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청양군의회 이경우 의원은 17일 열린 제318회 청양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청양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농업 구조 전환과 주민 주도 행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경우 의원은 먼저 청양 농업이 고령화와 인구 감소, 시장환경 변화 등 복합적인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하며 기존의 생산 중심 농업에서 벗어나 농촌관광과 체험형 농업 등과 연계한 새로운 농업 구조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농가 소득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도 함께 확보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청년농과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농업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함으로써 농촌이 새로운 세대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러한 기반이 갖춰질 때 지역 농업 역시 보다 안정적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경우 의원은 “지역의 문제는 그곳에 사는 주민이 가장 잘 알고 있다”며 지방자치는 행정의 일방적인 결정이 아니라 주민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완성되는 것이라며 주민이 지역 문제 해결 과정에 직접 참여할 때 공동체가 스스로 성장하는 힘을 갖게 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주민의 생각과 목소리가 정책에 충실히 반영될 때 행정은 더욱 큰 신뢰를 얻을 수 있으며 지역 문제 또한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경우 의원은 집행부를 향해 “주민의 의견을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 이를 행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주민이 지역의 주체로서 책임 있게 참여하는 협력의 행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하며 발언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