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2일부터 시민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위한 ‘스마트폰 안전귀가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스마트폰 안전귀가 서비스’는 관내 방범용 CCTV 10,182대와 ‘안전귀가 앱’을 연계해 앱을 설치한 사용자가 위험 상황에 직면했을 때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위급상황 버튼을 누르면 사용자의 위치가 화성시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와 지정된 보호자에게 자동으로 전송되는 서비스다. 사용자의 위급상황 알림신호를 받은 통합운영센터에서는 해당 위치 주변의 CCTV로 사용자가 처한 상황을 확인하고, 범죄나 재난사고로 판단되면 관할 경찰서와 소방서에 통보하게 된다. 화성시는 ‘스마트폰 안전귀가 서비스’를 통해 범죄 예방은 물론 경찰 및 소방구조대의 신속한 출동이 가능해 위급상황에 대한 ‘골든타임’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화성시를 포함한 경기도 내 18개 시·군(화성, 안양, 광명, 안산, 과천, 시흥, 군포, 의왕, 양평, 하남, 부천, 동두천, 용인, 안성, 평택, 의정부, 구리, 성남)의 CCTV관제센터 간 연계로 해당지역에서는 지역 간 경계 없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안전귀가 서비스’의 사용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2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3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포부로 ‘시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화성 건설’을 다짐했다. 정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모두가 어려운 해가 될 것이라는 2023년을 철저한 준비와 대응으로 극복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이 삶의 현장에서 변화와 성장을 체감할 수 있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지난 한해를 정리하며 “그 어느 지자체도 이루지 못한 6년 연속 지방자치단체 종합경쟁력 전국 1위와 지역 내 총생산 81조원 달성, 신안산선 향남 연장 국토부 사업 승인 등은 모두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이뤄낸 결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새해 목표로 ‘튼튼한 민생, 철저한 안전관리, 도시 균형발전, 화성특례시 출범 준비, 교통인프라 구축, 촘촘한 복지 네트워크, 교육 복지, 미래산업 육성’등을 꼽았다. 구체적으로는 ▲상생과 협력의 경제생태계 조성 ▲화성시균형발전위원회와 시정연구원을 통한 지역 맞춤형 발전 전략 수립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한 내부 순환도로망 조성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첨단기술직접기구‘테크노폴’구축 ▲2023 화성 모빌리티 엑스포 개최 ▲도시공간의 격을 높이는 보타닉가든 등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월 2일 아침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오산시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며 2023년 첫 일정을 시작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박준석 교육장과 박석동 교육국장, 김승호 미래국장 등 관리자 15명이 함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헌화와 분향, 묵념을 진행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2일 새해를 맞아 출근하는 시민들께 새해인사로 2023년 첫 일정을 시작했다. 정 시장은 이날 병점역에서 오전 7시부터 8시20분까지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출근인사를 하며 “2023년을 희망화성의 초석을 다지는 해로 만들 것”이라고 다짐했다. 정 시장은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시민을 위해 토끼처럼 이리 뛰고 저리 뛰며 부지런히 일하는 화성시가 될 것을 약속드리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그러면서 “2023년에는 화성시 인구가 100만을 넘어서는 만큼 화성특례시 출범을 준비하는 한편, 누구나 살고싶은 미래도시 화성 건설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소방서는 2일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동탄SRT역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2023년 새해맞이 화재예방 캠페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틀에 박힌 강당형 시무식을 대신해 시민들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안전의식 강화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소방공무원과 동탄의용소방대원, 동탄역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출근 시간대인 07시 30분부터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동탄역사 대피로 확인 등 관계자 안전컨설팅 ▲화재예방 홍보물품 및 리플릿 배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운동 ▲시민 및 동탄역 관계자 심폐소생술 교육 ▲불조심 어린이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전시 등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이정식 화성소방서장은 “새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안전의식을 더욱 확고히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라며, “2023년에도 화성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365일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의회는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과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1월 1일 오전 10시 현충탑(효행로 843)에 방문하여 참배했다. 