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협력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잔고장 수리’ 지원사업을 6월부터 시행한다. 해당 사업은 강남구와 따뜻한동행이 지난 4월 체결한 5대 복지협력 분야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 협력의 대표 사례로 꼽힌다. 따뜻한동행에서 올해 총 2,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구는 2022년부터 취약계층에게 일반·특수청소, 방역소독, 소규모 집수리 등을 제공하는 홈케어 서비스를 운영해 왔으며, 이중 소규모 집수리에 올해 100여 가구를 지원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예산 소진 등으로 일부 가구가 내년까지 지원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103가구를 추가로 선발함으로써 보다 신속한 집수리 지원이 가능해졌다. 구는 지난 5월 한 달간 신청자를 접수해 지원 대상 가구를 선정했다. 집안의 소소한 고장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가구를 대상으로 ▲안전손잡이 설치 ▲방충망 교체 ▲전등·수전·변기 등 생활 필수설비 수리를 가구당 최대 15만 원 한도 내에서 100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 강서구가 6월 13일부터 27일까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기는 거리공연 ‘오구오구 어린이 버스킹’을 개최한다. ‘오구오구 어린이 버스킹’은 ‘5’세도 즐기고 ‘9’세도 즐긴다는 의미를 담아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문화공연을 쉽고 재밌게 접하도록 마련됐다. 특히, 다세대·다가구 주거지가 밀집한 저층 주택 지역의 어린이 공원을 찾아가 아이들과 가족이 집 가까이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연은 매주 금요일 5시 30분부터 7시까지 진행된다. 13일(금) 까치어린이공원(화곡1동 소재)과 쌈지어린이공원(방화1동 소재)을 시작으로, 볏골어린이공원(화곡본동 소재), 마곡하늬공원(공항동 소재) 등 관내 6개 공원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우천 시에는 인근 주민센터 다목적실 등 실내 공간에서 진행된다. 공연 프로그램은 ▲버블쇼 ▲마술 ▲인형극 ▲벌룬쇼 ▲저글링 등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무대로 구성된다. 버블쇼는 비눗방울을 이용한 다양한 퍼포먼스로 어린이와 어른 모두를 동심의 세계로 초대한다. 마술공연은 어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는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현안 시책 추진 및 공공정책 수립에 시민참여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시는 지난 12일 오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시 공론화위원회’ 3기 출범식을 개최했다. 광명시 공론화위원회는 공론장을 열어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민관협치기구 위원, 시민사회·사회적경제·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가와 외부 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광명시 공론화위원회는 이날 출범식에서 권예성 공익활동지원센터장을 위원장으로, 오용석 커피노마드 주식회사 대표를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향후 2년간의 활동을 위한 공론화 과정 및 절차, 숙의·공론유형 등 공론장 운영 교육을 진행했다. 권예성 위원장은 “공론화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중요한 의사결정 과정”이라며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지역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그동안 자치분권, 주민자치, 민관협치 등 시민주권 실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가 민생안정지원금의 승수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하며, 새 정부 국정과제인 ‘민생경제 회복’과 보폭을 맞춘다. 시는 지난 12일 시장실에서 ‘민생안정지원금 효과분석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광명형 민생정책의 실효성과 지속가능성을 입증하기 위한 체계적 분석에 돌입했다. 이번 사업은 민생안정지원금의 단순 지급을 넘어 시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에 미친 효과를 분석해 향후 발전방안을 도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아울러 유사 정책의 설계 방향까지 내다보는 정밀한 정책기획 과정으로, 광명시가 선제적으로 구축해 온 민생경제 대응 모델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상반기, 광명시는 전 시민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역화폐를 지급했고 광명시민의 93%인 약 26만여 명이 신청해 사용률은 약 98.9%에 달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민생안정지원금은 고물가·고금리 속에서 침체된 지역경제에 숨을 불어넣고, 실질적인 소비 진작과 상권 회복을 이끌어냈다”며 “선제적으로 추진된 민생안정 정책과 중앙정부 정책의 정합성을 강화하고 정책 간 연계성을 높이는 데
(뉴스인020 = 기자) 지난 18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새마을부녀회는 지역사회의 독거노인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반찬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매달 직접 만든 반찬을 소외계층에 나누어주는 사업으로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하는 중요한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이날 오전에 부녀회 회원 5명이 참석하여 소불고기와 여름맞이 시원한 오이냉국을 준비하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 30가구에게 전달했다. 오정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8일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새빛 에코 멘토단’으로서 활동하기 위한 2차 환경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해당 교육에서는 지역 내 생활 쓰레기 줄이기와 재활용 활성화, 에너지 절약 실천 방법 등을 중심으로 다뤄졌으며,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지역사회의 역할과 복지 서비스가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조규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기후환경교육을 통해 환경 보호가 단순한 의무를 넘어, 우리 지역사회 복지와 직결된 중요한 과제임을 다시 깨달았다.”며 “앞으로 복지사업과 환경보호 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주민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이번 교육은 환경보호가 우리 삶의 질과 복지 향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점을 깊이 인식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환경복지 정책을 적극 추진해, 지속가능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
(뉴스인020 = 기자) 지난 18일, 송이비인후과는 수원시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후원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송이비인후과는 2018년부터 분기마다 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매탄2동뿐만 아니라 병원 소재지인 원천동을 비롯하여 인근지역인 매탄1동, 우만2동에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렇게 전달된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어려운 이웃들의 의료비, 주거비를 비롯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복지특화사업 추진에도 사용됐으며 지금까지 약 600여 가구가 지원을 받았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공적 급여를 받지 못하는 대상자와 민간 자원 연계가 필요한 사례관리 대상가구 등을 열심히 발굴하여 후원금이 의미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18일 SY컨벤션웨딩홀에서 관내 만72세 이상 어르신 890여 명을 초청해 『2025년 영통2동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영통2동 주민자치회의 주관으로 개최된 본 행사는 초대 가수(신강호)의 노래와 전문 강사(이경애)의 웃따나 청춘 댄스 공연 등을 시작으로 흥겨운 분위기 아래에서 진행됐다. 다음 노인복지기여 및 장한 어버이 어르신에게 표창을 수여했고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축하 인사를 전하며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식전공연과 의식행사를 마친 이후에는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내빈 모두 어르신들께 큰절을 올렸으며 이후 갈비탕과 잡채, 불고기, 과일 등 여러 반찬을 준비하여 풍성한 한끼 식사를 대접했다. 식사 시간에는 어르신들의 노래자랑 시간이 진행되어 즐겁고 흥겨운 시간이 이어졌다.. 