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12월 28일(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골프환경조성 프로젝트 ‘KLPGA To YOU’를 통해 울산 유곡중학교와 전북 고창중학교에 골프 연습장 설치 및 골프용품 지원 등 골프 연습 환경을 성공적으로 조성하고 준공식을 열었다. KLPGA의 골프환경조성 프로젝트 ‘KLPGA To YOU’는 골프에 대한 열의는 있으나 환경적인 요인으로 접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골프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KLPGA는 지난 2015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KLPGA To YOU’ 프로젝트를 통해 총 10개 학교에 실내외 골프 연습장을 설립하며 골프 환경조성 및 골프 저변 확대에 앞장섰다. 올해는 지난 21일 설립한 서울 강북중학교 실내 연습장을 비롯해 이번 전북 고창중학교와 울산 유곡중학교까지 총 3개 학교에 골프 연습장을 설립했다. 뿐만 아니라 골프 클럽, 골프공 등 다양한 골프용품도 지원하며 쾌적한 골프 연습 환경을 조성했다. 금일 열린 유곡중학교 및 고창중학교 골프 연습장 준공식에 참석한 KLPGA 이영미 부회장은 “전국적으로 골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올해 KPGA 코리안투어에 입성한 마이카 로렌 신(24.미국)은 2020 시즌 ‘BTR 평균 드라이브 거리’ 부문에서 약 312.438야드로 1위를 차지하며 ‘BTR 장타상’을 획득했다. ‘KPGA 코리안투어 QT’에서 공동 3위에 올라 2020년 투어 카드를 획득한 마이카 로렌 신은 7개 대회에 출전해 3개 대회서만 컷통과 했으나 2015년 ‘KPGA 장타왕’에 오른 ‘아르헨티나 헐크’ 마틴 김(32) 이후 5년만에 외국 선수로 KPGA 코리안투어의 ‘장타왕’ 자리를 꿰찼다. 마이카 로렌 신은 “한국 무대에는 정말 실력이 뛰어난 ‘장타자’들이 많다. 그 가운데서 경쟁력을 발휘해 ‘BTR 장타상’을 수상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항상 거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열심히 훈련한다. 여기서 만족하지 않을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2004년 필리핀에서 처음 골프를 시작한 마이카 로렌 신은 2013년 프로에 데뷔한 후 2015년부터 아시안투어 2부투어인 디벨롭먼트투어에서 활동했다. 2017년 아시안투어 ‘리조트 월드 마닐라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그는 그 해 아시안투어의 신인왕까지 차지한 바 있다. 2020년 3월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13월의 월급, 연말정산을 준비해야 할 시기가 다가왔어요.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를 이용해 편리하게 연말정산이 가능하지만, 모든 증빙서류를 조회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에요. 근로자가 직접 준비해야 하는 연말정산 증빙서류를 알아보도록 해요. - 보청기·장애인 보장구 구입·임차비 - 중·고생 교복(체육복 포함) 구입비 - 취학 전 아동 학원비 - 기부금(종교단체나 기부단체) - 월세액 세액공제 관련 서류 *주민등록등본, 임대차 계약증서 사본, 월새액 지급증명 서류 등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고용유지지원금, 무엇이 달라지나요? 핵심 5줄 요약 • 매출 비교 시점이 늘어났어요! • 근로시간 단축 기준이 변경되어 신청이 수월해졌어요! • 파견·용역 사업주는 사업장 단위로 고용유지조치를 할 수 있어요 • 고용조치계획서 제출 기한이 늘어났어요 • 고용보험 가입기간 요건이 생겨났어요 ◆ 매출 비교 시점이 늘어났어요! *예시 만약 (2021년)5월에 휴업휴직을 계획한다면 • 2020년 4월 *전년 동기간 • 2020년 전체 월평균 • 2021년(*직전 3개월) 1,2,3월 평균 • 2019년 전체 월평균 • 2019년 4월 (위 기간 중 하나 선택) ⇒ VS 15% 이상 감소 2021년 4월 (휴업·휴직하기 직전 달) ☞ 코로나19로 2020년 소득이 줄어든 것을 감안해서 2019년 소득과도 비교할 수 있도록 했어요! ◆ 근로시간 단축 기준이 변경되어 신청이 수월해졌어요! *예시 만약 (2021년)5월에 휴업휴직을 계획한다면 5월 근로시간을 소정근로시간과 비교하여 20% 줄이면 됩니다. 소정근로시간이 명시되어 있는 취업규칙, 단체협약, 근로계약서 등만 제출하시면 됩니다. *예외 연장근로가 반복적으로 이루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청원법이 60년 만에 전면 개정됨에 따라 현재 직접 방문해 서면으로 제출해야했던 청원신청이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게 되고, 처리에 관한 명확한 규정이 없어 어려웠던 처리 과정은 '청원심의회'를 거치도록 하는 등 처리 절차도 강화된다. 