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5월 2일 어린이날을 맞아 방과 후 교실에 참여 중인 아동을 대상으로 특별한 요리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요리체험은 ‘테이블담풀 사회적협동조합’의 협조로 마련됐으며, 협동조합 측이 직접 재료와 조리 도구를 준비했다. 어린이들은 전자레인지를 활용해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는 계란빵을 만들었다. 특히 어린이날을 기념해 마련된 특색 있는 활동에 아동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자기 생각과 감정을 요리로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돼 의미를 더했다. 아이들은 재료를 만지고 조리 과정을 주도하며 창의력을 발휘했고, 완성된 간식을 함께 나누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어울렸다. 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내가 먹을 간식을 직접 만들어 친구들과 함께 나눠 먹으니 더 맛있고 재미있었다. 집에 가서 엄마ㆍ아빠에게도 만들어 드리겠다”라고 밝게 웃으며 말했다.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다양한 경험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51회 어린이날을 앞두고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관내 저소득층 초등학생 50가구에 어린이 영양제와 간식꾸러미를 전달하는 ‘군자동 꿈나무 키우기’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어려운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건강식품을 제공하고,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의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물품을 포장하고 각 가정을 방문해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전달했다. 지원 물품은 성장기 어린이의 기초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칼슘 및 멀티 비타민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간식이 담긴 선물 꾸러미 형태로 제공됐다. 전병례 민간위원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아이들이 웃음과 좋은 추억을 간직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했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민간의 따뜻한 손길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고종남 군자동장은 “지역의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마을 전체가 함께 관심을 기울이는 복지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라며 “군자동의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가 일상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교육을 집 근처에서 받을 수 있는 교육장 ‘디지털배움터’ 39개소를 12월까지 운영한다. 디지털배움터는 집합 또는 온라인 교육을 병행 수강할 수 있고, 수강생 역량에 따라 교육과정을 기초, 생활, 심화, 특별 4단계로 구성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장안구 7개소, 권선구 9개소, 팔달구 15개소, 영통구 8개소를 운영한다. 단계별 교육 내용은 ▲(기초)온라인 계정 생성, 앱스토어 등 기초적 디지털 사용법 ▲(생활)키오스크, 모바일교통, 금융, 전자정부, 공공서비스(지원금 신청) 등 ▲(심화)인공지능(AI), 기초코딩, 앱 개발, 물리컴퓨팅(피지컬컴퓨팅), 데이터 등 ▲(특별)신기술체험(3D프린팅, 드론), 소프트웨어·AI 체험, 분야별 전문가 강연 등이다. 올해는 디지털 금융, 디지털 헬스케어, AI 활용 등 실생활 중심 활용 교육을 신설하고, 유관 기업과 협업해 사회복지 현장실무전문가 양성, 장애인 디지털 재활교육, 소상공인 디지털 컨설팅 교육을 해 교육 서비스 품질을 극대화했다. 또 교통이 불편해 디지털배움터를 찾기 어려운 시민들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저출생 현상이 지속되면서 지역사회의 인구 유출과 경제적 활력 저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국가를 넘어 지방자치단체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안산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출산·양육 지원 정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이 정책들은 단순히 출산을 장려하는 데 그치지 않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결혼 전 예비부부부터 신혼부부, 임산부, 출산 후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황에 맞춰 종합적인 지원을 펼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안산 아이(I)러브유’는 아이(Child)를 사랑하고 시민 한 사람 한 사람(I)을 소중히 여기는 안산시의 정책 의지를 담았다. 이러한 출산·양육 지원 정책들이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체감이 될 수 있도록, 꼭 알아야 할 내용만 알기 쉽게 정리했다. ◆ 출산 이후 ▶ 안산시 출산지원금 지원 안산시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출산율 제고를 위해 출산지원금을 지급한다. 첫째아는 100만 원, 둘째아는 300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 무안군 남악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4월 한 달간 국립목포대학교 전남지역교육센터와 함께 운영한 ‘찾아가는 초등 경제 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놀이와 체험 중심의 활동을 통해 투자, 경매, 수요와 공급 등 다양한 경제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청소년들은 모의 투자와 경제 게임 등을 통해 실질적인 경제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한 참여 청소년은 “게임을 통해 경제를 쉽게 배우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선희 주민생활과장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청소년들이 미래 경제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악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역량을 