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간접흡연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4일 동삭동에 있는 ‘더샵지제역센트럴파크2BL아파트’를 공동주택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공동주택 금연구역(금연아파트)은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제5항에 따라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 입주민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간을 대상으로 세대주 과반수의 동의를 받아 신청할 수 있으며, 지정된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번에 지정된 더샵지제역센트럴파크2BL아파트는 세대주 2분의 1 이상 동의를 받아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 네 곳의 주요 공용공간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평택시는 오는 11월 3일까지 3개월간의 계도 및 홍보 기간을 운영한 뒤, 11월 4일부터는 해당 금연구역에서 흡연 적발 시 위반당 5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평택보건소는 금연아파트 현판과 현수막 설치 및 금연 사업 홍보물 배포 등을 통해 금연 분위기를 조성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공동주택 내 간접흡연은 주민 간 갈등은 물론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므로, 금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2025년 토요진로체험 상반기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토요진로체험은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토요진로체험을 통해 서울대학교병원(의사), 넷마블(컴퓨터 관련), KBS와 조선일보(영상 제작 및 방송국), 올리브영N(뷰티 디자이너), 무신사 스탠다드(패션 디자이너) 등 총 6회기 동안 233명의 학생이 참여해 다양한 분야의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작년 수요를 반영하여 평일에도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추가 진행해 보다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했으며, 관외 지역 진로 체험을 통해 평소 접하기 힘든 분야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어 학생과 학부모들의 호응이 높다. 2025 토요진로체험은 올해 15회 운영함에 따라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한국거래소(금융 전문가), 네이버(만화가·웹툰 작가), 외교부(글로벌 비즈니스) 등 흥미로운 분야의 진로 체험 일정이 남아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창의채움교육센터 카카오 채널 또는 토요진로체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지난 7월 24일, 25일, 28일 3일간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중학생과 학부모 600여 명을 대상으로 ‘부모와 함께하는 고교진학 특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고교학점제 등 변화된 입시 환경에 대비하고, 학생과 학부모들의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부모와 함께하는 진로 설계’를 주제로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변화된 대입 제도 등 최신 진로 진학 정보를 제공하여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온라인 사전 검사(학과계열선정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진로 적성검사 해석과 커리어 맵 실습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자녀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해 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진로 고민을 나눌 수 있어 좋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학생은 “희망하는 학과 진학을 위해 어떤 교과목을 선택하고 동아리 활동을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들이 입시 제도를 이해하고, 자녀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를 함께 탐색할 수 있는 진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가 ‘2025년 한국정책학회 제14회 한국정책대상’에서 ‘자살예방·생명존중 정책’으로 지방자치단체 우수정책 부문 수상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6일 밝혔다. 한국정책대상은 한국정책학회가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책 공공성, 창의성,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정책을 발굴·선정해 수여하는 정책분야 최고의 상이다. 이번 수상한 ‘자살예방·생명존중 정책’은 화성특례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시행한 ‘자살예방 화성시장 핫라인’ 실천 사례를 포함해,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추진한 대표 정책이다. 특히, ‘자살예방 화성시장 핫라인’은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의 1호 결재사업으로, 자살률 감소를 위한 실효적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생명 존중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자살예방 화성특례시장 핫라인’을 운영해 1,626명의 생명을 지켰으며, 민·관·학 협력을 통한 정책 추진, 고위험군 대상 맞춤형 사례 관리, 지역사회 연계 체계 구축 등 다각적인 접근을 통해 지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사칭한 스미싱 주의하세요! *스미싱이란? 악성 앱 주소가 포함된 휴대폰 문자를 전송 후 이용자가 앱 설치 또는 전화를 하도록 유도하여 금융정보·개인정보 등을 탈취하는 수법.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문자에는 인터넷주소(URL) 등 연결 링크가 없습니다 절대 클릭하지 마세요! 