해당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화성시장, 국회의원, 정당별 지역위원장, 보훈단체장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시의회의장과 시장을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을 한 후 신년인사를 진행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현충탑 참배 후 “조국의 독립과 자유, 평화 수호를 위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다. 이 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화성시의회에서는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한층 더 성숙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범죄 사각지대 제로화에 나섰다. 시는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오는 2026년까지 120억 원을 투입, 시 전역에 방범 CCTV를 20%까지 증설할 계획이다. 기존 CCTV 10,538대에 매년 400대씩 추가돼 총 12,138대가 빈틈없이 시민안전을 지키게 되는 셈이다. 또한 기존 CCTV 중 성능개선이 필요한 부분 역시 교체해 2024년까지 각 200대씩, 2025년부터 2026년까지 300대씩 총 1,000대를 개선할 방침이다. CCTV 위치는 읍면동 수요조사와 경찰서와의 협의를 거쳐 선정되며, 어린이보호구역, 여성안심귀갓길, 유동인구 밀집지역, 광장, 공원 등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방범 CCTV는 딥러닝 기반의 지능형(AI) 선별관제 시스템과 연결돼 얼굴 및 차량번호 식별 등이 가능하며, 56명의 관제요원과 상주경찰관이 24시간 365일 모니터링으로 시민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특히 범죄뿐만 아니라 재난대응, 민원 단속 등에서도 활용이 가능해 보다 스마트한 도시 관리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화성시가 될 것”이라며,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삼성전자 DS부문 안전보건팀장 허지영 상무(오른쪽)가 건강친화우수기업 표창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삼성전자 DS부문이 12월 2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2022년 건강친화기업 인증'사업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건강친화기업 인증'은 직장 내 문화와 환경을 건강친화적으로 조성하고, 직원 스스로가 건강관리를 적극 수행할 수 있도록 건강관련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인증을 해주는 사업이다. 우수기업 선정 기준은 경영진의 건강친화기업에 대한 의지,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같은 건강친화활동 운영 등 이다. 삼성전자 DS부문은 건강친화경영을 위한 예산, 조직, 인력, 시설 등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사내부속의원, 물리치료실, 근골격계예방운동센터, 마음건강클리닉 등 다양한 의료시설을 운영하며 보건전문인력(직업환경의, 산업전문 간호사 등) 8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밖에도 지난 2020년 8월 민간기업 최초로 코로나 선별진료소를 운영하였고, 2021년 8월에는 접종센터를 자체 구축해 감염병에 대응하였다. 또한 임직원들의 요구 및 건강상태에 기반한 다양한 건강증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의회는 15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화성시 새마을지도자 대회’에 참석하여 새마을회의 노고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화성시새마을회에서 주최한 해당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화성시장, 전현직 새마을지도자 및 각 사회단체 회장단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지도자 표창, 영상보고, 우수 읍면동 시상 등의 식순이 진행됐다. 화성시의회 김경희의장은 모범 새마을지도자 8명에 대해 의장상을 수여했으며,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오늘과 같은 경제 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건 함께 잘살고자 노력했던 새마을정신이 있었다. 이러한 새마을 정신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보듬어 따듯한 화성시를 구현해주신 새마을회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의회 ‘수원 군 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는 15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영수 의원과 정흥범 의원을 공동위원장으로 선임했으며, 군공항이전대응담당관으로부터 현안사항을 보고 받고 화성시로의 수원 군 공항 이전 결정 철회를 위해 실효성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여 대응할 것에 뜻을 모았다. 김영수 위원장은 “화성시로의 수원 군 공항 이전 계획은 화성시민들에게 일방적으로 피해를 전가하려는 행태”라며 “특위 활동을 통해 수원 군 공항 이전을 저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정흥범 위원장은 “화성시민 간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는 수원 군 공항 이전 계획은 반드시 철회되어야 한다”며 군 공항 특위를 통한 의회의 적극적인 대응을 강조했다. 한편, ‘수원 군 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는 공동위원장인 김영수 위원장과 정흥범 위원장을 포함하여 공영애, 김경희, 김상균, 김상수, 김종복, 배정수, 송선영, 이계철, 이용운, 이은진, 전성균, 조오순, 차순임 의원 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2026년 6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농촌 경쟁력 향상을 위해 ‘2023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1월 5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농업기술센터와 과수명품화사업소,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분야는 고품질 쌀, 고추, 토양검정, 포도, 농업미생물, 축산 미생물, 양봉, 과수 병해충관리, 고구마, 감자, 콩, 맥류(보리, 밀), 유지류(참깨, 들깨), 치유농업의 이해 총 14개 분야이다. 