스코, 현대제철, 풍산, 현대스틸파이프, 넥스틸 등 국내외 대표 철강기업들이 대거 참여하여 저탄소 친환경 제품과 관련 공정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포스코의 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북도는 20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경상북도4-H본부 회원과 학생4-H회원 등 1천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4-H경상북도회원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1953년 경북 최초 4-H구락부가 결성된 이후 70여 년 동안 이어온 경북 4-H운동의 전통을 기리고 미래농업 세대인 학생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지를 다지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행사는 한국4-H경상북도본부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도임원과 시군 회장 입장, 개회선언, 4-H서약이 진행되면서 대회장은 4-H의 정체성과 결속을 다시 확인하는 열기로 가득 찼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4-H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도지사 표창 11점과 중앙회장 표창 10점이 수여됐으며, 올해 가장 적극적인 4-H활동을 펼친 시군을 선정하는 경상북도4-H대상은 안동시4-H본부가 차지했다. 행사장 곳곳에는 농·특산물 전시, 아열대식물 전시, 4-H 역사 기록 전시, 과제포스터 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역 농업의 변화와 활동 우수사례를 함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북도는 11월 20일부터 12월 22일까지 도내 모든 농가·임가·어가와 읍면지역의 행정리를 대상*으로 ‘2025년 농림어업총조사’를 실시한다. 5년마다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농업·임업·어업을 경영하는 가구의 규모·구조·분포 및 특성을 파악하는 조사이다. 또한, 읍면지역 행정리를 대상으로 대중교통 및 생활 편의 시설, 농림어업 관련 시설, 농산어촌 경제활동 등에 대한 지역 조사도 병행한다. 이번 조사는 방문면접조사에 앞서 11월 20일부터 12월 10일(21일간)까지 인터넷조사를 우선 실시한다. 인터넷 조사는 농림어업총조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참여번호(각 가구에 배부된 조사안내문과 콜센터에서 확인 가능)로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 기간에 참여하지 않은 가구는 12월 1일부터 22일까지 조사원이 가구를 방문하여 조사하게 된다. 조사 내용은 통계 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통계법에 따라 비밀이 엄격히 보호된다. 경상북도 김강욱 에이아이(AI)데이터과장은 “농림어업총조사는 농림어업정책 및 농산어촌 지역개발 계획수립을 위한 기초자료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북도는 동절기 내륙과 울릉을 오가는 유일한 여객선인 뉴시다오펄호(1만 1,515톤, 정원 1,200명)가 12월 9일부터 2주간 정기 검사로 휴항에 들어가고 대신에 썬라이즈호를 대체선으로 투입한다. 최근, 경북도는 포항지방해양수산청, 울릉군과 함께 여객선사와 2차례 대책 회의를 열고 ‘전면적 항로 단절 사태만은 반드시 막아보자’라는 공동 목표 아래 해결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에, 여객선사들 또한 울릉도 주민의 일상생활과 해상 이동권 보장을 위한 책임경영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울릉크루즈(주)와 ㈜대저페리가 공동으로 비용을 부담해 대체선으로 썬라이즈호를 투입하게 됐다. 대체선으로 투입하는 썬라이즈호는 수용인원이 442명인 쌍동쾌속선으로 포항에서 울릉까지 3시간 40분에 갈 수 있다. 뉴씨다오펄호보다 흔들림이 있어 승선감은 불편하지만, 운항 시간이 3시간 정도 대폭 줄어 주민들은 일상 업무에서 시간적 여유가 생길 것으로 본다. 내년부터는 대형쾌속여객선인 엘도라도ex호가 장기간의 엔진 수리를 마치고 3월부터 운항을 재개하게 된다. 일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9일 재일본 대한민국민단 도쿄지방본부회원 156명의 예방을 받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재일본민단 도쿄지방본부의 방문은 경상북도와의 교류 협력 확대 및 모국과 재일동포 사회의 유대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오영석 재일본민단 도쿄지방본부 단장은 이 자리에서 개인적으로 저출생극복성금 500만원을 경상북도 공동모금회에 맡겼다. 지난 6월에는 재일본 민단 도쿄본부 명의로 경북 북부지역 산불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맡겼다. 3월 재일본민단 도쿄지방본부 단장으로 선출된 오영석 씨는 1984년 유학생 신분으로 일본에 정착한, 이른바‘뉴커머(신정주자)’로 뉴커머가 재일본민단 도쿄지방본부 단장으로 당선된 것은 처음이다. 오 단장은 일본 35개와 국내 3곳에서‘도쿄 사이카보(妻家房)’라는 한식당과 식품 체인점을 운영하면서 한일 음식 문화교류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 지사는“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큰 활약을 하고 계신 오영석 단장님을 비롯해, 일본동포 사회의 구심점으로 한일 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민단 관계자 여러분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북도는 19일 영천실내체육관에서 도내 자원봉사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 경상북도 자원봉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의 주제영상은 ‘감동의 순간 경북 자원봉사, 희망을 밝히다‘로 도내 곳곳에서 펼쳐진 따뜻한 자원봉사활동을 담았다. 소외이웃을 위한 사랑의 온기나눔, GB대학사회봉사단의 청년 참여, 대형산불 및 수해 현장에서 활약한 무조건재난지킴이봉사단과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신속한 대응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찾아라! 경북행복마을’,‘뚝심이 자원봉사단’,‘경북 볼런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 변화를 보여주고, 자원봉사자 예우와 인정 문화의 확산도 함께 전했다. 