이런 문자는 스미싱입니다! · '정부지원금', '긴급생계비' 문구 포함. · 앱 설치나 개인정보 입력 유도. · 클릭 유도 링크가 있음. 실제 피해 사례 · 문자 클릭 → 악성 앱 설치. · 금융정보 및 개인정보 탈취. · 소액결제 피해 등. 이렇게 예방하세요! · 문자 내 링크 클릭 금지. · 앱은 공식 스토어에서만 설치. · 백신 앱 설치 및 업데이트. 스미싱 신고 방법 - 한국인터넷진흥원 ☎118 상담센터 신고. - 경찰청 보이스피싱 신고 ☎112. '민생회복 소비쿠폰 문자'는 반드시 확인부터! 나와 가족을 지키는 첫걸음은 '클릭 전 확인' 입니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내년 최저임금 확정·고시! 17년 만에 노사 합의로 결정! 시간당 1만 320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해양수산부는 ‘2025년 해양수산 비즈니스·공공서비스 공모전’을 개최하고, 수상작 10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데이터에 기반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행정서비스를 혁신하고,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공모전에서는 아이디어 기획, 제품 및 서비스, 빅데이터 분석의 세 가지 부문에 175건이 접수됐으며, 서면·발표 심사를 거쳐 대상 1건, 최우수상 2건, 우수상 7건 등 총 10건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대상(해양수산부 장관상)에는 김미김팀의 ’김 사업장 클러스터링 분석‘이 선정됐다. 기후변화에 따른 김 양식장의 수온 리스크를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지역별 클러스터링을 통해 맞춤형 정책 수립의 과학적 근거를 제공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Port Scrap팀이 제안한 ’항만물류비 결제 자동화 및 정산 시스템’과 최수환 씨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내항여객선 운항예측 시스템’이 선정됐다. ’항만물류비 결제 자동화 및 정산 시스템’은 복잡한 항만물류비 정산을 블록체인 기술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 맞아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8월 1일부로 제11대 장기승 원장이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장 원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연구자 한 분 한 분의 열정과 전문성이 온전히 발휘될 수 있도록 안정적이고 자율적인 연구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기승 원장은 오랜 기간 지역 문화 현장에서 활동한 경험과 폭넓은 대외 네트워크를 갖춘 인물로, 과거 아산군지 편찬,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기념 축제 총괄, 청백리 맹사성 추모제 추진 등 향토사 연구와 문화사업을 활발히 이끌어왔다. 이후 제9·10대 충청남도의회 의원으로서 문화복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교육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충남의 역사문화 정책과 예산을 책임졌으며, 도의회 활동 이후에는 중앙아시아 국립음악대학 부총장과 우즈베키스탄 고려예술단 명예단장, 아산테크노밸리 상근이사로 활동하며 문화·교육·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현장 경험을 쌓았다. 장 원장은 “연구자의 전문성을 신뢰하고,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가 오는 9월까지 시민과 관광객의 이용이 많은 제부도, 매향리평화생태공원, 동탄여울공원에 무료 공공와이파이 장비 24대를 추가 설치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관내 주요 관광지 및 공공장소를 이용하는 주민과 관광객의 통신비를 절감하고 모바일 인터넷 접근성과 통신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설치되는 장비는 최신 와이파이 장비인 ‘WiFi 6(802.11ax) AP(무선 액세스 포인트)’로, 많은 사용자가 동시에 접속해도 안정적이고 빠르게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 설치 장소별로 ▲제부도는 등대, 해안산책로 인근에 14대 ▲매향리평화생태공원은 매향리평화기념관 등에 8대 ▲동탄여울공원은 반려가족 놀이터 등에 2대가 설치된다. 특히, 제부도는 기존에 설치돼 있던 ‘와이파이(WiFi) 5’ 장비에서 ‘와이파이(WiFi) 6’으로 교체하는 것으로, 와이파이 성능을 개선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기존보다 빠르게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들 장소에서는 통신사와 관계없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로 와이파이 신호를 켜고‘G_Publ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가 공원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10대 사업을 추진한다. 최재군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장은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시 공원이용 활성화 브리핑’을 열고, “공원녹지 정책 대전환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의 ‘공원 여가 도시 수원’을 구현하겠다”며 공원 이용 활성화를 위한 3대 전략과 10대 사업을 발표했다. 수원시는 ▲공원 프로그램 확대 ▲프로그램 기반 조성 ▲홍보·마케팅 등 3대 전략을 기반으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공원·녹지, 산림, 하천, 기타 녹지 등에서 공원 이용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핵심 사업은 ▲새빛공원 페스티벌 운영 ▲수원팔색길 걷기 문화행사 ▲공원 내 공공카페 조성 ▲공원 여가 플랫폼 구축 사업이다. 새빛공원 페스티벌은 대표적인 공원을 순회하며 한 달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축제 같은 일상을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올해는 9월 한 달 동안 광교호수공원에서 시범 운영을 한다. 