장영훈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경로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해주신 단체장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리며 관내 어르신들이 식사를 맛있게 하시고 흥겨워 하시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뭉클해졌다.”라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관내 어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8일 영통구 전 직원과 구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6월 중 반가운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전 직원이 한자리에 모인 이날 행사에서는 작은 이벤트를 통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시정 발전에 기여한 구민들과 공직자에 대한 표창 수여 등을 이어갔다. 특히, 이번 행사는 6월 3일 치러진 제22대 대통령선거 사무를 수행하느라 지친 직원들을 위해 싱어송라이터 ‘새비’를 초청하여 아름답고 힐링되는 목소리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짧은 쉼과 위로의 시간을 제공했다. 이어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오늘 표창을 수여받은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구민들에게 감사드리며, 특히 4월부터 6월까지 제22대 대통령선거 사무를 맡아 큰 사건사고 없이 훌륭히 업무를 수행해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앞으로도 구민과 직원들이 활발히 소통하는 컨텐츠를 마련해 더욱 뜻깊은 반가운 만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18일,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관내 공동생활가정인 ‘평화의 모후원’을 방문해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생신상 차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조원2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직접 준비한 생일 케이크와 떡, 계절 과일 등으로 정성스럽게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생신상을 받은 어르신은 “정성이 가득 담긴 상차림에 감동했다”며, “여러분들의 관심과 배려 덕분에 잊지 못할 하루를 보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현주 조원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생일을 외롭지 않게 보내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나눔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공정분 조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웃는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한편 조원2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는 ‘어르신 생신상 차리기’ 행사는 분기별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18일, 동 청사 내 민원실에서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특이민원 비상 대응체계 점검을 통한 현장 위기 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이뤄진 것으로, 장안문지구대와 합동으로 진행됐다. 모의훈련은 민원 업무 처리 과정에서 불만을 품은 민원인의 폭언이나 폭행 위협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으며, 민원인 폭언·폭행 발생 시 ▲폭언 중단 요청 및 진정 유도 ▲사전고지 후 녹음·촬영 ▲경찰서 연계 비상벨 호출 등 실제 상황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대처방법을 최대한 반영했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특이민원 발생 시 체계적인 매뉴얼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하여 담당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 모두에게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조원2동 마을자치센터에서 ‘주민자치형 동 평생학습센터 시범운영’과 관련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원2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해 수원시청 평생학습과와 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해 평생학습센터 시범사업 추진에 따른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조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조원2동은 2025년 수원시가 추진하는 '동 평생학습센터 시범운영' 사업의 시범 동 10곳 중 하나이며, 주민자치 중심의 운영체계를 기반으로 지역주민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지난 5월 1일부터 시작된 ‘디지털 생활 문해교육’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큰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되고 있다. 문미숙 조원2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형 동 평생학습센터는 일상에서 쉽게 학습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행정과 주민이 협력해 조원2동만의 특색 있는 학습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18일, 수원시 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후원받은 반찬을 관내 저소득층 노인 가구 20곳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수원시 노동자종합복지관은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음식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가구에 따뜻한 관심과 정을 나누는 반찬만들기 봉사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날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닭볶음탕과 감자샐러드, 고추된장무침과 가지나물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한 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정자3동에 전달했다. 서종창 수원시 노동자종합복지관장은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건강을 챙기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다”며,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수원시 노동자종합복지관 봉사자분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보낸다”며, “앞으로도 주위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잘 살피고 챙기는 정자3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18일,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청소 및 정리정돈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우리집, 빛나는 우리마을’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5월에 이어 거동 불편으로 집안정리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가정을 발굴하여 추진한 두 번째 청소 봉사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집기를 정리하고 쓰레기와 먼지를 치우는 한편 바닥 등 집안 전체를 말끔히 청소하고 사용하지 않는 각종 생활폐기물을 분리 배출하여 집안 내부 환경을 쾌적하게 탈바꿈시켰다. 향후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해당 가정에 도배 및 장판 교체 서비스도 연계할 예정이다. 윤상숙 정자2동장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주신 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빛나는 정자2동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18일, 현업업무에 종사하는 환경관리원과 청사 보안요원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위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을 가정한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심폐소생술(CPR) 수행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 시 응급대처 요령 등을 포함하여 구성됐다. 특히 보안요원과 환경관리원은 현장에서 시민들과 직접 대면하는 경우가 많아 응급상황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번 교육이 생명과 직결되는 위기 상황 발생 시 초동 조치 역량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인영 파장동장은 “위급한 상황에 침착하고 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실효성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며, “파장동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