아울러 APEC 2025 KOREA의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보탠 국내외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을 조명하며, 글로벌 자원봉사의 의미와 2025년 경상북도 자원봉사의 발자취를 되돌아보았다. 2013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23회를 맞는 경상북도 자원봉사대회에서는 자원봉사 활동을 헌신적으로 전개하여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확산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기여한 공로가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북도는 19일 경북테크노파크 그린기업지원센터에서 ‘2025년 청년모임 및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50여 명의 청년 동아리 팀원이 참석해 올해 진행한 활동과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성과공유회에서는 ▴동아리 활동 영상 상영 ▴동아리별 성과 발표 ▴버스킹 공연 ▴우수 동아리 시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활동을 소개하며, 참여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모임 및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2023년부터 금호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청년들은 금호 지역을 기반으로 다양한 연계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창의적인 활동이 실제로 지역 곳곳에 변화를 만들어냈다. 특히 올해 동아리들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굿즈 개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지역 주민 인터뷰 및 홍보 영상 제작 등 금호 지역의 매력을 새롭게 조명하는 활동을 수행했다. 또한 ‘금호삼삼오오이웃대잔치’ 참여를 통해 지역 주민과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북도는 2026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해 전략적 대응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주 양금희 경제부지사, 18일 김학홍 행정부지사의 국회 방문에 이어, 19일에는 기획조정실장이 국회를 찾아 주요 현안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포스트 에이펙(APEC) 지역 전략사업, 산불 대응 후속사업, 핵심 SOC 등 주요 지역 현안의 국비 반영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회의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호진 기획조정실장은 임미애 의원을 비롯해 국회 예결위 소속 여야 의원들을 만나 ▴에이펙(APEC) 레거시 ‘문화의 전당’, ▴세계경주포럼, ▴산불피해지 피해목 벌채, ▴영일만 횡단 고속도로(포항~영덕) 등 경북의 핵심 현안 사업을 상세히 설명하며 국회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특히, 성공적인 에이펙 정상회의 개최 경험을 토대로 경북이 글로벌 문화·관광 도시로 도약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후속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이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대형 산불 피해와 산불특별법 제정 이후 후속 예산의 중요성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북도는 19일 김천대학교 본관 5층 세미나실에서 ‘2025년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학 수료식’을 개최하고 수료생 68명을 배출했다. 새마을지도자대학은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된 새마을운동 정신을 계승·발전시켜 21세기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새마을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경상북도가 김천대학교와 협약하여 운영하고 있는 새마을운동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역 리더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 2025년까지 총 2,694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사회를 이끌 인재풀을 넓혀왔다. 올해 과정은 8월 13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13주 15회차로 운영됐으며, 전문·교양·현장학습을 결합한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특히, 챗GPT·생성형 AI활용, 드론 조종 체험 등을 통해 디지털 전환 대응력 강화를 통한 미래형 새마을지도자 양성에 주안점을 두었다는 점이 주목받았다. 수료식에서는 수료증 수여와 함께 우수 교육생에 대한 표창이 이루어졌으며, 기념촬영 등 공식 순서가 진행됐다. 한편, 도내 새마을지도자들은 ‘행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북도는 19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경북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미래 청사진을 그리는 ‘경북건축의 미래전략’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기후위기 대응, 지역공동체 활성화, 재난 회복력 강화라는 시대적 과제를 건축과 공간의 힘으로 극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포럼에는 경상북도 총괄건축가, 건축정책위원, 공공건축가 등 건축 분야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 70여 명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포럼은 전문가 특강으로 문을 열었다. 먼저 이우진 국토연구원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 부연구위원이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한 세대통합 전략-공간에서 장소로의 전환’을 주제로 소멸 위기에 직면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새로운 공간 집약화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 박종현 경민대학교 건축공간디자인과 교수는 탄소중립 실천의 핵심 방안인 ‘목조를 활용한 공공건축의 방향’를 역설했으며, 구체적인 비전을 공유했다. 