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2025 시즌 KPGA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총상금 11억 원, 우승상금 2.2억 원)’ 개막을 하루 앞둔 5일, 제주 서귀포 소재 테디베어 뮤지엄(Teddy Bear Museum)에서 특별한 포토콜이 진행됐다.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대회가 열리는 만큼 선수들은 테디베어 뮤지엄을 방문해 ▲ 대형 테디베어 구조물 앞에서 사진 촬영, ▲ 나만의 테디베어 ‘투챔이’를 만들며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이날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이대한(35.엘앤씨바이오), 2025 시즌 ‘제네시스 대상’ 및 상금순위 1위 옥태훈(27.금강주택), 2025 시즌 K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둔 문도엽(34.DB손해보험), 지난 5월 제주에서 열린 ‘KPGA 클래식’ 챔피언 배용준(25.CJ), 제주 출신의 ‘더채리티클래식 2025’ 우승자 최승빈(24.CJ), 그리고 지난주 ‘2025 렉서스 마스터즈’ 챔피언 김재호(43.우성종합건설)가 참석해 대회의 선전을 다짐했다. ‘디펜딩 챔피언’ 이대한은 “지난해 대회 우승자 자격으로 이렇게 신선한 콘셉트의 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가 4일 화성시민대학에서 ‘2025년 신규 복지업무 담당자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신규 임용됐거나 복지 업무를 새롭게 맡게 된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능력과 초기 상담 역량을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복지상담의 기본 이해 및 초기상담 기법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 보호 체계(화성시 바로희망팀) ▲가족문제 지원 및 지역사회 연계 방안(화성시가족센터) ▲정신건강 위기 대응 절차(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 ▲금융취약계층 지원제도(화성시금융복지상담지원센터) 등 복지 현장에서 필수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각 분야 전문 기관 실무자가 강사로 참여해, 단순 이론이 아닌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형 교육’이 진행됐다. 신순정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이 신규 담당자들에게 현장을 이해하는 첫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정확한 상담과 따뜻한 대응이 이루어지는 ‘시민이 체감하는 화성형 복지’ 실현을 위해 역량 있는 인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5일 전남 전체지역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온 도민과 함께 환영하고, 이를 계기로 에너지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해 전남을 기회의 땅에서 황금의 땅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5일 김성환 기후에너환경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36차 에너지위원회’에서 전남 전역과 제주, 부산, 경기 총 4곳이 분산특구로 최종 지정됐다. 김영록 지사는 “지난 5월 최종 후보지였던 솔라시도 기업도시(지정면적 145㎢)에서 전남 전체지역(지정면적 1만 2천363㎢)으로 대폭 확대 지정돼 22개 시군 어디서든 분산특구 혜택을 누리게 됐다”고 강조했다. 분산특구는 지역에서 만든 전기를 지역에서 직접 쓰는 지산지소형 시스템으로, 민간 발전회사가 한전을 거치지 않고 기업과 주민에게 직접 전기를 공급할 수 있어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고, 다양한 에너지 신기술을 실험할 수 있는 규제특례가 적용된다. 이번 지정으로 AI시대 막대한 전력이 필요한 글로벌 AI 기업을 유치할 토대가 마련됐다. 또 오픈AI와 SK그룹의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전남 공동 구축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가 11월 21일까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섬박람회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섬박람회’를 창의적인 방법으로 홍보할 수 있는 자유 주제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누리집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공모 기간 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조직위는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작에는 ▲최우수상 1편(300만 원), ▲우수상 3편(각 100만 원), ▲장려상 6편(각 50만 원) 등 총 9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수상작은 조직위와 여수시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 및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결과는 12월 중순 발표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섬박람회 인지도 향상과 관심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지역, 연령층의 국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장성군이 지난 31일 장성군 가족행복센터에서 ‘제4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역량 강화 교육’을 가졌다. 군은 이날 군민참여단 역량 강화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우수 지역 견학과 조사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은 △공동체 돌봄 문화 확산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관련 조사(모니터링) △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여성친화도시’란 남녀가 지역의 정책을 결정하거나 발전하는 과정에 동등하게 참여하며, 여성의 성장과 안전을 보장하는 정책을 추진하는 도시를 말한다. 