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제81회 식목일 기념행사’ 개최

가좌학술림에 ‘탄소중립 2호숲’ 조성…가시나무 1000그루 심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국립대학교가 대학 통합 6년 차를 맞아 기후 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캠퍼스 조성을 위한 의미 있는 식목 행사를 마련했다.

 

경상국립대학교는 3월 26일 오전 10시 가좌캠퍼스 가좌학술림에서 권진회 총장을 비롯한 보직자, 교직원, 농업생명과학대학 재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1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조성했던 ‘탄소중립 1호숲’에 이어 올해는 그 외연을 확장하여 ‘탄소중립 2호숲’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농업생명과학대학 10호관 앞에 집결하여 기념식을 가진 뒤, 가좌학술림으로 이동해 4년생 가시나무 용기묘 1000그루를 직접 심었다.

 

식재 수종인 가시나무는 탄소 흡수 능력이 뛰어난 상록활엽수로, 경상국립대학교는 이로써 캠퍼스 내 실질적인 탄소 흡수원을 확대하고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 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진회 총장은 이날 식사(式辭)에서 “작년 1호숲 조성에 이어 오늘 우리가 심는 2호숲은 우리 대학이 기후위기 극복이라는 시대적 소명을 쉼 없이 실천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자랑스러운 이정표”라고 강조하며, “오늘 심은 작은 묘목들이 뿌리를 내리고 숲을 이루듯, 경상국립대학교 또한 지역과 세계를 위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든든하게 받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국립대학교는 매년 식목 행사를 정례화하여 캠퍼스 곳곳에 탄소 흡수원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며, 이로써 학생들에게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을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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