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진주학연구센터, 《빼앗긴 경남도청, 백년의 회고와 전망》 발간

진주의 역사적 위상과 미래 전략 학술적으로 집대성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진주학연구센터(센터장 김덕환)와 진주의 문화예술인들로 구성된 나무코포럼(회장 박현숙)이 공동으로 ‘진주총서’ 제3권 《빼앗긴 경남도청, 백년의 회고와 전망》을 발간했다.

 

2023년 《진주의 민속과 예술》, 2024년 《일제시대와 진주문화》에 이어 세 번째 책이다.

 

이번 총서는 2025년 11월 양 기관이 공동 주관한 학술대회의 결과물이다. 약 100년 전인 1925년 경남도청이 부산으로 이전될 당시 벌어진 도청 이전 반대운동의 양상과 의미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덕환 경상국립대학교 진주학연구센터장 ‘올해의 기림인물 아인 박종한 선생의 탄신 백주년을 기리며’ ▲김준형 경상국립대학교 역사교육과 명예교수 ‘‘경상남도’ 등장 전후의 진주의 입지 변화’ ▲김은희 경상국립대학교 일어교육과 강사 ‘경남도청 이전 반대운동을 통해 본 식민 통치의 메커니즘’ ▲권해주 경상국립대학교 일어교육과 명예교수(나무코포럼 초대 회장) ‘아름다운 고도, 진주를 사랑했다는 이시이 고교-봉고문을 통한 생사윤리의 탈식민적 해석’ ▲신상화 한국승강기대학교 시스템디자인공학과 교수 ‘경남도청 이전 100년, 진주 -회고에서 전략으로, 도시의 미래를 그린다’ ▲이일파 려민요 대표 ‘진사요변달항아리’ ▲유지명 경상국립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 ‘예다일미(藝茶一味)’ ▲김우연 경남미술협회 자문위원 ‘바다이야기’ ▲김장호 진주미술협회지부장 ‘정관(靜觀)’ ▲문익희 대한민국 사진대전 초대작가 ‘진주팔검무’

 

박현숙 나무코포럼 회장은 “과거 100년을 딛고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이번 발간이 진주가 문화와 예술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 책은 비매품으로 경상국립대학교 도서관과 지역 도서관 곳곳에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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