이번에 개정된 청원법에는 ①온라인 청원 시행 ②공개 청원제도 도입 ③기관별 청원심의회 설치·운영④청원 접수·처리절차, 조사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명시하여 그동안의 불편 사항을 대폭 보완했다. “이제 온라인으로 청원하세요.” - 직접 기관을 찾아서 서면 제출할 필요 없는 온라인 청원시스템 도입(2022년) - 인증서, 생체인식 등 전자적 본인확인 도입 - 전자적 형태의 모든 정보가 전자문서에 포함되는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기본법」 전자문서로 개정 “공개청원을 희망합니다.” - 공개를 원하는 경우 개인정보, 부적절한 내용 등을 가리고 30일간 의견 수렴 “국민을 위한 청원제도의 법과 제도를 정비하겠습니다.” -청원의 조사·심의 처리절차 강화 -청원대상 국가기관 구체적 명시 - 미비했던 청원제도 보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2020년도 대한민국 우수 교육시설 공모전」선정 결과를 12월 28일에 발표하였다. 우수 교육시설 공모전은 학교 공간을 창의적으로 조성하고 설계·디자인이 우수한 교육시설을 발굴·확산하기 위하여 199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75개 작품이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전에는 최근 2년 이내에 신축, 증축, 개축 및 새 단장한 교육시설 총 23개 작품이 접수되었다. 특히, 이번에는 재외 교육기관인 한국학교도 신청하는 등 국내외에서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었다. 우수 교육시설 선정은 건축설계, 시공, 교육 분야 등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학교에서 제출한 설계 개요와 자료집(포트폴리오)을 바탕으로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장실사(코로나19 상황으로 동영상 대체)를 실시하여, 상위 점수를 획득한 총 6개 작품을 최종 결정하였다. 아울러, 심사위원회는 재외 교육기관으로는 최초로 공모전에 참여한 중국 연대한국학교에 대해서는 시설에 대한 우수한 평가와 더불어, 국내외 학교들의 참여를 장려하여 공모전을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특별상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북 음성군이 보건의료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2020년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으로 추진해 온 중동보건진료소 신축 사업과 정신건강복지센터 건립사업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소이면 중동리에 신축한 중동보건진료소는 연면적 265㎡, 지상1층 규모로 국도비 2억4천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7억원을 들여 8월에 착공, 지난 12월21일 준공했다. 이 시설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이용편의를 위한 BF(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등 후속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4월부터 진료를 개시해 소이면 중동리, 갑산리, 봉전리 지역의 진료를 담당할 계획이다. 그동안 중동·갑산·봉전리는 병의원이나 약국 등 의료기관이 전혀 없고 보건지소 이용에도 어려움이 많은 의료취약지역으로, 군과 주민이 함께 보건복지부에 지속적으로 진료소 설치를 적극 건의한 결과 2020년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에 선정됐다. 중동보건진료소는 진료실과 건강증진실, 프로그램실을 운영해 주민진료는 물론 보건교육, 상담,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추진해 지역주민의 보건의료서비스 욕구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군은 정신건강복지센터도 23일 준공해 내년 1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성남시는 시정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높이고 지역발전 방향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18~2019년 시정백서’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정백서는 성남시 주요 사업과 성과 등 지난 2년간의 시정 발자취를 집대성했다. 총 1700쪽 분량인 이 백서는 제1부 시정의 일반현황, 제2부 2018~2019년 시정성과 및 2020년 시정 운영 방향, 제3부 분야별 주요 업무 및 전망, 제4부 시의회, 제5부 공사와 출연기관, 제6부 유관기관 행정, 제7부 시정자료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을 제2·3부에 실어 ▲온라인 시민청원제 ‘행복소통청원’ 도입 ▲전국 최초의 아동수당 플러스 사업 ▲어린이 식당이 있는 다함께 돌봄센터 설치 운영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프로젝트 ▲전국 최초로 관제공역 내 드론 시험비행장 조성 ▲성남시의료원 건립과 공공의료 서비스 강화 ▲성남형 버스 준공영제 시행 등의 시정성과를 살펴볼 수 있다. 