재즈페스티벌을 포함한 20여 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내년부터 봄에 새빛공원 페스티벌을 추진해 수원화성문화제와 함께 수원시를 대표하는 문화 행사로 육성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기자) 지난 8월 5일,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환경관리원 쉼터에서 새빛 환경수호자인 환경관리원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여 생활쓰레기 감량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새빛 환경수호자’인 환경관리원과 민·관 협력 네트워크의 생생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올바른 분리배출, 일회용품 사용 감축, 시민 교육, 캠페인 강화 등 현실적인 대책을 제시했다. 허순옥 화서1동장은 “기후위기와 환경문제는 단순히 행정의 힘만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며 “이 자리에 함께한 환경수호자분과 시민들의 동참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작은 습관부터 실천하는 변화가 우리 동네를 더 깨끗하게 만들고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생활쓰레기 감량 모범 동네’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회의 후에는 격려 오찬을 함께 했다. ‘새빛 환경수호자’와 화서1동은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쓰레기 감량 실천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도로명주소 정보시설 정비사업을 진행하여 지난 3월 4일부터 7월 31일까지 팔달구 소재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13,927개를 전수조사 실시하고, 이 중에서 훼손·망실된 689개의 건물번호판을 교체 완료했다. 건물번호판 현장 전수조사는 쉽고 편리한 주소 사용을 위해 시작한 도로명주소의 취지에 맞게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사업이다. 훼손·망실된 건물번호판은 교체부착하여 이를 전산시스템에 등록해 유지관리하고 있다. 또한, 전수조사에는 스마트 KAIS(주소정보관리시스템) 단말기를 활용하는데, 이를 통해 현장점검 사진을 시스템에 즉시 반영 가능해 보다 효율적인 건물번호판 정비를 추진할 수 있다. 팔달구는 이번 건물번호판 조사를 통해 건물의 미관을 개선하고 도로명주소의 신뢰성을 높여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더 쉽고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팔달구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단체장협의회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총 200만원의 성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연대와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를 통해 집중호우로 인해 주거지 침수, 시설 붕괴 등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를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고등동장 윤병철은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하게 됐다며 정병철 회장 또한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기원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과 긍정적인 영향력을 보여준 점에서 귀감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주민자치회는 도시 개발 등으로 인해 사라져가는 마을의 모습을 기록하고자 팔달구청 1층에 위치한 팔달갤러리에서 ‘기억을 잇는 공간’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고, 지난 5일에는 전시 취지와 작품 의도를 설명하는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시회는 고등동 주민들이 직접 촬영한 30여 점의 사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을의 과거 모습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변화의 순간들을 담아, 주민들이 기억하고 싶은 소중한 풍경들이 사진 속에 고스란히 남아있다. 정병철 주민자치회 회장은 “좋은 취지로 함께해주신 모든 주민작가분들께 감사드리며, 전시회 개최를 위해 지원해 주신 이상균 팔달구청장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병철 고등동장은 “이번 전시가 변화의 과정 속에서도 주민들이 간직해온 따뜻한 일상을 다시 조명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전시회는 이달 8월 29일까지 팔달구청 1층 팔달갤러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기자) 지난 5일, 동사모(동전으로 사랑을 전하는 모임)와 타이어프로 인계점에서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말복을 앞두고 수원시 팔달구 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닭 및 한약재 60인분과 복숭아 3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한원찬 경기도의원, 방재영 동사모 회장, 최홍석 주민자치회장, 김은수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 정순화 지동장 등 지역 내 영향력 있는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날 후원받은 재료로 지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들이 지동 행정복지센터 못골부엌에서 오전 내내 구슬땀을 흘리며 삼계탕을 조리하고 지동 건강복지팀에서 무더위 속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삼계탕을 전달함으로써 더욱 의미를 더했다. 방재영 동사모 회장은 "한 끼 식사지만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 어르신들께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는 데 작은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손수 음식을 준비해 주시느라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역사회 내의 이러한 관심과 사랑의 실천이 어르신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