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기자) 10월 15일,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새마을문고에서는 관내 미취학 아동 12명을 대상으로 동화구연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동화구연은 동화구연지도사 자격을 가진 광교2동 새마을문고 송지연 부회장의 진행으로 그림책‘전 놀이’이야기를 들려주고 아이들이 직접 꼬지전을 만들어보는 체험 활동으로 이뤄졌다. 참가한 어린이들은 전을 만들며 오방색의 의미를 배우고,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광교2동 새마을문고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문해력 향상을 위한 수업도 수시로 운영하고 있다. 정단비 광교2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광교2동 새마을문고에서는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관련 프로그램을 계획, 운영할 예정이니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이번 수업이 아이들이 책과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어, 더 많은 어린이들이 문고를 찾아 독서를 즐기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지난 15일, 새수원로타리클럽은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에 있는 저소득 아동을 대상으로 300만원 상당의 반찬을 후원했다. 새수원로타리클럽은 "저소득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하게 됐다며 매탄3동 내 어려운 아동들이 한 끼라도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반찬을 후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고 말했다. 김병목 매탄3동장은 "반찬 나눔은 어려운 이웃들이 선호하는 행사 중 하나이다.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반찬을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매탄3동 사랑의 반찬 나눔'은 새수원로타리클럽에 후원을 받아 관내 반찬가게에서 반찬을 만들어 관내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저소득층 아동 41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기자) 지난 15일, 수원시 영통구 소재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 100만원 상당의 온수매트 8세트를 기부했다.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올해 초에도 저소득 취약가구를 위해 제습기를 기부한 바가 있으며, 올해에는 특히 강추위가 예상되면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기탁된 온수매트는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추위로 불편을 겪는 취약가구에 우선 배부될 예정이다. 미소마취통증의학과 김승범 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했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게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이웃의 불편함을 세심하게 살핀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5일 사회복무요원 3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4분기 사회복무요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조상윤 강사(국제사이버대학교 교수, 심신치유교육학 박사)는 ‘웃음치료 기법을 활용한 행복한 나 만들기’를 주제로 웃음치료의 원리, 뇌의 구조, 웃음의 방법, 웃음치료의 효과를 교육하고 이후 웃음치료의 기법 중 마음 웃기 기법(칭찬, 감사, 용서)을 실습하며 웃음을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영통구는 사회복무요원의 의견을 반영한 역량강화 소양교육, 사기진작 특별휴가 제도, 멘토링제, 문화체육행사,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간담회, 365행복우체통 등 고충해소와 복무적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경인지방병무청과 수시로 소통, 협력하며 체계적인 복무관리와 개인정보 유출 등 각종 사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친절 마인드 혁신으로 질 높은 대민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사회복무요원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복무생활을 마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강화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 청계동 새마을부녀회가 10월 14일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사랑의 밑반찬 나눔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청계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소불고기, 꽈리고추 볶음, 곤약 조림, 석박지 등 건강하고 맛있는 밑반찬을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만들어 소외계층 50가구에게 전달했다. 김선경 청계동 새마을부녀회장은“우리 이웃들과 훈훈한 마음을 전하는 나눔 활동에 매우 큰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원들과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원선아 청계동장은“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매년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게 매우 감사하다” 며, “부녀회원들의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밑반찬을 드시고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이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는 청계 맑은 숲 먹거리마을 상인회가 10월 15일 청계천 일대에서 하천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정화 활동에는 청계자유 발도르프학교 학부모가 공동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으며, 참여자들은 오전부터 모여 청계천 산책로 주변을 비롯해 하천 안쪽까지 구석구석 쓰레기를 주워 담았다. 