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서초구 반포지역 일대에서 공인중개사 단체를 조직하여 비회원과의 공동중개 제한을 주도한 단체 회장 A씨와 B씨를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해 2026년 3월 26일자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공인중개사도 아닌 중개보조원으로 공인중개사 단체 “D회(20개 업체)”를 조직, 2~3천만 원의 가입비를 낸 경우에 회원으로 가입시키고 단톡방에서 비회원과 공동중개한 회원들에게는 6개월간의 거래정지를 주도했다. 이 단톡방에“공멸하지 않으려면 비회원을 축소·위축시켜야 합니다.”, “D회 총회 결과 공인중개사와 ◇◇공인중개사 2곳에 대해 6개월간 회원자격을 정지합니다.”라는 등 비회원과 공동중개한 회원들을 제재했다. 심지어, 회원들도 A씨가 공인중개사가 아닌 것을 최근에야 알았다고 한다. 또한, B씨는 반포지역 일대 4개의 공인중개사 단체를 규합한 “F회(77개 업체)”를 조직하여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F회” 비회원 명단과 회원사 연락처가 기재된 마우스 패드를 회원들에게 배포하고, 공인중개사들이 사용하는 공동중개망에 거부회원사 등록을 종용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도내 중·고등 과학교사 80명을 대상으로 ‘2026 융합과학토론(UI 챌린지)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2일(1, 2기)과 4일(1기), 11일(2기)에 운영되는 이번 연수는 ‘세상(Universe)과 나(I)를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융합과학토론 UI 챌린지’의 원활한 학교 현장 지도를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실시간 쌍방향 원격 연수(2일)와 집합 연수(4일, 11일)를 결합한 혼합 방식으로 진행되어 연수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교육원은 교사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의정부 소재 북부과학교육관(북부)과 수원 소재 본원 연수관(남부)에서 각각 운영하여 지역별 균형 있는 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2025 한국의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 현황 분석을 통한 프로젝트 주제 탐색 ▲UI 챌린지 1단계 탐구보고서 작성 및 지도법 ▲2단계 주도권 토론의 실습 및 학생 피드백 방법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실시간 쌍방향 원격 연수에서는 융합과학토론 UI 챌린지 지도사례를 나누고 집합 연수에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3일부터 박천수 행정부지사의 도지사 권한대행 체제로 도정 운영에 들어갔다.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이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예비후보자로 등록함에 따라 '지방자치법' 제124조 제2항에 의거, 선거일까지 박천수 행정부지사가 도지사의 권한을 대행한다. 행정부지사는 법령과 조례, 규칙이 정하는 바에 따라 도지사 권한에 속하는 사무를 처리하게 되며, 제주도는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행정 공백 없이 도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제주도는 이날 도청 삼다홀에서 박천수 도지사 권한대행 주재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권한대행 체제 전환에 따른 도정 운영 방향과 공직기강 확립 방안을 공유했다. 박천수 권한대행은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되는 엄중한 시기인 만큼 도정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도민들께서 불안이나 혼란을 느끼지 않도록 모든 공직자가 중심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선거중립과 공직기강 확립도 최우선 과제로 당부했다. 박천수 권한대행은 “선거 시기일수록 공직자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 도정 전반의 신뢰와 직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의회 김정훈 의원은 3일 지방재정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지방교부세 법정교부율 인상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 김 의원은 인구 감소와 지역 경제 침체, 복지 수요 증가 등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여건이 악화되고 있으며, 지방교부세 의존도가 높은 구조 속에서 재정 안정성 확보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현재 지방교부세 법정교부율은 2006년 19.24%로 인상된 이후 약 20년간 유지되고 있으며, 증가하는 행정·복지 수요에 비해 재정 확충은 미흡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보령시의 경우 2024회계연도 기준 지방세 비중은 6.6%에 불과한 반면, 지방교부세는 34.6%를 차지해 높은 의존도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법정교부율을 22% 수준으로 인상할 경우 약 550억 원 이상의 추가 재원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지방재정 안정성 확보는 국가 균형발전과 직결된 과제라며, 제도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보령시의회는 해당 건의안을 대통령(비서실장), 국회의장, 국무총리, 행정안전부장관, 기획예산처장관, 전국 시도의회 및 전국 시군구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시 곳곳에 무분별하게 설치되어 도시미관을 해치고 관리가 소홀했던 의류수거함이 앞으로는 체계적으로 관리될 전망이다. 수원특례시의회는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의류수거함 설치 및 운영관리 조례안'이 3일 열린 수원특례시의회 제400회 임시회 환경안전위원회 안건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그동안 법적 근거가 미비해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의류수거함의 설치 및 운영 기준을 명확히 함으로써, 폐의류 재활용을 촉진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의류수거함 운영·관리자 지정 ▲관리자의 업무 및 준수사항(주 2회 이상 수거, 청결 유지 등) ▲설치기준 마련 ▲강제철거 근거 명시 등을 담고 있다. 특히, 관리자가 폐의류를 주 2회 이상 정기적으로 수거하고 수거함이 낡거나 파손될 경우 신규 교체 또는 보수하도록 규정하여, 수거함 인근이 쓰레기 투기 장소로 변질되는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다. 