시정백서로는 처음으로 성남의 태동이 된 광주대단지 사건(8.10성남항쟁)도 다뤘다. 시는 시정백서를 B5 크기의 책자 450권, 전자책(e-book) CD 200장으로 제작해 공공기관 등에 비치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 545-1번지 일원 산성유원지에 시민 휴양공간인 숲속 커뮤니티센터가 오는 2023년 하반기에 들어선다. 성남시는 남한산성 자락에 있는 이곳 유원지에 숲속 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하기로 하고 설계 공모에 나서 ㈜아이엔지그룹 건축사사무소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선 공모에는 4곳 업체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시는 조달청에 설계 공모 심사를 의뢰해 이같이 선정했다. 당선작은 주민편의 공간, 공예전시 공간, 산림문화 공간 등 3개 주제의 동으로 이뤄진 건축물을 산성의 돌벽 이미지의 한 부분처럼 디자인하고 각 동을 녹화공간으로 이어 전체적으로 하나된 숲속 커뮤니티센터로 형상화했다. 심사위원회는 “다채롭고 풍부한 외부공간과 내부공간을 창출한 배치, 산성으로 대표되는 지역적·대지적 상징성을 고려한 디자인, 주변 공간과 자연환경의 연계성이 뛰어나다” 며 “주변 산세의 흐름을 유기적으로 받아내고자 하는 전체적인 배치가 인상적인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산성유원지 숲속 커뮤니티센터는 총사업비 279억원이 투입돼 대지면적 3만483㎡, 지상 2층, 지하 2층, 연면적 9576㎡ 규모로 건립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정부는 12월 28일 국무총리가 위원장인 제2차 기반시설관리위원회에서 6개 중앙부처 소관 15종 기반시설과 서울 및 광주시의 중장기 실시계획을 담은 제1차 기반시설 관리계획(2020~2025)을 심의·의결(서면)했다고 밝혔다. 이번 관리계획은 제1차 위원회(2020.4) 이후 4개의 기반시설 분과위원회를 통해 총 11차례 사전 검토를 거쳐 마련되었으며, 중앙부처 및 광역지자체의 소관 시설 및 기관별로 수립되었다. 관리계획에는 시설의 노후도, 안전등급 등 기반시설의 현황을 정리하고, ’25년까지의 소관 기반시설 관리목표를 제시하였으며, 관리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5년간의 점검·진단, 실태조사, 보수·보강계획과 교체·신설 등의 실시계획을 구체화하였다. ① (도로·철도·공항 등) A·B 등급 95% 수준의 양호한 상황으로 지속 유지 ② (항만·어항 등) D, E 등급(항만·어항 8개) 시설을 C등급으로 상향 보수 ③ (지하관로 등) 송유관, 열수송관은 신규 등급 부여, C등급이상 유지 또한, 계획기간 내 관리목표 달성을 위해 과거 5년간의 비용보다 약 91% 증가된 총 57조원, 연평균 9.6조원(국비 6.9조, 공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21년 31개 시군과 함께 혁신교육지구 시즌Ⅲ를 새롭게 출발한다. 지난 18일 경기도의회는 경기도교육청과 31개 시군지자체가 함께 마련한 2021년 3월부터 5년간의 혁신교육지구 시즌Ⅲ 운영안에 동의했다. 혁신교육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소통・협력해 지역 특색을 살린 교육공동체를 만들자는 취지로 경기도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협약한 지역으로 2011년 시작했다. 혁신교육지구는 2011년 시흥, 오산을 비롯해 6개로 시작해 2016년 시즌Ⅱ에는 10개, 운영 10년을 맞는 2020년에는 30개 지역으로 발전했다. 혁신교육지구 시즌Ⅲ는 31개 시군이 모두 참여하며, 학교와 마을이 지역혁신교육포럼을 통해 교육협력과 교육자치를 실현하고 학교와 지역의 경계를 넘어 돌봄, 평생교육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해 미래교육 체제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이로써 학교는 개방을 통해 지역 주민과 학생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지역사회에서는 누구나 어디에서나 학생이 배울 수 있도록 배움의 공간을 확장할 예정이다. 혁신교육지구는 지난 10년간 혁신교육 가치와 공감대를 넓혀 2011년 도내 89개 학교였던 혁신학교를 801개로 확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지부장 조연희)와 2020년 12월 29일(화) 14시 서울시교육청에서 단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단체협약은 지난 2015년 이후 5년 만의 성과이고, 전교조가 법적 지위를 회복하고 4개월 만이며,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취임 이후로는 두 번째 단체협약 체결이다. 