키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 제2선거구)은 지난 4월 29일 경기기계공고에서 열린 서울 공업계 특성화고 졸업생의 취업활성화 간담회에 참석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진로 연계 실효성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정책 대응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기계공고를 비롯해 인덕과기고, 한양공고, 성동공고 등 공업계 특성화고 교장 및 진로지도 담당자와 기업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취업 성공 사례 및 취업연계 공유, 기능경기대회 지원 및 관련 예산 문제 등을 점검하고 정책대안을 탐색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심 의원은 “서울의 산업 특성상 공업계 특성화고 학생들이 서울이라는 도시에서 취업처를 찾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서울의 산업정책 변화와 교육현장에서 해외취업을 시도해보는 등 새로운 모색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 날 간담회를 개최한 경기기계공고 교장은 “학생들이 외국을 다녀왔는데 병역, 어학능력, 자격조건 같은 문제들이 복합적이어서 단기 교류로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해외 취업활동 경험을 공유하면서 예산지원, 병역·어학능력 등은 참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오전 10시 30분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 ‘2025 서울안전한마당’을 찾아 재난 현장에서 시민을 구한 용감한 의인 3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안전다짐 세레모니에 참석했다. 올해로 19번째를 맞는 ‘서울안전한마당’은 국내 최대 규모 안전문화 행사로, 이번 행사는 70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3일까지 ▴안전 체험 프로그램 ▴소방장비 전시 ▴안전다짐식 등이 진행된다. 오 시장은 “오늘 ‘안전한마당’이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와 위험을 막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준비를 몸에 익히는 훈련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생활 속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의 안전의식과 경각심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더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늘 마음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오 시장은 지난 3월, 노원구 소재 건물 주차장 화재 현장에서 시민 대피를 돕고 옥내소화전으로 화재를 초기 진압한 이운희(64)‧신상혁(61)‧이원준(24) 씨에게 ‘용감한 의인상’을 전달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북구의회 저출산·고령화 대책 특별위원회가 지난 4월 30일 제3차 본회의 결과 보고를 끝으로 약 7개월간의 활동을 마쳤다. 특위는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9월 9일 구성됐으며, 유인애 위원장, 정초립 부위원장, 조윤섭, 노윤상 의원이 참여해 양육 지원, 고령자 복지 확대 등 다양한 현안을 중심으로 활동을 펼쳤다. 특위는 활동기간 동안 구청의 5개 부서에서 업무보고를 청취했고, 육아종합지원센터, 대한노인회 강북구지회 등 6곳의 유관 기관을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또한, 다른 자치구의 우수사례를 비교·분석하여 강북구의 상황에 맞는 정책 도입 가능성을 검토했다. 아울러,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 촉구 건의안과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마련했으며, 고령자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 키움센터 지원 확대, 보건소와의 협력을 통한 양육 지원 체계 강화 등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유인애 위원장은 “이번 특별위원회 활동은 강북구의 미래를 위한 뜻깊은 첫걸음”이라며, “특위 종료 이후에도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이천교육지원청은 4월 28일~5월 1일까지 ‘고등학교 2022개정교육과정 신설과목 안내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2024년 12월에 운영한 ‘2022개정교육과정 고등 신설과목 안내 연수(영어,한문미술,체육)’에 이어진 연수로, 2022개정교육과정의 다양한 선택과목에 대한 이해도 제고가 필요한 시점에 맞춰 운영되는 연수이기도 하다. 4월 28일(수학 및 역사), 4월 30일(음악 및 생명과학), 5월 1일(국어 및 화학)로 이어진 이번 연수에는 이천 관내 희망 고등학교 교원들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2022개정교육과정의 내용 체계를 이해하고 싶은 중학교 교원들도 함께 참여해 연수 자리를 빛냈다. 이번 연수에서 강사들은 각 교과 내의 2022개정교육과정 신설과목(일반선택·진로선택·융합선택과목)이 가지는 방향성 및 내용 체계, 각 과목별 수업설계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또한 2022개정교육과정의 신설과목들을 2015 개정교육과정 내 기존 선택 과목들과 비교해 안내함으로써, 교사들의 수업 및 평가 방향 설계에도 큰 도움을 줬다. 특히 강사들은 내용 전달 및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철산3동 형제축산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일 지역사회 소외 이웃을 위해 1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 등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문지만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권위향 동장은 “문지만 대표의 따뜻한 후원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됐다”며 “후원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빈틈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지만 대표는 철산3동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5월마다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환경교육센터는 지난 1일 경기 포천시에 위치한 국립수목원에서 ‘2025 환경교육 협력체계 활성화 워크숍–국립수목원에 퐁당 빠졌수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워크숍은 생태 교육의 현장 중심 접근 필요성이 커지면서 우수한 생태 교육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고 지역 내 환경교육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광명시에서 활동 중인 환경교육 활동가, 강사 등 총 35명이 국립수목원의 다양한 생태 현장을 직접 탐방하며 식물의 생태적 특성과 계절별 변화, 교육적 활용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학습했다. 