또한 지역소멸 대응과 재난 회복력 강화를 위한 ‘거점마을 조성과 공간 집약화 방안’, 친환경 건축을 위한 ‘주택 및 공공시설의 목조건축 활성화 전략’, 경북의 역사적 자산과 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북도는 19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포스트 APEC 추진 전략 보고회’를 갖고 에이펙(APEC) 성공개최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한 포스트 에이펙(APEC) 사업 세부 계획을 밝혔다. 경북도는 그동안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이와 동시에 경북연구원, 관련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포스트 에이펙(APEC) 사업을 기획하고 핵심사업의 연구용역을 진행해 왔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상북도는 포스트 에이펙(APEC) 사업을 통해 에이펙(APEC)의 유산이 경주뿐만 아니라 경북 전역에 확산되는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으로 만들겠다”며 “벌써부터 경주뿐만 아니라 경북 전역에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으며 글로벌 호텔 체인의 투자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몇몇 지역은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기 직전”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포스트 에이펙(APEC)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경북에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이고, 이들을 사로잡을 먹거리 발굴과 호텔·리조트 유치로 수용태세도 갖추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포스트 에이펙(APEC) 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북도는 지방세 및 지방행정제재·부과금에 대한 고액·상습 체납자 467명(개인 307, 법인 160)의 명단을 19일 경상북도 홈페이지와 경북도보, 위택스(지방세 납부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고액․상습체납자 명단공개는 고액․상습체납자의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고 자진 납부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11월 셋째 주 수요일 전국 지자체에서 동시에 체납자 명단을 공개하며, 이를 통해 공개 대상자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성실 납부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제도이다. 명단 공개는 올해 1월 1일 기준 체납 기간 1년 이상, 체납액 1천만원 이상인 체납자가 대상이며, 공개 내용은 성명·상호(법인명, 법인 대표자), 나이, 직업(업종), 주소, 체납액 등이다. 도는 2006년부터 고액 체납자 명단을 공개하고 있으며 2025년 현재까지 명단을 공개한 체납자는 총 3,348명(개인 2,379, 법인 969)이고, 이 중 올해 신규로 공개하는 체납자는 총 467명(개인 307, 법인 160)이다. 신규 명단공개자 체납 현황은 지방세는 총 367명(146억원) 중 개인 226명(75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북도는 18일 농림축산식품부 이동식 방역정책국장과 함께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방역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경산시 야생멧돼지 포획트랩 설치장소를 방문했다. 경북도는 2025년 경기 양돈농가 5호에서 ASF가 발생했고 최근 강원 지역 야생멧돼지에서 ASF 바이러스가 지속 검출되어 중앙정부와 협력해 방역 실태를 점검하고 도내 유입을 막기 위한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이번 현장점검을 추진했다. 이날 점검은 경산시의 야생멧돼지 포획트랩 설치 현장을 직접 찾아 포획트랩 설치 상태와 유지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멧돼지 포획과 폐사체 수거 등 현장 대응 체계의 적정성을 확인했다. 또한 경북도는 농장 및 출입 차량에 대한 소독, 내·외부 울타리 야생멧돼지 기피제 설치 여부 등 양돈농가 방역 조치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김주령 농축산유통국장은 “ASF가 발생하면 피해가 커 초기 차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내 양돈업을 위협하는 ASF를 막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긴밀히 협력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한‘2026년 푸드테크 계약학과 운영대학’ 공모사업에서 경북대학교가 최종 선정되면서, 미래 첨단 식품산업을 선도할 전문인력양성 기반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푸드테크 계약학과는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기업 수요 맞춤형 학과로 개설 대학은 푸드테크 산업 활성화 및 중소 식품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련 교육 과정을 진행한다. 경북도는 2023년 포항공대에 이어 도내 두 번째 계약학과를 운영하게 됨으로써 지역 내 인재·기술·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푸드테크 생태계가 한층 견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사업은 경북대학교 본교와 상주캠퍼스가 공동으로 운영하며, 중소식품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2년 4학기제 석사과정을 운영한다. 푸드테크 분야 이론 및 실습 교육과 식품기업 현장 애로 기술 해결을 위한 산·학 연계 과제를 수행한다. 특히, 스마트 제조 기반의 식품 공정 기술과 세포배양 기반 대체식품 기술을 융합한 교육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로봇·AI 기반 실습 교육을 강화하고, 기업의 기술 애로 해결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