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무안군 사회복지협의회(회장 나민희)는 지난 10일 무안읍 소재 ‘무안낙지랑 돼지랑’(대표 양영훈)의 후원으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40여 명을 초청해 따뜻한 식사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기부와 재능 나눔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우리동네 함께하는 나눔가게’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양영훈 대표는 “어르신들이 식사하시며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제가 더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나민희 회장은 “정성이 담긴 식사를 제공해주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해 건강한 기부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가게 22호점으로 등록된 ‘무안낙지랑 돼지랑’은 매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식사 대접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설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 무안군은 11일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재가의료 급여 대상자 7가구를 방문해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용품을 지원했다. 재가의료 급여사업은 한 달 이상 입원 후 퇴원하는 의료급여 수급자의 지역사회 복귀와 정착을 돕기 위해 돌봄, 식사 등 통합서비스를 지원해 대상자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군은 현재까지 7개 협력기관과 함께 식재료 제공과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냉방용품 지원과 함께 폭염 대비 행동요령 교육도 함께 진행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도왔다. 지원받은 한 대상자는 “올해도 무더위가 심할 것 같아 걱정이 많았는데, 선풍기와 여름 이불까지 받아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며,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기분이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장영선 사회복지과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재가의료급여 대상자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장기 입원 후 퇴원한 수급자들이 자택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목포시의회 박수경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이 대표발의한 '목포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1일 도시건설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해마다 반복되는 물놀이 사고에 대응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박 의원은 “여름철 해수욕장, 유원지 등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안전사고의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라며, “사전 예방과 현장 대응체계를 보다 촘촘히 구축함으로써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조례 개정을 추진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계획 수립 시 시설별 특성과 이용객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안전관리 강화 ▲물놀이 위험지역에 대한 정기적인 현장 점검과 안전시설 설치 의무화 ▲안전관리요원 배치 기준의 명확화 및 인력 교육·훈련 체계 내실화 ▲시민 대상 물놀이 안전교육과 홍보활동의 체계적 실시 기반 마련 등이다. 박 의원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며,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11일 일원장미공원에서 ‘대모산 따뜻한 동행길 조성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조성명 강남구청장을 비롯해 강남구의회 의원, 지역 주민 등 약 250명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 이후 새롭게 조성된 산책로를 함께 걸으며 무장애 산책로의 완성을 기념했다. 한편, 대모산 따뜻한 동행길 조성 사업은 가파른 경사와 차량 통행으로 인해 고령자와 어린이 등 보행 약자의 접근이 어려웠던 대모산 입구에 엘리베이터와 무장애 데크길을 설치해 기존 자락길과 연결하는 사업이다. 구는 약 3000㎡에 달하는 대모산 산책 구간에 무장애 데크길, 엘리베이터, 매력가든, 임시 정차소 등을 설치하고, 어린이 공원 및 화장실 리모델링을 실시했다. 그 결과 대모산은 강남구민 모두가 자연 속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강남 대표 산책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따뜻한 동행길 조성사업을 통해 자연과 일상이 어우러지는 힐링 명소로 거듭난 대모산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책 쉼터 조성 등 다양한 공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교육청은 2025학년도 1학기 지원 장학의 하나로 도내 특수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성찰 중심 수업나눔 장학’을 운영하며 교사 전문성 신장과 교육공동체 문화 형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장학은 11일(수) 서산성봉학교에서 진행됐으며, 특수학교 교원의 수업 전문성 강화와 지도 중심의 장학 문화 확산을 위해‘수업지도를 통한 수업장학’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연수는 수업지도 전문가인 나사렛새꿈학교 황미화 교사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교사의 내면을 이해하고 자발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수업지도’의 철학과 실제 적용 방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수업자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존중하는 수평적 평가 의견(피드백) 방식, 교사의 수업 단계에 따른 지도 전략, 동료 교사들과의 수업 나눔 방법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참석한 교사들은 수업지도의 개념, 원리, 기술(경청, 질문, 칭찬 등)을 배우고, 수업자의 내면 성찰과 집단 지성 기반의 수업 성장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교사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도 