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동탄구보건소, 산후조리원 종사자 대상 ‘감염병 예방관리 교육’ 본격 추진

3월 5일부터 신청기관 방문교육... RSV 예방관리 중심 실무교육 강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동탄구보건소는 3월 5일부터 관내 산후조리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관리 교육’을 본격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감염병관리팀과 감염병대응팀이 협력해 직접 산후조리원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교육과 함께 감염병 예방․관리 물품도 배부해 현장 실천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산후조리원은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와 산모가 함께 생활하는 집단시설로, 감염병 예방과 위생 관리가 매우 중요한 공간이다. 특히 호흡기 감염병은 신생아에게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어, 종사자의 예방관리 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다.

 

이에 동탄구보건소는 이번 교육에서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예방관리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RSV는 영유아에게 폐렴과 모세기관지염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집단생활 환경에서는 철저한 위생 관리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교육은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의 특성과 전파경로 ▲RSV 예방수칙 ▲올바른 손씻기와 환기방법 ▲의심 증상자 발생 시 보고 및 대응 절차 등 현장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단순한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손소독제, 개인보호구 등 감염병 예방관리에 필요한 물품을 함께 배부해, ‘사전예방-신속대응-확산차단’의 체계를 강화했다.

 

동탄구보건소는 지난 2월 관내 전체 산후조리원에 교육 신청 안내 공문을 발송했으며, 3월 5일 동탄 센트럴 산후조리원을 시작으로 신청 기관을 순차적으로 찾아가 현장 교육과 물품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자 동탄구보건소장은 “산후조리원은 신생아와 산모의 건강을 지키는 매우 중요한 공간”이라며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 물품 지원을 통해 감염병 예방관리 수준을 한층 높이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첫 출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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