특히 ‘걸으며 배우는 식물 이야기’ 강의는 이동혁 국립수목원 전문위원이 강사로 나서 ▲약용식물원 ▲광릉요강꽃 식재지 ▲희귀특산식물 보존원 ▲열대온실 ▲양치식물원 ▲수생식물원 ▲식물진화정원 등 다양한 탐방 지점을 참여자들과 함께 걸으며 보고 듣는 방식으로 이뤄져 호응이 좋았다. 탐방 이후 참여자들은 하루 동안 관찰한 식물과 이에 대한 감정과 느낌을 자유롭게 공유하며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식물 생태에 대한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미래세대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교육현장에서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와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5월 2일 국민권익위 세종청사에서‘미래세대 청렴교육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청렴교육 관련 제도 개선과 실천 방안 공동 추진에 합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 초·중·고 학생 대상 청렴교육 제도 개선 ▲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 확대 ▲ 교육재정의 건전성 강화 ▲ 부패 취약분야 개선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정보 공유, 합동점검, 교육·홍보 활동 등 실질적 협력 방안도 포함됐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렴교육을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운영하며, 청렴이 학교 현장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정책과 행정 전반에 청렴 가치를 통합해 나갈 방침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청렴을 일회성 교육이 아닌, 삶의 가치로 정착시키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아이들이 학교에서 청렴을 체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청렴의 가치를 모든 정책과 행정에 반영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영광읍 천년로에 위치한 선재종합건설㈜은 1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현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손영균 대표는 “아름다운 봄꽃처럼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 얼굴에도 환한 웃음꽃이 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기회가 된다면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를 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영광곳간 관계자는 “손대표의 따뜻한 마음을 이어받아 외롭고 소외된 어르신들이 없도록 더욱 꼼꼼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선재종합건설㈜는 문화재보수 및 단청 보수공사 등을 추진하는 시설물 유지관리 업체로서 2020년부터 영광곳간 착한가게 118호점에 가입하는 등 지역사회발전과 더불어 따뜻한 나눔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2025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Opening ‘들머리’가 오는 5월 10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개회식 오후 7시) 내혜홀광장에서 열린다.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적 감수성 함양 및 재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어울림마당은 안성시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한다. 이날 행사는 보컬 랩, 댄스, 퍼포먼스 등 18개 동아리의 공연 및 14개 체험 및 스포츠‧전시 동아리들의 활동과 9기 미래위원회 임원 위촉식 등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펼쳐진다. 특히 생생한 공연무대와 체험 무대는 현장에서 즐길 수 있으며, 이날 행사의 실시간 및 녹화 방송분은 유튜브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영식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장은 “2025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 ‘들머리’에서 끼와 재능을 보여줄 청소년들에게 많은 격려의 박수를 보내달라”며,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전달하는 메시지에 귀 기울여 주실 것”을 부탁했다. &nbs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는 경기도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신체적·경제적으로 정보통신에 대한 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의 정보격차 해소를 돕기 위해 ‘2025년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5년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사업’은 정보통신 보조기기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을 위해 제품 가격의 8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품 가격의 20%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정보통신 보조기기 130개(시각 62개, 지체・뇌병변 23개, 청각・언어 45개) 등 자신의 장애 유형에 적합한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정보통신 보조기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복지법'에 의해 등록 한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이며, 5월 7일부터 6월 23일까지 정보통신 보조기기 누리집에 직접 신청하거나 시청 정보통신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7월 17일, 경기도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