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봄철 재난·안전 ‘집중신고제’ 운영… 사고 예방 총력

3월부터 5월까지 해빙기 시설물·산불·어린이 안전 등 집중 접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청양군이 봄철 발생 위험이 높은 재난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 3개월간 ‘봄철 재난·안전 집중신고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신고제는 해빙기 시설물 노후화와 산불 발생 위험, 개학기 어린이 안전 등 봄철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위험 요소를 군민들의 참여를 통해 신속히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신고 대상은 ▲산불 (불법 취사·소각, 담배꽁초 투기, 전기 시설 손상) ▲해빙기 안전 (포트홀, 옹벽·축대·교량 파손, 산사태·낙석 위험) ▲어린이 안전 (보호구역 안전시설 및 놀이시설 파손) ▲축제·행사 (인파 밀집 우려, 행사장 시설물 파손) 등이다.

 

신고 방법은 스마트폰 ‘안전신문고’ 앱이나 안전신문고 홈페이지 퀵메뉴를 통해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다만, 인명 구조나 화재 진압 등 긴급한 상황은 기존과 같이 112나 119로 즉시 신고해야 한다.

 

특히 군은 군민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우수 신고자를 대상으로 풍성한 포상 체계도 운영한다.

 

행정안전부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신고자에게는 최대 100만 원의 포상금과 안전신문고 마일리지가 지급되며, 연말 적립 순위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봄철은 해빙기·개학기·행락철로 재난·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만큼 주변의 재난안전 위험요인을 안전신문고로 신고해 주시면 이를 신속하게 대응하여 국민이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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