방안과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집단 지도의 절차에 대해 이해를 높였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는 11일 시청 접견실에서 용인시동물보호협회(대표 기미연)와 ‘반려동물 복지증진 및 기증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반려동물 복지 증진과 기증 촉진, 성숙한 반려문화 발전을 위해 시와 용인시동물보호협회가 상호 협력하여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기미연 용인시동물보호협회 대표를 비롯한 협회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시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된 반려동물을 잘 보호하고 입양을 적극 추진한 결과 유기동물 입양률 전국 최고, 보호견 안락사율 전국 최저를 기록하고 있다”며 “시가 열심히 활동할 수 있었던 데에는 용인시동물보호협회 관계자들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시동물보호협회가 우리 용인을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의 복지 증진과 기증 촉진을 통해 반려동물을 한층 더 사랑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기미연 용인시동물보호협회 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희망복지지원단(무한돌봄센터)은 오는 20일까지 혹서기를 대비해 폭염 취약 주거지 거주자를 대상으로 실태조사와 위기가구 발굴에 나선다. 이번 조사는 고시원과 모텔 등 숙박업소 거주자의 실태를 점검하고, 급격한 기후변화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해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관내 약 58개소 숙박업소를 방문해 QR코드 복지상담소 홍보물을 게시하고, 복지상담 접근성을 높이고자 한다. 이와 함께 숙박업소 점주에게 장기투숙자 현황 조사에 협조를 요청하고, 위기가구 여부도 함께 살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발굴한 위기가구에는 민·관 자원을 연계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복합적 어려움이 있는 경우에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1인 가구에 특화된 지원 정책 방향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박준용 복지정책과장은 “기온이 오르면서 다양한 어려움에 놓인 위기가구가 늘고 있다”며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히 제공해 위기 상황을 사전에 막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도의회 박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6월 9일, 2024회계연도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결산심사에서 목포지역 고등학교 집단 폭행 사건을 언급하며 학교 폭력 대응체계의 실효성과 미흡한 현장 대응력을 지적했다. 해당 사건은 피해 학생이 담임교사에게 폭행 사실을 수차례 알렸음에도 학교 측이 즉각적인 대응이 이루어지지 않아 경찰 고소로까지 이어진 사안이다. 박현숙 의원은 “전남도교육청이 학교 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해 다양한 연수와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지만, 현장 교사의 인식 부족과 소극적인 대응으로 피해 학생을 보호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행정 매뉴얼만으로는 현장에서 실질적인 대응이 어렵다”며 “학교 폭력은 초기 대응이 핵심이며 초기 대응 실패는 정책 전체를 무력화시킨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건 발생 이후의 대응 과정에 대한 사후 점검을 강화하고 교원의 대응 책임을 명확히 해야한다”며 “제도적 장치를 통해 현장 대응체계를 재정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전라남도교육청 황성환 부교육감은 “해당 사안은 교육청에서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현재 단계적으로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지역 내 부자가정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은 권선1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돈불고기, 오이김치, 카레 등 손맛을 가득 담은 영양 맞춤 반찬 3종을 만들어 관내 부자(父子) 가정 18가구에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이은태 통장협의회장은 “여름이 다가오며 날씨가 더워지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영양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매달 우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하여 봉사를 해주시는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 손수 준비한 반찬은 대상 가구에 통장님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가 지난 10일 시장실에서 안성시의회와 6월 정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번 대선에 따른 안성시 투표율 제고 방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사업과 관련된 고삼호수 수질 개선 등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 투표율 제고를 위해 시민 대상 적극 홍보 및 관심을 높이는 방안 등을 강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고삼호수 관련 현안에 대해서는 “수변 경관 조성 개발에 따라 낚시업 유지를 원하는 분들은 지정된 구역에 한 해 하실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호수 주변 농·어업인에 대하여 적합한 조치를 해 우려를 줄여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외 이번 간담회에서는 △안성산업진흥원·안성문화관광재단 필요성 △인구 유입·유지 대책 △안성시 사회적 경제 분야 발전 방향 등 다양한 분야의 현안이 논의됐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 함평군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을 본격 추진,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함평군은 11일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은 관광객은 함평군 내 22개 관광업체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관람시설 1곳, 체험시설 6곳, 숙박업체 8곳, 식음료업체 7곳 등 총 22개 업소가 참여하고 있으며, 함평의 대표 관광지인 ‘함평자연생태공원’과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VR체험장’도 