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감사위원에 이삼일 변호사 위촉

보궐 위촉으로 감사위원회 전문성·연속성 강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는 24일 도청에서 위촉식을 열고 법무법인 길담 소속 이삼일 변호사를 감사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전임자의 사직에 따른 보궐 인사로, 이삼일 신임 감사위원의 임기는 잔여 임기 규정에 따라 2027년 2월 6일까지다.

 

이 감사위원은 사법연수원 40기 출신으로 전북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법률사무소 길담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법조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감사위원회의 전문성과 공정성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위촉으로 여성 법조인이 감사위원회에 참여하게 되면서 감사 행정의 객관성과 균형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여성 법조인의 참여로 감사 행정에 보다 다양한 시각과 균형 잡힌 판단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감사위원으로서 독립성을 바탕으로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하고 공정한 자치감사 환경을 확립해 나가는 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도 감사위원회는 전북특별법에 따라 설치된 자치감사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로, 위원장을 포함한 7인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감사정책과 주요 감사계획 수립, 감사 결과 처분 결정, 관련 규정 제·개정 등 자치감사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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