특히, 생활 쓰레기, 비닐, 캔, 담배꽁초 등 도시 생활 속에서 무심코 버린 오염원들을 집중적으로 수거해 시민 의식을 환기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정화 활동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이번 청소활동을 통해 비록 작은 실천이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환경과 자연을 되돌려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지속적인 봉사 참여에 의지를 밝혔다. 전완근 청계 맑은숲 먹거리마을 상인회 회장은 “청계천이 주민들과 방문객 모두의 쾌적한 쉼터가 되도록 지역 주민과 상인이 주도해 하천을 소중하게 가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선아 청계동장은 “청계천은 우리 청계동 주민 모두의 소중한 자연유산”이라며 “이번 환경 정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공동체 일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는 부곡동 주민복지관(의왕시 삼동 286-16 소재)에서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내 연대와 포용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2025 더(The)함께 바자회’행사가 성공적으로 운영됐다고 밝혔다. 행복연대징검다리가 주관한 이번 바자회에는 ▲의왕시장애인단기보호센터, ▲의왕시뇌병변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의왕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부곡어린이집,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사회복지 유관기관 및 단체가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사회복지 관계자와 어르신, 장애인, 지역 주민 4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참석자들은 소가구, 의류, 건어물 등의 저렴하고 다양한 물품을 구매하며 이번 행사의 따뜻한 취지에 많은 호응을 보냈다. 또한, 바자회에서는 의왕시 청소년오케스트라단과 장애통합앙상블단의 클래식 및 포크송 연주 등의 재능기부 공연이 이어지며, 이날의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바자회의 판매 수익금은 전액 장애인 자립지원과 복지 향상 사업에 사용될 예정으로, 이날 자리는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
(뉴스인020 = 기자) 수원문화재단이 오는 11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M발레단의 클래식 발레 '돈키호테'를 무대에 올린다. 발레 '돈키호테'는 세르반테스의 소설 '돈키호테 데 라 만차'를 원작으로 루드비히 밍쿠스의 음악과 마리우스 프티파의 안무로 탄생한 작품이다. M발레단은 고 문병남 예술감독의 재안무를 통해 기존 3막을 2막으로 재구성했고, 속도감 있는 전개와 독창적인 캐릭터 해석으로 한층 경쾌하고 유머러스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돈키호테'는 기사 돈키호테와 그의 시종 산초 판자의 여정 속에서 젊은 연인 키트리아와 바질리오의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투우사의 춤, 플라멩고, 판당고, 세기딜리아 등 화려한 군무가 더해져 고전 발레의 정교한 테크닉과 드라마틱한 긴장감, 그리고 스페인 특유의 정열적인 분위기를 한 무대에서 즐길 수 있다. 라이징 스타 무용수들의 출연도 공연의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시칠리아 국제무용콩쿠르 2위 수상자 최솔지(거리의 무희/숲의 여왕 역) ▲스페인 국립발레단 출신 이은수(바질리오 역) ▲유니버셜 발레단 출신 이택영(바질리오 역) ▲엠넷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과 화성시는 캐나다 버나비시의 자매결연 15주년을 기념하는 합창공연 '함께 부르는 오늘'을 오는 10월 18일 누림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화성시와 캐나다 버나비시의 문화교류를 위해 마련한 자리로, 각 도시를 대표하는 동탄실버합창단과 밴쿠버합창단이 한 무대에 오른다. 동탄실버합창단은 2023년 라인예술단 산하 단체로 창단된 화성특례시의 대표 실버합창단이다. 지휘자 김형걸의 지휘 아래,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풍요로운 노년의 삶을 노래하며 감동을 전해오고 있다. 밴쿠버합창단은 23년의 전통을 지닌 BC주 등록 비영리단체로, 지휘자 유동열의 열정적인 지휘 아래 음악을 통해 한인 사회와 다문화 커뮤니티 사이의 문화적 가교 역할을 해왔다. 활동 기반은 다르지만, 두 합창단 모두 음악을 통해 사람과 사람을 잇고, 각자의 지역사회 안에서 따뜻한 울림을 만들어가고 있다. 공연은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동탄실버합창단의 성가곡과 밴쿠버합창단의‘조용필 시리즈’무대를 만나볼 수 있으며, 2부에서는 각 합창단이 준비한 가곡과 뮤지컬 넘버 등 다채로운 장르의 무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5일, 지역 내 공동주택과 상가를 중심으로 폐건전지 집중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과 환경보호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정기적으로 관내 폐건전지 수거함에서 수거한 폐건전지를 조원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고 있다. 현재까지 수거된 폐건전지는 약 1.5톤에 달하며, 수원시 자원순환센터에 전달되어 재활용 자원으로 다시 활용됐다. 한편, 조원2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 참여 활성화를 위해 폐건전지 20개를 새 건전지 2개로, 우유팩 2kg을 화장지 1롤과 20L 종량제봉투로 교환하는 유용 폐자원 보상교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 분리배출 참여와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작은 건전지 하나를 모으는 실천이 곧 지구를 지키는 첫걸음”이라며 “주민들과 함께 일상 속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시켜 지속 발전 가능한 마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이일희 수원시 장안구청장은 지난 15일, 영화동 소재 서문경로당을 방문하여 지역 어르신들과의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 실태를 파악하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이일희 구청장은 경로당 내 시설 및 환경을 꼼꼼히 살피고, 어르신들과 환담을 나누며 경로당 운영에 대해 귀 기울였다. 