포함돼 있어 다양한 체험을 원하는 관광객의 호응이 기대된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한국관광공사 여행 정보 포털 또는 모바일 앱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접속해 ‘함평군’을 선택하고 관광주민증을 발급한 뒤, 원하는 업체의 쿠폰을 내려받아 참여업체에 제시하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할인 혜택 및 참여 방법은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과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함평군은 관광주민증을 통해 관광객의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 효과를 기대하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0일 오산시 고용복지+센터에서 관내외 구인기업 및 공공·민간 취업알선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업교육훈련 일자리 협력망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오산새일센터가 운영 중인 ‘멀티경리사무원 양성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해당 교육과정은 지난 4월 7일부터 오는 6월 23일까지 약 2.5개월간(총 207시간) 회계 및 OA(오피스자동화) 교육, 직무소양, 취업준비 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총 19명의 교육생이 수료를 앞두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오산새일센터 및 직업교육훈련 과정 소개 ▲훈련 운영에 대한 기업 의견 수렴 ▲취업 연계 방안 및 협력체계 구축 논의 ▲경력보유여성 채용 관련 현안 협의 ▲내년도 사무·경리 분야 수요 예측 등 실질적인 고용 연계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오산새일센터는 간담회에서 수렴된 기업의 의견을 바탕으로 내년도 직업교육훈련 과정에 반영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교육과 취업 지원 정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오산새일센터 관계자는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위한 교육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 대원2동은 지난 10일,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내 단체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대원2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4개 단체에서 50여 명이 참여해, 대원아파트와 롯데캐슬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와 보도 위 잡초 제거 작업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한승교회에 집결한 후 3개 조로 나뉘어 정화 구역을 분담, 대원2동 일대 환경 개선에 힘을 모았다. 특히 여름철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활동에서는 보도 주변 제초 작업에 집중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보행 편의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조근호 대원2동 통장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에 적극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대원2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각 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관 단체들과 협력하여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도시미관을 해치고 안전사고를 유발할 우려가 있는 주인 없는 간판에 대해 철거를 지원하는 ‘주인없는 노후간판 철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주인 없는 간판은 폐업이나 업종 변경 등으로 소유자나 관리자가 없어 방치된 간판으로, 도시 경관을 저해하고 풍수해 등 자연재해 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이를 정비함으로써 쾌적한 거리환경과 주민 안전을 동시에 확보하고자 한다. 철거 신청은 건물 소유주가 6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영통구청 및 관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 및 팩스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추락위험도 ▲부착 위치 ▲간판종류 ▲안전조치 시급성 등을 기준으로 대상을 선정한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안전사고 위험을 초래하고 도시 경관을 해치는 방치된 노후 간판을 철거해 깨끗하고 안전한 영통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통구는 지난 5월에도 풍수해 대비를 위해 옥외광고물에 대한 안전점검 실시하고 약 410여 건에 대한 보수·보강을 실시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영통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공공위원 포함 분과위원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사회보장분과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특화사업 및 이웃돕기 기금조성을 위한 '제1회 영통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사랑 바자회' 추진을 위한 세부사항 논의 및 준비를 위한 시간으로 진행됐다. 지난 3월 이영종 회장 (영통발전연대), 장성근 변호사 (법률사무소 강물 대표) 등 5명의 민간 전문가들로 새롭게 구성된 구 협의체 사회보장분과는, 관내 복지 자원 개발과 연계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기획·추진할 계획이며, 그 일환으로 이웃사랑 바자회를 준비 중이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사회보장분과를 중심으로 새빛복지중개사, 사업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 추진 등 따뜻한 영통 복지를 위한 아름다운 시도들이 진행되고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항상 곁에서 동행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영종 기금사업 총괄 위원은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과 영통구의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할 수 있어 기쁘다.”며 “분과 위원님들과 구 협의체 발전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며 한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