또한, 도로점용 허가 없이 무단 설치된 수거함에 대해서는 강제철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교육청은 제54회 충청남도소년체육대회를 4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충청남도 일원에서 분산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이 주최하고 충청남도체육회와 회원 종목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2세이하부 26종목 1,352명 ▲15세이하부 38종목 1,678명, 총 3,030명의 도내 학생 선수가 출전한다. 대회 장소는 종목별로 최적의 여건을 갖춘 도내 13개 지역에서 열린다. 테니스를 포함한 9개 종목은 사전 경기로 치러졌으며, 본 대회 기간(4월 3~5일)에는 태권도 외 25개 종목이 운영된다. 검도를 포함한 7개 종목은 사후 경기로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발된 학생 선수는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충남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은상 체육건강과장은 “그간 학생 선수들이 지도자님들의 가르침을 받아 구슬땀을 흘려가며 열심히 훈련에 참여했다. 또한,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기량을 100%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우리 충남의 학생 선수들이 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교육청은 3일,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아산)에서 이주배경학생 통합학급 담임교사 및 다문화교육 관심 교사 등 100명을 대상으로 ‘2026 이주배경학생 통합학급 담임교사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중도입국 및 외국인 학생의 증가로 이들이 재학하는 통합학급이 확대됨에 따라, 담임교사의 현장 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이주배경학생과 비이주 배경학생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다문화 친화적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두 가지 핵심 주제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순서로는 성환초등학교 최보이 교사가 독서교육을 통한 이주배경·비이주배경학생의 조화로운 성장 지원을 주제로,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학생들의 마음을 잇는 수업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지는 두 번째 강연에서는 계룡고등학교 남채아 교사가 진로진학교육을 통한 이주배경학생의 진로 설계 지원 및 미래역량 강화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두 강사의 실천적 비결 공유를 통해, 참석한 교사들은 통합학급 내 학생 맞춤형 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특례시가 친환경 작물보호제 제조 기업인 인바이오㈜와 민선 8기 26호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인바이오㈜ 본사와 업무시설을 수원으로 이전한다. 3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인바이오㈜ 이명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인바이오㈜는 수원으로 본사·업무시설을 이전하고, 적극적인 투자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이전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 지원을 한다. 1997년 설립된 인바이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작물보호제 관련 녹색기술인증을 보유한 기업이다. 현재 탄저병, 흰가루병 대상 고효능 살균제 신약개발 중인데, 기초 독성시험까지 완료해 상용화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인바이오㈜ 이명재 대표는 “수원은 첨단산업 기반과 행정 지원이 잘 갖춰진 도시로, 인바이오가 한 단계 더 성장하기에 가장 적합한 곳이라고 판단했다”며 “이번 이전을 계기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수원시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정조대왕 때부터 이어온 ‘농업혁신 정신’이 뿌리내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예산군은 국립공주대학교 산업과학대학이 오는 4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교내 예산동산 일원에서 ‘Draw; 봄을 그리다’ 벚꽃 축제 및 동아리 홍보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산동행 × 봄꽃축제 × 동아리 홍보전 2026’을 부제로 벚꽃이 만개한 캠퍼스에서 학생과 지역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축제로 운영된다. 행사에서는 동아리 홍보 부스를 통해 신입생과 재학생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대학생활 적응을 지원하며, 진로취업지원실과 학생상담센터, 창업교육센터 등 교내 주요 부서가 참여해 상담과 프로그램 안내를 제공한다. 또한 동아리 공연과 함께 푸드트럭 운영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도 마련된다. 군은 행사 기간 △인구 증가 시책 및 청년 정책 홍보 △예산군자원봉사센터 사업 안내 △금연 및 비만 예방 등 생활밀착형 정책 홍보 부스를 운영해 지역 정책을 알릴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학생들에게는 휴식과 소통의 장이자 동아리와 전공 탐색을 통해 의미 있는 대학생활을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민에게도 캠퍼스를 보다 친숙하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 만안구보건소는 지난 2일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지역주민 근감소증 예방을 위한 영양·운동관리 건강강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강좌는 근감소증의 조기 예방과 실생활 실천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시민 200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영양 분야 강의는 서계순 교수(연성대학교 식품영양학과)가 맡았다. 서 교수는 “근육이 왜 중요할까요?”라는 질문으로 강의를 시작해, 개인별 단백질 필요량과 효과적인 섭취방법 등 실전 식단 지침을 전달했다. 