특히 안전설비, 냉·난방시설,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일희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머무르실 수 있는 경로당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더욱 실효성 있는 지원과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안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방문과 점검을 통해 경로당 운영 내실화를 도모하고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행정지원과는 건전한 영업질서 확립과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10월 13일부터 12월 12일까지 관내 노래연습장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장안구 관내 노래연습장 146개소를 대상으로 영업자들의 자율적인 개선을 유도하는 ‘계도 중심’의 점검으로 추진되며, △노래연습장 시설기준 준수 여부 △소방·안전시설 관리 상태 △주류 보관·판매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장안구청은 11월 6일 노래연습장업 대표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번 지도점검 기간 동안 교육 참여를 적극 홍보해 참석률을 높일 계획이다. 11월 교육에서는 시설기준, 행정처분 기준, 소방안전 기준 등 노래연습장 운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노래연습장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대표적인 여가시설인 만큼, 안전하고 건전한 영업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불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도시공사는 인사업무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 전자근로계약 시스템’을 전면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기존 수기 작성·보관 방식의 근로계약 절차를 전면 디지털화하여 행정 효율을 높이고, 종이 없는 업무 환경을 구현함으로써 ESG(환경)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다. 기존의 수기 근로계약 방식은 계약서 오기입, 재작성 등 반복 업무로 인한 비효율과 문서 보관 과정의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지속 제기되어 왔다. 특히 단기간 근로자 채용이 빈번한 공사 특성상, 계약서 작성과 대면 서명 절차가 반복되며 현장 부서의 행정 부담이 컸다. HU공사는 이번 전자근로계약 시스템 도입을 통해 인사관리의 투명성 확보, 개인정보 보호 강화, 문서관리의 체계화를 실현할 예정이다. 근로자는 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계약서 확인과 서명이 가능해져, 공사와 근로자 모두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HU공사 한병홍 사장은 “스마트 행정 혁신을 통해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누구나 쉽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디지털 근로환경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는 지난 15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연계 ‘미래성장사업 발굴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RISE사업과 연계한 용인의 미래 성장 산업 발전 전략을 지역과 대학이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포럼은 우리 용인은 물론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키워가기 위해선 우리들이 무엇을 해야 할지 지혜를 구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 5년 동안 훌륭한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시도 뒷받침할 것이며, 각 대학과 협업 관계를 강화하고, 대학의 발전과 미래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RISE센터의 사업 추진 방향 설명을 시작으로 주제 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 발표는 이준석 단국대 교수, 허균영 경희대 교수, 명희준 한국외대 교수가 각각 ’RISE사업 기반 첨단모빌리티 발전 방향‘, ’용인시와 함께하는 미래성장산업 지원 플랫폼 구축‘, ’용인시 바이오산업 발전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주제 발표 후에는 이동훈 용인시산업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5일 오후 용인세브란스병원 대강당에서 개원 5주년을 맞아 열린 ‘시민과 병원이 함께 하는 건강 강좌'에 초청 강사로 나서 시민들에게 미술 특강을 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시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1억 달러 이상의 초고가 그림들과 화가 스토리'를 주제로 한 강연을 했다. 이 시장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 파블로 피카소, 앤디 워홀,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르네 마그리트 등 세계적인 예술가와 작품이 탄생한 배경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이 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살바토르 문디(구세주)’로 4억 5000만 달러(현재 환율 약 6400억 원)”이라며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이 그림을 사서 자신의 초고가 요트에 걸어놓았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2019년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이 다 빈치 사후 500주년을 맞아 특별전을 열었을 때 사우디아라비아가 ‘살바토르 문디’를 모나리자 옆에 전시하자고 했지만, 프랑스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작품일진 몰라도 모나리자에 필적할 수 없다고 판단해 거절한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