관내 농업 종사자, 귀농인 및 귀농 예정인, 도시 소비자 등 농업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수강 가능하며, 총 모집인원은 1,120명이다.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화성시농업기술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차재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은 그간 코로나19로 위축됐던 농업인 교육을 활성화하고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지속가능한 농촌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ICT생활문화센터가 15일 2022년 예술인 창작지원 패키지 공모전 선정 작품 전시회 ‘아트 커넥톰 展 ’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7월 선정된 12팀의 작가들이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동안 센터에서 전수받은 기술교육을 바탕으로 예술과 기술을 융합한 작품 총 12점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예술계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아트 커넥톰’ 전시는 소마킴의 프로젝션 매핑 ‘브레이크’ 작품을 시작으로 관람객을 맞이하며 인터렉션, LED 영상, 라이트 캐쳐, 사운드 조형물 등으로 예술과 기술의 다양한 연결성과 상호작용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선으로 그리는 와이어아트’, ‘VR가상현실 속 내가 꾸미는 세상’ 등이 준비됐다. 전시회는 15일부터 오는 2023년 2월 28일까지 운영되며, 네이버 또는 화성ICT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사전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은 ‘2022년 1인 1책 쓰기’ 출판기념회를 12월 1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2022년 1인 1책 쓰기는 화성시민의 문학적 역량을 개발하고, 작가로 발돋움을 지원하고자 올 4월부터 운영한 사업이다. 사업 참여자에게 에세이 분야 연계 강좌를 16회에 걸쳐 제공했으며, 도서 출판도 지원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출판 작품 소개, 축사, 도서 전달식, 소감 발표 및 작품 낭독식 등의 다양한 코너가 함께 어우러져 모두에게 풍성하고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올해 출판된 도서는 △괜찮아, 끄떡없어(김선아) △입으로 가꾸는 마당(노숙희) △캄캄한 밤 빛나는 우주(류아적) △반짝반짝 빛날 이 순간(맑은 글; 김보경 그림) △내 마음의 게시판(서경옥) △괜찮은 오늘(이경선) △사람 때문에 살고 싶다(이말숙) △소리 지르는 아이(이선미) △감정에 감성을 더하니 내 삶이 움직였다(차은영) △마음산책-다시, 내게로(해진) 총 10권이며 화성시민의 삶과 일상, 성장, 인생 2막 등 모두가 공감할 만한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출판 도서는 현재 화성시립도서관 소장형 전자책 사이트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나중에 화성
에이치알그룹(주) 화성시장 접견실에서 ‘드림장학금’ 후원 기념촬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아라육로 57번 길에 자리를 잡은 중소기업에서 매월 정기적인 장학금을 지원하겠다.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에이치알 그룹(주)은 화물운송 중개, 대리 및 관련 서비스업 운영하는 업체로 14일(수요일) 화성시장 접견실에서 ‘사단법인 위드인 사람과 함께’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 초등학생 5명에게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월 10만 원씩 정기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어려운 시기에 큰 후원은 아니지만 ‘이번 후원사업으로 인하여 따뜻한 정이 잘 전달되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작은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밝히고 ‘이번 일을 거울삼아 더욱 많은 학생이 혜택을 받아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후원계획을 세워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후원식을 전달하는 자리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김대호 사단법인 위드인 사람과 함께 대표, ▲ 신호룡 에이치알 그룹(주) 대표, ▲ 박종명 경기언론인협회장 등이 참석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한편 정명근 화성시장은 “따뜻한 후원 덕분에 아이들에게 희망이 자라날 것”이라며, “시에서도 가정형편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아이들이 없도록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13일 오후 경기도내 13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데 이어 기온 급강하에 따른 피해까지 우려되는 가운데 김동연 경지도지사가 이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지시했다. 경기도는 13일 오후 이런 내용을 담은 대설·한파 대비 도지사 지시사항을 담은 공문을 각 시군에 긴급 전파했다. 김 지사는 공문을 통해 “많은 양의 눈이내리고 있으며, 기온 급강하로 인한 도로결빙과 한파에 따른 취약계층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각 시·군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도로결빙이 예상되는 고갯길, 이면도로 등 상습결빙지역에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지역자율방재단 등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이면도로 잔설제거, 내집·가게 앞 눈치우기 홍보 등을 실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밖에도 한파로 인한 독거노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수도계량기, 수도관 등 시설물 동파 대비 예방조치 홍보, 주요도로, 고속도로진입로, 시·군 경계도로에 대한 제설작업 등도 강조했다. 김 지사의 지시에 따라 경기도는 13일 18시 30분부터 비상1단계 근무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 15명, 31개 시군에 994명이 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