전교조 서울지부는 2020년 8월 25일 300여 건에 이르는 단체교섭 요구안을 제출했고, 9월 10일 단체교섭 절차와 방법 등에 관하여 합의하였다. 9월 28일 제1차 본교섭(상견례)를 시작으로 10월 12일부터 7차례에 걸친 실무교섭을 통해 최종 282개 항을 확정하였다. 이번 단체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참여와 소통의 교육자치 구현 이를 위해 단위학교의 민주적 교무회의 규정 제정 지도, 교원학습공동체 예산 지원 권장, 업무메일 등을 통한 보고요구 지양, 근무시간 외에 SNS 등을 통한 업무지시를 하지 않도록 지도, 교권 침해 방지 및 교권 신장을 약속했다. 둘째, 평화와 공존의 민주시민교육 실현 인권을 존중하는 교육을 위해 ‘노동인권 교육’ 고교 교육과정 포함, 특성화고 학생에 노동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12월 29일 경부고속도로 신탄진 휴게소(서울방향)와 중앙고속도로 춘천 휴게소(부산방향) 2개소에 수소충전소를 구축하였다고 밝혔다. 두 곳의 수소충전소는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완성검사 및 자체 시험 운전을 거쳐 1월 중 정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탄진, 춘천 휴게소 충전소는 각각 충청, 강원 지역 고속도로에 처음으로 구축되는 수소충전소로, 해당 지역을 이동하는 수소차 이용자들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춘천휴게소는 수소충전소가 없었던 춘천시가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해 비용을 일부 부담하여 협업한 사례로, 그간 충전소 부족으로 불편함을 겪던 춘천시민과 강원도민 뿐만 아니라 강원도를 방문하는 수소차 운전자들의 불편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한편, 수소차의 장거리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22년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60기의 수소충전소를 구축할 계획이며, 지역별 노선별 균형 배치를 고려하여 수소충전소를 구축 중이다. 현재 고속도로 휴게소에는 도로공사와 현대자동차가 각 4개소씩 구축한 8기의 수소충전소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정부는 12.29일, 지난 국무회의(2020.12.22.)에서 확정된 「2021년 할당관세 및 조정관세 운용계획」발표하였다. 수입시 기본관세율 보다 낮은 관세율을 적용하는 할당관세는 이차·연료전지, 철강부원료, 농약원제 등 83개 품목에 적용하며 수입시 기본관세율 보다 높은 관세율을 부과하는 조정관세는 냉동명태, 표고버섯 등 14개 품목에 적용하고 적용기간은 2021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다. ①할당관세(관세법 §71) : 산업경쟁력 강화, 물가안정, 세율불균형 해소 등을 위해 기본관세율의 40%p 범위 내에서 관세율을 가감하여 적용 ②조정관세(관세법 §69) : 특정물품의 수입증가로 국내시장이 교란되거나 산업기반이 붕괴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 기본관세율을 100%까지 인상하여 운용 【 2021년 할당관세 운용계획】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업계 현장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2013년 이후 가장 많은 83개 물품을 지원하며 신성장산업 및 소재·부품·장비 관련 물품에 대해서는 전부 무관세를 적용한다. 관세율이 인하되는 물품은 2020년과 비교해 NCM 전구체1」, 실리콘메탈2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 용산구가 '크래프트 프롬 용산(Crafts From Yongsan) : 여명(희망의 빛)' 가상현실(VR) 전시를 2021년 2월 28일까지 이어간다. 공예관 입주작가 15명(이태숙, 이황재, 황갑주, 김영인, 정신자, 최명순, 김미화, 김성희, 김원숙, 노용숙, 김태자, 오승희, 심영미, 이영애, 안덕춘)이 함께 꾸민 작품전이다. 옻칠공예가 안덕춘의 ‘여명’, 금속공예가 황갑주의 ‘순은사리호’, 한지공예가 정신자의 ‘희망의 노래’, 칠보공예가 김미화의 ‘규방 이층장’, 민화공예가 김영인의 ‘장생도’, 자수공예가 김태자의 ‘궁중약주머니’ 등 작품이 눈길을 끈다. 총 30여점을 전시했다. 공예관 홈페이지 ‘온라인 전시관’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하향 시 방문관람도 가능하다. 구는 지난 7월부터 용산공예관 VR 전시관을 운영해 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구민 문화생활 향유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서다. ‘시작(矢作) : 광양궁시장 특별초대전’부터 '크래프트 프롬 용산 : 손, 길(手道)‘, ’팔도공예전 강원도편 : 한지로 짓다’ 등 전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