이어 운동 분야의 김병곤 교수(한양대학교 스포츠사이언스학과)는 연령에 맞춰 안전하고 실천 가능한 예방 및 관리 운동법을 소개했다. 근력 강화, 균형잡기, 유연성 운동 등 다양한 운동을 단계별로 안내하며,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을 통해 누구나 일상에서 근육 감소를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영자 만안구보건소장은 “근감소증에는 약이 없다. 충분한 단백질과 꾸준한 운동만이 답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 축산단체협의회는 자원 안보 위기 ‘경계’ 단계 격상에 따라, 지난 2일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에너지 가격 상승과 자원 수급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축산 현장에서도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는 농가에서 즉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절약 수칙으로 ▲농장 내 대형 환풍기 가동 시간 타이머 조정 ▲자돈방(새끼돼지 방) 보온등 점등 개수 조절 ▲농장별 난방 시간 제어 및 불필요한 전등 끄기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윤세영 안성시 축산단체협의회장은 “국가적 에너지 위기 상황인 만큼, 관내 축산농가들도 축산 냄새 저감 노력과 더불어 에너지 절약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며, “우리의 작은 실천이 안성시의 에너지 위기 극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가 경기도가 주관한 ‘2026년(2025년 실적) 세외수입운영 시·군 종합평가’에서 1그룹 우수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시는 경기도지사 표창과 함께 2,500만 원의 시상금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는 지난해 세외수입 징수와 세입 운영 전반에 대해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평가다. ▲현년도 세외수입 징수 ▲체납액 정리 ▲기관장 관심도 ▲신규 세입 발굴 및 제도 개선 ▲입상 및 전담조직 운영 등 5개 분야 9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화성특례시는 수원·성남· 용인시 등이 속한 1그룹(부과 규모 기준)에서 당당히 2위를 기록하며 대도시 행정의 표본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다. 특히 시는 2024년과 2025년 이어 올해까지 우수상을 거머쥐며 3년 연속 수상이라는 금자탑을 쌓았으며, 시는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단순 징수를 넘어 다각적인 특수 시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문 협업 체계와 체계적인 체납 관리 시스템이 이번 3년 연속 수상의 원동력이 됐다. 시는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남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해 섬 마을 활성화 모델로 자리 잡은 ‘섬택근무(섬+업무+휴식)’가 8일 통영 두미도 남구마을에서 첫 운영을 시작한다. 경남도는 올해부터 기존 통영 두미도에 이어 남해 조도를 새로운 섬택근무지로 추가 지정하고, 근무 환경을 개선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올해 가장 큰 변화는 근무지 확대와 인프라 고도화다. 수려한 해안 경관을 갖춘 남해 조도를 신규 근무지로 추가하면서 참여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통영 두미도에는 기존 북구마을 스마트워크센터에 더해 남구마을에도 별도 섬택근무 사무공간을 조성해 수용 인원을 확대했다. 또한, 모든 근무지에 공공기관 원격접속 프로그램(K-VPN)이 탑재된 최신 데스크톱을 구축해 보안이 강화된 원격근무 환경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본청과 동일한 업무 시스템 접속이 가능한 ‘스마트 오피스’ 기반을 갖췄다. 올해도 경남도와 협약을 맺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두미도에서 직원들의 워크숍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며, 섬 전문 기관인 한국섬진흥원에서는 섬택근무를 통해 현안업무를 수행하고 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푸드업사이클링’ 활동을 시작했다. 권선1동 주민자치회는 매년 리빙랩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푸드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올해는 ‘권일네 다시맛-사회적 협동조합’ 설립을 주제로 한 리빙랩 사업 속에 해당 활동을 포함시켜, 보다 지속가능한 운영 기반 마련에 나섰다. 이 사업은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상품가치가 낮아 유통이 어려운 과일과 채소를 제공받아 가공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이며, 단순한 푸드업사이클링을 넘어 지역 기반의 순환경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상대 주민자치회장은 “버려질 수 있는 식재료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과정에서 환경보호는 물론 주민 간 협력과 공동체 의식도 강화되고 있다”라며, “앞으로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만들고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청양군 청양읍의 중심에 위치한 우산 산림조경숲 산책로가 분홍 진달래와 희귀한 백진달래의 환상적인 조화로 등산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우산 일대는 소나무 군락이 잘 형성돼 사계절 푸른 경관을 유지하는 곳으로, 소나무 아래에서 자라는 진달래는 생육환경과 형태적 특징이 잘 맞아 자연 속에서 조화를 이루는 대표적인 수목으로 꼽힌다. 군은 지난 2022년부터 특색 있는 경관 조림 사업의 일환으로 우산 내 소나무 숲 하층에 진달래 1만 2,800본과 백진달래 5,500본을 식재했다. 현재 산책로를 따라 만개한 진달래는 소나무의 짙은 녹음과 대비를 이루며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일반적인 분홍 진달래 사이사이에 피어난 순백의 백진달래는 등산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으며, 산책로 주변에 함께 식재된 철쭉과 맥문동이 4월 말부터 차례로 꽃망울을 터뜨려 봄 내내 끊이지 않는 꽃길을 선사할 예정이다. 우산의 진달래 꽃길은 청양읍 감리교회 뒤편 약수터를 지나 백천리 방향 산책로를 따라가면 만날 수 있다. 읍내 권역에 위치해 접근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