교육 현장을 찾아 감사와 격려 인사를 전한 김한종 장성군수는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이 생활 속 성평등 실천의 중심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5일 오후 2시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5년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소상공인 발전과 권익 향상에 기여한 14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민생경제의 뿌리’가 되어주는 소상공인에게 응원과 감사를 전했다. ‘소상공인의 날(11월 5일)’은 소상공인에 대한 국민 인식을 제고하고 지역사회와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이날 행사는 서울시 주최, (사)서울시소상공인상권진흥협회‧서울특별시소상공인연합회 공동주관으로 열렸다. 오 시장은 "서울시는 골목상권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소상공인을 위해 성장사다리를 놓고 안전망까지 마련하며 살뜰하게 챙기고 있다"며 "소상공인을 살리는 정책이 곧 서울을 살리는 길이라는 마음으로 여러분과 끝까지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하고 시, 시의회,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카드문구 삽입 퍼포먼스를 통해 축하메시지를 시민들과 공유했다. 이날 서울광장에서는 ▴의류·식품·생활용품·화장품 등을 판매하는 소상공인마켓과 ▴시민 체험 행사 및 공연이 19시까지 운영되며, ▴소상공인 주요 지원사업을 안내하는 정책알림 부스는 18시까지 진행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 무안군은 오는 11월 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안군 일로읍 오룡공원에서 플리마켓 ‘마켓 올래(來)’를 개최한다. 소상공인들의 사업기회 확대와 창업자의 유통 판로지원 및 결속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이벤트 진행으로 펼쳐질 이번 ‘마켓 올래(來)’는 지역사회 내 가족이 함께하는 새로운 문화축제를 제공할 예정이다. 일로읍 오룡공원에서 진행되는 만큼, 이번 행사를 방문한 주민들은 쾌적한 모습으로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리빙, 액세서리, 의류, 푸드, 체험 부스 등을 관람하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위해 피에로 공연, 풍선아트 공연, 신발양궁 등 이벤트 행사도 진행한다. 무안군소상공인연합회(회장 정진)에서는 지금까지 판매자 80여 팀을 모집했으며, 이날 무안 로컬푸드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손수진)에서 9월부터 진행중인 무안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도 같은 장소에서 같은 날 진행돼 로컬푸드와 플리마켓이 어우러져 더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인다. 김산 군수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판매 행사를 넘어, 지역 소상공인들이 서로 정보도 공유하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가 국민주권정부의 국정과제인 ‘기본이 튼튼한 사회’ 실현에 발맞춰 5일 오후 3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기본사회 전문가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국정 운영의 핵심 키워드로 떠오른 ‘기본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강연은 사단법인 기본사회 강남훈 이사장(한신대학교 경제학과 명예교수)이 맡았다. 강 이사장은 국내에 ‘기본소득’과 ‘기본사회’ 개념을 도입하고 정책화해 온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기본사회 개념에 대한 심층적 이해와 함께 국내외 정책 사례 분석 및 지방정부 행정과의 연계 가능성 등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기본사회는 개인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함으로써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며 “이번 강연이 공직자들이 기본사회 정책 방향을 이해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해남군은 산업통상부와 내수경기 회복과 지역활력 제고를 위한‘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을 맺고, 관련 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다.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은 중앙부처,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이 인구감소 등으로 경제 활력이 저하된 지방자치단체와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범정부적 사업이다. 비수도권과 인구감소지역 141개 시군구가 참여하고 있으며, 해남군은 산업통상부와 재매결연을 맺고 해남의 특성에 맞는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해남군에서는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을 위해 농수축산물 특판과 함께 해남군 관광지 방문 등 교류 프로그램 운영, 고향사랑기부제 추가 답례품 제공, 해남사랑군민증 발급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정부부처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향후 타 지자체 및 중앙부처, 공공기관 등과도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최선국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1)은 지난 11월 4일 열린 전략산업국 행정사무감사에서 “AI 산업은 속도전이자 인재육성이 핵심”이라며 “전남이 AI 산업벨트 시ㆍ군간 광역 단위의 전략적 청사진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오픈AI와 SK그룹의 초대형 AI 데이터센터, 삼성SDS 컨소시엄의 국가 AI컴퓨팅센터가 잇따라 해남 솔라시도를 후보지로 검토하면서 전남이 국내 AI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해남에는 28년 154kV 변전소가 완공되고 오는 29년 말에는 345kV 변전소 구축을 통해 10만 장 이상의 GPU를 수용할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AI 인프라가 조성될 전망이다. 최 의원은 “인프라만 조성되고 관련 기업들의 AI 연관 생태계를 조성하지 못한다면 전남은 하청공장으로 전락할 것”이라며 “생태계 구성에 가장 중요한 인재육성을 위한 지역 대학과의 협업체계와 AI 특목고 설립 등을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다. 또 ‘전남형 광역 AI 산업벨트’ 구상을 제안하고 “해남은 AI 산업벨트의 두뇌, 신안은 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용이동위원회는 지난 1일 관내 취약계층 40세대에 직접 만든 깍두기와 곰탕, 라면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아침 일찍부터 위원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깍두기를 직접 담그고, 깍두기와 함께 먹기 좋은 곰탕과 라면을 준비한 뒤 각 가정을 방문해 식사와 온정을 전했다. 홍종후 위원장은 “회원들이 직접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통해 이웃들이 따뜻한 한 끼를 드실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위원회 회원분들이 자발적으로 시간을 내어 이웃을 위해 봉사하시는 모습이 참 감동적이었다”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이를 통해 주민 간의 유대와 따뜻한 공동체 의식이 더욱 돈독해지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중앙동 새마을지도자는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난 4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라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중앙동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에 대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100만 원 상당의 라면을 준비하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으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정헌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는데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마음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작지만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허명경 중앙동장은 “항상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에 앞장서시는 새마을지도자 회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지원이 필요한 지역주민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연구진이 수행한 'Effectiveness of Breathing Exercises and Stabilization Techniques on Patients with COVID-19: Quasi-Experimental Study'가 국제학술지 Journal of Clinical Medicine(JCM, IF 4.7)에 게재됐다. 본 연구는 코로나19 확진 후 산소포화도 저하 또는 산소치료를 받은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호흡운동 및 안정화기법이 신체적·정신적 회복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한 연구이다. 안성병원 내 격리병동에 입원한 환자 39명 중 20명은 호흡운동·안정화기법을 시행받았고, 19명은 일반치료만을 받았다. 연구팀은 코로나19 입원환자들에게 2주간 하루 60분씩 호흡운동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복식호흡, 입술을 오므리고 천천히 내쉬는 호흡, 일정한 박자에 맞춰 들숨과 날숨을 조절하는 사각호흡, 기침을 유도해 가래를 배출하는 허프기침, 그리고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점진적 근육이완운동으로 구성됐다. 연구 결과, 프로그램에 참여한 환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영암군이 4일 서호면 가루쌀 생산단지 수확 현장에서 농업인의 의견을 들었다. 우승희 영암군수와 농업인, 농협 직원 등 20여 명이 함께 한 이날 현장에서는 올해 가루쌀 재배 성과와 향후 산업화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154ha의 이 생산단지에서는 서영암복합영농법인이 2023년부터 가루쌀을 본격 재배하기 시작한 이래, 올해 75농가가 참여할 정도로 규모가 늘었다. 김홍중 법인 대표는 올해 수확을 마치고, 내년에는 가루쌀 제분시설을 추가로 도입한 다음, 생산에서 가공·판매까지로 이어지는 6차 산업화 체계를 완성해 농가 소득 증대, 일자리 창출 등을 도모할 계획임을 밝혔다. 영암군은 2023년부터 가루쌀 산업화를 추진해 2025년 10월 현재 3개 법인, 총 304ha 규모의 생산단지를 확보하고 있다. 나아가 가루쌀 산업 정착을 위해 최근 3년간 총 11억 900만원의 예산으로 교육·컨설팅, 시설·장비 확충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특히, 60ha 이상 대규모 단지에는 최대 5억원의 시설장비 지원으로 기계화, 대규모화를 뒷받침하고 있다. &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는 오는 11월 12일, 2025년 평생학습주간을 맞아 화성시민대학에서 ‘화성시 평생학습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화성시 평생학습포럼은 화성특례시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며, ‘미래를 여는 평생학습, 디지털 전환시대의 평생학습 정책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AI 디지털 전환시대의 평생학습전략(홍영일, 재미와의미연구소 대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데이터 기반 평생학습도시 성과관리(김호석, (주)인사이트크루 대표) ▲지역혁신과 지속가능성장 실현을 위한 평생직업교육 생태계 구축(주윤황, 장안대학교 교수) ▲성인진로교육 발전 방향과 지역사회의 역할(박서후, 화성평생교육사협회 회장) 3개의 주제발표로 이어진다. 이번 포럼은 평생학습 정책과 현장의 연결을 통해 화성시가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학습도시 기반 마련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디지털 전환과 인구구조 변화 등 사회적 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평생교육의 방향을 전문가들과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참가 신청은 화성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네이버폼으로 접수하며, 선착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